책 소개
“내게 인생은 달콤한 초콜릿 박스가 아니라 독이 든 사과 상자였다”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 공익변호사 되다?!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힌 전직 판사의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
드라마 〈프로보노〉 공식 대본집 출간!
드라마 〈프로보노〉의 전 회차 대본을 담은 공식 대본집이 출간된다. 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만을 좇던 판사 강다윗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공익변호사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고 있다. 드라마 방영 당시 현실적인 에피소드와 가슴 울리는 메시지,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유쾌한 전개 속에서도 장애인 인권, 동물권, 이주민 문제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주제를 다루며 법과 삶의 온기를 전했고, 시청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번 『프로보노 대본집』은 드라마 전 회차의 완성본 대본을 빠짐없이 수록한 것은 물론이고, 드라마 작가 문유석의 말과 에피소드별 코멘터리를 담아 드라마 안팎의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그런 사람들 곁에 공변이 있다. 지더라고, 같이 지기 위해”
용두용미(龍頭蛇龍)의 정석, 드라마 〈프로보노〉
보이지 않는 정의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프로 보노’는 라틴어 ‘pro bono publico’의 줄임말로 ‘공익을 위하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변호사의 프로 보노 활동이란 이 단어의 뜻처럼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공익 사건들을 담당하는 것이다. 드라마 〈프로보노〉는 초대형 로펌 오앤파트너스 안, 공익 사건을 전담하는 ‘프로보노팀’을 통해 사회적 문제와 이를 향한 메시지 그리고 강다윗을 비롯한 캐릭터들의 성장을 보여준다. 특히 사회적 약자의 현실을 짚어내면서도 속 시원한 사이다 결말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드라마 작가 문유석은 작가 코멘터리를 통해 “현실을 다루되 결말에서는 동화적인 판타지도 과감하게 넣기고 마음먹었다”고 밝히며, 드라마를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흐트러짐 없이 보여준다.
“언젠가 꼭 한번 다루고 싶었던 분야가 공인변호사들 이야기였다”
부장판사에서 드라마 작가로
문유석의 세번째 법정 드라마
〈프로보노〉는 드라마 작가 문유석의 세번째 작품으로,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에 이은 새로운 법정드라마다. 부장판사 출신의 드라마 작가로서 앞서 두 작품이 현실성을 강조하거나, 과감한 판타지를 도입한 법정물이었다면, 〈프로보노〉에서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꿈꿔볼 수 있는 희망의 여지를 남긴다. 『프로보노 대본집』에서는 극 전체의 메시지와 사건, 캐릭터 구상에 대한 작가만의 구체적인 고민도 나눈다. 특히 이 작품이 현실 문제들에 기반한 에피소드들을 다룬 만큼, 작가의 취재 비하인드부터 판사 시절 실제로 목격하고 경험한 사건들, 드라마 〈프로보노〉를 만들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촬영장에서 일어난 소소한 뒷이야기도 담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제 『프로보노 대본집』을 통해 강다윗과 프로보노팀이 펼치는 속 시원한 법정 싸움과 예측 불허 반전까지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문유석
1997년부터 판사로 일했으며 2020년 23년간의 법관 생활을 마무리했다. 칼럼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로 전 국민적 공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악마판사〉 〈프로보노〉의 대본을 집필했다. 현재는 전업작가로 활동하며 드라마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로 살 결심』 『개인주의자 선언』 『최소한의 선의』 『판사유감』 『미스 함무라비』 『쾌락독서』 등이 있다.
목 차
작가의 말
기획의도
주요 등장인물 소개
용어 설명
1부
2부
1~2부 작가 코멘터리
3부
4부
3~4부 작가 코멘터리
5부
6부
5~6부 작가 코멘터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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