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들이는 우리 옛 그림·조형물·건축물
글로벌 대중문화 코드가 된 한국적 상징 코드의 뿌리를 짚다
옛사람들은 나쁜 기운을 막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 그림·조형물·건축물에 다양한 상징을 담았다. 귀신은 두렵지만 동시에 삶을 지켜주는 존재였고, 죽음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여정의 시작이었다. 이 책은 길상과 벽사, 삶과 죽음, 공간과 천문관 속에 담긴 전통의 지혜를 풀어내며,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여전히 이어지는 상징의 문화적 힘을 보여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허균
『옛 그림을 보는 법』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궁궐 장식』 저자.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미술사를 전공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편수연구원, 우리문화연구원장,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국립문화재연구소 외부용역과제 평가자문위원,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심사위원, KBS 〈TV쇼 진품명품〉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민화학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 차
책을 펴내며
1 삶의 안녕과 행복을 빌다: 길상·벽사의 미술
삼신선도와 자라 돌 - 선계를 꿈꾸다
봉황과 용 - 하늘의 칭송과 상서를 기대하며
윤리문자도 - 천복을 받을 만한 이유
세화 - 탈 없고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다
벽사의 미술 - 귀신과 사기를 물리치다
2 망자를 위로하고 배웅하다: 장송과 명계의 미술
묘장 벽화 - 사후 거처를 장식하다
부장품 - 죽은 이를 위한 물품
상여 장식 - 떠나는 길을 장식하다
능역 조형물 - 선왕을 기리고 지키다
감모여재도 - 조상 신이 머무는 곳
불교의 장송 미술 - 극락왕생과 무상·무아를 표상하다
3 방위와 향방에 질서를 담다: 삶을 둘러싼 공간의 미술
방위의 인문학 - 동서남북의 상징체계
향배와 좌향 - 바라보는 방향에 담긴 질서
좌우와 내외 - 공간을 설정하는 원칙
질서를 거스른 공간들
4 우주의 원리를 형상화하다: 천문과 상수의 미술
우주 모형 - 인문 제도에 천문을 본뜨다
해와 달 - 우주의 음양을 드러내다
별 - 인간의 수명과 길흉을 관장하다
상수 - 수에 담긴 우주의 이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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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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