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미술관은 재밌다

고객평점
저자박혜성
출판사항아날로그, 발행일:2026/09/10
형태사항p.367 A5판:21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70661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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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술관 산책의 묘미를 깨닫고,

그림이 보이기 시작하면 인생은 두 배로 즐거워진다!”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내셔널 갤러리, 우피치, 프라도, 뉴욕 현대 미술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대표 미술관 여섯 곳에서

인생의 쉬는 시간을 그림으로 풍성하게 채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예술의전당, 인사아트센터 등에서 100여 회가 넘는 전시회를 연 화가이자 네이버 블로그 〈화줌마의 ART STORY〉에 하루 5분 미술 상식, 세계 미술 여행, 국내 미술관 산책 등을 올리며 쉽고 재미있는 미술 이야기를 전하는 아트 스토리텔러 박혜성의 8년 만의 신작! 전작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에서 작품이 주는 감동과 화가들을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다면, 이번에는 작품을 품은 공간인 ‘미술관’ 자체에 주목한다.

2014년부터 해마다 이어오고 있는 ‘한 달 미술관 여행’ 중 루브르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내셔널 갤러리, 우피치 미술관, 프라도 미술관, 뉴욕 현대 미술관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각의 미술관 탄생 배경과 역사, 공간의 특징을 살펴보고, 소장 작품들을 흥미로운 관점과 에피소드로 엮어 소개했다.

바쁘게 지내온 일상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간에 미술관을 천천히 거닐며 마음을 건드리는 작품을 만난다는 것은 그저 아름다운 명화를 감상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다. 자기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왕궁에서 만인의 예술 궁전이 된 루브르, 시민의 기부로 완성된 메트로폴리탄, 무료 관람의 원칙을 지켜온 내셔널 갤러리, 메디치가의 영광이 남은 우피치, 스페인의 역사가 새겨진 프라도, 실험적 예술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본 뉴욕 현대 미술관까지, 언젠가 세계의 미술관을 천천히 둘러보는 여행을 꿈꾸는 사람, 유명 미술관을 찾았지만 대표 작품에 눈도장만 찍고 나온 것이 못내 아쉬운 사람, 이제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여행과 미술로 풍성하게 채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박혜성 작가와 함께 미술관 여행을 떠나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혜성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네이버 블로그 〈화줌마 ART STORY〉를 운영하며 작품과 화가에 관한 이야기, 알아두면 유용한 미술 상식, 세계 미술관 여행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 있다. 화가라는 본업을 바탕으로 작가, 칼럼니스트, 인문학 강연자, 아트 스토리텔러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인생 후반전을 더욱 즐겁게 살고 싶어 2014년부터 매년 한 달씩 세계 미술관 여행을 이어오고 있다. 도쿄, 뉴욕, 런던, 로마, 피렌체, 바르셀로나, 엘에이, 멕시코시티 등 세계 여러 도시에 머물며 미술관의 생생한 풍경과 도시에 남은 화가들의 발자취, 여행에서 만난 특별한 순간들을 블로그에 기록하며 독자들과 소통한다.

세계 미술관 여행에서 받은 감동과 화가들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어 2018년 『어쨌든 미술은 재밌다』를 출간했다. 신작 『어쨌든 미술관은 재밌다』는 그 후속작으로, 이번에는 작품을 품은 공간인 미술관 자체에 주목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섯 미술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키라의 박물관 여행: 뉴욕현대미술관』, 『루이 비뱅, 화가가 된 파리의 우체부』가 있다. 제1회 개인전 〈어쨌든 꽃은 핀다〉(2025, 토포하우스)와 제2회 개인전 〈여름 정원〉(2026, 창성동 실험실)을 열었으며, 국립현대미술관과 예술의전당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과 기획전에 참여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목 차

프롤로그_ 그림은 나를 꿈꾸게 하고 여행은 나를 춤추게 한다


1장 루브르 미술관 : 왕궁 문은 닫히고 만인의 예술 궁전이 열리다

[entrance] 프랑스 예술의 상징이자 인류 역사의 보고

루브르의 여인들 중 누구와 사랑에 빠질 것인가?

크기만 하다고 명당을 차지할 수는 없지!

바로크와 로코코, 당신의 선택은?

우리가 나폴레옹을 영웅 이미지로 기억하게 된 까닭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에 담긴 프랑스의 혁명 정신

[미술관 플러스 1] 세계 문화유산과 현대 건축의 파격적 만남


2장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세상의 모든 예술을 한 지붕 아래 모으다

[entrance] 세상에서 가장 큰 미술 백과사전

메트로폴리탄이 최고가로 구매한 작품은?

렘브란트의 자화상은 물감으로 기록한 자서전

르누아르와 드가, 가족 초상화에 담긴 서로 다른 온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회장님의 통 큰 기부

피카소는 왜 한동안 세상을 청색으로 그렸을까?

[미술관 플러스 2] 뉴욕 예술 지구 첼시 정복하기


3장 내셔널 갤러리 : 문턱을 낮춰 모든 이가 고귀한 기쁨을 누리게 하다

[entrance] 무료로 즐기는 서양 회화의 정수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사연 있는’ 부부의 초상화

화가들이 해골을 그려 경고하려 한 것은?

아름답고 고요한 그림 속 요동치는 여인의 마음

막장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 18세기 영국의 결혼 풍속

영국이 터너를 특별 대우하는 이유는?

〈막시밀리안 황제의 처형〉은 왜 토막이 났을까?

[미술관 플러스 3] 숨은 뱅크시 그림 찾기


4장 우피치 미술관 : 권력은 사라졌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히 남다

[entrance] 르네상스 예술의 시작과 절정

같은 듯 다른 마르티니, 다빈치, 보티첼리의 수태고지

청출어람, 스승조차 붓을 꺾게 만든 다빈치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나 봄

누드화의 주인공, 왜 여신은 되고 여자는 안 될까?

메두사와 골리앗, 카라바조의 비극적인 자화상

[미술관 플러스 4] 미켈란젤로의 3대 조각상을 찾아서


5장 프라도 미술관 : 영광과 슬픔을 그림에 새겨 기억하다

[entrance] 스페인 왕실의 권력과 예술의 만남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플랑드르 화가의 디테일

황제 카를 5세가 티치아노에게 백작 작위를 내린 까닭은?

엘 그레코는 왜 왜곡된 형태의 그림을 그렸을까?

루벤스의 영원한 뮤즈 헬레나

벨라스케스는 어떻게 자연스러운 왕실 모습을 포착했을까?

전쟁 고발 그림의 원조, 고야의 〈1808년 5월 3일〉 

[미술관 플러스 5] 나의 미술관 소확행, 넌 슈퍼 터니? 난 아트숍 턴다


6장 뉴욕 현대 미술관 :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의 가치를 알아보다 

[entrance] 미국 현대 미술의 메카 

세관원 루소는 어떻게 모마의 대표 화가가 되었을까? 

추상 화가 로스코를 울린 마티스의 붉은 색

현대 미술의 시발점이 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뉴욕 브로드웨이를 이보다 더 세련되게 그릴 수 있을까?

[미술관 플러스 6] 놓친 작품이 더 많이 오른다


에필로그_ 미술관 여행이 남긴 것

참고문헌

도판 출처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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