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밀도 짙고 거칠고 전율하는
하나의 작품처럼 구축한 삶 하나의 삶처럼 뜨거운 숨결의 작품
20세기의 신화적 일생 앙드레 말로의 일대기
앙드레 말로(1901~1976)는 파리 몽마르트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어린 시절과 교육과정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권위를 부정하던 스물한 살의 반항가 말로는 이국에 대한 호기심에 사로잡혀 당시 프랑스령이었던 인도차이나로 향한다. 고고학을 전공한 그는 인도차이나에서 유적을 찾던 중 도굴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지만 앙드레 지드를 비롯한 프랑스 지식인들의 구명운동으로 풀려난다. 감옥에서 느낀 식민당국에 대한 혐오감으로 열렬한 반식민주의자이자 사회 변혁의 옹호자가 된 그는 인도차이나 피식민지 국민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신문을 발간하기도 한다.
1924년 프랑스로 돌아오는 길에 중국에 들러 중국혁명운동과 관련한 여러 사건에 참여하며 사회주의 혁명이란 역사의 소용돌이를 직접 목격한다. 1933년 장제스가 공산당을 탄압한 상하이 쿠데타를 무대로 한 《인간의 조건》으로 현실 참여 지식인으로서 명성을 굳혔다. 말로의 대표작인 《인간의 조건》은 공쿠르 상을 수상하면서 말로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1930년대 히틀러의 나치즘이 등장하자 그 위험성을 인식한 말로는 나치수용소를 그린 《모멸의 시대》를 통해 전체주의를 비판한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자 공화군에 직접 가담하여 싸웠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희망》에서는 스페인의 파시즘을 고발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운동에도 가담했다.
전선에서 샤를 드골 장군을 만난 뒤로는 드골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1959년 드골 내각에서 문화부장관이 되어 그 후 10년 동안 드골의 측근으로서 혁신적이고 강력한 문화 행정을 펼쳤다. 1969년에 드골이 국민투표에서 패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자 그와 함께 은퇴했다. 1976년에 만성 폐출혈로 파리에서 삶을 마감하였다. 1996년 서거 20주기를 맞아 프랑스 최고의 국가 유공자들만 안장된 파리 팡테옹 사원에 유해가 안장되었다.
“나의 모든 소설 중 최고의 소설은 바로 나의 삶이다.” _앙드레 말로
지식인의 길 작가의 길 혁명가의 길 정치인의 길
‘인간이라는 명예’를 증언한 어느 불꽃같은 삶
말로가 태어난 해인 1901년은 20세기가 첫발을 내딛는 시간이다. 1914년 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쟁이라는 단어 앞에 ‘세계’라는 수식어가 붙는 1차 세계대전의 격동을 맞았다. 이후 공간적으로는 유럽 인도차이나 스페인 소련 등 광대한 영역에서 치열한 모험 속으로 몸을 던졌고 그 활동 범위는 문학 미술에서부터 군중을 사로잡는 웅변 탐험 전쟁 정치를 거쳐 종횡무진이었다. 말로에게 문학인 지식인이 빠지기 쉬운 개인감정들은 처음부터 도외시당하거나 거시적 차원 속으로 수렴된다. “오직 나 개인에게만 중요한 것이 무슨 중요성이 있겠는가!”라고 말로는 말한다.
소용돌이치는 역사적 사건들 속으로 몸을 던진 말로는 인류의 복지와 건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치가가 아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을 치열한 모험을 통해 초극하는 것이었다. 이로써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같은 경험도 말로의 의식을 통과하면 승화되고 변형된다. “그가 다녀온 지평에서는 항상 바람이 다르게 분다”고 이 책의 저자 라쿠튀르는 말한다. 말로의 위대함은 그러한 충동력과 치열성에 있다.
‘신화’ ‘모험’ ‘죽음’ ‘역사’ ‘운명’이라는 말은 말로의 치열한 삶을 통해 좀 더 드높고 거시적인 차원으로 승격하여 우리들 속에서 사실에 의하여 가려진 어떤 힘을 충동한다. 삶의 한가운데에 이 같은 충동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예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p.12 해제 중에서)
앙드레 말로의 가장 권위 있는 전기작가인 장 라쿠튀르는 말로의 삶과 문학 사유와 행동의 궤적을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의 관점에서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방대하고 세심한 문헌 탐색과 조사를 바탕으로 말로라는 인물을 그에 걸맞은 지평에 놓고 그에 걸맞은 문체를 통해 이해시킨다. 라쿠튀르가 보여준 또 하나의 장점은 말로가 누구보다 위대한 작가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작가의 삶을 헤아렸다는 점이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프랑스어 문체로 위대한 작가 말로의 삶과 작품세계를 생생히 재현해낸 이 책을 통해 말로 연구는 새롭고 창조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다.
앙드레 말로에 대한 찬사
“나의 오른쪽에는 천재적인 친구 앙드레 말로가 있고 또 앞으로도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이다.”
_샤를 드골
“앙드레 말로는 소환을 받고서 역사 속에 들어온 인물이다. 그가 다녀온 지평에서는 항상 바람이 다르게 분다.” _장 라쿠튀르
“프랑스 문학사는 소설 《인간의 조건》을 위시한 여러 작품을 창조한 앙드레 말로에게 언제나 가장 중요한 여러 페이지를 할애할 것이다.” _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
“말로는 생존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그리고 분명 가장 독특한 작가다.” _프랑수아 모리악
▣ 작가 소개
저자 : 장 라쿠튀르
1921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1950년 《콩바》를 시작으로 《르 몽드》《파리 수아르》《누벨 옵세르바퇴르》지를 비롯한 프랑스 유수의 언론매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드골 호찌민 몽테뉴 프랑수아 모리악 레옹 블룸 프랑수아 미테랑 몽테스키외 알렉상드르 뒤마 스탕달 J. F. 케네디 그레타 가르보 등의 전기를 포함하여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20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기자들 중에서도 정상급을 차지하는 전기작가이자 역사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고 있다.
앙드레 말로의 가장 권위 있는 전기작가인 장 라쿠튀르는 말로의 삶과 문학 사유와 행동의 궤적을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의 관점에서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방대하고 세심한 문헌 탐색과 조사를 바탕으로 말로라는 인물을 그에 걸맞은 지평에 놓고 그에 걸맞은 문체를 통해 이해시킨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프랑스어 문체로 위대한 작가 말로의 삶과 작품세계를 생생히 재현해낸 이 책을 통해 말로 연구는 새롭고 창조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다.
역자 : 김화영
프랑스어권의 대표적인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탁월한 안목과 유려하고 정교한 번역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1999년 최고의 프랑스문학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 전집 20권 파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장 그르니에의 《섬》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크리스토프 바타유의 《다다를 수 없는 나라》 등 100여 권이 있다. 지은 책으로 《행복의 충격》《바람을 담는 집》《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여름의 묘약》《프랑스 현대소설의 탄생》《문학 상상력의 연구》《소설의 꽃과 뿌리》《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등 2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김화영 해제 | 문학·역사·신화
제1부 차이
1 세상을 우롱하는 청년
시대의 성난 천재 | 클라라
2 심심풀이
밀림 | 재판관들
3 도전
식민주의의 은근한 매력 | 투쟁적 신문 | 랭도신 앙셰네 | 체험한 아시아 꿈에 본 아시아
제2부 동지애
1 문학이라는 천직
다시 돌아온 망령 | 정복자와 엉뚱한 인물 | 영광의 오솔길 | 사막 위의 막간극
2 동반자
참여 | 모스크바 작가대회 | 공제조합 회관의 마에스트로
3 세 인물
앙드레 지드 | T. E. 로렌스 | 트로츠키
4 살루드!
코로넬 | 알바세트의 의용병들 | 희망으로부터 남은 것
5 무인의 천직
수용소 | 기다림 | 항독운동원 | 게슈타포의 서류 | 매우 기독교적인 강도 여단
제3부 변신
1 매혹
경계선상의 회의 | 만남 | 지하철의 십자군 원정 | 사막과 샘
2 권력
실력자의 오른팔 | 회한의 알제리 | 예술과 국가 | 중국 여행
3 회고
진짜 가짜 체험 | 아버지의 죽음 | 홀로 살아남은 자 | 영광의 가린
참고 문헌
앙드레 말로 연보
밀도 짙고 거칠고 전율하는
하나의 작품처럼 구축한 삶 하나의 삶처럼 뜨거운 숨결의 작품
20세기의 신화적 일생 앙드레 말로의 일대기
앙드레 말로(1901~1976)는 파리 몽마르트르의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어린 시절과 교육과정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권위를 부정하던 스물한 살의 반항가 말로는 이국에 대한 호기심에 사로잡혀 당시 프랑스령이었던 인도차이나로 향한다. 고고학을 전공한 그는 인도차이나에서 유적을 찾던 중 도굴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지만 앙드레 지드를 비롯한 프랑스 지식인들의 구명운동으로 풀려난다. 감옥에서 느낀 식민당국에 대한 혐오감으로 열렬한 반식민주의자이자 사회 변혁의 옹호자가 된 그는 인도차이나 피식민지 국민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신문을 발간하기도 한다.
1924년 프랑스로 돌아오는 길에 중국에 들러 중국혁명운동과 관련한 여러 사건에 참여하며 사회주의 혁명이란 역사의 소용돌이를 직접 목격한다. 1933년 장제스가 공산당을 탄압한 상하이 쿠데타를 무대로 한 《인간의 조건》으로 현실 참여 지식인으로서 명성을 굳혔다. 말로의 대표작인 《인간의 조건》은 공쿠르 상을 수상하면서 말로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1930년대 히틀러의 나치즘이 등장하자 그 위험성을 인식한 말로는 나치수용소를 그린 《모멸의 시대》를 통해 전체주의를 비판한다. 1936년 스페인 내전이 일어나자 공화군에 직접 가담하여 싸웠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쓴 《희망》에서는 스페인의 파시즘을 고발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운동에도 가담했다.
전선에서 샤를 드골 장군을 만난 뒤로는 드골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1959년 드골 내각에서 문화부장관이 되어 그 후 10년 동안 드골의 측근으로서 혁신적이고 강력한 문화 행정을 펼쳤다. 1969년에 드골이 국민투표에서 패해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자 그와 함께 은퇴했다. 1976년에 만성 폐출혈로 파리에서 삶을 마감하였다. 1996년 서거 20주기를 맞아 프랑스 최고의 국가 유공자들만 안장된 파리 팡테옹 사원에 유해가 안장되었다.
“나의 모든 소설 중 최고의 소설은 바로 나의 삶이다.” _앙드레 말로
지식인의 길 작가의 길 혁명가의 길 정치인의 길
‘인간이라는 명예’를 증언한 어느 불꽃같은 삶
말로가 태어난 해인 1901년은 20세기가 첫발을 내딛는 시간이다. 1914년 그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전쟁이라는 단어 앞에 ‘세계’라는 수식어가 붙는 1차 세계대전의 격동을 맞았다. 이후 공간적으로는 유럽 인도차이나 스페인 소련 등 광대한 영역에서 치열한 모험 속으로 몸을 던졌고 그 활동 범위는 문학 미술에서부터 군중을 사로잡는 웅변 탐험 전쟁 정치를 거쳐 종횡무진이었다. 말로에게 문학인 지식인이 빠지기 쉬운 개인감정들은 처음부터 도외시당하거나 거시적 차원 속으로 수렴된다. “오직 나 개인에게만 중요한 것이 무슨 중요성이 있겠는가!”라고 말로는 말한다.
소용돌이치는 역사적 사건들 속으로 몸을 던진 말로는 인류의 복지와 건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정치가가 아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을 치열한 모험을 통해 초극하는 것이었다. 이로써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같은 경험도 말로의 의식을 통과하면 승화되고 변형된다. “그가 다녀온 지평에서는 항상 바람이 다르게 분다”고 이 책의 저자 라쿠튀르는 말한다. 말로의 위대함은 그러한 충동력과 치열성에 있다.
‘신화’ ‘모험’ ‘죽음’ ‘역사’ ‘운명’이라는 말은 말로의 치열한 삶을 통해 좀 더 드높고 거시적인 차원으로 승격하여 우리들 속에서 사실에 의하여 가려진 어떤 힘을 충동한다. 삶의 한가운데에 이 같은 충동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면 예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p.12 해제 중에서)
앙드레 말로의 가장 권위 있는 전기작가인 장 라쿠튀르는 말로의 삶과 문학 사유와 행동의 궤적을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의 관점에서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방대하고 세심한 문헌 탐색과 조사를 바탕으로 말로라는 인물을 그에 걸맞은 지평에 놓고 그에 걸맞은 문체를 통해 이해시킨다. 라쿠튀르가 보여준 또 하나의 장점은 말로가 누구보다 위대한 작가였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작가의 삶을 헤아렸다는 점이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프랑스어 문체로 위대한 작가 말로의 삶과 작품세계를 생생히 재현해낸 이 책을 통해 말로 연구는 새롭고 창조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다.
앙드레 말로에 대한 찬사
“나의 오른쪽에는 천재적인 친구 앙드레 말로가 있고 또 앞으로도 언제나 거기에 있을 것이다.”
_샤를 드골
“앙드레 말로는 소환을 받고서 역사 속에 들어온 인물이다. 그가 다녀온 지평에서는 항상 바람이 다르게 분다.” _장 라쿠튀르
“프랑스 문학사는 소설 《인간의 조건》을 위시한 여러 작품을 창조한 앙드레 말로에게 언제나 가장 중요한 여러 페이지를 할애할 것이다.” _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
“말로는 생존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그리고 분명 가장 독특한 작가다.” _프랑수아 모리악
▣ 작가 소개
저자 : 장 라쿠튀르
1921년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문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1950년 《콩바》를 시작으로 《르 몽드》《파리 수아르》《누벨 옵세르바퇴르》지를 비롯한 프랑스 유수의 언론매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약했다. 이후 드골 호찌민 몽테뉴 프랑수아 모리악 레옹 블룸 프랑수아 미테랑 몽테스키외 알렉상드르 뒤마 스탕달 J. F. 케네디 그레타 가르보 등의 전기를 포함하여 60여 권의 저서를 남겼다. 20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활동한 대기자들 중에서도 정상급을 차지하는 전기작가이자 역사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고 있다.
앙드레 말로의 가장 권위 있는 전기작가인 장 라쿠튀르는 말로의 삶과 문학 사유와 행동의 궤적을 저널리스트이자 역사가의 관점에서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방대하고 세심한 문헌 탐색과 조사를 바탕으로 말로라는 인물을 그에 걸맞은 지평에 놓고 그에 걸맞은 문체를 통해 이해시킨다. 아름답고 격조 높은 프랑스어 문체로 위대한 작가 말로의 삶과 작품세계를 생생히 재현해낸 이 책을 통해 말로 연구는 새롭고 창조적인 조명을 받게 되었다.
역자 : 김화영
프랑스어권의 대표적인 번역가이자 문학평론가.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탁월한 안목과 유려하고 정교한 번역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1999년 최고의 프랑스문학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 카뮈 전집 20권 파트릭 모디아노의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장 그르니에의 《섬》 미셸 투르니에의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크리스토프 바타유의 《다다를 수 없는 나라》 등 100여 권이 있다. 지은 책으로 《행복의 충격》《바람을 담는 집》《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여름의 묘약》《프랑스 현대소설의 탄생》《문학 상상력의 연구》《소설의 꽃과 뿌리》《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등 2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김화영 해제 | 문학·역사·신화
제1부 차이
1 세상을 우롱하는 청년
시대의 성난 천재 | 클라라
2 심심풀이
밀림 | 재판관들
3 도전
식민주의의 은근한 매력 | 투쟁적 신문 | 랭도신 앙셰네 | 체험한 아시아 꿈에 본 아시아
제2부 동지애
1 문학이라는 천직
다시 돌아온 망령 | 정복자와 엉뚱한 인물 | 영광의 오솔길 | 사막 위의 막간극
2 동반자
참여 | 모스크바 작가대회 | 공제조합 회관의 마에스트로
3 세 인물
앙드레 지드 | T. E. 로렌스 | 트로츠키
4 살루드!
코로넬 | 알바세트의 의용병들 | 희망으로부터 남은 것
5 무인의 천직
수용소 | 기다림 | 항독운동원 | 게슈타포의 서류 | 매우 기독교적인 강도 여단
제3부 변신
1 매혹
경계선상의 회의 | 만남 | 지하철의 십자군 원정 | 사막과 샘
2 권력
실력자의 오른팔 | 회한의 알제리 | 예술과 국가 | 중국 여행
3 회고
진짜 가짜 체험 | 아버지의 죽음 | 홀로 살아남은 자 | 영광의 가린
참고 문헌
앙드레 말로 연보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