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고영애
제주 섬에서 나고 자랐으며, 40년 넘게 제주도민으로 살아왔다. 지금은 고향 제주도를 떠나 도시에서 살고 있으나, 뼛속 깊이 ‘토종 제주인’의 정서와 감성을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제주에서 실려 오는 이런 저런 가슴 아픈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 이야기들은 마치 ‘땅 위에서는 척박함과 싸우고 바다 속에서는 죽음을 담보하며 살아낸 어머니들의 삶이 기만당하는’ 것 같은 소식들이 대부분이여서다. 그럴 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컴퓨터 앞에 앉아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진한 삶의 모습과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길어 올리는 것 밖에 없었노라 고백한다.
글과 그림에 조예가 깊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렸을 적, 가족의 눈길을 피해 동네 만화방에 가서 살다시피 한 ‘만화광’이었고, 자연스럽게 독서와 글쓰기로 이어지며 그의 일생의 일이 되었다. 생활전선에 내몰려 하마터면 내던질 뻔했던, 그의 내면에 숨어 자란 글들이 뒤늦게 그에게 선물로 찾아왔다.
▣ 주요 목차
prologue| 고향이 그립다.
1장. 제주가 사라지고 있다.
1. 제주가 고향이어서 나는 슬프다.
2. 땅! 땅! 땅과 멀어지는 제주 사람들
3. 무엇을 지키고 싶은 건가요?
4. 그것이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다.
5. 가뭇없이 사라지거나 뒤틀려가는 제주의 문화
2장. 그때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6. 유리의 성과 베르사이유의 장미
7. 산골아이들이 봄을 지내는 법
8. 그녀는 예뻤다.
9. 스커트를 팔랑이며 사라지다.
10. 주인보다 객이 많은 집
11. 사랑이라니, 그까짓 것!
12. 칵테일과 선데이 서울
13. 아, 돗통! 생각만 해도 ��.
3장. 행복은 늘 누군가와 함께 할 때다.
14. 未生과 아가씨 미생
15. 돼지, 튀어 달아나다
16. 아맹해도 난 다슴 새끼여!
17. 별이 내리는 마을
18. 일 년 후 다시 만날 때까지 이만 총총
19.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
20. 아찔한 어머니의 숨비소리
21. 오늘의 셰프는 아버지입니다
22. 오메기 술은 힘이 세다
23. 꿩, 그거 ?나 제대로 못 맞히멍!
4장. 우리만의 특별한 이야기
24. 결혼식
-첫 번째 이야기 - 윷! 윷, 윷, 윷~!
-두 번째 이야기- 손수건 삽서
-세 번째 이야기 - 그때는 좋았고 지금은 나쁜 것
-네 번째 이야기 ?경해도 경허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25. 너무 흔한 이야기-불목당 귀신
26.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시간은 언제나 지금
27. 엄마의 봄날
28. 카스테라와 빙떡
29. 9월 9일 중량절
5장. 팽나무의 이야기
29. 나는 팽나무입니다.
30. 어차피 다 지나가는 일이라기엔
31. 그녀의 몰래한 사랑
32. 깊고 푸른 밤 그대는
33. 언덕 위의 하얀 집
34. 순덕이가 돌아왔다
Epilogue | 섬은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저자 : 고영애
제주 섬에서 나고 자랐으며, 40년 넘게 제주도민으로 살아왔다. 지금은 고향 제주도를 떠나 도시에서 살고 있으나, 뼛속 깊이 ‘토종 제주인’의 정서와 감성을 안고 살아간다. 그래서인지 제주에서 실려 오는 이런 저런 가슴 아픈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 이야기들은 마치 ‘땅 위에서는 척박함과 싸우고 바다 속에서는 죽음을 담보하며 살아낸 어머니들의 삶이 기만당하는’ 것 같은 소식들이 대부분이여서다. 그럴 때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컴퓨터 앞에 앉아 소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진한 삶의 모습과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길어 올리는 것 밖에 없었노라 고백한다.
글과 그림에 조예가 깊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어렸을 적, 가족의 눈길을 피해 동네 만화방에 가서 살다시피 한 ‘만화광’이었고, 자연스럽게 독서와 글쓰기로 이어지며 그의 일생의 일이 되었다. 생활전선에 내몰려 하마터면 내던질 뻔했던, 그의 내면에 숨어 자란 글들이 뒤늦게 그에게 선물로 찾아왔다.
▣ 주요 목차
prologue| 고향이 그립다.
1장. 제주가 사라지고 있다.
1. 제주가 고향이어서 나는 슬프다.
2. 땅! 땅! 땅과 멀어지는 제주 사람들
3. 무엇을 지키고 싶은 건가요?
4. 그것이 어딘가에는 있을 것이다.
5. 가뭇없이 사라지거나 뒤틀려가는 제주의 문화
2장. 그때 그 시절은 다시 오지 않겠지만.
6. 유리의 성과 베르사이유의 장미
7. 산골아이들이 봄을 지내는 법
8. 그녀는 예뻤다.
9. 스커트를 팔랑이며 사라지다.
10. 주인보다 객이 많은 집
11. 사랑이라니, 그까짓 것!
12. 칵테일과 선데이 서울
13. 아, 돗통! 생각만 해도 ��.
3장. 행복은 늘 누군가와 함께 할 때다.
14. 未生과 아가씨 미생
15. 돼지, 튀어 달아나다
16. 아맹해도 난 다슴 새끼여!
17. 별이 내리는 마을
18. 일 년 후 다시 만날 때까지 이만 총총
19. 나를 키운 건 8할이 바람
20. 아찔한 어머니의 숨비소리
21. 오늘의 셰프는 아버지입니다
22. 오메기 술은 힘이 세다
23. 꿩, 그거 ?나 제대로 못 맞히멍!
4장. 우리만의 특별한 이야기
24. 결혼식
-첫 번째 이야기 - 윷! 윷, 윷, 윷~!
-두 번째 이야기- 손수건 삽서
-세 번째 이야기 - 그때는 좋았고 지금은 나쁜 것
-네 번째 이야기 ?경해도 경허는 게 아니지 말입니다
25. 너무 흔한 이야기-불목당 귀신
26.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시간은 언제나 지금
27. 엄마의 봄날
28. 카스테라와 빙떡
29. 9월 9일 중량절
5장. 팽나무의 이야기
29. 나는 팽나무입니다.
30. 어차피 다 지나가는 일이라기엔
31. 그녀의 몰래한 사랑
32. 깊고 푸른 밤 그대는
33. 언덕 위의 하얀 집
34. 순덕이가 돌아왔다
Epilogue | 섬은 우리에게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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