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디지털 노마드의 일탈과 창조적 상상의 결과물!
『렌즈를 통해 본 디지털 노마드』는 이미 『등대지기』, 『어머니의 강』 등을 펴낸 바 있는 수필가이자 사진작가, 문학평론가인 강정실(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회장)이 모국인 한국과 이민국인 미국 그리고 독일 세 나라를 여행하며 쓴 글과 사진을 정리한 사진기행수필집이다. 채널아일랜드, 웨일스, 그리피스공원,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인디언보호구역인 포코너즈,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국립공원, 후버댐,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골든게이트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몬터레이와 론 사이프러스, 빅서와 산시메온, 세도나, 할리우드, 시카고, 애틀란타, 샌디에이고 등등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찾아가 보는 22개 미국 내 역사·문학·자연 지역에서부터 저자의 고향인 부산을 거쳐, 저자가 유학했던 독일의 수도인 본, 발데데이 호수, 쾰른성당까지 이어지는, 모국인 한국과 이민국인 미국 그리고 독일 세 나라를 기억과 상상을 펼치며 써내려갔다.
강정실의 기행수필집을 펼치면, 그의 문화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남다른 시선에 주목하게 된다. 항도 부산에서 태어나 조국을 떠나 미국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평소 그의 동선은 ‘사진작가’이자 ‘수필작가’에 ‘문학평론가’라는 2중, 3중의 통섭을 통해 다양한 세계의 진실 규명과 문화 이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그 자신이 일종의 노마드(nomad)적 세계의 진실을 보여준다. ‘유목민’, ‘유랑자’를 뜻하는 노마드 말이다.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창안하는 것, 즉 일상에서의 탈피, 그 탈속적 이야기를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어 신선하고 참신하다.
그리고 그가 이 책에서 그려내는 공간들은 화자에게 자연스럽게 문학적 상상을 유발하는 모티브이자 디지털 시대를 사는 작가의 노마드적 체험의 공간이 된다. 이는 일상의 탈출이자 내재적 사유의 진폭을 보여준다. 이런 일탈의 현장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근간으로 하여, 사유의 세계인 존재 파악과 창조적 상상력 그리고 정서의 사상화로 구체화된다. 한 마디로 그의 기행수필은 디지털 노마드의 일탈과 창조적 상상이다.
대개 여행은 자기 발견의 기쁨, 삶의 자각을 제공하기에 떠난다. 하지만 이 여행이 사진작가이자 수필작가인 강정실에게는 전혀 다른 얼굴로 나타난다. 그에게 기행은 중요한 삶이다. 그는 사진을 찍고 그 기록을 문장화한다. 그리고 그의 시선은 아이러니하게도 너른 세계를 좁게 보기도 하고, 좁은 세계를 넓게 본다. 이처럼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일탈이라 한다면, 저자에게 그 일탈은 영감을 발견하고 삶의 지혜를 건져 올리는 어부와 같은 의미를 제공한다. 그리하여 생활에서의 일탈은 그에게 있어 발견의 기쁨을 향유하게 하는 공간이자 시간이 된다.
▣ 주요 목차
사진기행수필집’을 발간하며 _4
Chapter 01 수평선의 프레임
채널아일랜드 _13
후버댐 _26
웨일스에서의 오로라 _37
알래스카 빙하를 거닐다 _46
그레이트솔트 호수와 보네빌소금광원 _63
캘리포니아 주도였던 몬트레이와 론 사이프러스 _78
빅서와 산시메온 _90
Chapter 02 억겁의 그래피
독종 가시와 죠슈아 트리 _107
포코너즈와 인디언의 슬픔 _116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 _124
붉은 도시 세도나 _132
호스슈벤드캐니언과 앤털로프캐니언 _147
브라이스캐니언 _157
세쿼이아킹스캐니언국립공원 _168
Chapter 03 도회의 미장센
LA의 상징, 할리우드 _185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온 내 마음 _196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_209
예술의 도시 산타모니카, 그리고 게티센터 _224
코카콜라의 본거지, 애틀랜타 _239
미국 제3의 도시, 시카고 _250
가랑비의 도시 시애틀, 주변을 찾아가다 _268
국경의 도시 샌디에이고 _280
Chapter 04 기억의 파노라마
내 고향, 부산 _296
독일 옛 수도, 본을 찾아서 _309
독일, 발데네이 호숫가에서 _325
쾰른성당을 보며 _334
해설 _346
디지털 노마드의 일탈과 창조적 상상의 결과물!
『렌즈를 통해 본 디지털 노마드』는 이미 『등대지기』, 『어머니의 강』 등을 펴낸 바 있는 수필가이자 사진작가, 문학평론가인 강정실(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회장)이 모국인 한국과 이민국인 미국 그리고 독일 세 나라를 여행하며 쓴 글과 사진을 정리한 사진기행수필집이다. 채널아일랜드, 웨일스, 그리피스공원, 조슈아트리국립공원, 인디언보호구역인 포코너즈,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국립공원, 후버댐,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골든게이트국립공원, 라스베이거스, 산타모니카, 몬터레이와 론 사이프러스, 빅서와 산시메온, 세도나, 할리우드, 시카고, 애틀란타, 샌디에이고 등등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찾아가 보는 22개 미국 내 역사·문학·자연 지역에서부터 저자의 고향인 부산을 거쳐, 저자가 유학했던 독일의 수도인 본, 발데데이 호수, 쾰른성당까지 이어지는, 모국인 한국과 이민국인 미국 그리고 독일 세 나라를 기억과 상상을 펼치며 써내려갔다.
강정실의 기행수필집을 펼치면, 그의 문화에 대한 다양한 관심과 남다른 시선에 주목하게 된다. 항도 부산에서 태어나 조국을 떠나 미국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평소 그의 동선은 ‘사진작가’이자 ‘수필작가’에 ‘문학평론가’라는 2중, 3중의 통섭을 통해 다양한 세계의 진실 규명과 문화 이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그 자신이 일종의 노마드(nomad)적 세계의 진실을 보여준다. ‘유목민’, ‘유랑자’를 뜻하는 노마드 말이다. 단순한 이동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창안하는 것, 즉 일상에서의 탈피, 그 탈속적 이야기를 이 책에서 그려내고 있어 신선하고 참신하다.
그리고 그가 이 책에서 그려내는 공간들은 화자에게 자연스럽게 문학적 상상을 유발하는 모티브이자 디지털 시대를 사는 작가의 노마드적 체험의 공간이 된다. 이는 일상의 탈출이자 내재적 사유의 진폭을 보여준다. 이런 일탈의 현장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근간으로 하여, 사유의 세계인 존재 파악과 창조적 상상력 그리고 정서의 사상화로 구체화된다. 한 마디로 그의 기행수필은 디지털 노마드의 일탈과 창조적 상상이다.
대개 여행은 자기 발견의 기쁨, 삶의 자각을 제공하기에 떠난다. 하지만 이 여행이 사진작가이자 수필작가인 강정실에게는 전혀 다른 얼굴로 나타난다. 그에게 기행은 중요한 삶이다. 그는 사진을 찍고 그 기록을 문장화한다. 그리고 그의 시선은 아이러니하게도 너른 세계를 좁게 보기도 하고, 좁은 세계를 넓게 본다. 이처럼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일탈이라 한다면, 저자에게 그 일탈은 영감을 발견하고 삶의 지혜를 건져 올리는 어부와 같은 의미를 제공한다. 그리하여 생활에서의 일탈은 그에게 있어 발견의 기쁨을 향유하게 하는 공간이자 시간이 된다.
▣ 주요 목차
사진기행수필집’을 발간하며 _4
Chapter 01 수평선의 프레임
채널아일랜드 _13
후버댐 _26
웨일스에서의 오로라 _37
알래스카 빙하를 거닐다 _46
그레이트솔트 호수와 보네빌소금광원 _63
캘리포니아 주도였던 몬트레이와 론 사이프러스 _78
빅서와 산시메온 _90
Chapter 02 억겁의 그래피
독종 가시와 죠슈아 트리 _107
포코너즈와 인디언의 슬픔 _116
죽음의 계곡, 데스밸리 _124
붉은 도시 세도나 _132
호스슈벤드캐니언과 앤털로프캐니언 _147
브라이스캐니언 _157
세쿼이아킹스캐니언국립공원 _168
Chapter 03 도회의 미장센
LA의 상징, 할리우드 _185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온 내 마음 _196
환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 _209
예술의 도시 산타모니카, 그리고 게티센터 _224
코카콜라의 본거지, 애틀랜타 _239
미국 제3의 도시, 시카고 _250
가랑비의 도시 시애틀, 주변을 찾아가다 _268
국경의 도시 샌디에이고 _280
Chapter 04 기억의 파노라마
내 고향, 부산 _296
독일 옛 수도, 본을 찾아서 _309
독일, 발데네이 호숫가에서 _325
쾰른성당을 보며 _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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