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없는 그대에게

고객평점
저자조용연
출판사항비엘프레스, 발행일:2016/11/21
형태사항p.412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63430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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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치안감까지 오른 33년 경찰인의 다큐에세이
빽 없는 그대에게

▶ 경찰계 만능 아이디어맨의 진솔한 경험담
▶ 성실과 아이디어, 자존심으로 경찰 고위직까지 오른 이야기
▶ 어떻게 하면 ‘내 안의 빽’을 만들 수 있을까
▶ 빽이 안통하는 세상을 지향하는 ‘김영란법 시대’의 생존전략

충남과 울산 경찰청장을 지낸 조용연(62) 씨가 33년 간 경찰에 몸담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블랙 이슈가 되고 있는 ‘빽’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은 <빽 없는 그대에게>를 펴냈다.
부정청탁을 금지하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이제 ‘빽’이 소용없는 투명한 사회로 거듭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빽’은 무시할 수 없는 저력을 발휘한다. 저자는 어려움 속에서도 치안감이란 경찰 고위직까지 오른 경험담을 통해 외부가 아니라 자신 내부에 쌓는 ‘빽’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내안의 빽’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특히 공직에서 성공에 이르는 길을 알려준다.
“경찰관으로서의 키워드는 ‘자존’이었다. 현장에서는 ‘의문’을 품었다. 현상은 ‘거꾸로’도, ‘뒤집어’도 보았다. 그러니 ‘바로’ 보였다. 저항은 ‘설득’했다. 그러고도 안 되면 그냥 타고 넘어갔다. 그 흔적 86가지가 경찰과 내 안에 여전히 살아있다. 성공도 있고, 실패도 있다. 기록했다. 언젠가는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다. 경찰인만이 아니라, 공직을 지켜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도. ‘빽’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현장에서 한탄도 했고, ‘빽’을 찾아 헤매기도 했다. 빽과 나는 인연이 아니었다. 내 안의 ‘빽은 스스로 만들어야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경찰을 떠나야 할 때쯤이었다.”
평생을 ‘빽’과 씨름해온 저자의 결론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용연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찰관이 되어 33년간 밥벌이를 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에서 이명박 대통령까지를 거쳤으니 질곡의 현대사, 영욕의 경찰사의 한 부분을 목격하고 살아온 건 틀림없다.
경위로 입문하여 치안감까지 승진하고, 충남·울산지방경찰청장을 지냈다. ‘경찰의 꽃’이라는 총경 때는 여주와 서울동부경찰서장(서울광진경찰서)을 지냈고, 경무관 때 베이징의 주중국한국대사관에도 근무하였다.
자전거로 우리의 산하를 기행하는 ‘한국의 강둑길’ 시리즈를 ‘월간 자전거생활’에 4년 째 연재하고 있다. 청춘들과 어울려 [반나절 주말여행]이란 책도 냈다. 여행 작가라는 이름을 얻어 ‘인생 2모작’을 행복하게 꾸려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에 대해 걱정 많은, 어쩔 수 없는 ‘경찰인’이다.

▣ 주요 목차

CONTENTS


□ 들어가며
“사전도 속되다는 ‘빽’을 말해 죄송합니다”

1장 우연히 경찰의 길로 들어서다-
1 경찰관, 우연히 내 평생의 길이 되다.
2 첫 임지, “화성경찰서가 어디야?”
3 시골 쥐, 내 이름 어떻게 알리나?
4 저 우산 속에 들어가야 비를 맞지 않는다
5 과장님 구두를 닦아 드리는 아침

2장 그 놈의 빽, ‘인사가 만사’라구?
6 서글픈 자조, “빽 없는 놈도 좀 살자”
7 청탁과 민원, 지연과 학연이라는 칡넝쿨
8 제 몸값은 제가 지니고 있어야

9 인사, “한 박자 죽여라. 그게 그거다”
10 ‘욱’ 하는 순간순간, 참으면 복이 와요
11 그리운 이름, 사수와 조수
12 “그대 왜 승진하려 하느뇨?”

3장 의자를 바짝 당겨 앉아라
13 “실체적 진실, 술 한 잔, 밥 한끼와 바꾸지 마라”
14 디테일과 쪼잔함 사이에서
15 “여권도 없이 무슨 공항경찰대 부대장입니까?”
16 구겨진 자존심, 갈 데까지 가보자
17 법대로도 못한 공항경찰, 최초의 조종사 교육
18 섹시한 카피 한 줄, 열 보고서와 안 바꾼다
19 경찰병원 민영화? 겉으로 남고 속으로 밑진다
20 보직인사의 공정성, 발칙한 석사학위논문
21 시대 탓을 하지마라, 비겁한 탓 아닌가
22 준비 안 되면 기회도 없다
23 ‘티파니’ 공연과 망해버린 레코드 회사
24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경찰청장 첫 인사청문회 준비팀장
25 혁명은 맑고 푸른 날에 할 수 없다
26 “누구 좋으라고 경찰대학을 폐지해?”

4장 왜 그대 눈에는 보이지 않나
27 안타깝다 사라진 꿈, ‘자전거순찰대’
28 뚫어지게 보면 답이 있다(1)
29 뚫어지게 보면 답이 있다(2)
30 꼭해야 할 일이면 그냥 돌진해라
31 뒤집어보면 달리 보인다(1)
32 뒤집어보면 달리 보인다(2)
33 이왕 할 거라면 남다르게

5장 인간은 기계가 아니다
34 감성이 밥 먹여 주나?
35 “여자가 따르는 차가 더 맛있지 않을까요?”
36 연애편지 쓰던 실력으로 먹고 살았다
37 내 이름 석 자, 대통령에 비길소냐
38 경찰자존의 보고, ‘지식정미소’

6장 일의 절반은 인간관계
39 도와준 상사, 그는 당신을 잊지 않고 있다
40 1년만 바짝 엎드려 있으면 해방?
41 내 인생의 스승, 그 그림자를 따라간다
42 기회가 왔을 때 지성을 다해라

7장 즐겨라, 그 속에 길이 있다.
43 골프만 운동인가, 족구는 시시한가
44 “서장님, 자전거 타시면 안 됩니다”
45 한직은 없다, 원 없이 즐겨라
46 로펌도 눈독 들이는 인재는 다르다
47 경찰에 남은 ‘내 글쓰기’의 흔적

8장 지휘관, 참 무거운 자리다
48 지금 보안국이 ‘무장해제’되고 있는데
49 지휘관은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키워야
50 직원들의 ‘나와바리’에서 놀지 마라
51 내 사람이 따로 있나, 믿어주면 ‘내 사람’
52 전임자 흔적지우기는 ‘바보짓’이다
53 윗사람은 ‘따뜻한 그 한마디’로 기억 된다
54 더도 덜도 말고, 잘못한 만큼만 때려라
55 달콤한 건배사에 취하지 마라
56 때로는 뱃심을 보일 필요가 있다

□ 마치며
결국 ‘빽’은 스스로 만드는 것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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