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에게도 있겠죠,
한 마디면 무너질 아흔아홉 마디의 새벽…”
애틋한 연인처럼, 오랜 친구처럼, 낯선 이방인처럼
가만가만 말 거는 인스타그램 시인 못말
삶이 주는 사소한 상처들을 달달하게, 때론 쓰리게 어루만지는 스타작가 못말. 마치 바로 귓전에 속삭이는 듯한 그의 정제된 시는 업데이트되는 족족 수많은 공감과 공유를 낳는다. 특히 2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그의 ‘글스타그램’은 새벽마다 뒤척이는 젊은 영혼들의 아지트가 된 지 오래다. 누군가에겐 세상의 귀한 것들을 모두 가져다줄 것만 같은 다정한 애인이, 또 어떤 이에겐 조건 없는 응원을 보내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은 냉정한 어조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의 이면들을 정면으로 응시하게 만들기도 한다. 가슴 뛰는 시작의 설렘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외사랑, 식어가는 관계의 온도와 사람이 지나간 빈자리까지. 그의 언어가 지나간 자리엔 뭉근한 손자국이 남는다. 진심을 들킬까 봐, 상처주기 싫어서,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 순간에 미처 전하지 못했던, 혀끝에서 맴도는 말들. 마치 그 순간에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었던 것처럼 작가는 솔직하고 담담한 언어로 감정을 재현해낸다.
작가의 첫 책《그때 못한 말》은 과연 ‘새벽 감성’의 정수라 칭할 만하다. SNS 상에서 “제 감정과 너무 똑같아요!”, “읽다가 울어버렸어요” 등의 댓글이 쏟아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게시글과 미공개 습작 시까지 한데 모아 엮었다. 철저히 혼자인 것만 같아 외로운 사람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사람 사이의 거리로 괴로운 이에게,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수많은 젊음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연서이기도 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못말 김요비
시 쓰고 글 쓰는 25살 청년이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이나 시상을 메모하는 것이 습관이었다. 취미로 공유하기 시작했던 시와 글이 이제는 수만 명의 마음을 달랜다. 못말(mot_mal)이라는 필명은 ‘moment of truth’에서 따온 것으로, 진실의 순간에 못한 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당신에게도 있겠죠,
한 마디면 무너질 아흔아홉 마디의 새벽…”
애틋한 연인처럼, 오랜 친구처럼, 낯선 이방인처럼
가만가만 말 거는 인스타그램 시인 못말
삶이 주는 사소한 상처들을 달달하게, 때론 쓰리게 어루만지는 스타작가 못말. 마치 바로 귓전에 속삭이는 듯한 그의 정제된 시는 업데이트되는 족족 수많은 공감과 공유를 낳는다. 특히 2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그의 ‘글스타그램’은 새벽마다 뒤척이는 젊은 영혼들의 아지트가 된 지 오래다. 누군가에겐 세상의 귀한 것들을 모두 가져다줄 것만 같은 다정한 애인이, 또 어떤 이에겐 조건 없는 응원을 보내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끔은 냉정한 어조로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의 이면들을 정면으로 응시하게 만들기도 한다. 가슴 뛰는 시작의 설렘과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외사랑, 식어가는 관계의 온도와 사람이 지나간 빈자리까지. 그의 언어가 지나간 자리엔 뭉근한 손자국이 남는다. 진심을 들킬까 봐, 상처주기 싫어서,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그 순간에 미처 전하지 못했던, 혀끝에서 맴도는 말들. 마치 그 순간에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었던 것처럼 작가는 솔직하고 담담한 언어로 감정을 재현해낸다.
작가의 첫 책《그때 못한 말》은 과연 ‘새벽 감성’의 정수라 칭할 만하다. SNS 상에서 “제 감정과 너무 똑같아요!”, “읽다가 울어버렸어요” 등의 댓글이 쏟아질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게시글과 미공개 습작 시까지 한데 모아 엮었다. 철저히 혼자인 것만 같아 외로운 사람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는 사람 사이의 거리로 괴로운 이에게,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수많은 젊음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연서이기도 하다.
▣ 작가 소개
저자 : 못말 김요비
시 쓰고 글 쓰는 25살 청년이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감정이나 시상을 메모하는 것이 습관이었다. 취미로 공유하기 시작했던 시와 글이 이제는 수만 명의 마음을 달랜다. 못말(mot_mal)이라는 필명은 ‘moment of truth’에서 따온 것으로, 진실의 순간에 못한 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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