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의 반려 동물 문화는 유럽이나 가까운 일본에 비교하면 아직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강아지를 입양하는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애견인구 100만 시대라고 시작하였는데, 2015년에는 1000만 시대가 되었습니다. 반려인구의 급증에 비해 반려 견과 함께하는 문화의 발전은 그 속도를 따라가기 힘겨운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한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저자 아미르(이인숙)는 2002년 온라인 속에 ‘강아지 옷 만드는 예쁜 엄마’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강아지 옷 만들기, 강아지 인식표달기, 똥주머니 들기 캠페인 등, 반려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는 반려동물 문화 발전의 중심에 있다 라고하기에 충분한 인물입니다. 그는, 사람은 반려견과 사는 사람과 사람 속에서만 사는 사람으로 구분 될 수 있다는 이야길 감히 합니다. 반려 견은 다른 반려 동물과는 또 다른 존재로서 반려 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내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이렇게 사는 것이라는 걸 태어나서 마지막 죽는 날까지, 사람에게 절대적 사랑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반려견과 살아가는 사람은 강아지에게서 배운 사랑을 다시 다른 동물에게 갚는 방법도 알아가게 하는 것이 진정한 존재적 사랑의 실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몇 년째 거주지 근처의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그들의 삶을 걱정하고 도움의 손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속에 흔하디흔한 사랑이란 단어가 무수히 남용되는 가운데, 소소하지만 진정성 있는 사랑을 알고 싶다면 사람 아닌 다른 동물의 눈을 마주 쳐다보라고, 그러면 내 속에서 잠자던 본성속의 사랑이 꿈틀대고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나중에 죽음 앞에 섰을 때,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가겠다는 저자는 지금도 새벽잠을 포기하며 새끼 고양이에게 우유를 물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속 구석구석에 이렇게 작은 엄마 미소 사랑들이 더 많아진다면 얼마나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저자의 첫 딸 반려견 아미는 작은 말티즈 강아지였지만,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지휘한 존재였습니다. 그 아미를 보내 줘야하는 피할 수 없는 시간을 맞으며, 감내해야 했던 슬픔과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인처럼 아픔을 이겨 내야하는 다른 반려 인들을 위로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으로 적어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아미르
아미르는 아미 + 미르, 두 반려견의 이름을 합하여 불려 진 저자의 다른 이름입니다. 본인의 이인숙 이란 이름이 이미 낯설어 질만큼 아미와 미르 외 반려 견들과의 생활이 전체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강아지들이 저자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오면서, 강아지와 함께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섬마을 남해로 귀촌 하여 넓은 마당을 강아지들과 같이 웃으며 신나게 뛰어 다니는, 삶의 본연의 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 반려 견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감을 하루하루 만나며 살고 있습니다. 강아지 옷도 만들고, 강아지 집도 만들고, 밥그릇도 만드는 남들과 다른 일을 하면서, 남과는 다른 기쁨에 웃고, 경쟁에서 쟁취하는 성취감 보다는, 감성을 가득 채우는 작은 감동들에 감사하며 추억을 한 장 한 장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저자의 첫 딸 아미를 보내는 슬픔과 고통을 받아들이기 위한 힘든 시간을 적어내면서 저자처럼 자식인 반려 견을 보내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그 위로가 허공을 지난다 하더라도, 함께 나눌 때 조금은 위로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채웠습니다. 아픔만큼 행복했던 반려 인들의 삶을 확인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컸... 습니다.
“우린 행복합니다. 강아지랑 같이 살았기에 실컷 사랑받고 사랑했습니다. 잊지말자구요……. ”
저자는 또 다른 삶의 몫으로 길 냥이 산 냥이들에게 밥도 주고 집도 내어주느라 일상이 더 바빠졌지만, 맑은 공기와 파아란 하늘을 닮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내일도 어제처럼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반려 동물 문화는 유럽이나 가까운 일본에 비교하면 아직 시작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0년 초반부터 강아지를 입양하는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하여 애견인구 100만 시대라고 시작하였는데, 2015년에는 1000만 시대가 되었습니다. 반려인구의 급증에 비해 반려 견과 함께하는 문화의 발전은 그 속도를 따라가기 힘겨운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한국 사회의 현실입니다.
저자 아미르(이인숙)는 2002년 온라인 속에 ‘강아지 옷 만드는 예쁜 엄마’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강아지 옷 만들기, 강아지 인식표달기, 똥주머니 들기 캠페인 등, 반려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사이에는 반려동물 문화 발전의 중심에 있다 라고하기에 충분한 인물입니다. 그는, 사람은 반려견과 사는 사람과 사람 속에서만 사는 사람으로 구분 될 수 있다는 이야길 감히 합니다. 반려 견은 다른 반려 동물과는 또 다른 존재로서 반려 인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내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이렇게 사는 것이라는 걸 태어나서 마지막 죽는 날까지, 사람에게 절대적 사랑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반려견과 살아가는 사람은 강아지에게서 배운 사랑을 다시 다른 동물에게 갚는 방법도 알아가게 하는 것이 진정한 존재적 사랑의 실천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몇 년째 거주지 근처의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그들의 삶을 걱정하고 도움의 손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속에 흔하디흔한 사랑이란 단어가 무수히 남용되는 가운데, 소소하지만 진정성 있는 사랑을 알고 싶다면 사람 아닌 다른 동물의 눈을 마주 쳐다보라고, 그러면 내 속에서 잠자던 본성속의 사랑이 꿈틀대고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나중에 죽음 앞에 섰을 때,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아가겠다는 저자는 지금도 새벽잠을 포기하며 새끼 고양이에게 우유를 물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속 구석구석에 이렇게 작은 엄마 미소 사랑들이 더 많아진다면 얼마나 따듯한 사회가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저자의 첫 딸 반려견 아미는 작은 말티즈 강아지였지만, 한 사람의 삶의 방향을 지휘한 존재였습니다. 그 아미를 보내 줘야하는 피할 수 없는 시간을 맞으며, 감내해야 했던 슬픔과 고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본인처럼 아픔을 이겨 내야하는 다른 반려 인들을 위로하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마음으로 적어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아미르
아미르는 아미 + 미르, 두 반려견의 이름을 합하여 불려 진 저자의 다른 이름입니다. 본인의 이인숙 이란 이름이 이미 낯설어 질만큼 아미와 미르 외 반려 견들과의 생활이 전체가 되어 살고 있습니다. 함께 사는 강아지들이 저자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오면서, 강아지와 함께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섬마을 남해로 귀촌 하여 넓은 마당을 강아지들과 같이 웃으며 신나게 뛰어 다니는, 삶의 본연의 질에 더 가까이 다가가 반려 견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감을 하루하루 만나며 살고 있습니다. 강아지 옷도 만들고, 강아지 집도 만들고, 밥그릇도 만드는 남들과 다른 일을 하면서, 남과는 다른 기쁨에 웃고, 경쟁에서 쟁취하는 성취감 보다는, 감성을 가득 채우는 작은 감동들에 감사하며 추억을 한 장 한 장 쌓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저자의 첫 딸 아미를 보내는 슬픔과 고통을 받아들이기 위한 힘든 시간을 적어내면서 저자처럼 자식인 반려 견을 보내는 분들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그 위로가 허공을 지난다 하더라도, 함께 나눌 때 조금은 위로 받았던 자신의 경험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채웠습니다. 아픔만큼 행복했던 반려 인들의 삶을 확인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컸... 습니다.
“우린 행복합니다. 강아지랑 같이 살았기에 실컷 사랑받고 사랑했습니다. 잊지말자구요……. ”
저자는 또 다른 삶의 몫으로 길 냥이 산 냥이들에게 밥도 주고 집도 내어주느라 일상이 더 바빠졌지만, 맑은 공기와 파아란 하늘을 닮은 바다를 내려다보며 내일도 어제처럼 그렇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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