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상향의 교육을 실현하는 킹콩 샘과 아이들,
시와 삶으로 나눈 교실 이야기에 참 교육을 담다
아이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이 고민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전북 진안의 장승학교를 보면 된다. 모든 것을 아이들이 몸으로 경험하는 학교, 재밌게 공부하기 위해서 고정관념을 바꿔보는 학교,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실천해보는 학교……. 책 곳곳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꿈꾸었던 이상의 학교를 만날 수 있다. 아니, 한 발 더 나아가 생각지도 못했던 교육들이 실현되고 있는 것에 놀란다. 입시 위주인 대한민국 땅에서 이런 교육이 가능하고, 이루어진다는 게 꿈만 같다. 사회 분위기와 교육 제도를 어쩔 수 없이 순응하고 맞춰 가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이 책은 시원한 경종을 울린다. 킹콩 샘이 아이들과 시와 삶으로 나눈『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장』을 읽고 나면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참 교육을 깨닫는다.
흙 밟는 소리
송채인 (장승초 6학년)
모 때우기를 한다.
진흙 밟는 소리가
“뿌지직 퐁~ 뿌지직퐁뻥.”
변기 뚫는 소리가 난다.
모 때우기보다
흙 밟는 소리 듣는 게
더 재미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아이들 의견을 받아보니 아이들 생각은 자유로웠다. 아이들의 의견을 교실에 반영하는 것이 문제였다.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이 뜻을 모으고, 아이들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니 그래도 모두는 아니지만 다락이 있는 교실, 바닥이 따뜻한 교실, 문을 열면 운동장으로 나갈 수 있는 교실, 나무 향이 그윽한 교실이 실현되었다._본문 242쪽
어린이시에서 만나는 어른의 민낯,
아이들, 어른들이 듣지 못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다
어른들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서, 탈 없이 잘 크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이들이 그런가? 이런저런 이유로 어른들은 아이에 대한 고민이 많다. 뒤집어 생각하면 아이가 어른의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른이 모르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떨까? 이 책을 보면 아이들은 어른들의 잘못을 보고, 평가한다. 고생하는 아빠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불만을 토로하고, 공부 고민을 하고,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보이며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 어른, 부모님, 공부, 자연, 우정, 학교 등 14개의 테마에 나오는 어린이시를 만나면 어른들이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난다. 그리고 어른의 거울인 아이에게서 보지 못했던 어른의 모습도 반추하게 된다. 아이들이 쓴 정곡을 찌르는 시, 마음 아픈 시, 순수한 시 들을 보고 있으면 보호대상으로 여겼던 작은 아이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큰 존재와 마주하는 느낌이다. 아이의 존재를 인식한 어른은 일방이 아닌, 아이와 함께하는 양방의 태도를 취할 것이다.
개자식
민진홍 (송풍초 5학년)
밤에 엄마 심부름을 가는데
학교 쪽에서 어떤 검은색
좋은 차가 찻길로 가는
얼룩진 강아지를
못 보고 쳤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 뻔했다.
그 아저씨는 차에서 내려
“에잇 씨발 퉤!”
하며 침을 뱉고 갔다.
‘저런 개자식 짐승보다 못한 놈.’
나는 밤이라 개를 묻어주지도 못하고
그냥 왔다.
강아지가 죽은 것을 보고도
안 묻어 준 내가 더 나쁜 놈같이
느껴진다.
엄마
김연 (진안중앙초 6학년)
내가 아프면
걱정하며 하는 말
“너 대신 엄마가 아팠으면 좋겠다.”
그럴 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진다.
온몸으로 시를 쓰는 아이들,
마음의 속살을 채우며 ‘나 다움’을 만들어 가다
이 책의 저자인 킹콩 샘은 시 쓰기를 진정한 교육 방법의 하나로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은 시 쓰기로 스트레스를 풀고, 관찰력을 키우고, 글쓰기를 깨친다. 무엇보다 킹콩 샘의 말처럼 시를 쓰면서 ‘나 다움’을 잃지 않는다.
시 하면 묘사, 비유 등 교육된 단어를 떠올리지만, 킹콩 샘이 아이들과 쓰는 시는 아주 간단하다. 그저 자연에 풀어놓거나 놀이를 즐기라고 한 뒤, 자기 몸이나 마음의 반응에 몰두시킨다. 한껏 보고, 즐기고, 발견하고, 느낀 아이들은 어린이시에서 유독 빛나는 ‘직관’을 발산한다. 마음의 속살을 채우는 경험, 즉 몸으로 시를 쓰는 아이들은 투과되지 않은 오롯한 자기만의 생각으로 ‘자기 다움’을 만들어 나간다. 킹콩 샘과 아이들은 시와 삶으로 소통하며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시는 순수함의 결정을 보여주고, 이따금 삶의 진리도 들려준다. 잠시나마 아이들 마음으로 본 자연과 세상은 어른들에게 큰 깨달음과 즐거움을 전한다.
찔레꽃
최지은 (장승초 3학년)
찔레꽃은 예쁘다.
근데 꿀이 없다.
주의할 것은
가시가 있다.
일본 대지진
강희주 (장승초 6학년)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
지금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일본
그렇지만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난 지금
일본 사람들을 미워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일본 사람들도 사람인데
과거에 못 되게 굴었다고
지금 대재앙이 와서까지
차갑게 대할 수는 없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일호
1971년 정읍 신태인에서 나고, 전주교육대학교와 우리말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전라북도 진안의 시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흙, 땀, 정을 소중히 하고 아이들과도 그렇게 지내려고 애쓴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공부하면서 해마다 학급문집을 냈고, 아이들 시 모음을 여러 권 엮기도 했다. 교육에세이『학교가 돌아왔다』(2015년 내일을여는책)를 썼다.
▣ 주요 목차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장
엄마가 된 것 같다
아빠 없이 쓸쓸하게 족발을 먹었다
공부 안 하면 서울역 가요
나무는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서 있다
내 몸이 N극 강아지 몸이 S극
농사 정말 까다롭네
맞아도 안 젖는 벚꽃 비
우리 반 여자애들, 생리하잖아요
아이들, 세상을 보다
목수가 되고 싶은 아이
몸으로 겪고 나를 드러내다
이 힘든 산길을 왜 걷는 거예요?
학교 갈 생각만 하면 빨리 나가고 싶다
이상향의 교육을 실현하는 킹콩 샘과 아이들,
시와 삶으로 나눈 교실 이야기에 참 교육을 담다
아이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학교는 어떤 곳일까? 이 고민에 대한 답을 얻으려면 전북 진안의 장승학교를 보면 된다. 모든 것을 아이들이 몸으로 경험하는 학교, 재밌게 공부하기 위해서 고정관념을 바꿔보는 학교, 아이들의 의견을 듣고 실천해보는 학교……. 책 곳곳에서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꿈꾸었던 이상의 학교를 만날 수 있다. 아니, 한 발 더 나아가 생각지도 못했던 교육들이 실현되고 있는 것에 놀란다. 입시 위주인 대한민국 땅에서 이런 교육이 가능하고, 이루어진다는 게 꿈만 같다. 사회 분위기와 교육 제도를 어쩔 수 없이 순응하고 맞춰 가는 교사와 학부모에게 이 책은 시원한 경종을 울린다. 킹콩 샘이 아이들과 시와 삶으로 나눈『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장』을 읽고 나면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참 교육을 깨닫는다.
흙 밟는 소리
송채인 (장승초 6학년)
모 때우기를 한다.
진흙 밟는 소리가
“뿌지직 퐁~ 뿌지직퐁뻥.”
변기 뚫는 소리가 난다.
모 때우기보다
흙 밟는 소리 듣는 게
더 재미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아이들 의견을 받아보니 아이들 생각은 자유로웠다. 아이들의 의견을 교실에 반영하는 것이 문제였다. 하지만 학교 구성원들이 뜻을 모으고, 아이들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니 그래도 모두는 아니지만 다락이 있는 교실, 바닥이 따뜻한 교실, 문을 열면 운동장으로 나갈 수 있는 교실, 나무 향이 그윽한 교실이 실현되었다._본문 242쪽
어린이시에서 만나는 어른의 민낯,
아이들, 어른들이 듣지 못한 다양한 목소리를 내다
어른들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서, 탈 없이 잘 크기를 바란다. 그러나 아이들이 그런가? 이런저런 이유로 어른들은 아이에 대한 고민이 많다. 뒤집어 생각하면 아이가 어른의 생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어른이 모르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떨까? 이 책을 보면 아이들은 어른들의 잘못을 보고, 평가한다. 고생하는 아빠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불만을 토로하고, 공부 고민을 하고,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보이며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 어른, 부모님, 공부, 자연, 우정, 학교 등 14개의 테마에 나오는 어린이시를 만나면 어른들이 알지 못했던 아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난다. 그리고 어른의 거울인 아이에게서 보지 못했던 어른의 모습도 반추하게 된다. 아이들이 쓴 정곡을 찌르는 시, 마음 아픈 시, 순수한 시 들을 보고 있으면 보호대상으로 여겼던 작은 아이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큰 존재와 마주하는 느낌이다. 아이의 존재를 인식한 어른은 일방이 아닌, 아이와 함께하는 양방의 태도를 취할 것이다.
개자식
민진홍 (송풍초 5학년)
밤에 엄마 심부름을 가는데
학교 쪽에서 어떤 검은색
좋은 차가 찻길로 가는
얼룩진 강아지를
못 보고 쳤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 뻔했다.
그 아저씨는 차에서 내려
“에잇 씨발 퉤!”
하며 침을 뱉고 갔다.
‘저런 개자식 짐승보다 못한 놈.’
나는 밤이라 개를 묻어주지도 못하고
그냥 왔다.
강아지가 죽은 것을 보고도
안 묻어 준 내가 더 나쁜 놈같이
느껴진다.
엄마
김연 (진안중앙초 6학년)
내가 아프면
걱정하며 하는 말
“너 대신 엄마가 아팠으면 좋겠다.”
그럴 땐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진다.
온몸으로 시를 쓰는 아이들,
마음의 속살을 채우며 ‘나 다움’을 만들어 가다
이 책의 저자인 킹콩 샘은 시 쓰기를 진정한 교육 방법의 하나로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은 시 쓰기로 스트레스를 풀고, 관찰력을 키우고, 글쓰기를 깨친다. 무엇보다 킹콩 샘의 말처럼 시를 쓰면서 ‘나 다움’을 잃지 않는다.
시 하면 묘사, 비유 등 교육된 단어를 떠올리지만, 킹콩 샘이 아이들과 쓰는 시는 아주 간단하다. 그저 자연에 풀어놓거나 놀이를 즐기라고 한 뒤, 자기 몸이나 마음의 반응에 몰두시킨다. 한껏 보고, 즐기고, 발견하고, 느낀 아이들은 어린이시에서 유독 빛나는 ‘직관’을 발산한다. 마음의 속살을 채우는 경험, 즉 몸으로 시를 쓰는 아이들은 투과되지 않은 오롯한 자기만의 생각으로 ‘자기 다움’을 만들어 나간다. 킹콩 샘과 아이들은 시와 삶으로 소통하며 진정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시는 순수함의 결정을 보여주고, 이따금 삶의 진리도 들려준다. 잠시나마 아이들 마음으로 본 자연과 세상은 어른들에게 큰 깨달음과 즐거움을 전한다.
찔레꽃
최지은 (장승초 3학년)
찔레꽃은 예쁘다.
근데 꿀이 없다.
주의할 것은
가시가 있다.
일본 대지진
강희주 (장승초 6학년)
일제 강점기 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일본
지금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일본
그렇지만 일본에
대지진이 일어난 지금
일본 사람들을 미워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일본 사람들도 사람인데
과거에 못 되게 굴었다고
지금 대재앙이 와서까지
차갑게 대할 수는 없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일호
1971년 정읍 신태인에서 나고, 전주교육대학교와 우리말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전라북도 진안의 시골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흙, 땀, 정을 소중히 하고 아이들과도 그렇게 지내려고 애쓴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공부하면서 해마다 학급문집을 냈고, 아이들 시 모음을 여러 권 엮기도 했다. 교육에세이『학교가 돌아왔다』(2015년 내일을여는책)를 썼다.
▣ 주요 목차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장
엄마가 된 것 같다
아빠 없이 쓸쓸하게 족발을 먹었다
공부 안 하면 서울역 가요
나무는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서 있다
내 몸이 N극 강아지 몸이 S극
농사 정말 까다롭네
맞아도 안 젖는 벚꽃 비
우리 반 여자애들, 생리하잖아요
아이들, 세상을 보다
목수가 되고 싶은 아이
몸으로 겪고 나를 드러내다
이 힘든 산길을 왜 걷는 거예요?
학교 갈 생각만 하면 빨리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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