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미술관 산책+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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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최상운
출판사항북웨이, 발행일:2017/01/20
형태사항p.383 A5판:21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29151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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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층 늘어난 미술관과 작품
현장의 감동과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파리, 그리고 미술관 산책길

파리의 현대 미술관이 플러스[+]
낭만과 예술의 도시답게 파리에는 위대한 작가들이 남긴 작품으로 가득한 미술관이 차고 넘친다. 이미 많은 독자가 《파리 미술관 산책》을 통해 파리의 미술관 여덟 곳과 주변 명소를 산책했다. 하지만 여전히 파리에는 숨겨진 미술관이 많고, 아직 파리를 산책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볼 수 있는 이곳에서 현대 미술 전시를 관람하지 않는 건 어쩌면 용의 몸은 다 그려 놓고 눈동자만 쏙 빼 놓은 격일지 모른다. 그래서 이번 산책길에서는 초판에서 걸었던 파리의 유명 미술관 외에도 현대 미술 전시가 주로 열리는 미술관 여러 곳을 추가로 걸어 보았다.
프랑스 고급 브랜드로 익숙한 루이 비통과 까르띠에에서 설립한 재단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다. 건축에도 예술의 혼이 담겨 있어 일부러 산책하러 갈 만하다. 팔레 드 도쿄와 주 드 폼 국립 미술관은 오직 현대 미술 작품 전시가 열리는 곳. 21세기 프랑스가 주목하는 현대 예술 작가의 작품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친숙함과 깊이가 플러스[+]
초판이 비교적 미술사의 흐름을 따라 산책을 나섰다면, 이번 개정판에서는 독자에게 익숙한 미술관을 먼저 산책한다.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이 세 미술관은 파리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여행 일정에 반드시 포함하는 미술관으로, 먼저 이 세 곳을 산책하는 것으로 순서를 정리했다. 재밌게도 이 세 곳의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은 시대 순으로 나뉘어 있기도 하다. 고대에서 19세기 중반까지는 루브르,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는 오르세,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작품은 퐁피두에서 볼 수 있다.
오르세에서 부족함을 느낀 사람을 위해 오랑주리를, 작가별로 작품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을 위해 로댕과 귀스타브 모로의 미술관을 찾는다. 시내에서 다소 떨어져 있지만 미술관 산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인 베르사유 궁전 미술관도 산책한다. 그리고 앞의 일곱 곳의 미술관과는 다르게 현대 예술 작가 위주의 특별 전시를 중점으로 하는 미술관 다섯 곳을 거닐어 본다.

그림을 보는 안목이 플러스[+]
예술품은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지만, ‘명화’라 불리는 작품 안에는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전달하고자 한 의미와 시대적 배경, 철학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런 지식들을 숙지한 채 명화를 본다면 분명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고 다른 의미로 마음에 다가올 것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딱딱하게 미술학적 지식을 전달하지 않는다. 대신 미술관을 함께 거닐며 대화를 나누듯 그림을 ‘읽어’ 주고 ‘숨겨진’ 이야기를 곁들여 배경지식이 없어도 쉽게 작품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다. 작품만 봐서는 알 수 없는 뒷이야기들은 작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던져 주고 한층 더 그림에 빠져들게 만든다.
90여 점이 넘는 도판과 작가가 직접 촬영한 파리의 박물관이나 파리 시내의 여러 사진들은 읽는 즐거움 외에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부드럽게 흐르는 작가의 글과 사진을 따라 읽다 보면 어느새 파리 한복판에 있는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본문에 미처 소개하지 못한 작품은 ‘같이 볼 작품들’을 통해 따로 정리해 놓았으며 미술관에 가는 간단한 여행 정보들도 같이 실어 미술 여행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 작가 소개

저 : 최상운

예술기행 작가. 예술의 키워드를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즐긴다. 수평선 너머의 세상이 항상 궁금했으며, 대학에선 처음에 법학을 공부했지만 나중에는 호기심으로 시작한 사진을 전공했다. 여행과 다큐 작가로 일하면서 대학에서 사진 강의도 했다. 그 후 프랑스에서 조형예술과 미학을 공부했다. 지은 책으로는 《고흐 그림여행》 《인상파 그림여행》 《파리 미술관 산책》 《유럽의 변방을 걷다》 《잊지 못할 30일간의 유럽 예술기행》 《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기》 등이 있다. 한양대 법학과, 중앙대 사진학과, 프랑스 프로방스대학 조형예술학과와 프랑스 파리1대학 미학 박사 과정에서 배웠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프롤로그

루브르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퐁피두 미술관
오랑주리미술관
로댕 미술관
귀스타브 모로 미술관
베르사유 궁전 미술관

[특별전 위주의 미술관]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팔레 드 도쿄
유럽 사진 미술관
까르띠에 재단 현대 미술관
주 드 폼 국립 미술관

작품 색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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