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김서령
김서령은 칼럼니스트이다. 그러나 그녀의 직업 앞에는 ''생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생활칼럼니스트'', 이것이 김서령 작가를 부르는 사람들의 말이다. 그녀는 20년간 ''人'' 터뷰라고 불릴만큼 수많았던 인터뷰를 통하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담백한 글쓰기를 다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주된 칼럼의 주제로 삼은 것은 생활 저변과 밀접한 소재들이었다. 중앙일보 주말판에서 ‘김서령의 家'' 를 연재하면서 그녀가 주목한 것은 현대의 투자대상의 집이 아닌 정말 우리가 살아가야할 집이란 어떤 모습인가에 대한 것이었으며, 남다르고 특별한 집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러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가 담긴 집에 관하여 담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문체가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과 문화를 담아내는 인간적인 시선이 그녀의 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어린 시절 살았던 집과 먹었던 음식, 입었던 옷의 기억을 통해 자아를 재발견하고 치유하는 글쓰기 실험실〈오래된 이야기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중앙일보〉에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을 10년째 간헐적으로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인터뷰 칼럼을 모은《김서령의 家》,《여자傳》,《삶은 천천히 태어난다》,《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안동 장씨 4백 년 명가를 만들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꽃으로 문질러 쓴 애달픈 인생 이야기
내가 살아남아 1미터짜리 농어를 잡을 줄 짐작이나 했겠나
지리산 빨치산 할머니 고계연
왜 살아도 살아도 끝이 안 나노
반세기 넘게 홀로 가문을 지켜온 종부 김후웅
내 자궁은 뺏겼지만 천하를 얻었소
일본군위안부 김수해 할머니
죽음의 강 황하를 건너온 소녀
중국 팔로군 출신 기공 연구가 윤금선
종횡무진 욕으로 안기부를 제압하다
문화판의 걸출한 욕쟁이 할머니 박의순
난 기생이다, 황진이다, 혁명적 예술가다
황진이보다 더 치열했던 춤꾼 이선옥
지상에 없는 남자, 그만을 향한 50년
한 달의 인연을 영원으로 간직한 최옥분 할머니
저 : 김서령
김서령은 칼럼니스트이다. 그러나 그녀의 직업 앞에는 ''생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생활칼럼니스트'', 이것이 김서령 작가를 부르는 사람들의 말이다. 그녀는 20년간 ''人'' 터뷰라고 불릴만큼 수많았던 인터뷰를 통하여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담백한 글쓰기를 다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주된 칼럼의 주제로 삼은 것은 생활 저변과 밀접한 소재들이었다. 중앙일보 주말판에서 ‘김서령의 家'' 를 연재하면서 그녀가 주목한 것은 현대의 투자대상의 집이 아닌 정말 우리가 살아가야할 집이란 어떤 모습인가에 대한 것이었으며, 남다르고 특별한 집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그러나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치가 담긴 집에 관하여 담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의 문체가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과 문화를 담아내는 인간적인 시선이 그녀의 글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어린 시절 살았던 집과 먹었던 음식, 입었던 옷의 기억을 통해 자아를 재발견하고 치유하는 글쓰기 실험실〈오래된 이야기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중앙일보〉에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을 10년째 간헐적으로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인터뷰 칼럼을 모은《김서령의 家》,《여자傳》,《삶은 천천히 태어난다》,《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안동 장씨 4백 년 명가를 만들다》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_꽃으로 문질러 쓴 애달픈 인생 이야기
내가 살아남아 1미터짜리 농어를 잡을 줄 짐작이나 했겠나
지리산 빨치산 할머니 고계연
왜 살아도 살아도 끝이 안 나노
반세기 넘게 홀로 가문을 지켜온 종부 김후웅
내 자궁은 뺏겼지만 천하를 얻었소
일본군위안부 김수해 할머니
죽음의 강 황하를 건너온 소녀
중국 팔로군 출신 기공 연구가 윤금선
종횡무진 욕으로 안기부를 제압하다
문화판의 걸출한 욕쟁이 할머니 박의순
난 기생이다, 황진이다, 혁명적 예술가다
황진이보다 더 치열했던 춤꾼 이선옥
지상에 없는 남자, 그만을 향한 50년
한 달의 인연을 영원으로 간직한 최옥분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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