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치지 않는 열정,
따뜻한 가슴,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손길을 꿈꾸며…
“법률가이자 배우”,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아니다. 변호사와 로스쿨 교수, 덧붙여 배우까지. 활동영역이 다르고 일의 성격도 서로 판이한 분야에서 저글링(juggling)하며 삶의 균형을 놓치지 않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이가 있다. 바로 홍승기 변호사다. 아마도 그는 이 두 가지 영역의 직업을 가진 국내 유일의 인물일 것이다.
부딪히고 깨지고 상처받으면서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그 안에 감춰진 열정과 꿈을 믿고 멈추지 않는 부지런한 여행자이기 때문이다. 길 위에서 부러지고 깨졌지만 더 멋진 모습이 되고자 노력하는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보통 사람의 특별한 독백을 듣는다.
거미처럼 조용한 권태가 그늘진 구석구석에 거미줄을 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순간순간 끝나면서도 영원히 끝나지 않는 여정으로 길을 떠난 어떤 여행자의 속마음을 살짝 들춰보길 바란다. 그 안에서 우리는 뻔하지만 아무도 관찰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이 책 안에 담긴 내용들은 서로 다른 매체,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지면에 남긴, 급변하는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온 부지런한 여행자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흐르는 저자의 삶에 대한 애정은 한결같다. 쉬지 않고, 열심히 길을 걷는 여행자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 꿈으로, 열정으로, 땀으로 빚은 과실수를 심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꿈을 위해 달리는 삶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꿈을 잃은 우리들에게 잃어버린 꿈을, 잊고 있었던 삶의 원칙을 보여주는 이 책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홍승기
고려대학교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다. 사법시험과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고, 199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저작권위원회 위원, 고려대학교 로스쿨 겸임교수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영화 ''축제''(1996), 연극 ''아트''(2003)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와 역서로는 『시네마법정』(2003), 『엔터테인먼트와 저작권』(2004)『치열한 법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SCENE 1 모두 거짓말이었다며 봄은 달아나 버렸다
어거스트 러시와 은교 / 축제, 옛날 영화 이야기 / 관객과의 대화 라굽쇼? / 삼류배우로 살기 / B급 배우의 일상 / 명동의 추억 / NLL 연평해전, 따스한 추모 영화를 기대하며 / 50년 만에 찾은 진해 / 부당거래 v. 부러진 화살 / 영화제, 영화제 타령 / 스크린쿼터 바로보기 / 다시 스크린쿼터를 보다 / 부산영화제의 추억 /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 / 위안부 영화 만들기 / 영화 속 그 사람, 알 파치노와 로웰 버그만 / 잘 나가는 한국영화 / 영화산업, 영화예술? / 한국영화의 빛과 그늘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오세훈(전 서울시장)
SCENE 2 헤치고 들어가도 헤치고 들어가도 푸른 산
저작권의 시대, 저작권 과잉의 시대?관 뚜껑을 열고 나온 복자씨 / 1천만 관객의 난타 / 비디오테이프와 작가 / 매리는 외박중 / 사막의 선덕여왕 / 방송 프로그램의 제목, 어떻게 다루어지 있는가? / 저작권 침해 수익, 누구의 것인가? / 저작권 침해는 절도다?! / 방송영상콘텐츠 산업과 저작권 / 방송광고와 표현의 자유 / 법정과 카메라 / 서울시청, 무궁화, 저작권 / 송강호 v. 넘버 3 / 예술계, 불공정, 예술가의 권리 / 인종차별, 법으로 막아야 / 작가의 전투력 / 저작권 의식 과잉시대 / 통계로 본 예술저작권 현황,
연극저작물 등록 건수는 왜 이리 적을까? / 판사와 보석 / 폰트 저작권 행사는 합리적이어야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권오곤(ICTY 재판관)
SCENE 3 이 길, 몇 사람 걸어간 길 나 오늘 걸어가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극악스러움 / 배우와 국장(國葬) / 런던에서 책 구경하기 / 변호사 길 위에 서서 /
아아, 배용준! / 라트비아에서 생긴 일, 영화 마이웨이 촬영 현장에서 / 영국박물관에서 의궤를 생각하다 / 탈린에서 생긴 일 / 시드니에서 백남준을 떠올리다 / 프놈펜에서 생긴 일 / 가을날의 상념 / 광대의 꿈 / 그늘 뒤의 영광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간송(澗松) 선생 / 무대 위의 언어 / 영화, 영혼의 양을 늘려주는 매체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박춘호(전 해양법재판소 재판관)
SCENE 4 거미는 거미줄 치고 나는 나를 긍정한다
박효신의 바람이 흙이 가르쳐 주네 / 내 오기(傲氣)의 원천 / 내 삶의 터닝 포인트 / 변호사로 산다는 것 / 뉴욕주 변호사, 그 애매함의 정체 / 로스쿨 살리기 / 만델라의 럭비공 / 독하도록 예쁜 여인, 장영희 교수 / 야외 공연의 추억 / 영웅을 찾아서 / 스타와 매물(賣物) / 박물관에서 만난 노블레스 오블리주 / 세종의 굴욕 / 8월의 독도 / 씁쓸한 연예비리 / 난징에서 생긴 일 / 노 대통령이 떠난 후, 남은 자들의 과제 / 서울대 죽이기 / 술광고에 대한 단상(斷想) / 신문과 방송 / 아시아문화전당의 출구전략? / 어떤 원조교제 / 어벤져스와 영세상인 / 백건우의 영혼을 위한 소나타 / 윤씨와 국격 / 익명의 미학? / 정부의 품격, 상의 권위 / 검찰총장의 개인정보 / 환경운동가의 눈물 / 환란(換亂)의 추억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송상엽(변호사, 전 ICTY 부장검사)
지치지 않는 열정,
따뜻한 가슴,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는 손길을 꿈꾸며…
“법률가이자 배우”,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아니다. 변호사와 로스쿨 교수, 덧붙여 배우까지. 활동영역이 다르고 일의 성격도 서로 판이한 분야에서 저글링(juggling)하며 삶의 균형을 놓치지 않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는 이가 있다. 바로 홍승기 변호사다. 아마도 그는 이 두 가지 영역의 직업을 가진 국내 유일의 인물일 것이다.
부딪히고 깨지고 상처받으면서도,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그 안에 감춰진 열정과 꿈을 믿고 멈추지 않는 부지런한 여행자이기 때문이다. 길 위에서 부러지고 깨졌지만 더 멋진 모습이 되고자 노력하는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보통 사람의 특별한 독백을 듣는다.
거미처럼 조용한 권태가 그늘진 구석구석에 거미줄을 치고 있다고 느껴진다면 순간순간 끝나면서도 영원히 끝나지 않는 여정으로 길을 떠난 어떤 여행자의 속마음을 살짝 들춰보길 바란다. 그 안에서 우리는 뻔하지만 아무도 관찰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발견하게 될지 모른다.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이 책 안에 담긴 내용들은 서로 다른 매체,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지면에 남긴, 급변하는 이 시대를 열심히 살아온 부지런한 여행자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흐르는 저자의 삶에 대한 애정은 한결같다. 쉬지 않고, 열심히 길을 걷는 여행자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 꿈으로, 열정으로, 땀으로 빚은 과실수를 심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꿈을 위해 달리는 삶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꿈을 잃은 우리들에게 잃어버린 꿈을, 잊고 있었던 삶의 원칙을 보여주는 이 책은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찾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홍승기
고려대학교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에서 법률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법을 전공하였다. 사법시험과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고, 1991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현재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저작권위원회 위원, 고려대학교 로스쿨 겸임교수 등으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
영화 ''축제''(1996), 연극 ''아트''(2003) 등에 출연했으며, 저서와 역서로는 『시네마법정』(2003), 『엔터테인먼트와 저작권』(2004)『치열한 법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SCENE 1 모두 거짓말이었다며 봄은 달아나 버렸다
어거스트 러시와 은교 / 축제, 옛날 영화 이야기 / 관객과의 대화 라굽쇼? / 삼류배우로 살기 / B급 배우의 일상 / 명동의 추억 / NLL 연평해전, 따스한 추모 영화를 기대하며 / 50년 만에 찾은 진해 / 부당거래 v. 부러진 화살 / 영화제, 영화제 타령 / 스크린쿼터 바로보기 / 다시 스크린쿼터를 보다 / 부산영화제의 추억 / 세상은 꿈꾸는 이들의 것 / 위안부 영화 만들기 / 영화 속 그 사람, 알 파치노와 로웰 버그만 / 잘 나가는 한국영화 / 영화산업, 영화예술? / 한국영화의 빛과 그늘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오세훈(전 서울시장)
SCENE 2 헤치고 들어가도 헤치고 들어가도 푸른 산
저작권의 시대, 저작권 과잉의 시대?관 뚜껑을 열고 나온 복자씨 / 1천만 관객의 난타 / 비디오테이프와 작가 / 매리는 외박중 / 사막의 선덕여왕 / 방송 프로그램의 제목, 어떻게 다루어지 있는가? / 저작권 침해 수익, 누구의 것인가? / 저작권 침해는 절도다?! / 방송영상콘텐츠 산업과 저작권 / 방송광고와 표현의 자유 / 법정과 카메라 / 서울시청, 무궁화, 저작권 / 송강호 v. 넘버 3 / 예술계, 불공정, 예술가의 권리 / 인종차별, 법으로 막아야 / 작가의 전투력 / 저작권 의식 과잉시대 / 통계로 본 예술저작권 현황,
연극저작물 등록 건수는 왜 이리 적을까? / 판사와 보석 / 폰트 저작권 행사는 합리적이어야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권오곤(ICTY 재판관)
SCENE 3 이 길, 몇 사람 걸어간 길 나 오늘 걸어가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극악스러움 / 배우와 국장(國葬) / 런던에서 책 구경하기 / 변호사 길 위에 서서 /
아아, 배용준! / 라트비아에서 생긴 일, 영화 마이웨이 촬영 현장에서 / 영국박물관에서 의궤를 생각하다 / 탈린에서 생긴 일 / 시드니에서 백남준을 떠올리다 / 프놈펜에서 생긴 일 / 가을날의 상념 / 광대의 꿈 / 그늘 뒤의 영광 /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간송(澗松) 선생 / 무대 위의 언어 / 영화, 영혼의 양을 늘려주는 매체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박춘호(전 해양법재판소 재판관)
SCENE 4 거미는 거미줄 치고 나는 나를 긍정한다
박효신의 바람이 흙이 가르쳐 주네 / 내 오기(傲氣)의 원천 / 내 삶의 터닝 포인트 / 변호사로 산다는 것 / 뉴욕주 변호사, 그 애매함의 정체 / 로스쿨 살리기 / 만델라의 럭비공 / 독하도록 예쁜 여인, 장영희 교수 / 야외 공연의 추억 / 영웅을 찾아서 / 스타와 매물(賣物) / 박물관에서 만난 노블레스 오블리주 / 세종의 굴욕 / 8월의 독도 / 씁쓸한 연예비리 / 난징에서 생긴 일 / 노 대통령이 떠난 후, 남은 자들의 과제 / 서울대 죽이기 / 술광고에 대한 단상(斷想) / 신문과 방송 / 아시아문화전당의 출구전략? / 어떤 원조교제 / 어벤져스와 영세상인 / 백건우의 영혼을 위한 소나타 / 윤씨와 국격 / 익명의 미학? / 정부의 품격, 상의 권위 / 검찰총장의 개인정보 / 환경운동가의 눈물 / 환란(換亂)의 추억 /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_송상엽(변호사, 전 ICTY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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