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따뜻한 위로, 기분 좋은 설렘, 은근한 추억
시처럼 아름다운 한국 수필 모음
피천득의 말대로 수필은 ‘온아우미’하다. 그런 글을 읽기 좋은 계절이다. 「인연」을 읽으며 나에게도 있었던 아사코 같은 인연을 기억하며 어디론가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오랜 친구를 떠올리며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읽어도 좋을 것이다. 전숙희의 「설」은 설레었던 명절에 대한 기억,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오래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도종환의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는 장미에 대한 황홀한 고백과 함께, 장미가 아닌 나에 대한 인정과 위로가 담겨 있다. 양귀자의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 박완서의 「트럭 아저씨」 등은 평범한 일상 속에 숨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사소하지만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들이다. 좋은 글, 잘 쓴 글을 읽는 즐거움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주요 목차
1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인연 - 피천득
사랑하면 보인다 - 도종환
그믐달 - 나도향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가난한 날의 행복 - 김소운
사랑 노래에 사랑은 없다 - 최인호
2 그들이 나를 찾아와 위로해주었으므로
젊은 아버지의 추억 - 성석제
모란봉에 기대어 - 양귀자
방망이 깎던 노인 - 윤오영
설 - 전숙희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 - 도종환
한 독자와의 만남 - 최인호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 - 장영희
3 조그마한 것에서 오는 조그만 기쁨ㅁ
맛과 멋 - 피천득
생활인의 철학 - 김진섭
낙엽을 태우면서 - 이효석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 - 양귀자
트럭 아저씨 - 박완서
조그만 기쁨 - 이양하
행복의 메타포 - 안병욱
4 이 멋진 세상에서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 성석제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보라 - 장영희
매화찬 - 김진섭
청춘 예찬 - 민태원
신록 예찬 - 이양하
문학이란 무엇인가 - 이문구
따뜻한 위로, 기분 좋은 설렘, 은근한 추억
시처럼 아름다운 한국 수필 모음
피천득의 말대로 수필은 ‘온아우미’하다. 그런 글을 읽기 좋은 계절이다. 「인연」을 읽으며 나에게도 있었던 아사코 같은 인연을 기억하며 어디론가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고, 오랜 친구를 떠올리며 유안진의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읽어도 좋을 것이다. 전숙희의 「설」은 설레었던 명절에 대한 기억, 그리고 어머니에 대한 오래된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도종환의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는 장미에 대한 황홀한 고백과 함께, 장미가 아닌 나에 대한 인정과 위로가 담겨 있다. 양귀자의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 박완서의 「트럭 아저씨」 등은 평범한 일상 속에 숨은 아름다운 순간들을 떠올리게 한다. 사소하지만 일상 속에서도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들이다. 좋은 글, 잘 쓴 글을 읽는 즐거움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 주요 목차
1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인연 - 피천득
사랑하면 보인다 - 도종환
그믐달 - 나도향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가난한 날의 행복 - 김소운
사랑 노래에 사랑은 없다 - 최인호
2 그들이 나를 찾아와 위로해주었으므로
젊은 아버지의 추억 - 성석제
모란봉에 기대어 - 양귀자
방망이 깎던 노인 - 윤오영
설 - 전숙희
모두가 장미일 필요는 없다 - 도종환
한 독자와의 만남 - 최인호
이 세상에 남기는 마지막 한마디 - 장영희
3 조그마한 것에서 오는 조그만 기쁨ㅁ
맛과 멋 - 피천득
생활인의 철학 - 김진섭
낙엽을 태우면서 - 이효석
우리 동네 예술가 두 사람 - 양귀자
트럭 아저씨 - 박완서
조그만 기쁨 - 이양하
행복의 메타포 - 안병욱
4 이 멋진 세상에서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 성석제
네가 누리는 축복을 세어보라 - 장영희
매화찬 - 김진섭
청춘 예찬 - 민태원
신록 예찬 - 이양하
문학이란 무엇인가 - 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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