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월요일의 남자: 소호 거리의 프렌치 레스토랑 요리사
“너를 담기엔 내 그릇이 너무 작은 것 같아. 미안해 너한테 맞는 사람 만나.”
헤어진 그날, 그를 위해 매일 준비했던 나의 요리 그릇을 모두 깨 버렸다. 그 그릇들은 원래 당신을 위한 것이니까.
화요일의 남자: 결혼하지 않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감독
“남은 사람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데?”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한때의 쾌락은 너무나 짜릿하지만 그것을 잃고 나면 또 다른 유혹과 즐거움을 찾아 떠돌아다녀야 하니까.
수요일의 남자: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던 소호의 금융인
“원래부터 네 것도 아니었잖아. 그냥 한 편의 영화를 본 거라고 생각해.”
그는 멋스러운 네이비 슈트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캐리어를 끌고는 그렇게 허무하게 JFK 공항으로 떠나버렸다.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항공편을 타고.
목요일의 남자: 여자 친구 있는 내 남자, 브루클린의 사진작가
“우리 키스할까요?”
브루클린 브리지 위에서 그가 나에게 주저 없이 키스한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약속한다. 사랑에 빠지고 싶으면 해가 질 무렵의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넌다.
금요일의 남자: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아트디렉터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거짓말한 게 아니라고.”
이 화려한 무대 위에서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고, 당신도 지금 이대로 늘 내 옆에 머물렀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하다. 완벽해 보인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토요일의 남자: 센트럴 파크의 대본 읽어주는 토요일 같은 배우
“대체 뭘 기다리라는 건지 모르겠어. 난 너보다 나이도 많고 언제까지 너만 바라보면서 마냥 늙어갈 수는 없어!”
사랑의 대가는 너무 가혹하다. 그 사랑이 아름답고 깊을수록. 지금도 이렇게 가슴이 절절한데, 더 사랑한 다음에 헤어졌으면 심장이 다 타버려서 죽었을지도 몰라.
일요일의 남자: 먹고 춤추고 사랑하는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인류학자
“난 당신에게 몸과 마음을 바쳐요.”
그는 떠났다.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그의 세계로. 나는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가 아니라 사랑을 찾는 여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나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 여자다.
“먹고 사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두 가지 모두, 혼자보다 둘이 함께하는 것이 더 좋다.”
- 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김희전
1980년 서울 생. 세종대 관광대학원 호텔경영학과에서 외식 경영을 전공했다. 2000년 SBS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 수상자이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뒤로하고 대학 졸업 후 14년간 웨딩과 외식 업계에서 브랜드 론칭과 마케팅 일을 해왔다.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그녀의 꿈은 요리사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먹고 사는 문제와 사랑하는 문제 11
월요일 첼시마켓 / 요리사 & 요리사 15
화요일 브로드웨이 / 요리사 & 뮤지컬 감독 45
수요일 소호 / 요리사 & 금융인 71
목요일 브루클린 브리지 / 요리사 & 포토그래퍼 95
금요일 어퍼 이스트 사이드 / 요리사 & 아트디렉터 123
토요일 센트럴 파크 / 요리사 & 배우 153
일요일 어퍼 웨스트 사이드 / 요리사 & 인류학자 175
월요일의 남자: 소호 거리의 프렌치 레스토랑 요리사
“너를 담기엔 내 그릇이 너무 작은 것 같아. 미안해 너한테 맞는 사람 만나.”
헤어진 그날, 그를 위해 매일 준비했던 나의 요리 그릇을 모두 깨 버렸다. 그 그릇들은 원래 당신을 위한 것이니까.
화요일의 남자: 결혼하지 않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감독
“남은 사람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아파야 하는 건데?”
단 한 번도 결혼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한때의 쾌락은 너무나 짜릿하지만 그것을 잃고 나면 또 다른 유혹과 즐거움을 찾아 떠돌아다녀야 하니까.
수요일의 남자: 항상 떠날 준비가 되어 있던 소호의 금융인
“원래부터 네 것도 아니었잖아. 그냥 한 편의 영화를 본 거라고 생각해.”
그는 멋스러운 네이비 슈트에 트렌치코트를 입고 캐리어를 끌고는 그렇게 허무하게 JFK 공항으로 떠나버렸다.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항공편을 타고.
목요일의 남자: 여자 친구 있는 내 남자, 브루클린의 사진작가
“우리 키스할까요?”
브루클린 브리지 위에서 그가 나에게 주저 없이 키스한다. 그리고 서로를 위해 다시는 만나지 않기로 약속한다. 사랑에 빠지고 싶으면 해가 질 무렵의 브루클린 브리지를 건넌다.
금요일의 남자: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아트디렉터
“제발 아니라고 말해줘. 거짓말한 게 아니라고.”
이 화려한 무대 위에서 영원히 떠나고 싶지 않고, 당신도 지금 이대로 늘 내 옆에 머물렀으면 좋겠다. 우리는 모든 것이 너무나 완벽하다. 완벽해 보인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다.
토요일의 남자: 센트럴 파크의 대본 읽어주는 토요일 같은 배우
“대체 뭘 기다리라는 건지 모르겠어. 난 너보다 나이도 많고 언제까지 너만 바라보면서 마냥 늙어갈 수는 없어!”
사랑의 대가는 너무 가혹하다. 그 사랑이 아름답고 깊을수록. 지금도 이렇게 가슴이 절절한데, 더 사랑한 다음에 헤어졌으면 심장이 다 타버려서 죽었을지도 몰라.
일요일의 남자: 먹고 춤추고 사랑하는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인류학자
“난 당신에게 몸과 마음을 바쳐요.”
그는 떠났다.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그의 세계로. 나는 사랑을 기다리는 여자가 아니라 사랑을 찾는 여자가 되기로 다짐한다. 나는 더 이상 기다리지 않는 여자다.
“먹고 사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다. 두 가지 모두, 혼자보다 둘이 함께하는 것이 더 좋다.”
- 본문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김희전
1980년 서울 생. 세종대 관광대학원 호텔경영학과에서 외식 경영을 전공했다. 2000년 SBS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 수상자이면서도 화려한 무대를 뒤로하고 대학 졸업 후 14년간 웨딩과 외식 업계에서 브랜드 론칭과 마케팅 일을 해왔다.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그녀의 꿈은 요리사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 먹고 사는 문제와 사랑하는 문제 11
월요일 첼시마켓 / 요리사 & 요리사 15
화요일 브로드웨이 / 요리사 & 뮤지컬 감독 45
수요일 소호 / 요리사 & 금융인 71
목요일 브루클린 브리지 / 요리사 & 포토그래퍼 95
금요일 어퍼 이스트 사이드 / 요리사 & 아트디렉터 123
토요일 센트럴 파크 / 요리사 & 배우 153
일요일 어퍼 웨스트 사이드 / 요리사 & 인류학자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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