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진리란 너무나 당연한 것,
언제나 변함없이 지금 여기에 있는 것
구도자들이란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왜 진리를 찾는 것일까? 진리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만 생사의 문제와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채워지지 않던 불만족이 사라져 깊이 충족되며,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와 평화로운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득히 먼 옛날부터 수많은 구도자들이 진리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 설산에서, 산속에서, 동굴에서, 수행 공동체에서 수행을 했다. 그런데도 진리를 깨달았다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왜 그럴까. 가장 큰 이유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모른 채로 찾으려 했기 때문이다.
진리는 묘한 것이어서, 모르고 찾으면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찾으면 찾을수록 진리와는 더 멀어지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선지식들이 하는 일은 늘 진리가 무엇인지를 가리켜 주는 것이었다. 지은이 역시 고금의 선지식들이 그러했듯이 줄곧 그것을 가리켜 보이면서, 구도자들로 하여금 그것을 눈치 채도록 힌트를 준다. 예컨대,
“너무나 당연하게 있는 것. ''나''라는 생각보다 먼저 있는 것. 언제나 변함없이 있는 것. 마치 허공처럼 모든 것의 기반, 바탕, 근거로서 있는 것. 이 평범하지만 신비로운 것. 생각을 일으켜서 찾게 되면 오히려 흐려지는 것.”
그리고 “이 마음이 부처다. 삼계는 오직 마음이다.”라는 마조 선사의 말씀처럼 진리의 다른 이름은 마음이며, 모든 것은 오직 이 마음일 뿐이다. 이 마음을 벗어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이 마음이 존재 자체이므로 그것은 바로 여기에서 즉각 확인된다.
“바로 지금 눈앞에 나와 세계의 형상으로 딱 마주쳐 회피할 수 없는 것. 오감과 분별의식 전체가 바로 의식, 마음이 아니라면 또 다른 의식, 마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있는 것이 바로 지금 있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있는 것이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구도자를 위한 필독서!
그것은 또한 자기 자신이다
그것은 또한 자기 자신이다. 구도자들이 넘기 어려운 첫 번째 관문은 몸-마음 유기체를, 소아(小我)를 자기 자신이라고 여기는 믿음이다. 선지식들이 단순명료하게 진실을 알려 주는데도 불구하고 쉽사리 알아차리지 못하는 까닭은 이런 믿음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아도 이런 믿음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몸-마음은 주변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인식되는 객관적인 대상이기 때문이다.
“지금 자기 자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나''라는 개체 역시 이 마음, 의식, 경험의 장, 인식 공간, 살아 있는 허공 가운데 나타난 객관 대상에 불과합니다. 즉 나와 세계는 동일한 객관 대상입니다.”
지금껏 자기라고 생각했던 것은 거짓된 자신이며, 그것이 나타나는 근원이자 배경이며 그것을 알아차리는 마음이 바로 참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마음이 곧 진리이며, 마음이 곧 자기 자신이고, 진리가 곧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아무 노력할 필요 없이 있고, 이렇게 모든 것을 저절로 알아차리고 있는 것이 바로 자기입니다. 이 평범하고 당연한 눈앞의 진실이 자기입니다. 모든 생멸변화가 일어나는 당장의 이 자리가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참다운 자기 자리입니다.”
지은이의 다섯 번째 저서인 《이것이 그것이다》는 진리를 찾는 구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다채로운 글에 담아 친절하게 알려 준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진리를 알아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도 함께 실려 있다. 다양한 영적 전통 및 가르침들과 선(禪)을 공부한 뒤 진리에 눈을 뜬 지은이의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통찰들이 간결한 문장에 담겨 있어 구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심성일
1969년에 태어났다. 열아홉 우연히 읽은 라즈니쉬의 책에서 비롯된 영적 방황을 서른넷에 만난 무심선원 김태완 선생님과 훈산 박홍영 거사님의 가르침으로 멈추었다. 영적 체험 이후의 불안정함에 대한 미혹을 아디야샨티의 책들과 부산 대덕사 춘식 스님의 지도로 해소하였다. 현재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같은 길을 가는 아내와 더불어 서울과 부산에서 뜻 있는 사람들과 작은 마음공부 모임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깨달음의 노래』,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자기에게 돌아오라』, 『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이 있고, 번역서로는 『완전한 깨달음』,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당신이 바로 그것이다
2. 스스로 존재하는 의식의 확실성
3. 영원한 지금
4. 커다란 실수
5. 어디에서 나를 찾으랴
6. 구도자는 없다
7. 누가 그대를 묶었는가
감사의 말
진리란 너무나 당연한 것,
언제나 변함없이 지금 여기에 있는 것
구도자들이란 진리를 찾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왜 진리를 찾는 것일까? 진리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만 생사의 문제와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채워지지 않던 불만족이 사라져 깊이 충족되며,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와 평화로운 행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득히 먼 옛날부터 수많은 구도자들이 진리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 설산에서, 산속에서, 동굴에서, 수행 공동체에서 수행을 했다. 그런데도 진리를 깨달았다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왜 그럴까. 가장 큰 이유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모른 채로 찾으려 했기 때문이다.
진리는 묘한 것이어서, 모르고 찾으면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찾으면 찾을수록 진리와는 더 멀어지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먼저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선지식들이 하는 일은 늘 진리가 무엇인지를 가리켜 주는 것이었다. 지은이 역시 고금의 선지식들이 그러했듯이 줄곧 그것을 가리켜 보이면서, 구도자들로 하여금 그것을 눈치 채도록 힌트를 준다. 예컨대,
“너무나 당연하게 있는 것. ''나''라는 생각보다 먼저 있는 것. 언제나 변함없이 있는 것. 마치 허공처럼 모든 것의 기반, 바탕, 근거로서 있는 것. 이 평범하지만 신비로운 것. 생각을 일으켜서 찾게 되면 오히려 흐려지는 것.”
그리고 “이 마음이 부처다. 삼계는 오직 마음이다.”라는 마조 선사의 말씀처럼 진리의 다른 이름은 마음이며, 모든 것은 오직 이 마음일 뿐이다. 이 마음을 벗어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이 마음이 존재 자체이므로 그것은 바로 여기에서 즉각 확인된다.
“바로 지금 눈앞에 나와 세계의 형상으로 딱 마주쳐 회피할 수 없는 것. 오감과 분별의식 전체가 바로 의식, 마음이 아니라면 또 다른 의식, 마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언제나 있는 것이 바로 지금 있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있는 것이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구도자를 위한 필독서!
그것은 또한 자기 자신이다
그것은 또한 자기 자신이다. 구도자들이 넘기 어려운 첫 번째 관문은 몸-마음 유기체를, 소아(小我)를 자기 자신이라고 여기는 믿음이다. 선지식들이 단순명료하게 진실을 알려 주는데도 불구하고 쉽사리 알아차리지 못하는 까닭은 이런 믿음 때문이다. 그런데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아도 이런 믿음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몸-마음은 주변의 세계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인식되는 객관적인 대상이기 때문이다.
“지금 자기 자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몸과 마음으로 이루어진 ''나''라는 개체 역시 이 마음, 의식, 경험의 장, 인식 공간, 살아 있는 허공 가운데 나타난 객관 대상에 불과합니다. 즉 나와 세계는 동일한 객관 대상입니다.”
지금껏 자기라고 생각했던 것은 거짓된 자신이며, 그것이 나타나는 근원이자 배경이며 그것을 알아차리는 마음이 바로 참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마음이 곧 진리이며, 마음이 곧 자기 자신이고, 진리가 곧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아무 노력할 필요 없이 있고, 이렇게 모든 것을 저절로 알아차리고 있는 것이 바로 자기입니다. 이 평범하고 당연한 눈앞의 진실이 자기입니다. 모든 생멸변화가 일어나는 당장의 이 자리가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참다운 자기 자리입니다.”
지은이의 다섯 번째 저서인 《이것이 그것이다》는 진리를 찾는 구도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을 다채로운 글에 담아 친절하게 알려 준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진리를 알아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도 함께 실려 있다. 다양한 영적 전통 및 가르침들과 선(禪)을 공부한 뒤 진리에 눈을 뜬 지은이의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와 통찰들이 간결한 문장에 담겨 있어 구도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심성일
1969년에 태어났다. 열아홉 우연히 읽은 라즈니쉬의 책에서 비롯된 영적 방황을 서른넷에 만난 무심선원 김태완 선생님과 훈산 박홍영 거사님의 가르침으로 멈추었다. 영적 체험 이후의 불안정함에 대한 미혹을 아디야샨티의 책들과 부산 대덕사 춘식 스님의 지도로 해소하였다. 현재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같은 길을 가는 아내와 더불어 서울과 부산에서 뜻 있는 사람들과 작은 마음공부 모임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깨달음의 노래』, 『깨달음, 열 번째 돼지 찾기』, 『자기에게 돌아오라』, 『설봉 도인 무문관 평송』이 있고, 번역서로는 『완전한 깨달음』, 『아디야샨티의 참된 명상』이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1. 당신이 바로 그것이다
2. 스스로 존재하는 의식의 확실성
3. 영원한 지금
4. 커다란 실수
5. 어디에서 나를 찾으랴
6. 구도자는 없다
7. 누가 그대를 묶었는가
감사의 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