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책을 읽는 시간

▣ 작가 소개

이영애
전북 남원 출생
2009년 <열린시학> 으로 등단
한국시인협회 회원

▣ 주요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반 초상/ 하현/ 가는 저녁/ 싱크홀/ 여인의 초상/ 청동 숲/ 돋보기/ 달무리/ 디지털 속에서 그녀를 꺼내다/ 푸른 동거/ 바니타스의 방/ 장미여관 / 개기월식/ 오래된 미래 展/ 뒷 그림자

제2부
오독은 시간을 안고 흐르네/ 혀를 물다/ 우두커니/ 이어폰 속으로 강을 듣다/ 불두화의 저녁/ 낮잠/ 첫 문장/ 바람 발자국/ 복숭아/ 이카루스의 꿈/ 발바닥/ 아열대의 싸이렌/ 흑백 화면/ 붉은 카네이션/ 글자가 번져 있네

제3부
남편의 몸속에 라디오가 있다/ 물체/ 갱년기/ 동굴벽화/ 시간 밖의 시간/ 가을 숲/ 완전 피곤한 오징어 바디/ 녹슨 시간 속으로/ 대상포진/ 무게에 빠지다/ 줄탁/ 갯벌/ 달개비/ 물방울

제4부
베갯모/ 마른 우물/ 처서/ 얼음 정원/ 하현과 그믐 사이/ 물의 책을 읽는 시간/ 단비/ 흰 그림자/ 조각보 몇 다랭이/ 나도 바람꽃/ 타인의 동공/ 네 속에 스미다/ 향기가 몸을 풀다/ 꽃은 어디서 울까

이영애의 시세계 - 장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