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의 모든 것은 한결 나아져 있을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색깔로 나뉜 38개의 따뜻하고 감각적인 이야기들
황경신 작가의 이야기노트 <초콜릿 우체국>은 1990~2000년대 사이, 잡지 <페이퍼>에 한 편씩 연재되었던 글을 묶은 것이다. ‘아주 먼 곳에서 온 듯한’, 그러나 ‘완벽한 룸메이트’처럼 내 마음을 꼭 지탱해주는 서른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들은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감각적이고 따뜻하다. 어느 날, 우리가 늘 지나던 골목길에 초콜릿을 파는 우체국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언젠가 산책길에 동그랗게 둘러앉아 회의 중인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다. 어느 날 한밤의 동물원에 홀로 남은 우리는 철창을 벗어나 탐험 중이던 늑대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얻어 마실 수도 있다. 내 곁의 사람들 중 어느 몇 명쯤은 잠시 인간계로 왔다 쭉 머물기로 한 천사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삶은 언제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예측불허하고,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우리는 생각보다 강인하다. 황경신은 늘 우리를 부추긴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에서, 가끔은 환상 쪽으로 몇 발자국 더 옮겨도 좋다고.
▣ 작가 소개
저 : 황경신
��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문체로, 독특한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는 작가 황경신.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그녀는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9년 서울문화사에 입사하여 ''무크'' 기자로, 디자인하우스의 ''행복이 가득한 집'' 취재기자, ''이브'' 수석기자, 월간 PAPER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딩굴스 키보디스트로도 활동했다.
그의 저서로는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그림 같은 세상』,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슬프지만 안녕』, 『세븐틴』, 『그림 같은 신화』, 『유령의 일기』, 『생각이 나서』,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밤 열한 시』, 『반짝반짝 변주곡』, 『한입 코끼리』 등의 책을 펴냈다.
▣ 주요 목차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 코끼리
오렌지 빛깔의 꽃
곰스크로 가는 기차
한밤의 동물원
오 분쯤 느린 시계
세발자전거는 모두 어디로 가는가
그들이 인간이 되는 이유
거기 아무도 없나요
런치박스세트
노란 레몬과 초록색 병에 대한 과민한 반응
DOLL’S BAR
나에게 남겨진 마지막 동전 하나
지평선 너머로 해가 지다
사진관으로 가는 길
수수께끼를 풀든지, 목숨을 내놓든지
그녀의 냉장고 안에 머물러 있는 것
불가능한 작전
왼손을 위한 파티
소나기
여름 고양이
지구를 구하려던 어느 작은 크릴새우의 이야기
이상한 중독에 대한 아홉 가지 이야기
HESITATION BLUES
완벽한 룸메이트
가을 속에 남다
세상의 종말을 맞은 사과나무
달 위에 놓인 의자
달의 유령
추억의 에너지
십일월의 밀크티
빨간 양말의 크리스마스 선물
달콤한 인생
붕어빵 편지
산타클로스를 불러줘
무엇이든 사라지고 나타나는 마을
달라져도 괜찮아
그해의 마지막 눈
초콜릿 우체국
이 책을 읽은 뒤, 당신의 모든 것은 한결 나아져 있을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색깔로 나뉜 38개의 따뜻하고 감각적인 이야기들
황경신 작가의 이야기노트 <초콜릿 우체국>은 1990~2000년대 사이, 잡지 <페이퍼>에 한 편씩 연재되었던 글을 묶은 것이다. ‘아주 먼 곳에서 온 듯한’, 그러나 ‘완벽한 룸메이트’처럼 내 마음을 꼭 지탱해주는 서른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들은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히 감각적이고 따뜻하다. 어느 날, 우리가 늘 지나던 골목길에 초콜릿을 파는 우체국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언젠가 산책길에 동그랗게 둘러앉아 회의 중인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다. 어느 날 한밤의 동물원에 홀로 남은 우리는 철창을 벗어나 탐험 중이던 늑대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얻어 마실 수도 있다. 내 곁의 사람들 중 어느 몇 명쯤은 잠시 인간계로 왔다 쭉 머물기로 한 천사일지도 모른다. 우리의 삶은 언제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예측불허하고, 무엇이든 상상할 수 있는 우리는 생각보다 강인하다. 황경신은 늘 우리를 부추긴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에서, 가끔은 환상 쪽으로 몇 발자국 더 옮겨도 좋다고.
▣ 작가 소개
저 : 황경신
��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문체로, 독특한 스타일로 독자들에게 다가서는 작가 황경신.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그녀는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89년 서울문화사에 입사하여 ''무크'' 기자로, 디자인하우스의 ''행복이 가득한 집'' 취재기자, ''이브'' 수석기자, 월간 PAPER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딩굴스 키보디스트로도 활동했다.
그의 저서로는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그림 같은 세상』,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슬프지만 안녕』, 『세븐틴』, 『그림 같은 신화』, 『유령의 일기』, 『생각이 나서』,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밤 열한 시』, 『반짝반짝 변주곡』, 『한입 코끼리』 등의 책을 펴냈다.
▣ 주요 목차
스케이트를 타고 싶은 코끼리
오렌지 빛깔의 꽃
곰스크로 가는 기차
한밤의 동물원
오 분쯤 느린 시계
세발자전거는 모두 어디로 가는가
그들이 인간이 되는 이유
거기 아무도 없나요
런치박스세트
노란 레몬과 초록색 병에 대한 과민한 반응
DOLL’S BAR
나에게 남겨진 마지막 동전 하나
지평선 너머로 해가 지다
사진관으로 가는 길
수수께끼를 풀든지, 목숨을 내놓든지
그녀의 냉장고 안에 머물러 있는 것
불가능한 작전
왼손을 위한 파티
소나기
여름 고양이
지구를 구하려던 어느 작은 크릴새우의 이야기
이상한 중독에 대한 아홉 가지 이야기
HESITATION BLUES
완벽한 룸메이트
가을 속에 남다
세상의 종말을 맞은 사과나무
달 위에 놓인 의자
달의 유령
추억의 에너지
십일월의 밀크티
빨간 양말의 크리스마스 선물
달콤한 인생
붕어빵 편지
산타클로스를 불러줘
무엇이든 사라지고 나타나는 마을
달라져도 괜찮아
그해의 마지막 눈
초콜릿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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