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지랖 넓은 의사가 세상과 부대끼는 법
제발, 이런 의사 만나게 해주세요
‘웃프다’ 라는 신조어가 있다. ‘웃기면서도 슬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병원의 진료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의사 김정환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웃프다. 어이없는 지점에서 풋, 실소를 자아내고 박장대소가 터지다가도 목울대가 꽉 잠기게 속울음 치솟게도 한다. 그러다 사는 거 참 별것 없다 싶어 마음 한 편 가벼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일상다반사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의사 김정환의 따뜻한 시선이며, 다정한 다독임이다. 몸은 아파도 마음만은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애틋한 마음은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난다. 본인 스스로는 비록 그것을 ''오지랖''이라 칭하지만, 그 오지랖이 넓어 사람들이 으레 무심히 지나치는 장면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오지랖이 넓어 평균 3분이라는 병원 진료시간을 훌쩍 넘기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오지랖이 넓어 타인의 속사정에 눈물 흘린다. 이런 오지랖이라면 아파서 못 견디고 찾은 병원에서 우리가 얼마나 아쉬워하는 것인가.
때로 엉뚱하고 기상천외하기까지 한 환자들
진료실에서 함께한 사람들 이야기
‘진료실’이라는 공간에서의 만남이다보니 그가 마주하는 사람들은 아파서 걱정 많고 시름 깊기만 할 것이라고 단정 짓기 쉽다. 하지만 싸한 소독약 냄새와 흰 가운, 너무 정결해 도리어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그 공간에서도 사람들의 웃음은 터지고, 절망이 막막하기에 희망은 더 생생하게 구체화된다.
퉁명스러운 말투와 달리 깊은 정으로 사랑의 진수를 보여주는 어르신, 어린 딸의 수술을 앞둔 초조함으로 자신의 엄마에게 독한 화풀이를 쏟고 마는 마음 약한 젊은 엄마, 나이를 속이고 연애 중이라며 슬그머니 효과 좋은 약(?)을 요구하시는 엉뚱한 어르신, 병원 의사에게 이런저런 본인의 일상을 끊임없이 말씀하시던, 말 못 하는 환자와 단 둘이 사는 외로운 어르신, 조폭으로 오인 받은 교수님 환자….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진료실을 찾은 사람들 앞에서 오늘도 의사 김정환은 귀 기울이고, 마음을 써 한마디 더 건네고, 그러다 눈물도 찍어내고, 함께 웃기도 하고, 혼자 무안해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감성 스타, 의사 김정환의 일상다반사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몸이라는 게 참 신비로운 것이어서 제가 배운 책에서는 단 하나의 몸을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100명의 몸은 100가지의 모두 다른 몸이었습니다. 몸을 만지다 보면 몸속에 또 다른 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맘이라고도 부르더군요. 저는 몸을 만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맘을 만진다고도 합니다. 때로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맘을 만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몸을 만진다고 하지요. 몸과 맘을 만지다 보면 견딜 수 없는 두려움과 맞서야 할 때도 있고 다독거리던 몸과 맘 때문에 제 몸과 맘이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몸과 맘을 만지고 그들의 몸과 맘이 건강해지는 것을 보는 일은 매번 제각각의 신비로움을 잉태하여 저에게 매일매일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줍니다.
-저자 김정환의 페이스북 글 중
말이 많다고 사람들의 눈총을 받다 그 서러움에 페이스북에 글들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저자는 너스레를 떨지만 그가 올리는 진료실의 일상다반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지는 그의 글에 달리는 수백 개의 ‘좋아요’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몸과 맘을 어루만지고 그들이 건강을 찾는 것이 자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는 그의 페이스북 글처럼 《사람아, 아프지 마라》를 통해 그의 진료실 이야기를 함께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도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 도저히 앞이 내다보이지 않을 것 같은 절망 앞에서 무너지며 눈물을 쏟지만 결국 초연해지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아마 평범한 우리도, 평범한 나도, 어쩌면 훌륭할 수 있다는 위안을 받게 되는가 보다.
“진료실을 찾은 사람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 속에는 그들의 마음이 담겨 있었고 제 마음도 그들과 다르지 않았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사람아, 아프지 마라》는 몸과 함께 마음까지 서로를 다독인 따뜻한 이야기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정환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의대 시절 “질병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는 은사님의 말씀에 감명받아 가정의학과 의사가 되었다. 현재 을지대 병원 조교수로 있다.
동네 오빠처럼 친근하고 여느 집 막내아들처럼 선량한 성품을 지녔으나, 평소에 말이 많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자주 받았다. 그 서러움에 하고픈 말을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해 많은 사람으로부터 뜻밖의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작가 못지않은 정갈한 글솜씨로 일기처럼 쓴 ‘따뜻한 진료실 이야기’는 아프고 외로운 사람을 향한 그의 다정하고 순수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두 아들과 함께 마치 삼 형제처럼 합체해 아내를 괴롭히며 산다. 하지만 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반쪽짜리 인생의 소유자이다. 꽃미남은 아니지만 사람은 누구나 꽃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 주요 목차
여는 글
1 아직은 좋은 날
14 사랑 │ 18 아이의 마지막 인사 │ 20 아아, 남자여 | 23 딸과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 │ 28 할아버지와 손자 | 31 어떤 오해 │ 33 헤아릴 수 없는 사정 │ 37 지울 수 없는 것 | 40 비밀스런 공모 │ 42 연상녀의 사랑법 │ 46 손을 빌려주는 치료 | 47 울림 │ 48 너무 일찍 철드는 것의 애잔함 │ 50 뜨거운 말 | 53 엄마가 될 수 있는 나이 │ 55 다 제 탓이에요 │ 57 4월의 의미 | 62 여전히 잔인한 4월 │ 64 다 같이 │ 66 큰형님의 지시 | 70 부부의 속사정 │ 72 지켜야 할 선 │ 74 아직은 좋은 날 | 78 인생의 복
80 {짧은 이야기}
2 기대어보기도 하였다
84 기대어보기도 하였다 │ 87 그래도 잊을 수 없는 것 | 89 건강히, 오랫동안 행복하게, 꼭! │ 94 부모와 자식| 98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 102 나는 당신이 일 년 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105 어른의 의무 │ 106 뿌리칠 수 없는 촌지 │ 111 돌아오라, 기억아 | 113 운명의 장난 │ 114 마음을 다 담지 못하는 말 116 아내의 잔소리가 그리운 날 │ 118 진짜 약 │ 120 너무 말 잘 듣는 병 | 122 동문서답의 이유 │ 124 아름다운 뒷모습 │ 127 나눌 수 없는 무게 | 130 병원에 오지 못하는 이유 │ 133 두려운 변명 | 138 불행 예방 접종 │ 141 수명 연장의 비밀
143 {짧은 이야기}
3 우리가 진짜 배워야 할 것
148 초심 │ 152 증거가 여기 있는데요 │ 156 살아갈 날들의 문 | 159 참 좋으시겠어요 │ 162 부부 사기단 │ 167 능력자 부부 | 169 아빠 노릇 │ 172 인생을 산다는 것 │ 176 아빠의 마음 | 178 제일 힘든 환자 │ 181 무엇을 근거로 한 기준인가 | 183 영혼 있는 인사 │ 186 우리가 진짜 배워야 할 것 | 189 젊었을 때 잘하자 │ 194 이것은 이른바 자학 진료 | 197 우리 나이, 이런 나이 │ 200 가족이란 이런 것 │ 203 남편의 책무 | 207 부부의 승부는 언제 끝날까 │ 211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책임 | 214 이건, 비밀이야 │ 219 담대한 생
222 {짧은 이야기}
4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위하여
226 숭고한 기도 │ 228 싫어도 좋아도 여태 부부 | 232 그놈의 남편 이야기 │ 234 가을비 소근대는 밤에 | 237 부부인 듯, 부부 아닌, 부부 같은… │ 240 다 이유가 있겠지 | 245 진짜 알고 싶은 것 │ 247 미안한 일 | 249 아픔을 지켜보는 아픔 │ 251 나는 나쁜 의사다 | 255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위하여 │ 257 부모가 된다는 것 | 261 삶의 진실 │ 264 누가 누구를 재단할 수 있을까 | 267 꼭 건강하세요 │ 269 가족,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는 사이 | 273 그 남자 │ 278 마음보다 더한 치료가 있을까 | 282 피보다 진한 무엇 │ 285 어떤 행동의 이유 │ 288 한 남자 이야기 | 297 할머니가 가르쳐 준 삶의 지혜 │ 302 인생
오지랖 넓은 의사가 세상과 부대끼는 법
제발, 이런 의사 만나게 해주세요
‘웃프다’ 라는 신조어가 있다. ‘웃기면서도 슬프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병원의 진료실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의사 김정환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웃프다. 어이없는 지점에서 풋, 실소를 자아내고 박장대소가 터지다가도 목울대가 꽉 잠기게 속울음 치솟게도 한다. 그러다 사는 거 참 별것 없다 싶어 마음 한 편 가벼워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일상다반사 전체를 아우르는 것은 사람과 삶을 바라보는 의사 김정환의 따뜻한 시선이며, 다정한 다독임이다. 몸은 아파도 마음만은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그의 애틋한 마음은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나타난다. 본인 스스로는 비록 그것을 ''오지랖''이라 칭하지만, 그 오지랖이 넓어 사람들이 으레 무심히 지나치는 장면에도 발걸음을 멈추고, 오지랖이 넓어 평균 3분이라는 병원 진료시간을 훌쩍 넘기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오지랖이 넓어 타인의 속사정에 눈물 흘린다. 이런 오지랖이라면 아파서 못 견디고 찾은 병원에서 우리가 얼마나 아쉬워하는 것인가.
때로 엉뚱하고 기상천외하기까지 한 환자들
진료실에서 함께한 사람들 이야기
‘진료실’이라는 공간에서의 만남이다보니 그가 마주하는 사람들은 아파서 걱정 많고 시름 깊기만 할 것이라고 단정 짓기 쉽다. 하지만 싸한 소독약 냄새와 흰 가운, 너무 정결해 도리어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는 그 공간에서도 사람들의 웃음은 터지고, 절망이 막막하기에 희망은 더 생생하게 구체화된다.
퉁명스러운 말투와 달리 깊은 정으로 사랑의 진수를 보여주는 어르신, 어린 딸의 수술을 앞둔 초조함으로 자신의 엄마에게 독한 화풀이를 쏟고 마는 마음 약한 젊은 엄마, 나이를 속이고 연애 중이라며 슬그머니 효과 좋은 약(?)을 요구하시는 엉뚱한 어르신, 병원 의사에게 이런저런 본인의 일상을 끊임없이 말씀하시던, 말 못 하는 환자와 단 둘이 사는 외로운 어르신, 조폭으로 오인 받은 교수님 환자….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진료실을 찾은 사람들 앞에서 오늘도 의사 김정환은 귀 기울이고, 마음을 써 한마디 더 건네고, 그러다 눈물도 찍어내고, 함께 웃기도 하고, 혼자 무안해하기도 한다.
페이스북 감성 스타, 의사 김정환의 일상다반사
사람의 몸을 다루는 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몸이라는 게 참 신비로운 것이어서 제가 배운 책에서는 단 하나의 몸을 이야기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100명의 몸은 100가지의 모두 다른 몸이었습니다. 몸을 만지다 보면 몸속에 또 다른 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맘이라고도 부르더군요. 저는 몸을 만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맘을 만진다고도 합니다. 때로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맘을 만지고 있는데 사람들은 몸을 만진다고 하지요. 몸과 맘을 만지다 보면 견딜 수 없는 두려움과 맞서야 할 때도 있고 다독거리던 몸과 맘 때문에 제 몸과 맘이 상처를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몸과 맘을 만지고 그들의 몸과 맘이 건강해지는 것을 보는 일은 매번 제각각의 신비로움을 잉태하여 저에게 매일매일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줍니다.
-저자 김정환의 페이스북 글 중
말이 많다고 사람들의 눈총을 받다 그 서러움에 페이스북에 글들을 올리기 시작했다고 저자는 너스레를 떨지만 그가 올리는 진료실의 일상다반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지는 그의 글에 달리는 수백 개의 ‘좋아요’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
사람들의 몸과 맘을 어루만지고 그들이 건강을 찾는 것이 자신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준다는 그의 페이스북 글처럼 《사람아, 아프지 마라》를 통해 그의 진료실 이야기를 함께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우리도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 도저히 앞이 내다보이지 않을 것 같은 절망 앞에서 무너지며 눈물을 쏟지만 결국 초연해지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아마 평범한 우리도, 평범한 나도, 어쩌면 훌륭할 수 있다는 위안을 받게 되는가 보다.
“진료실을 찾은 사람들과 함께 나눈 이야기 속에는 그들의 마음이 담겨 있었고 제 마음도 그들과 다르지 않았음을 전하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사람아, 아프지 마라》는 몸과 함께 마음까지 서로를 다독인 따뜻한 이야기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정환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의대 시절 “질병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는 은사님의 말씀에 감명받아 가정의학과 의사가 되었다. 현재 을지대 병원 조교수로 있다.
동네 오빠처럼 친근하고 여느 집 막내아들처럼 선량한 성품을 지녔으나, 평소에 말이 많아 주위 사람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자주 받았다. 그 서러움에 하고픈 말을 페이스북에 올리기 시작해 많은 사람으로부터 뜻밖의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작가 못지않은 정갈한 글솜씨로 일기처럼 쓴 ‘따뜻한 진료실 이야기’는 아프고 외로운 사람을 향한 그의 다정하고 순수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두 아들과 함께 마치 삼 형제처럼 합체해 아내를 괴롭히며 산다. 하지만 아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반쪽짜리 인생의 소유자이다. 꽃미남은 아니지만 사람은 누구나 꽃이라고 생각하며 산다.
▣ 주요 목차
여는 글
1 아직은 좋은 날
14 사랑 │ 18 아이의 마지막 인사 │ 20 아아, 남자여 | 23 딸과 엄마, 그리고 그 엄마의 엄마 │ 28 할아버지와 손자 | 31 어떤 오해 │ 33 헤아릴 수 없는 사정 │ 37 지울 수 없는 것 | 40 비밀스런 공모 │ 42 연상녀의 사랑법 │ 46 손을 빌려주는 치료 | 47 울림 │ 48 너무 일찍 철드는 것의 애잔함 │ 50 뜨거운 말 | 53 엄마가 될 수 있는 나이 │ 55 다 제 탓이에요 │ 57 4월의 의미 | 62 여전히 잔인한 4월 │ 64 다 같이 │ 66 큰형님의 지시 | 70 부부의 속사정 │ 72 지켜야 할 선 │ 74 아직은 좋은 날 | 78 인생의 복
80 {짧은 이야기}
2 기대어보기도 하였다
84 기대어보기도 하였다 │ 87 그래도 잊을 수 없는 것 | 89 건강히, 오랫동안 행복하게, 꼭! │ 94 부모와 자식| 98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 102 나는 당신이 일 년 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 105 어른의 의무 │ 106 뿌리칠 수 없는 촌지 │ 111 돌아오라, 기억아 | 113 운명의 장난 │ 114 마음을 다 담지 못하는 말 116 아내의 잔소리가 그리운 날 │ 118 진짜 약 │ 120 너무 말 잘 듣는 병 | 122 동문서답의 이유 │ 124 아름다운 뒷모습 │ 127 나눌 수 없는 무게 | 130 병원에 오지 못하는 이유 │ 133 두려운 변명 | 138 불행 예방 접종 │ 141 수명 연장의 비밀
143 {짧은 이야기}
3 우리가 진짜 배워야 할 것
148 초심 │ 152 증거가 여기 있는데요 │ 156 살아갈 날들의 문 | 159 참 좋으시겠어요 │ 162 부부 사기단 │ 167 능력자 부부 | 169 아빠 노릇 │ 172 인생을 산다는 것 │ 176 아빠의 마음 | 178 제일 힘든 환자 │ 181 무엇을 근거로 한 기준인가 | 183 영혼 있는 인사 │ 186 우리가 진짜 배워야 할 것 | 189 젊었을 때 잘하자 │ 194 이것은 이른바 자학 진료 | 197 우리 나이, 이런 나이 │ 200 가족이란 이런 것 │ 203 남편의 책무 | 207 부부의 승부는 언제 끝날까 │ 211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 책임 | 214 이건, 비밀이야 │ 219 담대한 생
222 {짧은 이야기}
4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위하여
226 숭고한 기도 │ 228 싫어도 좋아도 여태 부부 | 232 그놈의 남편 이야기 │ 234 가을비 소근대는 밤에 | 237 부부인 듯, 부부 아닌, 부부 같은… │ 240 다 이유가 있겠지 | 245 진짜 알고 싶은 것 │ 247 미안한 일 | 249 아픔을 지켜보는 아픔 │ 251 나는 나쁜 의사다 | 255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위하여 │ 257 부모가 된다는 것 | 261 삶의 진실 │ 264 누가 누구를 재단할 수 있을까 | 267 꼭 건강하세요 │ 269 가족,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라는 사이 | 273 그 남자 │ 278 마음보다 더한 치료가 있을까 | 282 피보다 진한 무엇 │ 285 어떤 행동의 이유 │ 288 한 남자 이야기 | 297 할머니가 가르쳐 준 삶의 지혜 │ 302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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