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영토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

고객평점
저자이해인
출판사항가톨릭출판사, 발행일:2016/02/15
형태사항p.10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21143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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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첫 시집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 한정 판매!

“기도는 나의 음악/ 가슴 한복판에 꽂아 놓은/ 사랑은 단 하나의/ 성스러운 깃발” 이해인 수녀의 시 [민들레의 영토]의 첫 구절은 언제 들어도 마음을 맑게 가라앉히는 특별한 힘이 있다. 힘들고 지친 날, 세상이 어둡게만 보이는 날, 이 시는 잔잔한 위로를 건네며 메마른 마음을 촉촉이 적셔 준다. 이 시가 주는 특유의 맑은 느낌은 누구에게나 감동으로 전해져 지금도 이해인 수녀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이자 현대의 가장 유명한 시인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시 [민들레의 영토]가 수록된 이해인 수녀의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가 출간 40주년을 맞이했다. 이해인 수녀가 처음 시를 쓸 때 가진 티 없는 마음이 오롯이 담긴 시집의 출간 40주년을 기념하며 초창기의 표지로 만든 특별판이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아우구스티노 신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수녀가 출간 40주년을 기념하며 직접 쓴 글이 추가되었고, 초판본을 재현한 한정판 양장 노트도 특별히 제작하여 함께 출시했다. 특히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40주년 기념엽서(3종)가 제공된다.

이 책을 읽으면 이해인 수녀가 평생 노래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따스한 사랑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힘든 하루 끝에 잠깐 동안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으며 순수함에 물들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세상살이에 지친 마음에 평온한 휴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의 글방 서고에는 전국 각지에서 독자들이 보내온 수많은 편지들이 있습니다. 주소를 잘 모르는 독자들이 편지 겉봉에 ‘부산 광안리 민들레의 영토 수녀원’이라고 써 보내도 아무런 문제없이 배달되는 걸 보고 우리 수녀님들은 “여기가 정말 민들레의 영토 수녀원이 돼 버렸네?” 하고 웃는 모습을 봅니다. 제게 글을 보내왔던 어린 소년 소녀들이 이제는 아들딸을 결혼시키는 나이의 어른이 되었고, 2대, 3대에 걸쳐 가족들이 함께 시를 읽고 있다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40년의 우정을 첫 시집과 나눈 오래된 독자들은 스스로를 ‘원년 독자’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 9쪽 ‘다시 민들레의 길을 가며’ 중에서

처음 시를 쓰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민들레의 영토》

여고 시절부터 시를 쓰며 백일장에서 수상을 하기도 한 이해인 수녀는 1964년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에 입회했다. 그러다가 1970년 가톨릭출판사의 전통 깊은 어린이 잡지인 《소년》에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하게 되었다.

수녀원에서 줄곧 시를 쓴 이해인 수녀에게, 어느 날 임남훈 관구장 수녀가 지금껏 써 온 시를 다른 시인에게도 보이기를 권했다. 그래서 당시 가톨릭출판사 사장이었던 김병도 신부(현 몬시뇰)를 통해 홍윤숙 시인에게 10편의 시를 보냈는데, 시를 본 홍윤숙 시인이 곧바로 부산으로 내려와 다른 시들을 더 보고는 출판을 권했다고 한다. 이해인 수녀는 계속 망설이다가 종신 서원을 기념하며 조금만 찍어서 수도원 가족끼리 돌려 보기로 했는데, 한 일간지에 시집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되었다. 이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는 계속 증쇄를 하고, 개정판도 출간하면서 어느덧 기념비적인 출간 4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누군가 자신에게 왜 시를 쓰는지 물으면 선뜻 대답할 말을 찾기 어렵다는 이해인 수녀는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시를 쓰게 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말을 배우고 주위의 것들과 친해지듯이, 자신도 모르게 시와 함께 호흡하는 매일을 살아왔다고 수줍게 고백한다. 그래서 수녀의 시를 읽다 보면 자신의 아름다운 시 자체인 이해인 수녀처럼 마음의 한 자락이 그 순수함을 닮아 가게 된다.

어려서부터 절로 말을 배워 익히고 주위의 것들과 친숙해 오듯 나는 나도 모르게 시와 함께 호흡하는 매일을 살아왔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시라는 노래를 부를 수 있어 늘 행복했습니다. 그 노래를 어떤 방법으로 불러야만 가장 격에 맞는 것인지 자신의 음音이 바로 음치의 그것인지조차 실상은 모르면서 틈틈이 불러 모으다 보니 여러 개가 되었습니다.
― 96쪽 ‘첫 시집을 펴내며’ 중에서

민들레처럼 순수한 삶이 전해지는 아름다운 노래!

이해인 수녀는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후 현재까지 약 16종의 시집을 펴냈으며, 시선집, 동시집, 동화집, 산문집, 역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집필해 왔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해인글방에서 글을 쓰고, 피정을 지도하고, 강연을 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대장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격려 편지에 감사드렸다는 이해인 수녀는, 오히려 수술 이후에 작은 것 하나에도 더 감사하게 되어 항상 오늘이 마지막 날인 듯 기쁘게 살아간다고 할 정도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고 있다. 실제로 수녀를 만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밝고 유쾌하며 소녀처럼 순수한 감성을 간직한 분이라고 말한다. 함께 있으면 밝은 기운이 전해져 와서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도 한다.

그러한 이해인 수녀가 요즘 경제 논리에 주저앉은 청년들이나, 삶을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자신은 지금의 20대처럼 치열하게 살아 보지 않았고, 직장생활도 해 보지 않아서 호소력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희망을 잃지 말고, 좌절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다. 이해인 수녀는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또한 자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해 오는 4월 중에 《민들레의 영토》 출간 40주년 기념 강연회를 개최한다. 저자 사인회와 여러 가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는 이번 출간 기념 강연회는 시처럼 아름답고 생기 넘치는 저자를 직접 만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이해인 수녀의 시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어쩌면 단 한 번이 될 수 있는,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강연회기도 하다.

님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에 늘 목이 마른 한 송이 민들레 수녀가 이제 지상의 영토를 떠나 넓고 푸른 하늘의 자리로 돌아갈 날도 그리 멀지 않은 듯합니다. …… 여기 실린 44편의 시들이 아름답고 순결한 첫사랑의 추억으로 살아오는 지금, 저는 하늘을 보며 서툴지만 정겨운 작은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다시 사랑의 길, 겸손의 길, 민들레의 길을 가겠다고, 그래서 더욱 행복해지고 싶다고.
― 11쪽 ‘다시 민들레의 길을 가며’ 중에서

초판본 출간 당시 모습 그대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

이해인 수녀의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는 단편시 33편과 산문시 10편, 총 44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에 출간 40주년 기념으로 1976년 초판본 당시의 책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한정판 노트를 출시했다. 이 노트는 시집 출간 당시 모습 그대로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또한 1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어 시를 쓰는 마음으로 직접 시를 써 보면서 시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담을 수 있고, 메모할 수 있는 공간도 커서 시에 대한 감상이나 일상의 단상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특히 양장으로 만들어 오래도록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 작가 소개

저 : 이해인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수녀 시인.

1945년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필리핀 성 루이스 대학 영문학과와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부산 성 베네딕도회 수녀로 봉직중이다.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Olivetan Benedictine Sisters)소속으로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서원을 하였다. 1970년 『소년』지에 동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8권의 시집, 7권의 수필집, 7권의 번역집을 펴냈고 그의 책은 모두가 스테디셀러로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초·중·고 교과서에도 여러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여성동아대상, 새싹문학상, 부산여성문학상, 올림예술대상 가곡작시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1976)를 펴내고 “고독의 진수를 깨며 내가 꽃으로 피어나야 할 땅”을 호명하며 우리 곁에 다가온 수녀는 수도자임에도 꾸준히 대중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비결에 대해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하는 친근한 시적 주제와 모태 신앙이 낳아준 순결한 동심과 소박한 언어 때문’일 거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넘치는 사랑과 정갈한 자기 반성이 읽는 이까지 물들이고, 일으켜 세우는 수녀 시인. 수녀는 시집 『작은 위로』에서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내리는 빗줄기를 보고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임을,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임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당신을 용서한다고 말하면서/사실은 용서하지 않은/나 자신을 용서하기/힘든 날이 있습니다”라는 고백도 털어놓았다.

이해인 수녀의 시를 읽다보면, 우리가 왜 시를 찾고 시를 읽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이해인 수녀는 지상의 모든 대상들과 “기도 안에서 만나고, 편지로서 만나고, 그리움으로서 만”난다. 그리하기에 수녀의 시는 기도로서, 편지로서, 그리움으로서 다가온다. “뒤틀린 언어로 뒤틀린 세계를 노래”한 시들이 줄 수 없는 “위안, 기쁨, 휴식, 평화”를 주기에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또한 이해인 수녀는 악기의 소리로 시를 쓴다. 우리가 불안해하지 않고, 고통스러워하지 않고 감동과 전율로 그녀의 시를 읽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 리듬에는 “사기(邪氣)”도 “불화”도 없다. 오묘한 화성의 조화,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가득하다. “평생을 죄지은 자, 상처받은 자들을 감싸 안아 성모 마리아의 마음으로 사랑해온 수녀님의 순결한 영성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소리다. 그리하여 수녀의 글을 받는 이들은 “행복하다.”

한편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 1주기(2008년 9월 8일)를 기념한 열 번째 시집의 원고를 탈고하자마자 뜻밖의 암 선고를 받았다. 곧바로 대수술을 받고 잠깐 동안의 회복 기간을 거쳐 다시 항암치료를 시작한 이해인 수녀는 “어머니를 보내드리고 아픈 걸 다행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이같은 마음은 열 번째 시집 『엄마』에 잘 담겨 있는데,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 해인 수녀에게 선물로 주신 도장집, 꽃골무, 괴불주머니 등 어머니의 유품 사진들과 잔잔한 사연을 함께 담고 있다.

시집으로는 『민들레의 영토』『내 혼에 불을 놓아』『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시간의 얼굴』『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눈꽃 아가Snow Flower Songs』『작은 위로』『작은 기쁨』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두레박』『꽃삽』『사랑할 땐 별이 되고』『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등이, 옮긴 책으로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우리 가족 최고의 식사』,『365 매일매일 기적의 하루』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신에게 바치는 향불이며 꽃떨기 _ 박두진_5
다시 민들레의 길을 가며 _ 이해인_9

제1부_15
민들레의 영토

바다여 당신은_16
민들레의 영토_18
가을 산은_20
어느 수채화_22
유월엔 내가_24
새벽 창가에서_26
산에서 큰다_28
비 내리는 날_30
11월에_32
겨울 길을 간다_34
도라지 꽃_36
나의 창은_38
코스모스_40
저녁 강가에서_42
겨울나무_44
산맥_46

제2부_49
부르심

해바라기 연가_50
촛불_52
별을 보면_·54
부르심_56
맑은 종소리에_58
장미의 기도_60
당신을 위해 내가_62
다리_64
벗에게_66
밤의 얼굴_68
가신 이에게_70
이별 소곡_72
나의 별이신 당신에게_74
편지_76
마리아_78
피 묻은 님들이여_80
부활의 아침_82
소화 데레사 성녀에게_84

제3부_87
큰 소리로 말씀치 않으셔도

첫 시집을 펴내며 _ 이해인_96
맑고 청아한 종소리와 같은 시 _ 홍윤숙_99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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