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거침없이 펼쳐지는
미술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과 시선들
《이주헌의 아트 카페》에서 차려낸 주제는, 각각 화폭에 담은 다양한 세상 풍경 이야기, 그림 속 모델 이야기, 그림을 통해 보는 리더십 이야기, 그림과 관람자의 소통창구로서의 그림 이야기, 그리고 그림 속에서 묻어나오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 등으로 꾸몄다. 도미에의 『삼등열차』, 몽크의 『병든 아이』 등 소외된 영혼들의 그림들을 통해 우리 주위에 외로운 사람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역사를 쥐고 흔든 클레오파트라를 묘사한 그림들을 통해서 세기의 권력자들이 흠모한 여인에게는 미모 이외의 매력이 존재함을 역설하기도 한다. 또한 평론가들로부터는 외면당했지만, 대중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은 독창적인 ‘뚱보 그림’의 보테로에게서는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진정성과 진심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주헌이 소개하는 작품들은 그 속에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새로 추가된 장 『그림, 그 사랑의 이름으로』 역시 그 시선의 온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글들로 수놓아져 있다. 누운 엄마 옆에서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아침을 맞는 장면을 그린 매리 카사트의 그림에서는 아이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아폴론을 피해 달아나다 결국 월계수 나무가 되어버린 다프네의 이야기에서는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이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기도 한다. 《이주헌의 아트 카페》는 그동안 놓쳐왔던 미술 작품 속 따뜻한 감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주헌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한겨레신문>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를 거쳐 학고재 관장을 지냈다. 미술평론가이자 미술 이야기꾼으로 활동해온 지은이는 미술을 통해 삶과 세상과 보고, 독자들이 그 과정에 좀 더 쉽고 폭넓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지은 책으로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2 『내 마음속의 그림』 『신화, 그림으로 읽기』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 『느낌 있는 그림 이야기』 『화가와 모델』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 읽기』(공저) 『이주헌의 프랑스 미술관 순례』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 『현대 미술의 심장 뉴욕미술』 『미술 창의력 발전소』 『지식의 미술관』『역사의 미술관』『이주헌의 아트 카페』등이 있고 『엄마와 함께 보는 세계의 미술』 시리즈 등을 옮겼으며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이주헌의 미술기행’ ‘청소년 미술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의 미술 이야기는 미술작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작품 너머의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제공하여 그의 책을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미술을 통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지게 만든다.
▣ 주요 목차
글머리에
1. 화폭에 세상을 담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서 | 몽마르트르의 여신, 수잔 발라동 | 소외의 그늘로 향한 붓 | 화포 위의 여가 활동 | 빛 그리고 그림자 | 종교, 칼이 되어 예술을 나누다
2. 그림 속 모델 이야기
서양 미인상의 변천사 | ‘이기적’인 미인, 헬레네 | 사포여, 사랑을 노래하라 | 역사를 쥐고 흔든 클레오파트라의 매력 | 꽃의 도시 피렌체, 시모네타로 피어나다 | 사랑의 전략가, 조세핀 | 그리워 그리다
3. 미술, 리더를 찬미하다
감각은 의식보다 빠르다 | 이등급 버전이 되지 말고 일등급 버전이 되라 | 포기하지 않는 것도 재능이다 | 문제가 바로 답이다 | 가슴에는 비전이, 손에는 미션이 | 실패하지 말고 추락하라 | 행운과 능력을 구별하라 | 누가 가장 강한 자인가? | 손에 쥔 떡이 큰 떡이다 | 먼저 실천하는 자가 리더다
4. 그림은 소통의 징검다리
우주에서 온 낙서쟁이 | 댄 브라운과 최후의 만찬 | 삶을 돌아보게 하는 네 점의 그림 | 모네 옹, 일필휘지하다 | 반 고흐를 이해하기 위한 다섯 가지 열쇳말 | 무엇이 삶이고 무엇이 죽음인가
5. 그림, 그 사랑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아름다움 | 그림자 속에도 빛은 있다 | 바위 같은 아버지의 사랑 | 나른한 아침이 좋다 | 우리는 매일 첫 걸음을 떼는 어린아이 | 물 흐르듯 흐르는 조화로운 삶 | 기다릴 줄 아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 | 배만 채울 것인가 감각도 채울 것인가 | 꽃의 아이러니 | 우주의 연주 | 삶은 어디에나 있다 | 모든 갈등은 조화의 프롤로그 | 풍경에서 신의 계시를 느끼다 | 음악이 흐르는 곳은 어디나 엘도라도 | 머무는 게 아니라 스쳐가는 게 아름답다 |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 | 빛의 강을 따라 흐르다 | 생명의 나무 | 당신 마음의 빛깔은?
거침없이 펼쳐지는
미술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과 시선들
《이주헌의 아트 카페》에서 차려낸 주제는, 각각 화폭에 담은 다양한 세상 풍경 이야기, 그림 속 모델 이야기, 그림을 통해 보는 리더십 이야기, 그림과 관람자의 소통창구로서의 그림 이야기, 그리고 그림 속에서 묻어나오는 따뜻한 사랑 이야기 등으로 꾸몄다. 도미에의 『삼등열차』, 몽크의 『병든 아이』 등 소외된 영혼들의 그림들을 통해 우리 주위에 외로운 사람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며, 역사를 쥐고 흔든 클레오파트라를 묘사한 그림들을 통해서 세기의 권력자들이 흠모한 여인에게는 미모 이외의 매력이 존재함을 역설하기도 한다. 또한 평론가들로부터는 외면당했지만, 대중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은 독창적인 ‘뚱보 그림’의 보테로에게서는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진정성과 진심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처럼 이주헌이 소개하는 작품들은 그 속에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새로 추가된 장 『그림, 그 사랑의 이름으로』 역시 그 시선의 온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글들로 수놓아져 있다. 누운 엄마 옆에서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아침을 맞는 장면을 그린 매리 카사트의 그림에서는 아이에 대한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아폴론을 피해 달아나다 결국 월계수 나무가 되어버린 다프네의 이야기에서는 진정한 사랑은 ‘기다림’이라는 교훈을 우리에게 주기도 한다. 《이주헌의 아트 카페》는 그동안 놓쳐왔던 미술 작품 속 따뜻한 감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주헌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출판국 기자, <한겨레신문> 문화부 미술 담당 기자를 거쳐 학고재 관장을 지냈다. 미술평론가이자 미술 이야기꾼으로 활동해온 지은이는 미술을 통해 삶과 세상과 보고, 독자들이 그 과정에 좀 더 쉽고 폭넓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지은 책으로 『50일간의 유럽 미술관 체험』 1·2 『내 마음속의 그림』 『신화, 그림으로 읽기』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 『느낌 있는 그림 이야기』 『화가와 모델』 『노성두 이주헌의 명화 읽기』(공저) 『이주헌의 프랑스 미술관 순례』 『눈과 피의 나라 러시아 미술』 『현대 미술의 심장 뉴욕미술』 『미술 창의력 발전소』 『지식의 미술관』『역사의 미술관』『이주헌의 아트 카페』등이 있고 『엄마와 함께 보는 세계의 미술』 시리즈 등을 옮겼으며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이주헌의 미술기행’ ‘청소년 미술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의 미술 이야기는 미술작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작품 너머의 세상을 보는 관점을 제공하여 그의 책을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미술을 통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지게 만든다.
▣ 주요 목차
글머리에
1. 화폭에 세상을 담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찾아서 | 몽마르트르의 여신, 수잔 발라동 | 소외의 그늘로 향한 붓 | 화포 위의 여가 활동 | 빛 그리고 그림자 | 종교, 칼이 되어 예술을 나누다
2. 그림 속 모델 이야기
서양 미인상의 변천사 | ‘이기적’인 미인, 헬레네 | 사포여, 사랑을 노래하라 | 역사를 쥐고 흔든 클레오파트라의 매력 | 꽃의 도시 피렌체, 시모네타로 피어나다 | 사랑의 전략가, 조세핀 | 그리워 그리다
3. 미술, 리더를 찬미하다
감각은 의식보다 빠르다 | 이등급 버전이 되지 말고 일등급 버전이 되라 | 포기하지 않는 것도 재능이다 | 문제가 바로 답이다 | 가슴에는 비전이, 손에는 미션이 | 실패하지 말고 추락하라 | 행운과 능력을 구별하라 | 누가 가장 강한 자인가? | 손에 쥔 떡이 큰 떡이다 | 먼저 실천하는 자가 리더다
4. 그림은 소통의 징검다리
우주에서 온 낙서쟁이 | 댄 브라운과 최후의 만찬 | 삶을 돌아보게 하는 네 점의 그림 | 모네 옹, 일필휘지하다 | 반 고흐를 이해하기 위한 다섯 가지 열쇳말 | 무엇이 삶이고 무엇이 죽음인가
5. 그림, 그 사랑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아름다움 | 그림자 속에도 빛은 있다 | 바위 같은 아버지의 사랑 | 나른한 아침이 좋다 | 우리는 매일 첫 걸음을 떼는 어린아이 | 물 흐르듯 흐르는 조화로운 삶 | 기다릴 줄 아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 | 배만 채울 것인가 감각도 채울 것인가 | 꽃의 아이러니 | 우주의 연주 | 삶은 어디에나 있다 | 모든 갈등은 조화의 프롤로그 | 풍경에서 신의 계시를 느끼다 | 음악이 흐르는 곳은 어디나 엘도라도 | 머무는 게 아니라 스쳐가는 게 아름답다 | 그래도 무지개는 뜬다 | 빛의 강을 따라 흐르다 | 생명의 나무 | 당신 마음의 빛깔은?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