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시로 만나고 노래로 사랑에 빠진 그 시, 필사로 재회하다
시인 박인환은 당대의 대표 모더니스트이자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시인이었다. 해방이 되고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버지와 이모에게 돈을 빌려 종로에서 헌책방 마리서사를 열었다. 마리서사는 한국 모더니즘 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 곳으로 많은 문인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러나 박인환은 문학과 풍류는 즐겼지만 장사에는 소질이 없었다. 경영난 끝에 문을 닫은 마리서사가 남긴 건 반려자와의 만남과 문인들과의 친분, 문학에 대한 열정이었다.
박인환은 술을 좋아해 술과 관련된 일화가 많다. 술을 마시고 나면 주저 없이 외상을 달기도 하는 능청스러움이 있었다. 그의 죽음 역시 술과 관련 있는데 이상 추모의 밤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심장의 강한 통증을 느끼고 숨을 거뒀다. 안장할 때 동료들은 그가 좋아하는 조니워커를 함께 묻어 두기도 했다. 그의 시에도 술과 관련된 시가 있다. 대표적인 시가 박인환이 명동의 선술집에서 시를 쓰고, 이진섭이 악보를 그리고 나애심이 노래로 부른 「세월이 가면」이다. 그 뒤 가수 박인희가 부르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시는 대중의 사랑을 크게 받은 만큼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공감하게 하는 바가 있다. 반대로 통속적이라는 혹평을 받는 데 일조했다. 박인환의 새로운 시 언어와 형태를 두고 김수영은 서구적인 것을 맹목적으로 쫓는 값싼 유행의 숭배자라 폄하했다. 하지만 혹독한 현실에서 꿋꿋이 보헤미안 기질과 문학적 감수성을 잃지 않았다. 그것이 참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그만의 방식이었다. 김수영의 시가 독재에 저항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었다면 박인환의 시는 어려운 시대에서 호소력 짙은 감수성이 담긴 언어로 내면세계를 보고자 한 것이다.
불안과 절망, 그를 뛰어넘는 저항
박인환의 시에는 당대의 우울과 애환이 서려 있다. 해방이 된 뒤는 그야말로 격동기였다.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을 만든 한국 전쟁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이를 회복하기도 전에 이념의 전쟁에 휩쓸렸다.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너나할 거 없이 가난했고 절망스러웠다. 박인환은 피난 생활에서, 종군 기자로 활동하면서 황폐한 상황을 목도했다. 그리하여 그가 선택한 시에는 절망과 불안이 있다. 내면세계의 고독에 관심을 가졌고 이에 집중하고자 했다. 존재의 불안을 그린 「최후의 회화」도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시이다. 그러나 단순히 허망함을 나타내거나 현실을 부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표현으로 나타내고자 했다. 전통과 현재의 괴리에서 초기에 김수영의 비판에 가려 저평가된 그의 시는 점차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제 많은 이가 박인환의 시 세계에서 모더니즘은 물론이고 리얼리즘의 색채를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세월에 따른 사랑의 상실감, 허무의 정서를 노래한 「세월이 가면」과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목마와 숙녀」의 분위기와 달리 현대 문명에 대한 인식과 제국주의에 대한 날선 비판이 담긴 「인천항」은 그의 리얼리즘 시 세계를 엿보게 한다. 현실을 바탕으로 모더니즘을 실현하고자 했던 시에는 저항 정신이 담겨 있었다. 박인환의 시를 옮겨 적는 동안 섬세한 언어에서 당대의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근대의 상징인 미국을 여행하면서 쓴 시들에서도 마찬가지다. 시인의 불안과 절망 그러나 이를 넘는 저항 또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독자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박인환의 시 읽기가 가능해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인환
1926년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에서 출생했다. 평양 의학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8·15 광복을 맞으면서 학업을 중단, 종로 2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를 개업했다. 6·25 동란이 일어나자, 9·28 수복 때까지 지하생활을 하다가 가족과 함께 대구로 피난, 부산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였다. 경향신문사를 거쳐 대한 해운공사 소속 화물선 사무장으로 미국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1956년 31세의 짧은 나이로 사망했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부가 주최한 ‘예술의 밤’에 참여하여 시 단층(斷層)을 낭독하고, 이를 예술의 밤 낭독시집인 [순수시선](1946)에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949년 동인그룹 ‘후반기’를 발족하여 활동하였다. 「거리」「남품」「지하실」 등을 발표하는 한편 〈아메리카 영화시론〉을 비롯한 많은 영화평을 썼고, 1949년엔 김경린, 김수영 등과 함께 5인 합동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모더니즘의 기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55년 『박인환 시선집』을 간행하였고 그 다음 해인 1956년에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그리고 그가 사망한지 20년 후인 1976년에 시집 『목마와 숙녀』가 간행되었다.
혼란한 정국과 전쟁 등의 당대 상황에서 적지 않은 총 173편의 작품을 남기고 타계한 박인환 시인은, 암울한 시대의 절망과 실존적 허무를 피에로의 몸짓으로 대변한 당대의 정신적 제왕이자 모더니즘, 리얼리즘, 실존주의의 시세계를 구축하며 전후 문단의 지평을 넓힌 기린아였다. 전쟁의 충격에 함몰되지 않고 시인다운 세계 인식을 가지려 노력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황폐한 시대를 새로운 시 형식으로 반영한 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미학과 역사성이 결합하는 접점을 확인시켜 준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1. 목마와 숙녀
목마와 숙녀
세 사람의 가족
최후의 회화(會話)
낙하
영원한 일요일
회상의 긴 계곡
일곱 개의 층계
1953년의 여자에게
불행한 신
검은 신이여
미래의 창부 - 새로운 신에게
밤의 노래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
불신의 사람
의혹의 기(旗)
눈을 뜨고도
센티멘탈 쟈니
행복 ·
미스터 모(某)의 생과 사
거리
지하실
밤의 미매장(未埋葬)
2. 아메리카 시초(詩抄)
태평양에서
15일간
충혈된 눈동자
어느 날의 시가 되지 않는 시
여행 아니야
수부들
에베레트의 일요일
이국 항구
새벽 한 시(時)의 시(詩)
다리 위의 사람
투명한 버라이어티
3. 영원한 서장(序章)
어린 딸에게
한 줄기 눈물도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
검은 강
고향에 가서
신호탄
무도회
서부 전선에서
새로운 결의를 위하여
이 거리는 환영한다
어떠한 날까지
4. 사랑의 Parabola
세월이 가면
열차
인천항
식물
가을의 유혹
서정가
식민항의 밤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불행한 샹송
사랑의 Parabola
구름
장미의 온도
박인환 연보
시로 만나고 노래로 사랑에 빠진 그 시, 필사로 재회하다
시인 박인환은 당대의 대표 모더니스트이자 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시인이었다. 해방이 되고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버지와 이모에게 돈을 빌려 종로에서 헌책방 마리서사를 열었다. 마리서사는 한국 모더니즘 시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한 곳으로 많은 문인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러나 박인환은 문학과 풍류는 즐겼지만 장사에는 소질이 없었다. 경영난 끝에 문을 닫은 마리서사가 남긴 건 반려자와의 만남과 문인들과의 친분, 문학에 대한 열정이었다.
박인환은 술을 좋아해 술과 관련된 일화가 많다. 술을 마시고 나면 주저 없이 외상을 달기도 하는 능청스러움이 있었다. 그의 죽음 역시 술과 관련 있는데 이상 추모의 밤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 심장의 강한 통증을 느끼고 숨을 거뒀다. 안장할 때 동료들은 그가 좋아하는 조니워커를 함께 묻어 두기도 했다. 그의 시에도 술과 관련된 시가 있다. 대표적인 시가 박인환이 명동의 선술집에서 시를 쓰고, 이진섭이 악보를 그리고 나애심이 노래로 부른 「세월이 가면」이다. 그 뒤 가수 박인희가 부르면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시는 대중의 사랑을 크게 받은 만큼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공감하게 하는 바가 있다. 반대로 통속적이라는 혹평을 받는 데 일조했다. 박인환의 새로운 시 언어와 형태를 두고 김수영은 서구적인 것을 맹목적으로 쫓는 값싼 유행의 숭배자라 폄하했다. 하지만 혹독한 현실에서 꿋꿋이 보헤미안 기질과 문학적 감수성을 잃지 않았다. 그것이 참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그만의 방식이었다. 김수영의 시가 독재에 저항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되었다면 박인환의 시는 어려운 시대에서 호소력 짙은 감수성이 담긴 언어로 내면세계를 보고자 한 것이다.
불안과 절망, 그를 뛰어넘는 저항
박인환의 시에는 당대의 우울과 애환이 서려 있다. 해방이 된 뒤는 그야말로 격동기였다. 동족상잔이라는 비극을 만든 한국 전쟁은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이를 회복하기도 전에 이념의 전쟁에 휩쓸렸다.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너나할 거 없이 가난했고 절망스러웠다. 박인환은 피난 생활에서, 종군 기자로 활동하면서 황폐한 상황을 목도했다. 그리하여 그가 선택한 시에는 절망과 불안이 있다. 내면세계의 고독에 관심을 가졌고 이에 집중하고자 했다. 존재의 불안을 그린 「최후의 회화」도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시이다. 그러나 단순히 허망함을 나타내거나 현실을 부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표현으로 나타내고자 했다. 전통과 현재의 괴리에서 초기에 김수영의 비판에 가려 저평가된 그의 시는 점차 인정받기 시작했다. 이제 많은 이가 박인환의 시 세계에서 모더니즘은 물론이고 리얼리즘의 색채를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세월에 따른 사랑의 상실감, 허무의 정서를 노래한 「세월이 가면」과 이름을 가장 널리 알린 「목마와 숙녀」의 분위기와 달리 현대 문명에 대한 인식과 제국주의에 대한 날선 비판이 담긴 「인천항」은 그의 리얼리즘 시 세계를 엿보게 한다. 현실을 바탕으로 모더니즘을 실현하고자 했던 시에는 저항 정신이 담겨 있었다. 박인환의 시를 옮겨 적는 동안 섬세한 언어에서 당대의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근대의 상징인 미국을 여행하면서 쓴 시들에서도 마찬가지다. 시인의 불안과 절망 그러나 이를 넘는 저항 또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혹은 독자만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박인환의 시 읽기가 가능해질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박인환
1926년 강원도 인제군 인제면 상동리에서 출생했다. 평양 의학 전문학교를 다니다가 8·15 광복을 맞으면서 학업을 중단, 종로 2가 낙원동 입구에 서점 마리서사를 개업했다. 6·25 동란이 일어나자, 9·28 수복 때까지 지하생활을 하다가 가족과 함께 대구로 피난, 부산에서 종군기자로 활동하였다. 경향신문사를 거쳐 대한 해운공사 소속 화물선 사무장으로 미국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1956년 31세의 짧은 나이로 사망했다.
조선청년문학가협회 시부가 주최한 ‘예술의 밤’에 참여하여 시 단층(斷層)을 낭독하고, 이를 예술의 밤 낭독시집인 [순수시선](1946)에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949년 동인그룹 ‘후반기’를 발족하여 활동하였다. 「거리」「남품」「지하실」 등을 발표하는 한편 〈아메리카 영화시론〉을 비롯한 많은 영화평을 썼고, 1949년엔 김경린, 김수영 등과 함께 5인 합동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모더니즘의 기수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55년 『박인환 시선집』을 간행하였고 그 다음 해인 1956년에 심장마비로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그리고 그가 사망한지 20년 후인 1976년에 시집 『목마와 숙녀』가 간행되었다.
혼란한 정국과 전쟁 등의 당대 상황에서 적지 않은 총 173편의 작품을 남기고 타계한 박인환 시인은, 암울한 시대의 절망과 실존적 허무를 피에로의 몸짓으로 대변한 당대의 정신적 제왕이자 모더니즘, 리얼리즘, 실존주의의 시세계를 구축하며 전후 문단의 지평을 넓힌 기린아였다. 전쟁의 충격에 함몰되지 않고 시인다운 세계 인식을 가지려 노력하며 자신이 살아가는 황폐한 시대를 새로운 시 형식으로 반영한 그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미학과 역사성이 결합하는 접점을 확인시켜 준다.
▣ 주요 목차
시작하며
1. 목마와 숙녀
목마와 숙녀
세 사람의 가족
최후의 회화(會話)
낙하
영원한 일요일
회상의 긴 계곡
일곱 개의 층계
1953년의 여자에게
불행한 신
검은 신이여
미래의 창부 - 새로운 신에게
밤의 노래
살아 있는 것이 있다면
불신의 사람
의혹의 기(旗)
눈을 뜨고도
센티멘탈 쟈니
행복 ·
미스터 모(某)의 생과 사
거리
지하실
밤의 미매장(未埋葬)
2. 아메리카 시초(詩抄)
태평양에서
15일간
충혈된 눈동자
어느 날의 시가 되지 않는 시
여행 아니야
수부들
에베레트의 일요일
이국 항구
새벽 한 시(時)의 시(詩)
다리 위의 사람
투명한 버라이어티
3. 영원한 서장(序章)
어린 딸에게
한 줄기 눈물도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할 때
검은 강
고향에 가서
신호탄
무도회
서부 전선에서
새로운 결의를 위하여
이 거리는 환영한다
어떠한 날까지
4. 사랑의 Parabola
세월이 가면
열차
인천항
식물
가을의 유혹
서정가
식민항의 밤
나의 생애에 흐르는 시간들
불행한 샹송
사랑의 Parabola
구름
장미의 온도
박인환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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