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나라 아들의 나라 -오늘의 불안을 이기는 내일의 경제학-

고객평점
저자이원재
출판사항어크로스, 발행일:2016/02/25
형태사항p.326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379804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13,5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75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버지들의 나라, 번영을 약속했던 경제는 어떻게 절망으로 변했는가?
청년들이 리더가, 노인들이 팔로어가 되면 안 되는 걸까?
오늘의 불안과 절망을, 내일의 희망으로 바꾸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은 없을까?

치킨 버블, 자살률 1위, 헬조선, 제론토크라시, 세습자본주의……
깨어진 약속의 나라를 살아갈 이들을 위해 새롭게 그리는 희망의 경제학

“1990년대 중반, 그 때의 아버지들은 이 나라가 여전히 ‘열심히 일하고 꾸준히 노력하면 잘 살 수 있다’고 믿어볼 만한 나라라고 믿고 있었을지 모릅니다. 그 다음 세대는 묵묵히 그 약속을 믿고 따랐습니다. (…)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20년이 지난 뒤, 그 아버지들의 아들과 딸들에게 이 나라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1인당 국민소득이 빠르게 늘어나는 동안 자살률도 함께 늘어난 이상한 나라. 청년들은 ‘헬조선론’으로 절망감을 드러내고, 은퇴를 준비해야할 아버지들은 ‘치킨 버블’과 노후 생존의 공포에 시달리는 나라. 열심히 노력하면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믿음이 사라진 세상은 왜, 어떻게 우리 앞에 펼쳐지게 되었을까? 이 절망의 시대를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경제 문법을 찾는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은, 이 책에서 아버지 시대의 ‘성장’, ‘소득’ 담론이 불어넣던 희망과 약속이 어떻게 깨어져왔는가를 밝히며 저성장 시대로 진입한 우리가 새롭게 성찰해야할 질문들을 제기한다.

수출이 늘어나고 GDP가 늘어났는데 삶의 조건은 왜 더 열악해지고 있는가? 저성장은 정말로 ‘문제’인가? 우리에게는 ‘어떤’ 성장이 필요한가? 다음 세대를 위한 일자리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저자는 아버지 세대가 굳게 믿고 있는 성장 중심의 경제 패러다임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는 우리 시대를 진단하고, 절망하는 대신 새로운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약속을 쓰고자 한다. ‘좋은 삶’을 함께 정의내리고, 그런 삶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구조를 함께 그려내기 위한 ‘희망의 경제학’이다.

“아버지 세대의 약속은 모두 깨졌다”
- 경제성장의 ‘복음’이 우리 삶에 남긴 상처들

“사회는 우리에게 고등학교 때까지 입시지옥을 잘 참아내고 대학만 가면 광명의 길이 열린다고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약속은 깨어졌습니다. 대학생들은 다시 입‘사’지옥으로 향합니다. (…) 평생 열심히 일하면 여유로운 노년을 맞는다는 약속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이른 퇴직과 자영업 실패를 거쳐서 병과 가난에 찌든 노년이 기다린다면 어떤 심정이 들까요? (…) 깨어진 약속을 어떻게 해야 되돌릴 수 있을까요? 지금 한국 사회는 20년 뒤 우리의 삶에 대해 어떤 약속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_Chapter 1 깨어진 약속

학업을 마친 후 평균적인 직장에 취업하고 열심히 일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삶, 은퇴 이후에는 작은 가게를 꾸리며 적절한 소득으로 살아가기를 기대할 수 있던 아버지 세대의 인생 계획은 자식 세대에게는 도달 불가능한 목표가 되어버렸다. 소득이 더 높아졌고 글로벌 기업도, 수출도 계속 늘어났는데 왜 자식 세대는 중산층의 평범한 꿈조차 가질 수 없게 된 걸까? 이 책의 1부에서는 아버지 세대에 만들어진 우리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있는 자식 세대의 현실을 냉정하게 살피며 전혀 다른 모습을 띠게 된 우리 사회가 개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내밀하게 뜯어본다.

1960년 100달러를 밑돌던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은 2015년 3만 달러에 육박해 55년 만에 300배 늘어났다. 그런데 55년 전과 비교해 우리의 삶은 300배 더 나아졌을까? 지난 20년간 가파르게 치솟은 자살률, OECD국가 중 최하위를 달리는 사회관계망 지수 등을 보면 적어도 우리사회가 더 ''행복''해졌다고 여길 수는 없을 듯하다. 오히려 그 반대임을 보여주는 지표들이 끊임없이 관찰된다. 저자는 노동소득 분배율, GDP 성장률과 가계소득 증가율의 격차 같은 지표들을 면밀히 살피며 월급 통장에 담긴 불평등을,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 계획에 드리우는 절망의 그림자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또한 세습 받지 않고서는 자산을 형성할 길이 가로막히는 세습자본주의가 시작되고, 기득권을 획득한 노인들이 다음 세대를 의사결정 테이블에서 배제하는 노인 지배체제가 견고해지는 현실을 지적하며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패러다임의 야만적인 민낯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이를 통해, 모두가 믿고 따랐던 아버지 세대의 성장 담론과 ‘각자도생’의 전략에 관해, 그동안의 선택과 합의들에 관해 근본적으로 재고해볼 것을 요청한다.

저성장 시대, 우리가 알던 경제학은 없다
- 낡아버린 고성장 시대의 믿음을 전복할 희망의 패러다임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이디어를 잊는 것이다."
_존 메이너드 케인스(John Maynard Keynes)

오늘날, ‘아들의 나라’에서는 불평등이 심화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파국이 예고되어 있다는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그 공포의 정점에는 ‘저성장 시대’에 대한 공포가 자리 잡고 있다. 고성장 시기만을 겪어온 한국사회가 처음 맞이한 낯선 시기, 저자는 성장률에 관한 잘못된 믿음과 과장된 공포를 바로잡고, 저성장 시대에 개인과 사회가 새롭게 익혀야 할 사회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1970년대와 1980년대, 20년간 연평균 9%대의 경제성장률을 경험했던 아버지 세대는 여전히 그 시절의 기억에 머물러 있다. 문제는 고성장 시기와 같은 목표와 기준을 가지고 연평균 3%의 경제성장률이 지속되는 사회를 살아갈 수 없다는 데 있다. 환경이 바뀌었고 기준은 달라졌다. 이 책의 2부는 다섯 가지 핵심적 경제 이슈, ‘성장, 소득, 일자리, 기술, 노후’를 중심으로 이 낯선 나라에서 적응하고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사고를 일깨운다.

베이비붐 세대의 지상과제였던 ‘양적 성장’은 아들 세대에는 훨씬 덜 중요해진다. 당장 먹고살 것을 늘리는 것보다 관계와 안전, 삶의 질을 높이는 성장이 더욱 절실해지기 때문이다. 아들 세대의 일자리는 아버지 세대처럼 기술 발전과 함께 자동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 이제 기술 발전과 일자리는 사회적 합의와 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연결해나가야 할 영역이 되었다. 일자리 자체에 관한 기준도 달라졌다. 삶을 상승시켜줄 일자리를 찾아 모험을 걸던 아버지 세대와 달리, 청년들은 삶을 안전하게 만들어줄 일자리를 잡기위해 노량진으로 몰려든다. 저성장 시대의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이렇게 달라진 욕망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음 세대를 위한 적정 일자리는 고민조차 할 수 없게 된다. 저자는 아버지 세대가 가지고 있는 경제에 대한 이해를 뒤집으며, 아버지와 아들 세대가 함께 새로운 사회에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깨어진 약속을 넘어, 새로운 약속을 쓰기 위한 희망의 기획
- 먹고사니즘과 각자도생을 극복할 새로운 사회의 운영원리

아버지 세대의 ‘깨어진 약속’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약속을 쓰는 일’이다. 새로운 약속을 쓰려면, 어떤 사회에 살고 싶은지를 구상하고 선택하고 현실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인지, 어느 정도의 소득수준, 인간관계, 사회참여가 있어야 만족스러운 삶인지 함께 정의해야 하고, 그 좋은 삶을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지, 즉 경제는 얼마나 성장해야 하고 임금과 복지는 어느 수준으로 정해져야 하는지, 환경과 인권은 얼마나 지켜져야 하는지도 적극적으로 토론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의 3부에서 우리가 옮겨가야 할 사회와 새롭게 마련해야 할 선택지에 관한 기획을 담대하게 펼쳐놓는다. 청년들이 리더가 되어 사회를 이끌고 노년층이 팔로어십을 발휘하며 이들을 뒷받침하는 리더십의 교체가 일어난다면 어떨까? 자산을 함께 쓰는 이들이 평등하게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협력을 동력으로 삼는 ‘협동조합’의 원리가 사회 전체로 확대된다면 어떨까? 1%의 자산가들이 바뀌기를 기다리기보다 99%가 먼저 책임을 실천하고 나선다면, 세상은 더 크게 바뀌지 않을까? 새로운 사회의 운영원리를 모색하는 저자의 여정 속에서, 독자들은 오늘의 불안을 이기는 내일의 경제 패러다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원재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한겨레〉 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기자 시절 IMF 구제금융 사태 및 닷컴 기업들의 성장과 몰락을 현장에서 목격하고, ‘착한 기업과 좋은 경영’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신문사를 떠나 미국 MIT 슬론스쿨 MBA 과정에 입학했다. 재학 중 뉴욕 월스트리트의 ‘Medley Global Advisors’에서 인턴 애널리스트로 있던 기간은 그가 한국 경제의 거대한 잠재력을 발견한 뜻밖의 행운의 시간이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주식회사 대한민국 희망보고서』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요약 보고되고 공직사회 필독서가 되기도 했다.

귀국 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일하면서 기업의 사회책임경영과 사회적기업을 연구했고, 독립적인 싱크탱크를 만들겠다는 꿈을 안고 한겨레경제연구소를 설립해 5년 반 동안 소장을 지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전국경제인연합회, 일본경제단체연합회 등 국내외 기관 및 기업에서 이와 관련된 강연을 활발히 진행하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착한 경제, 좋은 경영’의 꿈을 전파했다. 2012년 대통령선거 때, 모든 일을 중단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어 안철수 후보 진심캠프 정책기획실장을 맡았다. 그동안 전파하던 비전을 정책으로 구현하겠다는 꿈을 안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 꿈은 미완으로 남게 됐다.

현재는 다시 경제평론가의 자리로 돌아와 칼럼, 방송, 강연을 통해 더 나은 사회의 비전을 설파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경제학』, 『이원재의 5분 경영학』, 『MIT MBA 강의노트』, 『전략적 윤리경영의 발견』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 주요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깨어진 약속을 새롭게 쓰기 위하여

PART 1 우리는 낯선 나라에 살게 되었습니다
- 지난 20년, 각자도생의 결과에 관한 6편의 편지

chapter 1 깨어진 약속 ?두 개의 숫자로 한국 사회를 보여준다면
chapter 2 아파트 신화, 그 이후 ?오너십 사회와 세습자본주의
chapter 3 평등 친화적 세대와 불평등한 사회 ?헬조선의 청년들
chapter 4 막차 문 닫기 게임 ?제론토크라시의 시대
chapter 5 사장님의 꿈과 치킨 버블 ?벼랑 끝의 자영업자들
chapter 6 단순하고 소박한 삶의 붕괴 ?중산층의 희망이 무너지다

PART 2 오늘의 불안을 이기는 내일의 경제 패러다임
- 저성장 시대, 새롭게 익혀야 할 삶의 전략에 관한 5편의 편지

chapter 7 우리에게 어떤 삶이 필요한가 ?성장
chapter 8 늘어나도 행복해지지 않는 미스터리 ?소득
chapter 9 우리가 알던 일자리는 없다 ?일자리
chapter 10 드론과의 경쟁은 필연일까 ?기술
chapter 11 돈 말고 준비해야 할 것들 ?노후

PART 3 새로운 약속
- 한국 사회에 필요한 구조적 변화에 관한 6편의 편지

chapter 12 좋은 삶을 선택할 수 있다 ?다시 쓰는 희망의 패러다임
chapter 13 망할 기회를 선사하는 나라 ?청년이라는 투자처
chapter 14 두려움 없이 늙어갈 수 있는 곳 ?노년을 위한 삼분지계
chapter 15 불평등을 걷어차기 ?고장 난 경제의 4가지 해법
chapter 16 연말정산에 분노했던 당신께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이유
chapter 17 결국, 사람이 변화를 만든다 ?시민의 사회적 책임

에필로그 다시 한 번 희망을 찾아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