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울림

▣ 작가 소개

홍인숙
서울 출생
<시마을>, <한맥문학> 신인상 수상 등단
샌프란시스코 한국문학인협회 공로상 수상
WORLD KOREAN NEWS 제1회 이민문학상 수상
S.F 한국문학인협회 시분과 회장 역임
미주한국무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 주요 목차

1부_비상을 꿈꾸다

비상을 꿈꾸다
내 안에 가득찬 언어들
침묵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신기한 요술베개
내일을 바라보며
삶과 풍선
키 큰 나무의 외침
소용돌이 속에서
아름다운 눈물
행복한 울림
지평
내게 남은 날은
나와 화해하다
무명 시인의 하루
길의 속삭임
내일은 맑음


2부_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무료한 날의 오후
저녁이 내리는 바다
흔들리는 나뭇잎새에도 우주가 있다
축복의 관점
안개 속의 바다
사람과 사람들
불협화음
고독
詩心시심
밤이 오면
밤비
詩시를 보내며
안개 속에서
사라지는 것들의 약속
흔적 / 드브로브닉 성벽에서
흔적 / 크로아티아의 집시
와이키키에서


3부_존재의 숨바꼭질

가끔은 우울하다. 그리고 외롭다
존재의 숨바꼭질
가로등
어둠
어떤 전쟁
존재함에 아름다움이여
그날 이후
봄 1
봄 2
반 고흐의 해바라기
반 고흐가 그리워지는 날
침묵이 필요했던 날
마음이 적막한 날
오늘, 구월 첫날
그대에게
노을녘에서
그리움에 대한 생각
불면


4부_작은 들꽃의 속삭임

작은 들꽃의 속삭임
사랑법
아름다운 만남
꿈의 마술사
슬픈 사람에게
인연
나무에게
이별
쓸쓸한 여름
개나리꽃
늦여름 꽃
가을엔 슬프지 않은 이유
감나무 풍경
裸木나목
사랑의 지혜
모르는 당신에게 쓰는 편지
내가 지나온 백색 공간
이유 없이 흐르는 세월이 어디 있으랴


평설 / 존재의 의미와 고독에 대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