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고객평점
저자김성완 외
출판사항로드북, 발행일:2016/02/28
형태사항p.379 국판:23
매장위치컴퓨터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792419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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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_주요 내용
게임 프로그래머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고, 살아갈 사람들에게

인디 게임에서 행복한 게임 개발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
산타모니카 게임 프로그래머의 좌충우돌 생존기,
서버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아직도 필드를 꿈꾸는 50대 게임 프로그래머,
테크니컬 디렉터로 살아간다는 것,
후배들을 양성하는 게임 개발 교육자의 길,

다양한 게임 프로그래머의 길을 생각합니다.

"게임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유저는 그 소프트웨어 자체를 경험하기 위해 실행하는 것이지, 어떤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거나 하는 데 이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냥 플레이 함으로서 즐거움을 느낄 뿐이다."

"마치 연극의 화려한 무대는 클라이언트이고 무대 뒤의 분주한 스탭들의 모습은 서버의 모습같이 느껴진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데서 오는 핸디캡을 프로그래밍 능력으로 커버해야 하기에, 해외 업체 면접 시에는 이러한 온라인 기술 면접 단계에서 평균을 뛰어넘는 결과를 꼭 얻어야만 한다."

"10년 넘게 영어를 배워도 회화 한 마디 못하던 사람도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에서 몇 개월만 거주해도 금세 영어가 느는 것처럼, 프로그래밍도 결국은 프로그래밍 환경에 많이 노출될수록 또 많이 사용할수록 실력이 느는 것이다.
_본문 중에서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 인디 게임 페스티벌은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을 향한 순수한 마음으로 모인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를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게임 프로그래머는 게임을 만드는 일을 하는 이들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은 이들입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일이라 힘들지만 그래서 더욱 행복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고서는 게임을 통해 세상에 제대로 즐거움을 줄 수는 없을 겁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_편집자 코멘트
암호 같은 프로그래밍 코드이지만, 그 이면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을 것입니다. 주로 코드의 기술을 전달하는 편집자의 삶이지만, 감성 하나 없을 듯한 이런 코드의 기술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고 싶었습니다. 바로 〈사람과 프로그래머〉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들의 이야기는 나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40중반을 넘어 어느덧 중년이 되어버린 편집자인 제가 배우고 또 배웠습니다. 이번 책도 너무나 즐거운 편집의 여정이었습니다.

▣ 작가 소개

김성완
80년대초 종이와 연필만 가지고 BASIC 언어로 첫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개인용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도 게임을 만들어서 할 정도로 게임 개발자의 끼를 발휘했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며 애플II로 물리 시뮬레이션을 구현하기도 했지만 게임 프로그래밍은 대학 졸업 후에 프랙탈 그래픽을 구현하다 옆길로 새면서 시작되었다. 90년대에는 미리내에서 3D 그래픽 엔진 개발을 개척했다. 온라인 게임 시절에는 게임 프로그래머 지망생을 가르치는 데 전념했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인디 게임 개발자로도 나섰지만 개발한 게임보다 이때 시작한 인디게임개발자 커뮤니티 인디라!가 더 잘되었다. 최근에는 VR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정재원
외화 벌이 개발자 생활 어느덧 8년차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C사에서의 4년 뒤 R사에 취직하여 현재 미국 산타모니카에 거주 중이다. 병특으로 우연히 시작된 게임 개발과의 연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렌더링/그래픽스와 프로그래밍 언어에 관심이 많은 그의 개발에 대한 생각은 영문 블로그, https://medium.com/@all2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그는 트위터, https://twitter.com/all2one에서 개발 관련 링... 크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국현
프로그래머, 벤처기업 경영자. 프로그래밍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16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개발을 할 때마다 부족함을 통감한다. 전세계의 뛰어난 프로그래머들로부터 배우고 그것을 현업에 적용하면서 프로그래머로서의 재미를 느끼고 있다. 저서로는 〈모바일 서버 프로그래밍 입문: 얼랭으로 만들며 배운다〉(로드북)가 있다.

김상천
50대 현역(?)으로 뛰고 있는 프로그래머. 엠게임스트디오 대표(엠게임 CTO 겸임).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는데 프로그래머로 살면서 필자 역시 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틱했던 게임 프로그래머의 삶을 공유하고 싶었다. 여러분은 언제가 중요한 순간이었습니까?

김용준
1995년 첫 직장이었던 대기업 IT연구소 면접에서 “게임만들고 싶다”고 얘기해서 임원진들을 놀래킨 똘끼충만 사회초년병에서 어느덧 대학교수, 대표이사, 공무원 생활을 두루 거친 후 다시 행복한 개발자로 돌아온 이단아. 저서로는 일명 해골책 〈3D게임 프로그래밍〉(한빛미디어), 〈나는 프로그래머다〉(한빛미디어), 〈좋은 게임을 만드는 핵심원리〉(한빛미디어)가 있다.

최영준
게임 아카데미 대표이다. 간혹 개발자가 되겠다고 학원에 상담을 오는 친구들과 막상 이야기를 나눠 보면, 실상 업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경우가 꽤 많다. 반드시 넥슨에 입사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히던 친구가 정작 그 다음 묻는 질문이 “넥슨이 어디에 있어요?” 하는 경우도 있다. 인생의 중요한 이정표를 설계해야 하는 이 직업이 나는 마음에 든다.

▣ 주요 목차

Story 01. 나는 인디 게임 개발자다_김성완
- 종이와 연필로 시작한 컴퓨터 프로그래밍
- 천공카드를 들고 수강신청을 하다
- 게임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발견하다
- 미리내에서 어셈블리 언어를 배우다
- GDC 1996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 가르치는 것은 또한 배우는 것이다
- 인디 게임 개발자로 나서다
- 이것이 알고 싶다

Story 02. 산타모니카 게임 프로그래머의 좌충우돌 생존기_정재원
- 해외 취업기
- 좋은 사람 구하기
- 성과 평가와 진급, 연봉
- 외화벌이 개발자의 하루
- 프로그래밍이라는 기술, 게임이라는 상품
- 회의는 필요악?
- 아직도 야근을 하시나요?
- 결국은 국영수
- 코드는 부채
- 영웅주의에 대한 경계
- 20대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 가면 뒤의 사람
- 이것이 알고 싶다

Story 03. 게임 서버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_이국현
- 게임을 만드는 즐거움
-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
- 서버 프로그래머가 되는 방법
- 신입사원 매뉴얼
- 경력 관리
- 서버 아키텍처
- 게임 로직 프로그래밍
- 게임의 완성과 운영
- 게임의 버그
- 이것저것 고민거리
- 이것이 알고 싶다

Story 04. 50대 게임 프로그래머의 이야기_김상천
- 프로그래머로 입문하는 길에서의 선택과 변신
- 프로그래머로 사는 길에서의 변신
- 프로그래머로 발전하는 길에서의 변신
- 프로그래머에서 사회인으로 느끼는 순간에서의 변신
- 프로그래머는 할 만한 직업인가를 생각하는 순간에서
- 프로그래머로서 아쉬운 선택의 순간
- 이것이 알고 싶다

Story 05. 테크니컬 디렉터로 산다는 것_김용준
- 1996년 첫번째 프로젝트 이야기
- 게임 프로그래머는 무엇으로 사는가
- 게임 엔진과 테크니컬 디렉터
- 데크니컬 디렉터는 주로 이런 일을 한다
- 세상은 정지해 있지 않다
- 계속 전진해야 하는 게임 프로그래머의 숙명
- 마치며
- 이것이 알고싶다

Story 06. 게임 프로그래머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삶_최영준
-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가 뭐야?
-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
- 자주하는 질문들
- 게임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분들께 드리는 이야기
- 글을 마치며
- 이것이 알고 싶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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