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피는 꽃

고객평점
저자신영학 외
출판사항행복에너지, 발행일:2016/04/01
형태사항p.263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02357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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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 우리 삶에 가장 필요한 온기를 ‘시詩’라는 그릇에 오롯이 담아내다!
‘하상 신영학, 도진 위재천’ 두 시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아름다운 광경, 문득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우리네 풍경

이 세상은 참 아름답다. 아침을 깨우는 산새 소리. 창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밝은 햇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출근길. 풍성한 점심 식사. 계절 따라 옷을 갈아입는 가로수. 동료들과의 유쾌한 술자리. 가족과의 즐거운 나들이. 한밤중의 고요한 명상. 하지만 늘 접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이러한 풍경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우리는 잘 깨닫지 못한다. 때로는 이 세상이, 우리 삶이 불행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부와 권력에 대한 집착이 번뇌를 만들고 삶을 거친 소용돌이 속으로 끌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잿빛 도시 우울한 풍경으로 대변되는 현대인의 일상.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기가 아닐까.

책 『가슴으로 피는 꽃』은 하상 신영학 시인의 시와 도진 위재천 시인의 시가 이마 위에 쏟아지는 봄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시집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낼 고백이 담긴 편지처럼, 정성스레 써 내려간 시편들은 우리네 삶의 평범하지만 온기 넘치는 광경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두 시인은 ‘서정시’를 지향하고 있지만 각자의 개성을 바탕으로 전혀 다른 감칠맛을 전해준다. 느닷없이 아름다운 광경으로 다가오는 일상의 신묘함을 오롯이 독자에 가슴에 옮겨 놓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한지, 절망으로 가득한지는 전적으로 본인의 태도와 시선에 달려 있다. 한없이 아름답게만 보려 한다면 세상은 얼마든지 환희와 희망으로 넘쳐 날 것이다. 신영학, 위재천 두 시인의 아름다운 시편을 통해 창밖에서 밝게 빛나는 우리네 삶의 광경을 들여다보자.

▣ 작가 소개

신영학
- KRITYA 2007 INTERNATIONAL POETRY FESTIVAL (인도 KERALA) 초청시인
- (THE KOREAN CENTRE INTERNATIONAL P.E.N)
- 국제펜클럽 회원
- 한국문협강서지부 시분과위원장
- 문학상 수상 다수
- 저서: 『제8집: 숨』 외 7권
- 공저: 문학지 다수 외
- 방송: SBS 〈생활의 달인〉 320회, 설 특집 다수, SBS 〈모닝와이드〉

위재천

- 전남 장흥 출신
- 전남대 법대, 대학원 졸업
- 1981년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 서울중앙지검 부장, 영덕, 진주, 충주지청장 역임
-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 주요 목차

1부 가슴으로 피는 꽃 - 신영학
가슴으로 피는 꽃_012
해바라기_014
아가씨_016
동심(童心)_019
보고 싶다_020
몽상(夢想)_022
가을이 가요_024
삼팔선_026
정(定)한 날_028
부모(父母)_030
희망(希望)의 어머니_032
저 꽃_033
한계(限界)_034
별이 뜨는 밤_036
첫눈_039
총 맞은 소나무_040
꽃송이_042
지나가리니_044
천상 엄마_046
정월 야음(夜陰)_048
숨 좀 쉬게나_049
나야 나_050
군무(群舞)_053
완고(頑固)_054
틈새_055
대지(大地)_056
봄 봄 봄_058
바람 꽃_060
고백(告白)_062

2부 참 좋은 시절 - 신영학
피정(避靜)_067
진눈깨비_068
세상은 거울_070
길 위에서_072
홍성(洪城) 장날_074
꽃 천지_077
앵두꽃_078
오가니_080
빈 수레_082
착한 사람_084
세월호_085
종해청조(宗海聽潮)_086
이삿짐_088
꽃잎_091
한탄강_092
여강(驪江)_093
오월이여_094
보리밭_096
참 좋은 시절_098
산맥(山脈)_100
양식(糧食)_102
고백(告白)_105
유월의 첫날_106
언행(言行)_108
화살_109
소나기_110
나룻배_112
깨닫게 하소서_114
삼각산 숲으로_116
원(願)_119

3부 잡초라 마라 - 신영학
소풍 가는 날_122
풀빵 30원_124
드릴 게 없네_125
귀빈(貴賓)_127
반추(反芻)_128
찰나(刹那)_129
죽서루(竹西樓)_130
초리골_132
난 난사(難 難事)_133
광복(光復)_134
통일로 아리랑_136
한 덩어리_138
옥(鈺) 자리_141
참 좋네요_142
풍경(風景)_143
잡초라 마라_144
거기로_146
하루를 산다면_148
모두 내 탓_150
둘이 쓰는 편지_153
곶자왈_154
심재(心齋)_156
고독(孤獨)_158
건널목_160
절정(絶頂)_162
가을 소식_164
주인(主人)_165
머무는 동안_166
별 따라_168
종자(種子)_169

4부 바람타고 구름타고 - 신영학
원점(原點)_172
새로움_174
여수(麗水)_176
하얀 밤_179
가을이 가네_180
지구촌?지도자들이여_182
그러려니_184
다른 이름_185
여로(旅路)_186
유언장(遺言狀)_189
홀로 귀하니_190
허허둥둥_192
가족(家族)_194
본 대로 행한 대로_195
내 탓_196
알로이시오_198
사랑 그리고 사랑_200
꽃이 지네_203
봄이 와요_204
봄의 시_205
존재하는 것으로_206
만추의 눈물_208
바람타고 구름타고_210
메아리_212
낙엽_214
물처럼 구름처럼_216
칼의 춤_219
여보시게_220
소풍인걸_222
나그네여_224

5부 삶 - 위재천
정원의 입대_229
홀로 사는 즐거움_230
할머니의 귀향_232
할머니_234
한여름의 명상_237
친구 - 현태에게_238
정암사_240
일자산에서_242
우리 세상_244
여동생_246
아들의 편지_248
삶_251
붓다_252
봄소식_254
망운사 스님_256
동심_258
비문(飛蚊) 단상_260

출간후기_262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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