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

▣ 출판사서평

양자역학을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는
친절한 양자역학서
복잡한 수식은 피하고 중요한 핵심은 한눈에!

양자역학이 등장한 지 100년
양자역학 해설서는 많지만 만족스러운 책을 못 찾았다면
양자역학 강의실에서 실제로 다루는 내용을
보다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는 양자역학서를 만나자

오랜 기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연과학 시리즈의 시작으로 양자역학 전반의 역사를 훑을 수 있는 책을 집필했다. 양자역학의 성립 과정을 소상히 밝혀 양자역학의 기본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소개하면서도 양자역학에서 다루는 기본적인 수학적 내용을 통해 양자역학을 실감하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물리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흥미를 느낄 만한 도서가 될 것이다.
양자역학이 등장한 지 100년 가까이 되었고 그동안 양자역학에 대한 해설서들이 많이 출판되었지만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저자는 책을 쓰는 동안 현학적 표현을 최대한 배제하고 모든 내용을 일상용어로 친절하게 설명하려고 노력했으며 양자역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소상히 다루면서 양자역학 강의실에서 실제로 다루는 수식들도 한눈에 훑어볼 수 있게 저자들을 배려했다.
《양자역학으로 이해하는 원자의 세계》는 걸출한 과학자들의 뛰어난 능력과 업적을 단지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평가를 할 만한 동의 가능한 근거와 함께 독자의 공감을 조목조목 이끌어낼 수 있는 과학 교양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곽영직

郭泳稙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자연과학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전공인 물리학은 물론 과학사, 천문학에 관계된 다수의 저·역서를 펴내며 과학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자연과학의 올바른 이해』 『자연과학의 역사』 『과학 이야기』 『원자보다 작은 세계 이야기』 『큰 인간 작은 우주』 『별자리 여행』 『별자리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곽영직의 과학캠프』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빅뱅』『오리진』『거울 속의 물리학』 『그레이트 비욘드』 『즐거운 물리학』, 『슝 달리는 전자 흐르는 전기』『천재들의 과학노트 3 물리학』『우주의 시작과 끝』『과학 All That Contents』『물리 All That Contents』『손안의 지구과학』 ,『더더더 작게 쪼개면 원자』등이 있다. 감수를 맡은 책으로는 『우주로 날아간 돼지』『물속에 빠진 돼지』가 있다. 감수한 책으로는 『과학 추리만화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⑥』가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제1부 더 쪼갤 수 없는 원자
1. 원소의 기원
2. 4원소설의 종말
3. 돌턴의 원자론
4. 원소 스펙트럼
5. 주기율표의 발견
6. 원자의 세계로 이끈 발견들

제2부 양자화된 물리량
7. 흑체복사와 양자화된 에너지
8. 광전효과와 광양자설
9. 초기의 원자모형
10. 보어의 원자모형과 고전 양자론
11. 드브로이의 물질파 이론
12. 파울리의 배타 원리

제3부 양자물리학의 성립
13. 하이젠베르크와 행렬역학
14. 슈뢰딩거방정식
15. 파동함수의 확률적 해석
16. 불확정성원리
17. 제5차 솔베이 회의와 코펜하겐 해석
18. 광자 재판과 슈뢰딩거의 고양이 그리고 EPR 역설

제4부 양자역학으로 들여다본 원자의 세계
19. 양자물리학을 위한 간단한 수학식
20. 1차원 퍼텐셜과 터널링 효과
21. 조화진동의 양자역학적 해석
22. 수소형 원자
23. 섭동이론
24. 양자역학과 주기율표
25. 원자핵의 에너지 구조

책을 마무리하면서
원고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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