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소송

고객평점
저자안토니 F. 괴첼
출판사항알마, 발행일:2016/04/01
형태사항p.285 A5판:21
매장위치농축산식품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43099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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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물에 대한 지나친 사랑과 애완동물에 대한 학대, 동물을 특정한 용도로 사용하는 문제나 동물복지 대 인간복지의 대결 그리고 동물윤리학 등, 안토니 F. 괴첼은 이 모든 주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전문가다. _[가디언]

우리 사회에서 동물들은 수많은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가족을 대신하고, 식탁에 오르기도 하며, 실험실에서 테스트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스위스에서 선구자적인 동물 담당 변호사로 활동했던 안토니 F. 괴첼박사는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동물들을 대신해 30년 넘게 싸워왔다. 동물에 얽힌 흥미진진하고 그로테스크한 사건들과 각종 법적 허점들에 대해 그만큼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없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은 더이상 개인적인 에피소드에 머물지 않는다. 반려견을 입양하고, 길냥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는 사회 문제로 번지고, 포경선의 과도한 고래잡이와 점점 멸종되어 가는 야생동물은 국제적 사건으로 비화되고 있다. 브라운관에서는 [TV 동물농장]부터 [개밥 주는 남자] [마리와 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까지 연일 다채로운 동물 관련 이야기를 쏟아낸다. 어느덧 동물은 가족과 친구를 대신할 만큼 궁금하고 친근한 이웃이 된 셈이다. 그런데 우리는 사랑한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동물을 제대로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정작 동물들은 때로 과도하거나 더러 이율배반적인 인간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까?

《동물들의 소송》은 관념적으로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동물들과 관련해 우리 인간들이 벌이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무심히 질문을 던진다. 왜 고양이는 무릎 위에 앉히고, 생선은 프라이팬에 놓을까? 귀여운 개 종류 비글을 동물실험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생쥐를 무지막지하게 실험 도구로 짓이기는 것에는 별 문제 제기를 하지 않는 것이 의아하지 않은가? 원숭이 뇌 요리와 보신탕을 즐기는 사람들을 향해 인상을 쓰면서 곧장 참치 캔을 눈물 없이 따내는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안락한 일상을 보장하는 동물원의 견고한 울타리는 정말 동물을 위한 것일까? 저자 안토니 F. 괴첼은 실제로 스위스 취리히의 공식적인 동물 담당 변호사로 3년간 활동하며 겪었던 흥미진진하고도 그로테스크한 사건·사고와 고민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기를 권한다. 질문들은 때로 아프고 잔인해서 부정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함께 얘기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동물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성큼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안토니 F. 괴첼의《동물들의 소송》은 전체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성경부터 슈바이처, 칸트, 쇼펜하우어 등 근현대 사상가의 이야기 속에서 동물의 존엄성에 대한 기준과 역사적 근거를 찾고, 2장에서는 동물윤리학과 동물보호법을 중심으로 법적 제도가 필요한 이유를 제시한다. 3장에서는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이율배반적인 태도를 지적하고, 4장에서는 과도하고 비뚤어진 사랑이 동물과의 섹스까지 만들어내는 참혹한 현실을 풀어낸다. 5장과 6장에서는 인간의 치료를 위해 동원되거나 실험실에서 테스트 도구로 험하게 사용되는 동물 문제들, 7장과 8장에서는 동물원을 비롯해 서커스와 사냥에 동원되는 야생동물의 가치를 집중적으로 이야기한다. 9장에서는 동물보호법과 동물 변호사의 필요성을 토론하고, 마지막 10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현실 속 논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동물보호 관련 Q&A를 여러 갈래로 소개한다. 1장부터 10장까지의 차례는 저자에 의해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느 대목을 먼저 읽는다 해도 무관하다. 영화감독이기도 한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임순례 대표가 추천했듯이 부록으로 덧붙인 동물보호 관련 도서 목록과 데이터뱅크 주소들도 실용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사실 동물보호와 관련된 책은 제법 많다. 하지만 이 책 《동물들의 소송》을 읽어야 하는 분명히 다른 이유는 명쾌하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물 변호사’라는 공식적인 명함을 가지고 활동했던 인물이 겪은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고민 그리고 가장 현실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공식적인 동물 담당 변호사 제도는 안토니 F. 괴첼이 3년간 근무한 이후 아쉽게도 2010년 사법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폐지되었지만, 여러 나라에 생겨나고 있는 동물 변호단체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번역가의 리뷰

우리가 동물을 대하는 태도에는 모순되는 점이 많다. 개나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기르면서 인간 이상의 애정과 관심을 쏟는가 하면, 같은 동물인 물고기나 소, 돼지에 대해서는 고기를 공급하는 동물 이상으로 취급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나겠지만 이러한 태도가 보편적으로 만연한 사회에서 우리는 숨 쉬며 살아가고 있다. 동물들의 목숨을 담보로 얻은 모피나 동물의 털 혹은 깃털로 된 의류나 장신구를 거부하고 육식 대신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점점 늘어가는 추세이긴 하지만 아직 그 비율은 미미할 뿐 이다. 이들이 종종 지나친 도덕적 결벽증을 가진 사람들로 비웃음이나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책의 저자 안토니 F. 괴첼이 말한 대로 동물을 우리의 ‘필요’라는 관점이 아닌 ‘동등’한 생명체라는 관점에서 마주본다면 동물을 우리 인간의 필요나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대하는 인간의 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금세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우리의 모순적인 태도를 단순히 지적하고 환기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근본주의자의 시선으로 우리가 동물실험을 거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나 고기를 먹는 것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려는 것도 아니다. 다만 동물들이 보다 자유롭고 타고난 환경 속에서 인간에 의해 지나친 구속과 변형을 강요받지 않고 그들의 본성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우리를 조곤조곤 설득한다. 그 주요한 수단 중 하나가 법제화를 통한 동물들의 권리 보장이다.

저자는 스위스의 동물 변호사로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의 테두리 안에서의 동물들의 위상과 보호받을 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현행법에서 정해놓은 동물의 권리는 지금까지는 대부분 인간의 우월의식과 특권의식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진정으로 동물 본연의 가치를 존중하고 이들의 삶을 인정하기보다는 인간의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착취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제한되어 왔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동물의 존엄성이라는 개념이다. 스위스는 지구상에서 최초로 동물의 생명체로서의 존엄성이라는 개념을 인정하고, 그 개념을 헌법에 명시했다. 그런 점에서 저자가 지적한 대로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법도 동물의 존엄성을 법의 핵심적인 명제로 제시했다는 점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진일보한 점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실 속에서 얼마나 동물의 권리가 보장되고 법적 권한이 인정되느냐다.

동물보호운동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지지만 동물실험이나 축산업으로 인해 희생되고 있는 동물 개체 수는 오히려 증가 추세라는 통계 자료는 현실의 모순을 잘 드러내는 반증이다. 저자에 의하면 산업화와 대량 축산업의 발달로 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삶의 환경을 빼앗긴 채 끔찍한 조건을 감내하면서 인간을 위한 먹이나 실험 대상으로 전락한 동물의 숫자는 그 어느 때보다 많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시스템의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 개개인의 의식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동물의 권리나 동물보호를 제대로 향상시키려면 법적인 개선이 무엇보다도 시급하지만 중요한 것은 제도적이고 법적인 개선 이전에 동물을 대하는 우리 인간의 태도와 의식의 전환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 다시 말해 법과 윤리가 조화를 이루는 세상에서 동물도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그것이 또한 우리 인간의 삶을 보다 조화롭고 풍요롭게 하는 길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동물과 인간 그리고 다른 모든 생명체들은 모두 하나의 우주에 속한 구성원이며 그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려면 인간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동물을 실험 재료로 삼아 온갖 고통을 가하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고 값싸고 풍부한 고기 섭취를 위해 소나 돼지, 닭이 좁은 우리 속에서 고통 받는 것을 모른 척하는 우리의 태도를 다 같이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후에 각자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동물의 존엄성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나씩 해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 그 나라의 도덕적 수준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의 말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울림을 줄 듯하다.

_옮긴이 이덕임 2016년 3월

▣ 작가 소개

저자 : 안토니 F. 괴첼
안토니 F. 괴첼 박사는 1985년부터 스위스 취리히 주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법과 윤리 그리고 사회 전반에서 동물의 권리를 위해 헌신해왔다. 수많은 관련 서적과 에세이를 출간해 반향을 일으켰으며, 동료들과 함께 ‘법 체계 내의 동물을 위한 재단Stiftung fur das Tier im Recht’을 설립하고 스위스가 동물의 존엄성을 헌법에 최초로 명시한 국가가 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동물 복지를 위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3년 동안 변호사로 재직했던 그는 취리히 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역자 : 이덕임
이덕임은 동아대학교 철학과와 인도 뿌나 대학교 인도철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독일어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여러 나라를 오가며 살고 있다. 옮긴 책으로 《노력중독: 인간의 모든 어리석음에 관한 고찰 》《의지력의 재발견》《일체감이 주는 행복》 《기술의 문화사》 《고기 없인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비만의 역설》《다이어트의 배신》 《인터넷 나라의 앨리스》 《해피 머시기데이》 《겁쟁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선택의 논리학》 《자발적 가난》 《하늘을 흔드는 사람》 《행복한 나를 만나러 가는 길》《선생님이 작아졌어요》 《세상에서 가장 희한한 동식물 이야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내가 깐깐하게 질문을 건네는 이유 009

질문 1
사랑이냐, 법이냐 : 무엇이 더 이익일까? 015
사랑으로 할 수 있는 일 016
두 개의 주요 기둥 : 동물윤리학과 동물보호법 018
무엇이 좋은지를 누가 결정하죠? 027
수단화의 정도 031

질문 2
커다란 차이 : 왜 고양이는 무릎 위에 앉히고, 생선은 프라이팬 위에 올릴까? 033
동물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식 034
보이지 않는다 : 그래야만 먹을 수 있으니까 046

질문 3
이윤의 극대화 : 우리의 태도가 동물들에게 어떤 이득을 줄 수 있을까? 053
상품으로서의 동물 055
수백만 마리가 죽었다 068

질문 4
사랑의 대상 :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동물애호가일까? 077
억제되지 않은 사랑 : 애니멀 호딩Animal Hoarding 077
너무 사랑한다 : 배우자를 대신하는 동물 082
여기서 잠깐 : 동물과의 섹스(동물성애) 087

질문 5
모든 결과가 수단을 정당화시킬 수는 없다 : 왜 동물이 좋은 걸까? 095
닥터 플리퍼Flipper : 돌고래 치료의 비용과 효과 097
말 타는 것이 보약? 치료승마 열풍 103
사회적 동의가 필요해 : 병원과 요양원에서의 동물을 매개로 한 치료 활동 109

질문 6
요구의 문제가 아니다 :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113
실험, 과정, 파괴 114
본성의 변화 : 형질전환동물 118
의학과 미용을 위한 신경독소 131
대안? 있다! 134
기초 연구를 필요로 하는 과학자들 136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39

질문 7
동물에게 이로운 것 : 동물을 고문하는 당신은 사디스트인가? 143
황금 우리 : 종의 특성에 어긋나는 가정 사육 환경 144
살아 있는 보석과 귀여운 액세서리 : 유행하는 장식 역할을 하는 동물 148
질병을 야기시키는 이상적 교배 151
이국적 동물 : 잘못된 장소에서 살고 있다 158

질문 8
가축이 필요한 이유 : 왜 야생동물을 원래 살던 대로 내버려두지 못할까? 165
좋은 의도의 문명이지만 : 동물원 166
인공 자연 : 동물원에서의 번식 172
공연을 위한 분장 : 서커스에 동원되는 동물들 177
사냥 : 보호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행위 183

질문 9
존재에 대한 질문 : 동물 변호사가 정말 필요할까? 189
법적 지위에 대한 상대적 관점 190
구체적인 요구 : 동물보호법은 어떤 식으로 개선돼야 할까 198

질문 10
당장 무엇을 해야 할까? 211
대화에서 통하는 멋진 논쟁 방식 213
동시대 시민으로서 우리가 동물을 위한 법과 사회 개선을 위해
할 수 있는 몇 가지 231

주석 237
참고문헌 혹은 추천도서 249
부록 : 동물보호 관련 주요 조직과 데이터뱅크 주소 271

감사의 말 279
옮긴이의 말 282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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