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입니다 - 시계 사용자를 위한 입문서 -

고객평점
저자최진기
출판사항엘빅미디어, 발행일:2016/04/12
형태사항p.276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819112 [소득공제]
판매가격 15,800원   14,22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1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대한민국 최고의 시계 전문가가 소개하는 시계 입문서
이 책은 국내 최고의 시계 제작자 겸 시계 공구 제작자인 저자가 기계식 시계부터 스마트워치까지 시계의 탄생과 진화 과정을 소개하는 시계 입문서다. 또한 세계 시계 시장을 이끌고 있는 브랜드를 설명하고 구입에 필요한 조언을 한다. 시계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데 중요한 관리와 수리 방법도 소개한다. 이 책은 시계 입문자부터 시계 애호가까지 두루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로 가득하다.

시계의 탄생, 진화부터 브랜드, 구입과 사용, 관리와 수리까지 총망라!
1장과 2장에서는 시간을 알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으로 탄생한 시계가 손목 위에 오르기까지의 성장과 진화의 과정을 설명한다. 3장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브랜드의 설립과 성장 과정, 대표적인 제품과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한다. 4장과 5장에서는 시계 구입에 필요한 조언 그리고 사용하는 데 중요한 관리와 시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내외부 구조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직접 오버홀에 도전하려는 독자를 위해 작업 방법을 설명한다. 부록으로는 세계적인 시계 그룹을 소개한다. 주요 메이커들이 어떠한 과정으로 인수, 합병, 성장을 거듭해왔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복잡하고 어렵기만한 시계 관련 용어를 자세히 설명하여 이해를 도왔다.

기계식 시계가 탄생하여 손목 위에 오르기까지 540년이 걸렸다!
시계의 역사는 기원전 4000년에 해시계의 기원인 그노몬에서 시작되었다. 기계식 시계는 1364년 프랑스에서 독일 기술자의 손에서 탄생했다. 이후 시계의 소형화와 완벽에 가까운 정확성은 서구 열강의 경쟁 속에서 실현되었다. 16세기 이래 대서양 해상무역시대가 열리면서 경도법을 이용한 정밀 시계를 제작해 바다의 움직임을 파악했던 것이다. 손목시계는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 시계의 제작으로 1904년에 이르러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시계 역사의 또다른 분수령이 된 손목시계는 양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기술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그 결과 1950-70년대에는 거의 모든 이의 손목에서 시계를 볼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손목시계의 황금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생체시계, 해시계, 물시계, 모래시계와 같은 자연력으로 움직이는 시계에서 기계식 무브먼트와 쿼츠 진동자를 동력원으로 삼는 소형시계, 사물 인터넷 시대의 도래와 함께 주목받는 스마트워치 등.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계의 발전사를 따라가본다.

시계는 역사와 과학과 철학이 응집된 작은 우주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계는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까르띠에의 산토스 뒤몽 시계는 알베르트 산토스 뒤몽의 비행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손목시계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시계는 아폴로 11호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 기념비적인 날에 우주비행사들이 착용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일본의 세이코는 경이적인 정확성과 저렴한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쿼츠 손목시계를 개발해 유럽 시계 산업을 뒤흔들었다. 시계 내부의 세계는 이러한 진화의 과정를 이해하는 하나의 문이다. 수백개의 정밀한 부품으로 만들어지는 크로노그래프, 시,분,초를 넘어 하루 하루를 알려주는 캘린더 퍼페츄얼, 조속 기능은 물론 아름다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트루비용, 소리로 시간을 알리는 장치인 미닛리피터 등으로 이루어진 무브먼트의 조화로움은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담아내어 시계 매니아들을 사로잡는다.

세계가 사랑하는 시계 명품 브랜드 TOP 10!
롤렉스, 오메가, 까르띠에,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 등. 세계 유명 시계 브랜드들은 어떤 역사를 거쳐왔을까? 19세기 중반 이후 시작된 시계 공방들이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는 다양한 브랜드로 분화되기까지의 과정에는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이 있었고, 그 결과 사람들은 이들 브랜드에 ‘명품’이라는 칭호를 기꺼이 내어준다. 그렇다면 국내의 시계 브랜드는 어땠을까? 오리엔트, 로렌스, 한독, 삼성시계 등 1960년대 이후 한국에서도 시계 제조사들이 속속 생겨났다. 하지만 독자적인 무브먼트 제작 기술의 부재와 값싼 쿼츠 제품들의 확산으로, 한국의 시계 브랜드는 1990년대 이후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갔다. 그러나 최근 발견되는 매뉴팩쳐 제조 움직임으로, 한국에서도 기계식 무브먼트 제작을 볼 수 있게 되리라는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

당신 손목 위의 주인공은 무엇인가?
시계는 시간을 확인하는 장치를 뛰어넘었다. 인간과 삶을 함께하며 사랑받는 동반자다. 시계에는 생명이 있고, 한 개인의 역사가 있고, 저마다의 사연이 있다. 시계 속을 들여다보면 부품들의 유기적인 조화가 흡사 작은 우주와 같다. 이러한 아날로그 감성의 기계식 시계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 워치와 스마트폰…. 손목 위의 전쟁은 계속된다.

▣ 작가 소개

저 : 최진기

대한민국 최고의 시계 공구 제작자 겸 시계 제작자다. 국내 유일의 시계 부품 및 시계 공구제조사인 홍성시계의 창립 멤버이자 이사로 있다. 그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한국시계표준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서울중앙법원 감정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현재 타임랩(timelab) 시계 마니아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서울대학 시계쥬얼리과 겸임교수로도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펴내며 _ 손목시계입니다

1장 시계의 탄생
-오래된 시계들
생체 시계 | 해시계 | 물시계 | 모래시계
-기계식 시계의 등장
기계식 시계와 탑시계 | 회중시계와 손목시계
-아날로그 쿼츠와 현재의 시계
아날로그 쿼츠 | 현재의 시계
-스마트워치의 등장
손목 위의 전쟁
[잠깐만] 기계식 시계 디자인에 관하여 - WS (시계 디자이너)

2장 시계의 진화
-역사적인 시계의 탄생
까르띠에와 산토스 | 론진과 린드버그 | 오메가와 문 워치 | 테그호이어와 모나코 | 부로바와 아큐트론 | 세이코와 아스트론
-시대를 초월하여 유행하는 시계들
파일럿 시계 | 다이버 시계 | GMT 시계
-시간을 만지는 시계
브래들리 시계
-복잡하고 다양한 시계 속 기능들
크로노그래프 | 퍼페츄얼 캘린더 | 투르비용 | 미닛 리피터
[잠깐만] 이야기와 역사가 있는 시계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의 시계

3장 시계의 브랜드
-국내 시계 회사의 등장
-국내의 시계 브랜드
오리엔트 시계 | 로렌스 시계 | 한독 시계 | 삼성 시계 | 아남 시계
-국내 매뉴팩처 회사의 등장
에코 시계 | 에르가 | 칠예연구소
-해외의 시계 브랜드
롤렉스 | 오메가 | 까르띠에 | 파텍 필립 | 론진 | 티쏘 | IWC | 태그호이어 | 스와치 | 오데마 피게
[잠깐만] 한국의 시계 시장 형성

4장 시계의 이해와 구입
-시계의 내부 구조
기계식 무브먼트의 작동 | 밸런스 휠의 시간당 회전수 | 쿼츠 무브먼트의 작동 | 시간의 조정 | 베럴의 구조와 작동 | 베터리의 구조와 특성 | 추의 사용
-시간을 만들다
스위스 레버 탈진기 | 오메가 코-엑시얼
-시간 조정 방법
레귤레이터 방식 | 프리스프렁 방식
-스템과 세팅 시스템
날짜의 변경 | 바늘을 멈추다
-보석과 충격 흡수 장치
시계에 사용되는 보석 | 보석의 종류 | 조정 공구의 사용법 | 충격 완화
-시계 외부의 구조
케이스 백의 형태 | 케이스 소재의 다양화 | 유리의 사용 | 크라운, 튜브, 버튼 | 밴드와 스트랩 | 버클의 종류
-시계 부품의 명칭
-좋은 시계를 고르는 방법
좋은 시계의 선택 | 가품과 모조품의 구분
-시계의 유통과 판매 형태
직판 매장 | 딜러 점 | 중고 명품점 | 전당포 형태의 명품점 | 인터넷 쇼핑몰
[잠깐만] 스위스 시계 산업의 최근 동향 - 박민철 (키리호퍼 매니저)

5장 시계의 사용과 수리
-작업실과 작업대
-시계의 수리와 도구
스크루드라이버 | 핀셋 | 주유기 | 확대경 | 그밖의 수공구
-시계의 보관과 관리
워치 와인더의 사용 | 자화와 탈자 | 직접 관리하기
-오버홀 분해·세척·주유·폴리싱·도금
분해 | 세척 | 주유 | 폴리싱 | 도금
-오버홀 이후 점검하기
방수 처리 | 시간 측정
[잠깐만] 시계를 배우다 권오현 (보스텝 시계학교 졸업자)

부록
-세계적인 시계 그룹
-용어 해설
-참고 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