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갈참나무의 죽음은 곤충의 탄생!
380여 컷의 풍부한 현장 사진이 경이롭고 드라마틱한 순간을 포착한다.
봄
봄 햇살을 따사로워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갈참나무의 여린 새싹이 앞 다퉈 나옵니다. 흙 속, 낙엽 속, 껍질 속에 있던 곤충의 알에서 깨어난 나방 애벌레, 메뚜기 애벌레 들이 새싹으로 기어올라 자리를 잡고 생애 첫 식사를 합니다. 봄이 지날 즈음에는 어른 풍뎅이를 비롯해 노린재, 꽃매미, 선녀벌레, 진딧물 등이 찾아와 잎과 즙을 먹고, 또 알을 낳습니다.
성장
봄 곤충들을 잘 견뎌 낸 갈참나무는 여름이 되자 잎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습니다. 이제 봄 곤충들이 자취를 감추고 여름 곤충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봄 동안 애벌레로 지낸 곤충들이 어른벌레가 되어 날아다니고, 쌍살벌, 파리매, 잠자리 등이 활발하게 돌아다닙니다. 여름의 진풍경은 나무껍질에서 흘러나오는 수액, 즉 나무진입니다. 갈참나무의 껍질이 갈라지면 어김없이 수액 거품이 스며 나오고, 때론 밑동까지 흥건히 적십니다. 나무진 향기가 숲 속에 가득 풍기면 여름 곤충들이 몰려와 수액을 먹습니다. 수액에는 당분, 아미노산, 갈륨,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여름 곤충들에게 귀중한 식량입니다.
병과 죽음
초여름 상처 난 갈참나무 줄기와 곤충들이 줄기에 찔러 놓은 구멍에 병균과 미생물이 들어가 자리 잡자 물과 영양 통로가 막힙니다. 잎은 수많은 애벌레에게 뜯어 먹혀 광합성을 제대로 못합니다. 갈참나무 잎은 타들어 가고 줄기는 메말라 갑니다. 그러다 태풍이 불어온 어느 날 거센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갈참나무가 뿌지직 부러지고 쓰러집니다. 갈참나무가 쓰러지자 나무 속을 먹는 수피성 곤충, 목식성 곤충들이 찾아오고 이끼가 덮이고 버섯이 피어납니다.
쓰러진 갈참나무에 1등으로 도착한 곤충은 나무좀. 나무껍질 아래에서 기하학형 굴을 파며 나무 속을 먹어 치워 갈참나무 껍질과 줄기가 분리됩니다.
2등으로 도착한 곤충은 홍날개, 털두꺼비하늘소, 비단벌레류. 녀석들은 나무좀보다 더 깊이 나무 속을 먹어 치워 나무는 더욱 분해되어 부드러워집니다.
3등으로 도착한 곤충은 사슴벌레, 거저리류, 긴썩덩벌레류. 녀석들은 나무 속 깊은 곳까지 먹어 치워 나무는 닭 가슴살처럼 분해됩니다.
그리고 수년이 흐르자 수많은 곤충이 한살이를 보낸 갈참나무는 형체도 없이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생명은 태어나고, 또 모든 생명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하지만 거대한 갈참나무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수많은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정부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에서 곤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던 산골 오지, 산 아래 시골집에서 어린 시절과 사춘기 시절을 보내며 자연 속에서 묻혀 살았다. 세월이 흘렀어도 자연은 저자의 정신적 원형(archetype)’이 되어 삶의 샘이며 지주이자 곳간으로 늘 함께하고 있다.30대 초반부터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전국의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자연에 눈뜨기 시작한 저자는 우리 식물(특히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식물을 공부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새와 버섯 등을 공부했다. 최초의 생태공원인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 자원 봉사를 하며 자연과 곤충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갔고, 우리나라 딱정벌레목의 대각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석사학위를 받고, 이어 박사 과정에 입학한 저자는 ‘버섯살이 곤충’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했고, 아무도 연구하지 않는 한국의 버섯과 버섯살이 곤충들을 모두 정리할 원대한 꿈을 향해 가고 있다. 「한국산 거저리과의 분류 및 균식성 거저리의 생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5년 동안 17편이나 되는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 한국균학회, 한국생태학회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 활동 및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전국환경조사, 자생종 발굴사업, 전국해안사구 정밀조사, 각 종 환경평가 등에 참여해 곤충 조사를 해 오고, 곤충의 대중화에도 큰 관심을 가져 곤충생태에 관한 강연을 하며 ‘곤충사랑 풀뿌리운동’ 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주요 목차
1부 갈참나무 어린잎의 봄맞이
들어가기 : 봄, 새잎으로 물든 갈참나무
1. 어린잎 찾아온 큰겨울물결자나방
2. 갈참나무 숲길에서 만난 뾰족가지나방
3. 담색긴꼬리부전나비의 갈참나무 사랑
4. 갈참나무 귀한 손님,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5. 갈참나무 만찬 즐기는 원산밑들이메뚜기
2부 갈참나무 곤충들의 생존경쟁
들어가기 : 여름, 갈참나무의 전성시대
6. 수액에 모여든 여름 곤충들
7. 갈참나무 즙에 반한 미국선녀벌레
8. 갈참나무를 귀찮게 하는 꽃매미
3부 갈참나무의 죽음과 곤충 왕국
들어가기 : 갈참나무의 수피 개척자
9. 광릉긴나무좀, 갈참나무를 쓰러뜨리다
10. 갈참나무가 맛있는 보라거저리
11. 나무껍질 틈에 알 낳는 황머리털홍날개
12. 털두꺼비하늘소의 갈참나무 속 여행
4부 갈참나무 분해의 주역, 곤충
들어가기 : 썩은 갈참나무에 이사 온 곤충들
13. 갈참나무의 톱사슴벌레 격투기
14. 갈참나무를 배회하는 산맴돌이거저리
15. 갈참나무의 평범한 아이들, 우묵거저리
16. 갈참나무에 둥지 튼 검정꽃무지
5부 갈참나무에서 피어난 버섯
들어가기 : 갈참나무에서 피어난 버섯과 곤충 손님
17. 구름버섯에 사는 산호버섯벌레
18. 균사 덩어리에 몰린 모라윗왕버섯벌레
19. 황갈색시루뻔버섯과 세줄가슴버섯벌레
6부 갈참나무의 포식자 곤충
들어가기 : 나는 놈 위에 뛰는 놈, 포식자와 기생자
20. 나무껍질 아래의 납작한 머리대장
21. 나무를 휘젓고 다니는 육식 곤충
22. 야비해? 기생벌의 전략
갈참나무의 죽음은 곤충의 탄생!
380여 컷의 풍부한 현장 사진이 경이롭고 드라마틱한 순간을 포착한다.
봄
봄 햇살을 따사로워지면 기다렸다는 듯이 갈참나무의 여린 새싹이 앞 다퉈 나옵니다. 흙 속, 낙엽 속, 껍질 속에 있던 곤충의 알에서 깨어난 나방 애벌레, 메뚜기 애벌레 들이 새싹으로 기어올라 자리를 잡고 생애 첫 식사를 합니다. 봄이 지날 즈음에는 어른 풍뎅이를 비롯해 노린재, 꽃매미, 선녀벌레, 진딧물 등이 찾아와 잎과 즙을 먹고, 또 알을 낳습니다.
성장
봄 곤충들을 잘 견뎌 낸 갈참나무는 여름이 되자 잎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습니다. 이제 봄 곤충들이 자취를 감추고 여름 곤충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봄 동안 애벌레로 지낸 곤충들이 어른벌레가 되어 날아다니고, 쌍살벌, 파리매, 잠자리 등이 활발하게 돌아다닙니다. 여름의 진풍경은 나무껍질에서 흘러나오는 수액, 즉 나무진입니다. 갈참나무의 껍질이 갈라지면 어김없이 수액 거품이 스며 나오고, 때론 밑동까지 흥건히 적십니다. 나무진 향기가 숲 속에 가득 풍기면 여름 곤충들이 몰려와 수액을 먹습니다. 수액에는 당분, 아미노산, 갈륨, 마그네슘 등이 들어 있어 여름 곤충들에게 귀중한 식량입니다.
병과 죽음
초여름 상처 난 갈참나무 줄기와 곤충들이 줄기에 찔러 놓은 구멍에 병균과 미생물이 들어가 자리 잡자 물과 영양 통로가 막힙니다. 잎은 수많은 애벌레에게 뜯어 먹혀 광합성을 제대로 못합니다. 갈참나무 잎은 타들어 가고 줄기는 메말라 갑니다. 그러다 태풍이 불어온 어느 날 거센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갈참나무가 뿌지직 부러지고 쓰러집니다. 갈참나무가 쓰러지자 나무 속을 먹는 수피성 곤충, 목식성 곤충들이 찾아오고 이끼가 덮이고 버섯이 피어납니다.
쓰러진 갈참나무에 1등으로 도착한 곤충은 나무좀. 나무껍질 아래에서 기하학형 굴을 파며 나무 속을 먹어 치워 갈참나무 껍질과 줄기가 분리됩니다.
2등으로 도착한 곤충은 홍날개, 털두꺼비하늘소, 비단벌레류. 녀석들은 나무좀보다 더 깊이 나무 속을 먹어 치워 나무는 더욱 분해되어 부드러워집니다.
3등으로 도착한 곤충은 사슴벌레, 거저리류, 긴썩덩벌레류. 녀석들은 나무 속 깊은 곳까지 먹어 치워 나무는 닭 가슴살처럼 분해됩니다.
그리고 수년이 흐르자 수많은 곤충이 한살이를 보낸 갈참나무는 형체도 없이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갑니다. 모든 생명은 태어나고, 또 모든 생명은 자연으로 돌아가고, 하지만 거대한 갈참나무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수많은 생명의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정부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에서 곤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던 산골 오지, 산 아래 시골집에서 어린 시절과 사춘기 시절을 보내며 자연 속에서 묻혀 살았다. 세월이 흘렀어도 자연은 저자의 정신적 원형(archetype)’이 되어 삶의 샘이며 지주이자 곳간으로 늘 함께하고 있다.30대 초반부터 우리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전국의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자연에 눈뜨기 시작한 저자는 우리 식물(특히 야생화)에 관심을 갖게 되어 식물을 공부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새와 버섯 등을 공부했다. 최초의 생태공원인 길동자연생태공원에서 자원 봉사를 하며 자연과 곤충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갔고, 우리나라 딱정벌레목의 대각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석사학위를 받고, 이어 박사 과정에 입학한 저자는 ‘버섯살이 곤충’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했고, 아무도 연구하지 않는 한국의 버섯과 버섯살이 곤충들을 모두 정리할 원대한 꿈을 향해 가고 있다. 「한국산 거저리과의 분류 및 균식성 거저리의 생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최근5년 동안 17편이나 되는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연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응용곤충학회, 한국곤충학회, 한국균학회, 한국생태학회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 활동 및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전국환경조사, 자생종 발굴사업, 전국해안사구 정밀조사, 각 종 환경평가 등에 참여해 곤충 조사를 해 오고, 곤충의 대중화에도 큰 관심을 가져 곤충생태에 관한 강연을 하며 ‘곤충사랑 풀뿌리운동’ 에 힘을 보태고 있다.
▣ 주요 목차
1부 갈참나무 어린잎의 봄맞이
들어가기 : 봄, 새잎으로 물든 갈참나무
1. 어린잎 찾아온 큰겨울물결자나방
2. 갈참나무 숲길에서 만난 뾰족가지나방
3. 담색긴꼬리부전나비의 갈참나무 사랑
4. 갈참나무 귀한 손님, 작은주걱참나무노린재
5. 갈참나무 만찬 즐기는 원산밑들이메뚜기
2부 갈참나무 곤충들의 생존경쟁
들어가기 : 여름, 갈참나무의 전성시대
6. 수액에 모여든 여름 곤충들
7. 갈참나무 즙에 반한 미국선녀벌레
8. 갈참나무를 귀찮게 하는 꽃매미
3부 갈참나무의 죽음과 곤충 왕국
들어가기 : 갈참나무의 수피 개척자
9. 광릉긴나무좀, 갈참나무를 쓰러뜨리다
10. 갈참나무가 맛있는 보라거저리
11. 나무껍질 틈에 알 낳는 황머리털홍날개
12. 털두꺼비하늘소의 갈참나무 속 여행
4부 갈참나무 분해의 주역, 곤충
들어가기 : 썩은 갈참나무에 이사 온 곤충들
13. 갈참나무의 톱사슴벌레 격투기
14. 갈참나무를 배회하는 산맴돌이거저리
15. 갈참나무의 평범한 아이들, 우묵거저리
16. 갈참나무에 둥지 튼 검정꽃무지
5부 갈참나무에서 피어난 버섯
들어가기 : 갈참나무에서 피어난 버섯과 곤충 손님
17. 구름버섯에 사는 산호버섯벌레
18. 균사 덩어리에 몰린 모라윗왕버섯벌레
19. 황갈색시루뻔버섯과 세줄가슴버섯벌레
6부 갈참나무의 포식자 곤충
들어가기 : 나는 놈 위에 뛰는 놈, 포식자와 기생자
20. 나무껍질 아래의 납작한 머리대장
21. 나무를 휘젓고 다니는 육식 곤충
22. 야비해? 기생벌의 전략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