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동료문인 선정, 작년 최고의 시는 박형준의 「칠백만원」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기억에 남았던 좋은 시와 시집을 모아 15번째 『2016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이하 『2016 오늘의 시』)를 내놓는다.
최근 우리 시단은 내용적, 형식적 스펙트럼을 어느 때보다 넓고 다채롭게 형성하고 있다. 이때의 넓이와 다채로움이란 폭넓은 세대론과 시적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가리킨다. 비록 눈에 띄는 특별한 이슈가 있지는 않았지만, 우리 시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나가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이처럼 우리 시단은 개별 시편이 성취해 낸 미적이고 상황적인 완결성과 울림만이 ‘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 주는 유일한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이는 우리 시대가, 일정한 배타성과 연역적 귀속성을 부여하는 선험적 이념이나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고, 시인들을 일정하게 동질적 경험으로 묶어 맬 수 있는 공통 유형이 빈곤한 시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말하자면 한 시대를 특징적으로 규율하고 규정짓는 주류 미학이 설정되기 어려운데다, 그 자리에 다양하고 산만하고 개체 지향적인 시적 발화들만이 제 나름의 욕망과 형식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것이 시단 풍경이라 할 것이다.
『2016 오늘의 시』는, 이러한 시단 풍경을 실속있게 조감할 수 있는 유력한 자료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러한 소망을 바탕으로 하여 이 책은, 우리 시단의 다양한 풍경을 깊이 사유할 수 있는 유력한 미적 근거들을 갖춘 수많은 가편들을 수록하였다.
여기 수록된 시편과 시집들은, 그만큼 미적 완결성과 개성적 목소리를 아울러 견지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성과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설문 조사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되었던 시편 가운데 박형준 시인의「칠백만원」이라는 작품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그의 시편은, 일상 가운데서 우리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과 향기를 기억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환기하는 세계이다. 특별히「칠백만원」은 이러한 박형준 식 방법론을 잘 보여주는 작품인데, 회상과 현실적 절실함이 균형을 이루는 힘이 잘 느껴진다. 이는 칠백만 원이 하나의 대상에 그치지 않고 채워지지 않는 결핍감을 상징함으로써 어머니의 부재가 만드는 결핍감을 동시에 증폭시키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시인은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을 절절하게 부르면서 가시적인 물질을 비가시적인 사랑의 정감으로 완전히 치환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가장 낯익은 것이 가장 감동적이라는 생각을 새삼 환기시켜 주는 시편이 아닐 수 없다.
좋은 시를 선정하기 위해 『2016 오늘의 시』는 100명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을 추천위원으로 추대, 좋은 시 83편(시조 20편 포함)을 선정, 수록하였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시집 가운데 ‘좋은 시집’으로 평가되는 19권의 시집(시조집 4권 포함)들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그리고 기획위원들의 「2016년 한국 시의 미학」이란 주제의 좌담은 최근 시의 지형과 지향을 살피며, 오늘의 시에 대한 전망과 기대를 시의 행간으로 읽고 있다. 또한 말미에 붙인 박형준 시인 인터뷰(이은규)는 “평생 시의 운명” 헤아려온 박형준 시인의 그동안의 시적 성취와 시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귀한 지면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시단은 시가 이루어낼 수 있는 복합적 목표들을 때로는 분화하고 때로는 수렴해 가면서‘지금 이후’의 풍경을 꿈꾸어갈 것이다. 지난 한 해의 성과들은, 이러한 과제에 확연하고도 분명한 미학적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미적 완결성을 두루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이 우리 시대의 이러한 과제들을 유추할 수 있는 유력한 참조항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다.
▣ 주요 목차
■펴내면서
2 0 1 5 오 늘 의 시
강연호 「등신불」_14
강형철 「적막」_16
고영민 「문어」_17
고진하 「잡초비빔밥」_19
공광규 「장항선」_20
곽효환 「꽃잎 속에 이우는 시절들」_22
권갑하 「쉰이야」_24
김병호 「오지 않는 술래처럼」_26
김보람 「젖은 종이의 시간」_28
김선태 「달빛에 낚이다」_30
김성춘 「슈퍼문을 기다리며」_32
김영재 「나무들이 사는 법」_34
김영찬 「위험한 입술」_35
김완하 「집우물」_36
김이강 「의자 머플러 밤」_37
김일연 「성聖저녁」_39
김종태 「허공의 아가들에게」_40
나희덕 「여기서는 잠시」_42
도종환 「난중일기」_44
류인서 「빵굽는 편의점」_45
맹문재 「마술사 앞에서」_47
문인수 「천사」_49
문정희 「젖은 웃들의 축제」_50
문태준 「어느 겨울 오전에」_52
민병도 「눈물의 농도」_53
박라연 「아름다운 너무나」_54
박명숙 「서천」_56
박선옥 「진혼鎭魂이 있던 자리」_57
박성우 「다정다한 다정다감多情多恨多情多感」_59
박성준 「육면체로 된 색깔」_61
박시교 「고백」_64
박연옥 「찔레꽃 어머니」_66
박주택 「이후」_67
박지웅 「망치와 나비」_69
박찬세 「바람을 만난 새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_71
박찬일 「하늘의 별자리와 땅의 별자리」_73
박현수 「바둑돌과 마시멜론」_75
박형준 「칠백만원」_77
박희정 「고소하십니까」_79
배한봉 「장마」_80
변종태 「수평선에 걸린 꽃잎」_81
서안나 「웃는 돼지」_83
서일옥 「봄날의 화해」_85
손정순 「아현동 명자꽃」_86
16시 1-13 1904.3.1 6:40 PM 페이지7
손택수 「칼새」_88
송종찬 「눈의 묵시록」_90
송찬호 「백한 번째의 밤」_92
신달자 「북향집」_94
신덕룡 「홍시」_96
신동옥 「라퐁텐의 천사들」_98
신용목 「송별회」_100
신필영 「별 나던 저녁」_103
심재휘 「밑줄을 긋지는 않았지만」_104
안희연 「당분간 영원」_106
양문규 「여여如如하였다」_109
엄원태 「구름의 북쪽」_111
염창권 「11월」_113
오승철 「압록강 단교斷橋」_115
유안진 「등산학교 교훈」_116
유재영 「북천北天」_117
유홍준 「곡의 리듬」_118
이규리 「여름 신림동」_120
이기철 「목백일홍 옛집」_123
이남순 「나뭇잎 차일」_124
이달균 「낮꿈」_126
이명수 「行萬里路」_128
이병초 「봄날」_130
이상호 「장단·14」_132
이승은 「태풍권에 들다」_134
이승철 「존재의 그늘」_135
16시 1-13 1904.3.1 6:40 PM 페이지8
이승하 「그 눈빛」_137
이영광 「겨울비」_138
이원식 「행복한 겨울나기」_140
이은규 「말의 목을 끌어안고」_142
이은봉 「가랑비」_144
이재무 「걸어 다니는 호수」_145
이재훈 「맘몬과 달과 비」_147
이종문 「느낌표를 찍을 일이」_149
이태수 「저물 무렵」_151
이현승 「은유로서의 질병」_154
임성구 「일하는 사람」_156
장옥관 「해파리」_158
전기철 「월정리」_160
정끝별 「소금인간」_161
정수자 「심오한 실수」_162
정 양 「We have to」_164
조승래 「장자의 하늘」_166
조연향 「복면의 나날」_168
차주일 「성화聖畵」_170
천양희 「시의 회초리」_171
최동호 「가을 바다 눈동자」_173
한분순 「한 잎의 저주」_175
허 연 「외전 2」_177
2 0 1 6 오 늘 의 시 집
고두현 시집 『달의 뒷면을 보다』_182
고 영 시집 『딸국질의 사이학』_184
김명인 시집 『기차는 꽃그늘에 주저앉아』_186
김사인 시집 『어린 당나귀 곁에서』_188
김중일 시집 『내가 살아갈 사람』_190
권달웅 시집 『염소 똥은 고요하다』_192
박기섭 시집 『角北』_194
박종국 시집 『누가 흔들고 있을까』_196
서영처 시집 『말뚝에 묶인 피아노』_198
송재학 시집 『검은색』_200
이덕규 시집 『놈이었습니다』_202
이우걸 시집 『아직도 거기 있다』_204
이정환 시집 『휘영청』_206
장현우 시집 『바다는 소리 죽여 우는 법이 없다』_208
정용국 시집 『난 네가 참 좋다』_210
정진규 시집 『우주 한 분이 하얗게 걸리셨어요』_212
정한용 시집 『거짓말의 탄생』_214
최문자 시집 『파의 목소리』_216
황인찬 시집 『희지의 세계』_218
기획위원 좌담 2016년 한국 시의 미학 _220
박형준 시인 인터뷰 _ 이은규
시, 운명을 헤아림_248
동료문인 선정, 작년 최고의 시는 박형준의 「칠백만원」
작년 한 해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기억에 남았던 좋은 시와 시집을 모아 15번째 『2016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이하 『2016 오늘의 시』)를 내놓는다.
최근 우리 시단은 내용적, 형식적 스펙트럼을 어느 때보다 넓고 다채롭게 형성하고 있다. 이때의 넓이와 다채로움이란 폭넓은 세대론과 시적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가리킨다. 비록 눈에 띄는 특별한 이슈가 있지는 않았지만, 우리 시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길을 걸어나가는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었다. 이처럼 우리 시단은 개별 시편이 성취해 낸 미적이고 상황적인 완결성과 울림만이 ‘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 주는 유일한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이는 우리 시대가, 일정한 배타성과 연역적 귀속성을 부여하는 선험적 이념이나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이고, 시인들을 일정하게 동질적 경험으로 묶어 맬 수 있는 공통 유형이 빈곤한 시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말하자면 한 시대를 특징적으로 규율하고 규정짓는 주류 미학이 설정되기 어려운데다, 그 자리에 다양하고 산만하고 개체 지향적인 시적 발화들만이 제 나름의 욕망과 형식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것이 시단 풍경이라 할 것이다.
『2016 오늘의 시』는, 이러한 시단 풍경을 실속있게 조감할 수 있는 유력한 자료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러한 소망을 바탕으로 하여 이 책은, 우리 시단의 다양한 풍경을 깊이 사유할 수 있는 유력한 미적 근거들을 갖춘 수많은 가편들을 수록하였다.
여기 수록된 시편과 시집들은, 그만큼 미적 완결성과 개성적 목소리를 아울러 견지함으로써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성과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설문 조사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되었던 시편 가운데 박형준 시인의「칠백만원」이라는 작품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그의 시편은, 일상 가운데서 우리가 어떻게 사람의 마음과 향기를 기억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를 환기하는 세계이다. 특별히「칠백만원」은 이러한 박형준 식 방법론을 잘 보여주는 작품인데, 회상과 현실적 절실함이 균형을 이루는 힘이 잘 느껴진다. 이는 칠백만 원이 하나의 대상에 그치지 않고 채워지지 않는 결핍감을 상징함으로써 어머니의 부재가 만드는 결핍감을 동시에 증폭시키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시인은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을 절절하게 부르면서 가시적인 물질을 비가시적인 사랑의 정감으로 완전히 치환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가장 낯익은 것이 가장 감동적이라는 생각을 새삼 환기시켜 주는 시편이 아닐 수 없다.
좋은 시를 선정하기 위해 『2016 오늘의 시』는 100명의 시인, 문학평론가, 출판편집인을 추천위원으로 추대, 좋은 시 83편(시조 20편 포함)을 선정, 수록하였으며, 작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시집 가운데 ‘좋은 시집’으로 평가되는 19권의 시집(시조집 4권 포함)들도 선정하여 소개하였다. 그리고 기획위원들의 「2016년 한국 시의 미학」이란 주제의 좌담은 최근 시의 지형과 지향을 살피며, 오늘의 시에 대한 전망과 기대를 시의 행간으로 읽고 있다. 또한 말미에 붙인 박형준 시인 인터뷰(이은규)는 “평생 시의 운명” 헤아려온 박형준 시인의 그동안의 시적 성취와 시세계를 엿볼 수 있는 귀한 지면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시단은 시가 이루어낼 수 있는 복합적 목표들을 때로는 분화하고 때로는 수렴해 가면서‘지금 이후’의 풍경을 꿈꾸어갈 것이다. 지난 한 해의 성과들은, 이러한 과제에 확연하고도 분명한 미학적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했지만, 탄탄한 미적 완결성을 두루 보여주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이 우리 시대의 이러한 과제들을 유추할 수 있는 유력한 참조항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다.
▣ 주요 목차
■펴내면서
2 0 1 5 오 늘 의 시
강연호 「등신불」_14
강형철 「적막」_16
고영민 「문어」_17
고진하 「잡초비빔밥」_19
공광규 「장항선」_20
곽효환 「꽃잎 속에 이우는 시절들」_22
권갑하 「쉰이야」_24
김병호 「오지 않는 술래처럼」_26
김보람 「젖은 종이의 시간」_28
김선태 「달빛에 낚이다」_30
김성춘 「슈퍼문을 기다리며」_32
김영재 「나무들이 사는 법」_34
김영찬 「위험한 입술」_35
김완하 「집우물」_36
김이강 「의자 머플러 밤」_37
김일연 「성聖저녁」_39
김종태 「허공의 아가들에게」_40
나희덕 「여기서는 잠시」_42
도종환 「난중일기」_44
류인서 「빵굽는 편의점」_45
맹문재 「마술사 앞에서」_47
문인수 「천사」_49
문정희 「젖은 웃들의 축제」_50
문태준 「어느 겨울 오전에」_52
민병도 「눈물의 농도」_53
박라연 「아름다운 너무나」_54
박명숙 「서천」_56
박선옥 「진혼鎭魂이 있던 자리」_57
박성우 「다정다한 다정다감多情多恨多情多感」_59
박성준 「육면체로 된 색깔」_61
박시교 「고백」_64
박연옥 「찔레꽃 어머니」_66
박주택 「이후」_67
박지웅 「망치와 나비」_69
박찬세 「바람을 만난 새는 날갯짓을 하지 않는다」_71
박찬일 「하늘의 별자리와 땅의 별자리」_73
박현수 「바둑돌과 마시멜론」_75
박형준 「칠백만원」_77
박희정 「고소하십니까」_79
배한봉 「장마」_80
변종태 「수평선에 걸린 꽃잎」_81
서안나 「웃는 돼지」_83
서일옥 「봄날의 화해」_85
손정순 「아현동 명자꽃」_86
16시 1-13 1904.3.1 6:40 PM 페이지7
손택수 「칼새」_88
송종찬 「눈의 묵시록」_90
송찬호 「백한 번째의 밤」_92
신달자 「북향집」_94
신덕룡 「홍시」_96
신동옥 「라퐁텐의 천사들」_98
신용목 「송별회」_100
신필영 「별 나던 저녁」_103
심재휘 「밑줄을 긋지는 않았지만」_104
안희연 「당분간 영원」_106
양문규 「여여如如하였다」_109
엄원태 「구름의 북쪽」_111
염창권 「11월」_113
오승철 「압록강 단교斷橋」_115
유안진 「등산학교 교훈」_116
유재영 「북천北天」_117
유홍준 「곡의 리듬」_118
이규리 「여름 신림동」_120
이기철 「목백일홍 옛집」_123
이남순 「나뭇잎 차일」_124
이달균 「낮꿈」_126
이명수 「行萬里路」_128
이병초 「봄날」_130
이상호 「장단·14」_132
이승은 「태풍권에 들다」_134
이승철 「존재의 그늘」_135
16시 1-13 1904.3.1 6:40 PM 페이지8
이승하 「그 눈빛」_137
이영광 「겨울비」_138
이원식 「행복한 겨울나기」_140
이은규 「말의 목을 끌어안고」_142
이은봉 「가랑비」_144
이재무 「걸어 다니는 호수」_145
이재훈 「맘몬과 달과 비」_147
이종문 「느낌표를 찍을 일이」_149
이태수 「저물 무렵」_151
이현승 「은유로서의 질병」_154
임성구 「일하는 사람」_156
장옥관 「해파리」_158
전기철 「월정리」_160
정끝별 「소금인간」_161
정수자 「심오한 실수」_162
정 양 「We have to」_164
조승래 「장자의 하늘」_166
조연향 「복면의 나날」_168
차주일 「성화聖畵」_170
천양희 「시의 회초리」_171
최동호 「가을 바다 눈동자」_173
한분순 「한 잎의 저주」_175
허 연 「외전 2」_177
2 0 1 6 오 늘 의 시 집
고두현 시집 『달의 뒷면을 보다』_182
고 영 시집 『딸국질의 사이학』_184
김명인 시집 『기차는 꽃그늘에 주저앉아』_186
김사인 시집 『어린 당나귀 곁에서』_188
김중일 시집 『내가 살아갈 사람』_190
권달웅 시집 『염소 똥은 고요하다』_192
박기섭 시집 『角北』_194
박종국 시집 『누가 흔들고 있을까』_196
서영처 시집 『말뚝에 묶인 피아노』_198
송재학 시집 『검은색』_200
이덕규 시집 『놈이었습니다』_202
이우걸 시집 『아직도 거기 있다』_204
이정환 시집 『휘영청』_206
장현우 시집 『바다는 소리 죽여 우는 법이 없다』_208
정용국 시집 『난 네가 참 좋다』_210
정진규 시집 『우주 한 분이 하얗게 걸리셨어요』_212
정한용 시집 『거짓말의 탄생』_214
최문자 시집 『파의 목소리』_216
황인찬 시집 『희지의 세계』_218
기획위원 좌담 2016년 한국 시의 미학 _220
박형준 시인 인터뷰 _ 이은규
시, 운명을 헤아림_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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