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김옥선
1951년 2월, 부산의 조그마한 어촌에서 태어났다. 남녀공학 중학교 동기 동창 남자친구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기 시작하였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첫사랑과 결혼하여 너무나 사랑하며 살았다.
임을 하늘나라로 보낸 5주기 기일을 지내고, 2015년 3월부터 4월까지 그 지독한 첫사랑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임을 가슴에 품고, 사진은 등에 업고 다정하게 다녔던 추억의 길을 찾아 나섰다.
2천 리가 넘는 길을 걷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멀고 긴 여행을 임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그리워한 것에 대한 보속처럼 걸었다.
지금은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아픔의 상처를 이겨내기 위해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여는 말 /004
해파랑길 첫째 날 해운대 백사장의 추억 /010
해파랑길 둘째 날 수목장에서 /017
해파랑길 셋째 날 문오성 해안길 /022
국토순례 D-1 아들과 함께한 국토순례 전날 밤 /026
3월 22일 1일째 추억의 미황사 /031
3월 23일 2일째 배고픔 /039
3월 24일 3일째 다산초당의 추억을 만나다 /045
3월 25일 4일째 행복한 아낙 /052
3월 26일 5일째 제암산 길의 안타까움 /065
3월 27일 6일째 보성길 청송교도소의 추억 /070
3월 28일 7일째 아픈 등산화 /078
3월 29일 8일째 향을 사르듯 /089
3월 30일 9일째 섬진장 물줄기를 바라보며 /098
3월 31일 10일째 가난한 부자 /109
4월 1일 11일째 호스피스 봉사활동 /114
4월 2일 12일째 나는 옥식이 /124
4월 3일 13일째 너를 안고 업고 걸었노라 /130
4월 4일 14일째 무주구천동의 추억 /135
4월 5일 15일째 도마령 고개의 맹꽁이 /142
4월 6일 16일째 선크림 /148
4월 7일 17일째 복 많은 여인 /153
4월 8일 18일째 자가당착自家撞着 /160
4월 9일 19일째 조곡폭포의 물레방아 /167
4월 10일 20일째 쭉정이와 알곡 /174
4월 11일 21일째 청풍호 꽃비를 맞으며 /180
4월 12일 22일째 제천 중고차 매매장을 지나며 /187
4월 13일 23일째 성 필립보 생태마을 /193
4월 14일 24일째 모릿재 고개의 눈 /200
4월 15일 25일째 진고개 비탈길의 하이얀 바다 /206
4월 16일 26일째 아버지 /216
4월 17일 27일째 낙산사에서 삶을 묻다 /222
4월 18일 28일째 멋진 저녁노을 /227
4월 19일 29일째 화진포의 추억을 끝으로 /233
4월 20일 30일째 아들과 함께 집으로 /240
맺는말 /243
저자 : 김옥선
1951년 2월, 부산의 조그마한 어촌에서 태어났다. 남녀공학 중학교 동기 동창 남자친구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기 시작하였다.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첫사랑과 결혼하여 너무나 사랑하며 살았다.
임을 하늘나라로 보낸 5주기 기일을 지내고, 2015년 3월부터 4월까지 그 지독한 첫사랑의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임을 가슴에 품고, 사진은 등에 업고 다정하게 다녔던 추억의 길을 찾아 나섰다.
2천 리가 넘는 길을 걷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멀고 긴 여행을 임을 지독하게 사랑하고 그리워한 것에 대한 보속처럼 걸었다.
지금은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아픔의 상처를 이겨내기 위해 호스피스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들에게 따스한 정을 나누는 삶을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여는 말 /004
해파랑길 첫째 날 해운대 백사장의 추억 /010
해파랑길 둘째 날 수목장에서 /017
해파랑길 셋째 날 문오성 해안길 /022
국토순례 D-1 아들과 함께한 국토순례 전날 밤 /026
3월 22일 1일째 추억의 미황사 /031
3월 23일 2일째 배고픔 /039
3월 24일 3일째 다산초당의 추억을 만나다 /045
3월 25일 4일째 행복한 아낙 /052
3월 26일 5일째 제암산 길의 안타까움 /065
3월 27일 6일째 보성길 청송교도소의 추억 /070
3월 28일 7일째 아픈 등산화 /078
3월 29일 8일째 향을 사르듯 /089
3월 30일 9일째 섬진장 물줄기를 바라보며 /098
3월 31일 10일째 가난한 부자 /109
4월 1일 11일째 호스피스 봉사활동 /114
4월 2일 12일째 나는 옥식이 /124
4월 3일 13일째 너를 안고 업고 걸었노라 /130
4월 4일 14일째 무주구천동의 추억 /135
4월 5일 15일째 도마령 고개의 맹꽁이 /142
4월 6일 16일째 선크림 /148
4월 7일 17일째 복 많은 여인 /153
4월 8일 18일째 자가당착自家撞着 /160
4월 9일 19일째 조곡폭포의 물레방아 /167
4월 10일 20일째 쭉정이와 알곡 /174
4월 11일 21일째 청풍호 꽃비를 맞으며 /180
4월 12일 22일째 제천 중고차 매매장을 지나며 /187
4월 13일 23일째 성 필립보 생태마을 /193
4월 14일 24일째 모릿재 고개의 눈 /200
4월 15일 25일째 진고개 비탈길의 하이얀 바다 /206
4월 16일 26일째 아버지 /216
4월 17일 27일째 낙산사에서 삶을 묻다 /222
4월 18일 28일째 멋진 저녁노을 /227
4월 19일 29일째 화진포의 추억을 끝으로 /233
4월 20일 30일째 아들과 함께 집으로 /240
맺는말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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