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의 서양 음악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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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현경
출판사항문학세계사, 발행일:2016/05/10
형태사항p.247 국판:22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075817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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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클래식 음악은 아는 만큼 더 잘 들린다

현대에는 너무도 많은 장르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다. 긴 역사를 가진 서양의 순수 클래식 음악이나 우리나라의 국악처럼 각 나라의 고유한 민족 음악뿐 아니라 대중음악인 팝, 댄스, 랩, 발라드, 트로트, 재즈, 록, 리듬 앤 블루스, 뮤지컬 음악 등 수 많은 장르의 음악들을 각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다. 또, 인터넷과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은 전 세계적인 음악의 공유와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그 예로 한국의 대중음악인 K-POP이 세계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거실에 앉아 뉴욕 메트로폴리탄의 오페라를 감상할 수도 있으며, 세계적인 쇼팽 콩쿠르 우승자의 실황 연주에 감동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대중음악과 달리 클래식 음악은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접근이 쉽지 않다. 자주 듣는 음악,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악장 외에는 대부분은 클래식 음악을 어렵게 여긴다. 어느 분야나 그렇지만, 클래식 음악도 아는 만큼 더 잘 들린다.
이 책에 실린 21개의 에세이는 음악사의 모든 면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10여 년에 걸쳐 서양 음악사를 강의하며 필자가 관심을 가졌던 분야 중 중요성 면에서 선택된 역사적 이벤트들이다.
1장에선 고대 그리스부터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까지를 다루며 노트르담 악파, 아르스 노바, 부르고뉴 악파, 네덜란드 악파를 거쳐 팔레스트리나의 음악과 베네치아 악파의 음악에 대해 설명하였다.
2장은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에 거쳐 당대의 대가인 바흐,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리스트, 베르디, 바그너의 음악과 음악 장르에 대한 설명을 실었다.
3장에서는 20세기의 음악에 대한 접근으로 쇤베르크, 스트라빈스키, 아이브스, 카우얼, 거슈윈, 케이지, 쇼스타코비치의 혁신적인 음악에 대해 소개하였다.
마지막 4장에서는 조금 사적인 접근이라고 할 수 있는 작곡가들과 그들의 연인들에 대한 기록이며 작품 탄생의 비화를 전하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현경
피아니스트 김현경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M.M.)를, 미국 University of Colorado at Boulder에서 박사학위(D.M.A.)를 받았다.
콜로라도대학교, 명지대학교,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백석대학교, 숭실대학교, 동국대학교에서 전공 및 서양 음악사, 재즈 음악사 강의를 해왔으며, 2005년부터 해설을 중심으로 한 독주회 시리즈 ‘피아노로 엮어 내는 음악 이야기’를 개최하여 클래식 음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토목학회지에 ‘김현경의 음악 에세이’를 통해 서양 음악, 현대 음악, 재즈 음악 등을 다룬 칼럼을 게재하고 있으며, 이화 브릴란테 앙상블(Ewha Brillante Ensemble) 및 Aspen Music Management & Consulting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장 음악의 탄생부터 르네상스까지

1. 음악은 어떻게 탄생되었나?
2. 선율에 선율을 얹다
3. 인간의 예술, 인간의 음악
4. 민족 양식과 기악 음악의 발달

2장 바로크, 고전, 낭만의 대가들

5. 새로운 음악, 오페라와 콘체르토
6. 18세기 바로크의 대가, 바흐와 헨델
7. 고전주의의 대가, 하이든과 모차르트
8. 낭만주의를 열다, 위대한 베토벤
9. 19세기 낭만주의 아이돌, 리스트
10. 낭만 오페라의 거장, 베르디와 바그너

3장 현대 사회와 클래식 음악

11. 여명의 20세기, 쇤베르크와 스트라빈스키
12. 미국 20세기 음악의 초기 발전, 아이브스와 카우얼
13. 크로스오버의 거장, 조지 거슈윈
14. 체제와 예술 사이, 소비에트의 거장 쇼스타코비치
15. 소음도 음악이 될 수 있다, 미래악파와 존 케이지

4장 작곡가와 그들의 뮤즈

16. 베토벤과 불멸의 연인
17. 슈만, 클라라, 그리고 브람스, 첫사랑 또는 끝사랑
18. 쇼팽, 이방인과 수호천사들
19. 바그너의 여인들
20. 드뷔시의 여인들
21. 말러와 빈의 꽃 알마 말러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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