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도시

고객평점
저자퍼트리샤 콘웰
출판사항알에이치코리아, 발행일:2016/05/20
형태사항p.462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2555889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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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암울한 잿빛으로 가득 찬 죽은 자들의 도시
대량 살상을 유발하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법의관 스카페타 케이가 10년 만의 귀환을 알린다!

오래전 의대 학비를 갚기 위해 군 장학금을 받은 스카페타는 그 인연으로 남아프리카에서 인종주의적인 증오범죄의 희생양이 된 미국인 두 명의 끔찍한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그 뒤로 20년이 흐른 지금, 스카페타는 성공적으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지만, 이런 군대와의 남모르는 유대 관계로 도버 공군 기지로 가서 CT 촬영을 이용한 가상 부검 훈련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더불어 백악관에서는 가상 부검 도입을 민간에 소개하는 일을 스카페타에게 맡긴다.

주와 연방 정부, MIT와 하버드의 합작으로 세워진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의 법의학 센터의 국장이 된 스카페타는 지금까지 쌓아온 자신의 모든 경력과 이제 막 출범한 법의학 센터의 문을 닫게 만들 수도 있는 엄청난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심장 부정맥 이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의 시신이 스카페타의 케임브리지 자택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다음 날 아침 그 시신이 영안실에 들어가 있는 동안 살아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징후가 나타난 것이다. 정밀 조사를 위해 3-D 방사선 스캔을 해본 결과 그 시신이 스카페타로서는 처음 보는 엄청난 내상을 입었다는 사실과 함께, 그 이면에 대량 살상을 유발할 수 있는 음모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카페타는 자신이 눈에 보이지 않는, 잔인하고 교활한 적과 싸우고 있음을 깨닫는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에 서둘러서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런 짓을 저지르는지를 밝혀내야만 한다…….

“사상자들은 전쟁터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쟁터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나는 TV에 나가서 모든 곳이 전쟁터라고 말할 것이다. 집, 학교, 교회, 민간항공기, 직장, 가게, 휴양지까지.”

《죽은 자의 도시》 의 원제는 ‘Port Mortuary’로, 말 그대로 시신들이 이송되는 ‘기지 안치소’를 가리킨다. 스카페타 시리즈의 열여덟 번째 이야기 《죽은 자의 도시》 는 항구 도시 보스톤에 자리한 기지 안치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데, 퍼트리샤 콘웰은 ‘스카페타 케이’ 시리즈의 초기 작품에 등장했던 친근한 방식으로 스카페타와 남편인 벤턴, 조카인 루시, 전직 경찰이자 CFC의 수사관인 마리노를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스카페타가 과거 크게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군대와 연관된 사건까지 등장시키면서 독자들의 궁금증까지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독자들은 수년간 듣지 못했던 반가운 목소리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스카페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오랜 팬들은 10년 만에 부활한, 스카페타의 1인칭 시점 서술 방식을 크게 반길 것이다”라고 평했으며,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또한 “케이 스카페타의 귀환을 환영한다”며 그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퍼트리샤 콘웰은 《죽은 자의 도시》 를 통해 긴박감이 넘치는 서스펜스, 거듭되는 반전과 최첨단 기술의 등장, 그리고 이전에는 본 적 없었던 스카페타의 이면을 보여주면서 독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 특별한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디어 리뷰

“법의학에 관해서라면 아무도 콘웰을 따라갈 수 없다.” _ 뉴욕 타임스
“오랜 팬들은 10년 만에 부활한, 스카페타의 1인칭 시점 서술 방식을 크게 반길 것이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케이 스카페타의 귀환을 환영한다.” _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콘웰이 서술하는 기술들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기에 더욱 소름이 끼친다.” _ 메트로

▣ 작가 소개

저 : 퍼트리샤 콘웰
Patricia Daniels Cornwell
미국 법의학 스릴러의 거장 퍼트리샤 콘웰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그의 데뷔작인 《법의관》은 출간과 동시에 세계 최고의 추리 문학상인 에드가 앨런 포 상과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수여하는 신인상인 존 크리시 상을 비롯한 5개의 주요 추리문학상을 휩쓰는 파란을 일으켰다.

콘웰은 전세계적으로 1억 부가 넘게 팔린 법의학 스릴러인 ''스카페타 시리즈''로 부와 명성을 얻었지만, 그녀의 생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1956년 미국의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난 콘웰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어머니와 함께 살다가 다른 집에 맡겨지는가 하면, 우울증으로 한동안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옵서버」지의 경찰서 출입기자에서 버지니아 주 법의국의 컴퓨터 분석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여기에서 그녀는 5년간 600여 회에 달하는 부검에 참관하고 법의학 관련 강의를 들으며 FBI 아카데미 트레이닝 코스를 직접 밟는 경험을 쌓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이 훗날 그녀의 소설들에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다.

미인으로 소문난 그녀는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백악관으로 직접 초청할 정도로 작가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 수천만의 PC(그녀의 이니셜)팬을 거느리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 살아있는 듯 생생하고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스카페타 시리즈는 발표될 때마다 곧바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지금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사형수의 지문》, USA투데이가 선정한 ''최우수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25선''에 포함된《시체농장》, 《카인의 아들》, 《마지막 경비구역》, 《데드맨 플라이》등이 있다.

역 : 권도희
서울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문 소설과 인문 교양서들의 번역 작업을 주로 해왔다. 옮긴 책으로 『누명』『비뚤어진 집』『움직이는 손가락』『제국의 딸』『대부, 돌아오다』『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8, 9, 10』『앙구스』『모두가 네스터를 죽이고 싶어한다』『오스카 와일드 살인사건』『달려라! 초코 우유』, 『유괴범을 잡아라!』, 『첫 5분을 사로잡는 이미지 경영』, 『나도 멋진 프로가 될 거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먹었다』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01 기지 안치소 … 6
02 죽은 자의 피 … 33
03 녹화된 영상 … 54
04 부적절한 발상 … 68
05 두 장의 편지 … 82
06 푸르스름한 불빛 … 107
07 사라진 개 … 132
08 부검 … 152
09 도청 … 174
10 초소형 기술의 걸작 … 189
11 후회 … 206
12 누가 만든 괴물인가 … 223
13 증오와 죽음에 가까워지는 심장 … 241
14 퍼즐 조각 … 266
15 살인자가 남긴 흔적 … 280
16 기분 나쁜 독기 … 292
17 오래된 타자기 … 310
18 공허하고 처참한 목소리 … 334
19 죽음의 오두막 … 350
20 바닥에 녹아 흐르는 체액 … 370
21 어린 천재들 … 388
22 기습 … 416
23 흑과 백 … 442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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