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사랑한 호모 무지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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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진중권
출판사항창비, 발행일:2016/05/20
형태사항p.351 국판:22
매장위치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647289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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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학자 진중권,
한국 음악의 현장으로 뛰어들다

딱딱한 미학이론을 대중에게 쉽게 소개하면서 미학의 대중화에 공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진중권이 예술의 현장으로 뛰어든 데는 그만의 동기가 있다. 진중권은 디자인, 건축, 미술 등의 예술가를 만난 『진중권이 만난 예술가의 비밀』에서 “철학이론으로서의 미학은 잿빛이지만, 창작의 원리로서의 미학은 늘 푸르다”고 말하며 이론은 예술사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사후적으로 쫓아가기 때문에, 예술을 가장 살아 있는 형태로 접하는 방법은 지금 이 순간 예술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중에서도 저자가 음악인들과의 대화를 집중적으로 해야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대중이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는 예술이 음악일뿐더러, 음악만큼 직접적으로 우리의 마음을 건드리는 예술장르는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정서적 울림이라는 면에서 그 어떤 장르의 예술도 음악을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 단언하며 직접 음악인들을 찾아나섰다.

“아프지 말아요”
신해철의 마지막 육성 인터뷰

이 책에 실린 신해철의 인터뷰는 생전의 마지막 육성 기록이다. 2014년 8월 25일, 신해철이 세상을 떠나기 불과 두달 전에 이루어진 이 인터뷰에서 그는 그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쏠로 6집 발매 소식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 계획까지 밝힌 바 있다. 익히 알려진 대로 진중권과 신해철은 각별한 사이였다. 저자는 이 인터뷰를 정리하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신해철과의 일화를 풀어놓는다(69면). 2009년 ‘북한의 로켓 발사를 민족의 일원으로서 경축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보수단체에 국보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신해철이 진중권에게 전화를 걸어왔을 때 검찰에 가서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겠다는 그를 말리느라 진땀을 빼야 했던 기억이다. 저자는 “별것 아닌 일화지만, 그가 우리 곁을 떠난 지금 나만이 아는 이 사소한 사실 한조각을 보태어 이 대책없이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세상의 기억을 조금이나마 더 늘리고 싶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신해철은 사회를 향한 거침없는 쓴소리로 ‘독설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근년에는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며 완숙하고 너그러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악화된 음악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후배 뮤지션들에게 선배로서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라고 겁을 주기보다는 용기를 주어야 한다고, “우리 사회에서 정말 부족한 건 무엇이 정의냐 무엇이 옳으냐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너는 잘못되지 않았다고 편들어주는 사람, 질책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듬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대목에서 엿볼 수 있는 ‘마왕’의 변화다. 이외에도 대학가요제 데뷔부터 넥스트 활동과 쏠로 활동까지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고 「고스트 스테이션」 등 그의 음악 외 활동에 대해서까지 나눈 진솔한 대담에서는 신해철만의 올곧은 인생관과 음악관을 엿볼 수 있다.

창작자, 연주자, 기획자, 제작자, 해설자
‘호모 무지쿠스’의 다양한 음악 이야기

윤종신과의 인터뷰에서는 015B의 객원보컬로 데뷔한 20대 초반의 청년 윤종신부터 발라드의 제왕, 시트콤부터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는 방송인, 그리고 연예기획사 미스틱89의 대표가 되어 제작자이자 기획자의 길을 걷기까지 윤종신의 인생의 변곡점들을 살펴본다. ‘한국 록의 전설’ 신대철은 한국의 음원시장을 바로잡기 위해 설립한 ‘바른음악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서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아버지 신중현의 음악적 유산, 시나위를 거쳐간 임재범, 서태지와의 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냉정과 열정의 피아니스트’ 손열음과의 인터뷰와 국내에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최초로 도입한 클래식 평론가 장일범과의 인터뷰에서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곁들여 클래식이 낯선 독자라도 손쉽게 둘의 대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진중권은 한국의 척박한 음악평론을 꼬집으며 평론가는 “창작자나 연주자와 더불어 한국의 클래식 음악계라는 의자를 떠받치는 제3의 다리라 할 수 있다”며 “근대 이후 융성한 예술문화의 바탕에는 언제나 활발한 비평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고 꼬집는다.

한편 젊은 음악인들의 이야기 역시 흥미롭다. 「사천가」 「억척가」 등 서양의 문학을 판소리로 완벽하게 재탄생시키고, 인디밴드 활동으로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 소리꾼 이자람은 그만의 범상치 않은 창작관을 거침없이 펼친다. 인디음반제작사 ‘붕가붕가레코드’를 설립해 2000년대 이후 한국의 인디음악 씬을 주도해온 ‘곰사장’ 고건혁과의 인터뷰에서는 젊은 음악인들이 새로운 음악시장에서 어떻게 활로를 찾고 있는지, 또 대형 연예기획사의 시대에 소규모 기획사로서의 생존전략을 털어놓는다. 이와 같이 ‘호모 무지쿠스’가 창작, 연주, 기획, 제작, 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계를 헤쳐나가는 전략들을 엿볼 수 있다.

주제와 변주:
음악시장의 변화와 창작자들

인터뷰이들 간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통해 그들이 한국 음악계를 어느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짐작해보는 일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 중의 하나다. 음악시장이 황금기를 누렸던 1990년대에 활동한 윤종신, 신해철, 신대철 등의 기성세대와 붕가붕가레코드의 고건혁, 판소리·인디밴드·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자람 등 신세대의 음악시장에 대한 각자의 시각을 절로 비교하게 된다. 진중권은 이들에게 변화한 음악산업, 대표적으로 스트리밍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공통적으로 던진다.

윤종신은 음악이 배경음악, 엔터테인먼트가 되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표시하면서도 “디지털 씽글 시장이 있는데 왜 지금 떠오른 생각을 굳이 내년에 가서 그때의 내 생각인 것처럼 발표해야 하느냐”며 『월간 윤종신』프로젝트 등으로 스트리밍 시장에서 자신의 창작방식에 맞는 판매 활로를 찾는다. ‘바른음악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대철은 “음악은 산업이기 이전에 하나의 예술”이라며 “음악이 예술작품으로서 가치를 잃어가고 있다는 게” 안타깝다는 고전적인 입장을 견지한다. 신해철은 “카세트테이프의 스위치를 한번이라도 눌렀던 세대는 절대로 아이팟의 조그셔틀을 100퍼센트 사용할 수 없다”면서도 ‘극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사람이 있고 사람은 음악을 듣는다는 단순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며 후배 뮤지션들에게 힘을 실어주려 한다.

반면 장기하와얼굴들, 브로콜리너마저 등의 음반을 제작하며 2000년대 인디음악 씬의 중심을 잡은 붕가붕가레코드의 고건혁은 본인이 음반 제작자임에도 불구하고 CD를 구매한 지 오래되었다며 “스트리밍 시장은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다른 산업과 다를 바 없이 음악시장도 콘텐츠 소비 방식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클래식 음악계 역시 이 흐름을 피해갈 수는 없다. 클래식 평론가 장일범은 고급음악도 음원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오히려 디지털 콘서트홀 같은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지리적 장벽을 허물어 청취층을 늘리고 있다는 점을 짚는다.

창작과 소비:
우리의 음악적 장면의 모자이크

진중권의 ‘호모 무지쿠스’와의 인터뷰는 단순한 질문과 답의 반복이 아니다. 한국 음악사에 획을 그은 작가와 작품들의 창작론인 동시에 음악 씬과 청취층의 변화를 음악 생산자와 소비자 양측에서 골고루 살펴보는 한국 음악사의 소중한 기록이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한 일곱명의 아티스트들은 한국 음악계의 지형 속에서 각자 다른 문제와 씨름하며 현재의 교착상태를 돌파하려 애쓰는 이들”이라 정리한다. 그 문제는 혹독한 시장 속에서 음악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일 수도 있고, 변화한 매체환경 속에서 활동을 계속할 방법을 찾는 것일 수도 있고, 우리의 전통을 박제 상태에서 구해내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는 것일 수도 있고, 한국을 벗어나 세계의 유수한 경쟁자들과 어깨를 겨루는 것일 수도 있으며, 역사와 전통이 전혀 다른 외국의 음악을 국내의 청중에게 매개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여기에 수록된 일곱편의 인터뷰는 그야말로 우리의 음악적 장면의 모자이크인 셈이다.

▣ 작가 소개

저 : 진중권

陳重權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독일 유학을 떠나기 전 국내에 있을 때에는 진보적 문화운동 단체였던 노동자문화예술운동연합의 간부로 활동했다.

1998년 4월부터 『인물과 사상』 시리즈에 ''극우 멘탈리티 연구''를 연재했다. 귀국한 뒤 그는 지식인의 세계에서나마 합리적인 대화와 토론과 논쟁의 문화가 싹트기를 기대하며, 그에 대한 비판작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변화된 상황 속에서 좌파의 새로운 실천적 지향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빙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겸직 교수로 재직 하였다. 현재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를 대중적 논객으로 만든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는 박정희를 미화한 책을 패러디한 것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글은 ‘박정희 숭배’를 열성적으로 유포하고 있는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과 작가 이인화씨, 근거 없는 ‘주사파’ 발언으로 숱한 송사와 말썽을 빚어온 박홍 전 서강대 총장, 가부장제 이데올로기를 옹호한 작품 〈선택〉으로 논란을 낳은 작가 이문열씨 등에 대한 직격탄이다. 탄탄한 논리, 정확한 근거, 조롱과 비아냥, 풍자를 뒤섞은 경쾌하면서도 신랄한 그의 문장은 ''진중권식 글쓰기''의 유행을 불러일으켰다.

사회비판적 논객으로서가 아닌 미학자로서의 행보를 보여주는 책은 바로, 이제는 고전이 되어 버린 『미학오디세이』이다. 이 책은 ‘미’와 ‘예술’의 세계라는 새로운 시공간을 선물한 귀중한 교양서이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대를 바꿔가면서 꾸준하게 여러 세대에게 공감을 얻고 있는 이 책은 근육질의 기계 생산에서 이미지와 컨텐츠의 창조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90년대를 빛낸 100권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한 이 책에는 벤야민에서 하이데거, 아도르노, 푸코, 들뢰즈 등의 사상가들이 등장하여 탈근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새로운 미학을 이야기한다.

이를 이어가는 『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는 “과연 예술은 진리의 신전(하이데거)인가? 오늘날 예술은 왜 이리도 난해해졌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탈근대 미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철학자 8명을 골라 그들을 통해 탈근대 미학의 주요 특징을 살핀다. 근대 미학과 탈근대 미학을 반복적으로 대비하면서, 패러다임의 변화의 핵심을 포착하고 탈근대 미학의 요체가 숭고와 시뮬라크르임을 밝힌다. 차갑고 짧은 문장이 덜쩍지근한 포스트모던을 새롭게 보도록 만든다.

삶의 시원 ''에로스''를 탐색한 성의 미학을 거쳐 삶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타나토스''로 이어지는 죽음의 미학을 다룬 『춤추는 죽음』은 렘브란트, 로댕 뭉크, 고야 서양미술사에 빛나는 족적을 남긴 천재 화가들에게 죽음이란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본다. 삶의 유한성을 명상할 줄 아는 예술가들은 죽음에 대한 실존주의적 공포를 창작을 통해 예술로 승화시켰다고 말한다.

이런 저작을 통해 보여지는 그의 인문적, 미학적 사유는 비트겐슈타인의 인식 틀과 벤야민에게서 받은 영감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구체화하는 작업으로 그는 개략적으로 철학사를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탈근대의 사상이 미학에 대해 갖는 의미를 밝혀내는 글쓰기를 계획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철학사를 언어철학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것, 탈근대의 사상이 미학에 대해 갖는 의미를 밝히는 것, 철학.미학.윤리학의 근원적 통일성을 되살려 새로운 미적 에토스를 만드는 것, 예술성과 합리성으로 즐겁게 제 존재를 만드는 것 등이다.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이론과 이론기계』『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 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 등의 공저서와 여러 권의 번역서가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호모 무지쿠스
처음 만날 때처럼 / 윤종신
불멸의 마왕 / 신해철
호모 클라시쿠스 / 장일범
바른 음악 소비를 위해 / 신대철
냉정과 열정 사이 / 손열음
경계를 넘나드는 소리꾼 / 이자람
지속가능한 딴따라질 / 고건혁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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