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태양계와 우주, 소행성과 지구, 인간과 미래를
항해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태양계와 우주’에서는 천문학의 역사 속에서 인류가 소행성을 어떻게 알게 됐고, 또 소행성의 위협을 언제부터 인식하게 됐는지부터 시작한다. 65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 원인을 소행성 충돌로 보고 지구 지층 속에서 그 증거를 찾는가 하면, 우주로부터 오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우주적 시각에서 지구라는 행성이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경고한다.
Part 2 ‘소행성과 지구’에서는 소행성 충돌이라는 위협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을 모색한다. 이 책의 저자는 할리우드 재난 영화처럼 소행성을 파괴하는 것은 소행성 충돌을 막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어떻게 하면 소행성과의 충돌을 막을 수 있는지 인류가 현재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을 통해 설명한다. 저자는 사이언스 픽션에나 등장할 법한 기술들, 즉 ‘태양 범선’, ‘카이네틱 임팩트’, ‘이온 엔진’, ‘우주 엘리베이터’ 등이 더 이상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기술이 아니라 실존하는 기술이며, 이런 최신 과학기술들은 소행성의 위협을 막을 뿐 아니라 인류가 소행성을 이용하여 우주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Part 3 ‘인간과 미래’에서는 소행성 충돌의 위험을 극복한 인류가 어떻게 더 먼 우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내다본다. 우주에서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우주 방사선이라는 현실적 문제들을 짚어보고, 인간에게는 너무나 드넓은 우주를 어떻게 이동할 수 있을지 미래 기술들을 예측한다. 과연 인류는 지구 밖 우주에서도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물리학, 천문학 등 탄탄한 과학적 지식과 현대 우주과학의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지구와 소행성에서 시작해 광활한 우주로 삶의 영역을 넓힌 미래 인류의 이야기까지 흥미롭게 확장시킨다. 또한 뛰어난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저자의 생동감 있는 글쓰기는 교양과학, 천문학 독자들에게 신선하고 다이내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
1977년 생으로 빈 대학에서 천문학을 공부하고 소행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행성 중 하나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기도 했다. 2008년에 개설한 천문학 블로그 ‘Astrodicticum Simplex’는 현재 최다 방문객을 자랑하는 독일어권 인기 과학 블로그이다.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우수도서)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썼으며, 그중 《우주, 일상을 만나다》는 독일에서 ‘2014년 올해의 과학 도서상’을 수상했고, 《새로운 하늘의 발견》은 독일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지식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 현재 예나에 살면서 저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 :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승자의 뇌구조》, 《개척자와 공상가들》, 《감정 사용 설명서》, 《박물관의 나비 트렁크》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2001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기 전에 : 우주로부터 오는 위험과 기회를 바라보는 방식
Part 1 태양계와 우주
1장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들
아마겟돈의 한 장면
우주에서 날아오는 이상한 돌
세레스와 근지구 소행성
태양계에서 벌어지는 아주 일상적인 일
2장 얇은 회색 선
지층 속에 숨겨진 비밀
공룡 킬러
퉁구스카는 왜 폭발했을까?
토리노 스케일이 말해주는 것
3장 불쾌한 우주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카오스의 발견
무엇이 지구의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가
대륙은 춤을 춘다
화산 폭발이 불러오는 모든 것
별들의 죽음
Part 2 소행성과 지구
4장 소행성 충돌을 피하는 방법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하라
태양 돛을 달고 우주를 항해한다면
카이네틱 임팩트
소행성은 적인가 친구인가
5장 소행성은 어떻게 지구를 도울 수 있을까?
여전히 우주를 날아다니고 있는 ‘금속’ 소행성
지금보다 저렴하게, 더 쉽게 우주를 항해할 수 있다
소행성 안의 얼음에 주목하라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행성을 거쳐야 한다
우주에 생겨난 연료 충전소
6장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우주여행
우주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기에 좋은 장소
굉장히 얇은 케이블
대양 한가운데의 플랫폼에서
“사람들이 코웃음을 그치고 나서 10년쯤 뒤에……”
Part 3 인간과 미래
7장 우주 방사선이 내리쬐는 미래
태양계에서 지구인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
태양폭풍의 눈
우주 방사선을 막아주는 보호막
8장 인류의 미래는 별에 있다
태양계 바깥을 탐험할 시간
텅빈 곳을 통과하여
핵 펄스 추친은 왜 필요한가
제너레이션 우주선의 비전과 한계
초광속 비행을 가능케 하는 메커니즘을 찾아서
9장 새로운 세계의 시작
아직은 얌전한 별, 태양
소행성을 이용해 지구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방법
인간은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다
글을 마치며 :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미래의 모습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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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와 우주, 소행성과 지구, 인간과 미래를
항해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태양계와 우주’에서는 천문학의 역사 속에서 인류가 소행성을 어떻게 알게 됐고, 또 소행성의 위협을 언제부터 인식하게 됐는지부터 시작한다. 6500만 년 전 공룡의 멸종 원인을 소행성 충돌로 보고 지구 지층 속에서 그 증거를 찾는가 하면, 우주로부터 오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들을 살펴보면서 우주적 시각에서 지구라는 행성이 결코 안전한 곳이 아니라고 경고한다.
Part 2 ‘소행성과 지구’에서는 소행성 충돌이라는 위협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을 모색한다. 이 책의 저자는 할리우드 재난 영화처럼 소행성을 파괴하는 것은 소행성 충돌을 막는 현실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지적하며, 어떻게 하면 소행성과의 충돌을 막을 수 있는지 인류가 현재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을 통해 설명한다. 저자는 사이언스 픽션에나 등장할 법한 기술들, 즉 ‘태양 범선’, ‘카이네틱 임팩트’, ‘이온 엔진’, ‘우주 엘리베이터’ 등이 더 이상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기술이 아니라 실존하는 기술이며, 이런 최신 과학기술들은 소행성의 위협을 막을 뿐 아니라 인류가 소행성을 이용하여 우주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Part 3 ‘인간과 미래’에서는 소행성 충돌의 위험을 극복한 인류가 어떻게 더 먼 우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내다본다. 우주에서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우주 방사선이라는 현실적 문제들을 짚어보고, 인간에게는 너무나 드넓은 우주를 어떻게 이동할 수 있을지 미래 기술들을 예측한다. 과연 인류는 지구 밖 우주에서도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물리학, 천문학 등 탄탄한 과학적 지식과 현대 우주과학의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지구와 소행성에서 시작해 광활한 우주로 삶의 영역을 넓힌 미래 인류의 이야기까지 흥미롭게 확장시킨다. 또한 뛰어난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저자의 생동감 있는 글쓰기는 교양과학, 천문학 독자들에게 신선하고 다이내믹한 독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플로리안 프라이슈테터
1977년 생으로 빈 대학에서 천문학을 공부하고 소행성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행성 중 하나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기도 했다. 2008년에 개설한 천문학 블로그 ‘Astrodicticum Simplex’는 현재 최다 방문객을 자랑하는 독일어권 인기 과학 블로그이다.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우수도서)을 비롯한 다수의 책을 썼으며, 그중 《우주, 일상을 만나다》는 독일에서 ‘2014년 올해의 과학 도서상’을 수상했고, 《새로운 하늘의 발견》은 독일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지식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 현재 예나에 살면서 저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역자 : 유영미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승자의 뇌구조》, 《개척자와 공상가들》, 《감정 사용 설명서》, 《박물관의 나비 트렁크》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2001년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시작하기 전에 : 우주로부터 오는 위험과 기회를 바라보는 방식
Part 1 태양계와 우주
1장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들
아마겟돈의 한 장면
우주에서 날아오는 이상한 돌
세레스와 근지구 소행성
태양계에서 벌어지는 아주 일상적인 일
2장 얇은 회색 선
지층 속에 숨겨진 비밀
공룡 킬러
퉁구스카는 왜 폭발했을까?
토리노 스케일이 말해주는 것
3장 불쾌한 우주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카오스의 발견
무엇이 지구의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가
대륙은 춤을 춘다
화산 폭발이 불러오는 모든 것
별들의 죽음
Part 2 소행성과 지구
4장 소행성 충돌을 피하는 방법
소행성의 궤도를 변경하라
태양 돛을 달고 우주를 항해한다면
카이네틱 임팩트
소행성은 적인가 친구인가
5장 소행성은 어떻게 지구를 도울 수 있을까?
여전히 우주를 날아다니고 있는 ‘금속’ 소행성
지금보다 저렴하게, 더 쉽게 우주를 항해할 수 있다
소행성 안의 얼음에 주목하라
우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소행성을 거쳐야 한다
우주에 생겨난 연료 충전소
6장 우주로 가는 엘리베이터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우주여행
우주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기에 좋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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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 한가운데의 플랫폼에서
“사람들이 코웃음을 그치고 나서 10년쯤 뒤에……”
Part 3 인간과 미래
7장 우주 방사선이 내리쬐는 미래
태양계에서 지구인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질까?
태양폭풍의 눈
우주 방사선을 막아주는 보호막
8장 인류의 미래는 별에 있다
태양계 바깥을 탐험할 시간
텅빈 곳을 통과하여
핵 펄스 추친은 왜 필요한가
제너레이션 우주선의 비전과 한계
초광속 비행을 가능케 하는 메커니즘을 찾아서
9장 새로운 세계의 시작
아직은 얌전한 별, 태양
소행성을 이용해 지구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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