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느낄 때 행복이 움튼다

고객평점
저자박영종
출판사항상상나무, 발행일:2016/07/01
형태사항p.343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17230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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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각자가 주변에 위치한 자연에 대하여 긍정적인 마음으로 늘 감사한다면 자연은 무한한 행복을 만들어 줄 것이지만, 반대로 주변의 자연에 늘 무관심하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행복은 곧바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또한, 우리는 자연이 주는 행복을 소문난 유명한 장소, 특정한 시간에만 찾을 것이 아니라 자기 근처 곳곳, 하찮은 곳을 어느 때라도 찾는다면 쉽게 행복을 얻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자연은 우리에게 행복의 문을 열어준다’에서

자연은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준다

우리는 자연에서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볼 수 있다. 태양이 비치지 않는 음지에서도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식물을 보면 마음이 동화되고 그러한 자연현상을 내 삶과 접목시켜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지막 잎새》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심한 폐렴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존시”는 차창 밖으로 보이는 잎새에 희망을 건다. 모든 잎이 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것이라 여기며 자연과 하나가 된다. 그 나무의 잎새가 바로 소녀의 가능성과 희망이었다. 인간에게 가능성과 희망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기에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주는 자연 또한 그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인간은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살아가야만 한다

우리는 자연으로부터 알게 모르게 많은 것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다. 그것은 부정하려 해도 부정할 수 없는 확실한 것으로 모두가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인지는 하고 있지만, 막상 자연을 특별하게 대한다거나 고맙게 여기지는 않는다. 이는 자연이 주는 모든 것에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연이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는 많은 것을 당연시하지 말고 그 안에서 우리의 행복과 삶의 방향을 배운다고 생각하며 특별한 마음을 담아 자연을 대해야 할 것이다.
유명한 인물이나 역사적 사건에서 자연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이 울돌목을 발견하고 12척의 전선으로 적 함대 133척을 물리친 사건을 보아도 자연과 역사적인 인물, 사건이 얼마나 깊이 연관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은 자연을 그냥 지나치지 않았고 미래를 위해 관찰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우리가 배워야 하는 모습이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이러한 역사를 통해서도 배울 수 있다니 자연과 인간의 깊은 관계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미루어 짐작할 수도 없다. 우리는 그러한 과거부터 자연과 함께했고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만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영종
농협대와 방송통신대 법학과, 한국산업기술대 에너지정책대학원(경제학 박사)을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인터넷과 법률과정)와 경희대 언론대학원(언론과 스피치과정)을 수료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산업자원부 초대 직장협의회장, 과천청사 공무원 직협대표, 중앙부처공무원 직협대표, 전공연 공동대표로 활동했고 지식경제부 특구기획과 서기관, 광주우편집중국장,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 미래교육과장으로 역임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안산우체국장과 대전대덕우체국장을 거쳐 부이사관으로 퇴직하였다.
20여 년간의 공직경력에서 얻어진 혜안으로 잠들어 있는 대한민국을 깨워 세계 정상에 우뚝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06년 8월에 『대한민국 희망코드』를 출간하였다.
현재는 자연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가능성과 연결하여 “제1대 자연과 인간을 접목한 강사”의 길을 꿈꾸며 이 책을 그 시발점으로 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Part 1 태양, 달
◈ 태양 빛은 모든 만물에 대하여 반드시 음지(陰地)와 양지(陽地)를 만든다
《사마천의 궁형과 사기》
◈ 거대한 태양은 모든 만물을 소생(蘇生), 성장(成長), 변화(變化), 쇠퇴(衰退)시킨다
《진시황과 덩샤오핑》

Part 2 날씨
◈ 한겨울 매서운 동장군(冬將軍)의 추위는 거의 맑은 하늘에서 나타난다
《사면초가와 항우》
◈ 혹한(酷寒)의 추위에도 버들강아지 끝자락에는 푸르스름한 양기가 있다
《롱거버거의 경영과 진(秦)나라 수상 범수》
◈ 차가운 겨울이 되어서야 소나무와 잣나무 그 파릇함의 진가(眞價)를 알 수 있다
《한(漢)나라 한신 대장군》
◈ 자연의 힘은 알면 알수록 신비스럽고 경이롭다
《유방,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다》

Part 3 산, 들판, 강, 바다
◈ 하얀 눈 덮인 고요한 소나무 숲과 들판은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 준다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 사시사철 늘 푸른 소나무, 한때 유달리 하얀 꽃을 만발하는 억새의 모습은 그 의미가
상이하다
《테레사 수녀와 빌리 브란트 수상》
◈ 높은 산 정상에서 보는 여러 개의 산봉우리는 그냥 가깝게 느껴질 뿐이다
《사제와 창녀, 대교약졸(大巧若拙)》
◈ 높은 산의 정상은 항상 초연함과 외로움 가운데 산 전체를 거느리고 있다
《프랑스 구국의 여인, 잔 다르크》
◈ 서해안 바닷가의 언덕 단면은 바위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잘 보여주고 있다
《노장사상에 담겨있는 심오한 철학》
◈ 봄의 따스한 햇볕을 받아 푸르스름해진 산봉우리의 모습, 새로운 생명체 태동을 알리다
《뿌리 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
◈ 산꼭대기에만 하얗게 사르르 덮인 눈이 산 전체를 덮은 폭설보다 아름다운 운치를 줄
수 있다
《어수룩한 아인슈타인, 구리색 얼굴의 시골 할머니》

Part 4 초목, 식물, 꽃
◈ 초목들도 청출어람(靑出於藍)이 있다
《필리포스와 아들 알렉산드로스 대왕》
◈ 민들레와 질경이는 강한 번식력으로 주변을 빠르게 지배한다
《고된 시련을 이겨낸 유대민족, 정상에 서다》
◈ 한삼넝쿨과 칡넝쿨은 햇볕을 차단, 다른 초목들을 늘 고사 시킨다
《한(漢)나라 패망, 고려 말 권문세족》
◈ 옥수수는 강한 폭풍우 속에서도 튼튼한 뿌리 때문에 굳세게 생명을 유지한다
《조(趙)나라의 인상여와 화씨벽(和氏璧)》
◈ 식물의 기본 줄기는 오로지 가지나 넝쿨이 잘 자라도록 도와줄 뿐이다
《산과 들은 초목에 보금자리만 제공한다》
◈ 향나무 틈 사이로 자라난 장미꽃, 장애물로 인하여 더욱 활기차게 성장한다
《나일 강과 이집트 문명, 당나라 장순 장군의 탁월한 전략》
◈ 삼라만상의 초목들은 여름철의 강한 폭우에 스스로 잘 순응하면서 자란다
《파비우스와 한니발, 인내와 기다림으로 성공한 비스마르크》
◈ 칡이나 등나무 등 넝쿨 식물은 서로 공존해야만 더욱 강하게 번성할 수 있다
《포용력의 대가 제(齊)나라 환공(桓公), 마침내 패자가 되다》
◈ 바닷가 작은 해송들은 긴 세월 속에서 많은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늙은 말이 길을 안다》
◈ 상사화는 잎과 꽃이 따로따로 자라는 애석한 식물이다
《인생이 늘 순리대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 은행나무는 싹이 돋아 잎이 무성해지는 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잎이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지나간 세월은 빠르고, 더욱 그립다》
◈ 삼복더위와 엄동설한에 자라난 벼와 보리는 그 과정에서 진가(眞價)가 나타난다
《해리엇 터브먼, 자기 사춘기의 한(恨)을 풀다》
◈ 이른 봄 들판에 무수한 초목은 자기를 표시하는 꽃을 활짝 피워야만 실체를 확실히
알릴 수 있다
《평범한 여성이었던 쯩자매, 베트남의 영웅이 되다》

Part 5 곤충, 조류, 동물
◈ 뱁새는 바쁘게 움직이는 반면 시야가 좁고, 천천히 늦게 움직이는 붕새는 한번 날면
하늘 구만리 높이까지 올라간다
《한신, 집극낭관에서 대장군으로, 칸트의 신중함도 좋지만 때로는 과감한 결단을》
◈ 지렁이나 달팽이가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메마른 땅에서 기어 다니는 것은 아주 위험한
행위이다
《항우의 어리석은 신안대도살 사건》
◈ 거미는 거미줄 안에서만 열심히 먹잇감을 취하고, 뱁새는 조그마한 반경 안에서만
부지런히 먹잇감을 얻는다
《두더지의 혼인, 원소의‘관도결전’의 패배》
◈ 이른 봄 가냘픈 뻐꾸기 울음소리는 주변을 유혹, 강한 애정과 연민의 정을 느끼게 한다
《유씨갓의 촌스러움, 그의 생명을 구하다》
◈ 꿀벌과 나비가 꽃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드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물의 흐름이 보여주는 교훈》
◈ 한여름, 갈 길이 바쁜 매미는 소낙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커다란 울음소리로 못내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한다
《모든 것은 변화하며 이는 또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Part 6 사물의 이치
◈ 유연성과 부드러움은 향후 커다란 성장과 강한 힘을 얻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대원군의 유연성, 경주 최부잣집 300년 부의 비밀》
◈ 모든 만물에는 상호 간에 보이지 않는 힘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이는 자연의 커다란
신비스러운 힘이다
《우주의 끌어당김의 법칙, 미천한 재주도 쓸모가 있다》
◈ 인간은 모든 만물과 무한한 관계를 만들 수 있으며, 또한 이 관계를 잘 활용하여야 한다
《한신 대장군, 자연과 사람을 잘 활용하여 조나라를 멸망시키다》
◈ 활활 타오르는 강한 불길, 힘차게 흐르는 거센 강물은 우리에게 ‘열정’이라는 가장
귀중한 선물을 보여 준다
《희망을 안겨 준 경부고속도로 건설, 항우 의미 없는 자결》
◈ 높고 넓은 하늘이란 공간도 냉·온 기운이 신비스럽게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무용지물이 된 마지노선 법칙, 전단 장군은 강·온 전략으로 승리를 취하다》
◈ 햇볕은 사물의 모습을 그대로 비출 수 있지만, 사물내면의 진면목은 제대로 투시하지
못한다
《간신 조고, 조작된 유서로 태자 부소를 죽이다》
◈ 거미는 강한 폭풍우 속에서도 부지런히 거미줄을 치지만, 병든 나뭇잎은 신록의
계절일지라도 노랗게 병들어 있다
《톨스토이, 그의 열정으로 러시아 역사를 바꿔 놓다》
◈ 찬서리’는 파랗게 열린 방울토마토와 왕성한 호박벌을 마냥 기다려 주지 않는다
《때를 놓친 항우, 천추(千秋)의 한으로 남다》
◈ 햇볕에 따라 달맞이꽃은 수줍어하고, 해바라기는 웃는다
《평생 사람을 알기 위해 노력한 소크라테스, 시대를 앞서간 링컨》
◈ 고사목과 담장이 넝쿨의 만남,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서 서식하는 우어는
조화의 극치를 보여 준다
《장량, 조용히 때를 알고 그냥 물러서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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