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제의 「나비잠」 한글판, 영문판 동시 출간!
시詩와 극劇의 완벽한 조화를 이끈 명지휘자, 김경주 문학의 진수를 만나다
백야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달래는 피 묻은 자장가의 비밀
아기를 재우는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은 나비의 날갯짓을 닮았다. 엄마의 숨결이 스민 자장가를 들으며 아기는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잠든다. 이렇게 잠든 모양새를 순 우리말로 ‘나비잠’이라고 한다.
등단 초기 “한국 문단의 축복이자 저주”이라는 평가를 받은 시인 김경주, 그가 지난 10여 년 동안 펼쳐온 시운동과 극운동의 정점을 찍은 시극詩劇의 제목이 바로 이 ‘나비잠’이다. 시인이자 극작가인 김경주는 이 ‘나비잠’과 ‘모성’에 주목했다. 단잠을 잃어버리고 집단적 백야에 시달리는 “가여운 운명”들의 고단한 삶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터, ‘불면의 세계’, 그래서 불구이고 결국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자장가’와 ‘구원자’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두 이미지의 표상으로 ‘나비잠’과 ‘모성’을 설정하고서, 김경주는 자장가와 모성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모성을 회복하고 상처 입은 운명을 달래는 한 편의 드라마를 구축하는 한편, 모국어의 아름다운 속살과 숨결을 품고 있는 우리의 자장가를 복원하고 그것의 시적 운율을 되살리는 작업에 몰두하여 시극 「나비잠」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그래서 김경주는 이 책 맨 앞에 단 작가의 말 첫마디에서 “인간은 인간을 달랠 수 있다. 인간은 인간이 아닌 것도 달랠 수 있다”고 쓰고, ‘나비잠’이 상처 입은 모든 존재들에게 구원의 노래로 다가서기를 소망한다.
「나비잠」은 14세기 서울의 사대문 축성을 배경으로, 상처 입은 인간의 욕망과 그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큰 뼈대를 이루면서, 왜 우리 모두에게 자장가가 필요한지를 말해 준다. 이에 대해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작품 해설에서, “14세기 말의 인간과 21세기 초의 인간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김경주가 14세기의 대목수와 악공과 달래를 창조한 것도 21세기의 나와 당신과 우리를 위해서일 것이다.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인간의 약점이라면, 한 상처가 광기로 이어져 더 거대한 집단적 상처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위험인데, 어떤 이가 타인의 상처를 위해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친다는 것, 그것은 인간의 위대함”이라고 밝혔다. 작가가 상처받은 사람들을 대신해 울어 주는 곡비(상주를 대신해 곡을 하는 사람)와 같은 존재인 것을 생각해 볼 때, 「나비잠」은 이 불면의 세계, 불구의 세계에 시달리는 많은 존재들의 비극을 위무하는 김경주의 아련한 자장가라고 함직하다.
“팽팽한 시적 긴장”과 “격렬한 고요”
시적 드라마의 재미와 문학성과 시극의 부활,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
김경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마른 우물’(기근과 가뭄), ‘병든 젖, 젖동냥’(모성의 부재), ‘하얀 달’(불면), ‘성벽’(인간의 욕망), 가마(운명), 나비(인연), 그밖에도 모래를 토하는 새, 목 없는 말, 죽은 자의 머리카락을 담은 항아리 등의 ‘상징과 은유’ 그리고 ‘침묵과 사이’를 통해 작품을 리듬감 있게 이끌어간다. 이러한 시적 기법과 극 기법이 가능한 이유는 이 작품이 바로 시극詩劇이라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김경주는 시극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성詩性과 극성劇性, 곧 시적 기법과 극 장치를 매우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조화롭게 지휘함으로써, 지은이 자신이 바라본 불면의 세계를 몽환적이고 입체감 있게 구현하고 있다.
지은이 자신이 시인으로서 또 극작가로서의 지금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고 할 「나비잠」은, 그동안 김경주가 경주해온 문학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시극 작품이다. 먼저 2013년 서울시극단에 의해 ‘서울의 혼 시리즈 1’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었고(세종문화회관에 시극이 올라간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의 공연도 앞두고 있다. 「나비잠」이 한글판, 영문판으로 동시에 출간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언제부턴가 세계의 문단과 극단에서 거의 사라진 시극詩劇이 우리나라 문화 중심 공간과 뉴욕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는 것이다.
시극은 1,500여 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문학 장르로 알려져 있다. 셰익스피어의 시극들과 20세기에 들어서서 시극이란 장르를 부활시킨 T. S. 엘리엇의 ‘대성당에서의 살인’ 등이 있었고, 또 현대의 ‘캣츠’(T.S. 엘리엇 원작), 가르시아 로르카의 ‘피의 결혼식’ 같은 뮤지컬도 시극에서 출발한 공연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인훈, 신동엽 등이 극 작업을 시도하였으나 이후 우리나라 문학에서 명맥이 끊어지다시피 했는데, 「나비잠」은 그런 시극을 복원하려는 김경주의 본격적인 작품이다.
「나비잠」이 가진 문학성과 문학사적 의미를 잠시 미루어 놓아도 작품이 주는 극적 긴장감과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활발하게 시극운동을 펼쳐 온 김경주는 스토리텔링에 치우쳐 단순 소비되는 요즘의 연극 문화를 경계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말한다. “너무도 아름다워 여러 번 감탄한 작품, 이런 스토리텔링이 시극에서 가능하다니!”
플롯과 공간과 언어의 상징성, 시적 메타포와 입체적인 상상력이 어우러진 이 작품이 가진 풍부한 문학성을 생각하면, 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경주
시인이자 극작가. 1976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 작품을 올리며 극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야설작가, 대필작가, 카피라이터 등을 전전하다가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를 펴내면서 이 문단과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등단 2년 만인 2005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을 당시, 주최 측에서는 상금 천만 원보다도 더 귀중하고 무서운, ''걱정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시적 재능''을 가졌다는 극찬을 했다.
2008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상, 200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 문학 부문상, 2009년 제28회 김수영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독립영화사 ''청춘''을 확장 개편한 무경계 문화펄프 연구소 ''츄리닝바람''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인디문화를 제작하고 개발하며 공연기획들을 하였다. 최근에는 스튜디오 ''나는 공항''에서 다양한 문화 작업과 실험극 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빈손의 판타스틱 우주 원정대』, 『시차의 눈을 달랜다』, 『기담』, 『패스포트』 『노빈손 조선 최고의 무역왕이 되다』『고래와 수증기』 등이 있다. 역서로는 『분홍주의보』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5
프롤로그 12
1막 흥인문(興仁門) 14
2막 숭례문崇禮門 34
3막 돈의문敦義門 108
4막 북정문北靖門 182
해설 216
작품해제 233
화제의 「나비잠」 한글판, 영문판 동시 출간!
시詩와 극劇의 완벽한 조화를 이끈 명지휘자, 김경주 문학의 진수를 만나다
백야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달래는 피 묻은 자장가의 비밀
아기를 재우는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은 나비의 날갯짓을 닮았다. 엄마의 숨결이 스민 자장가를 들으며 아기는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잠든다. 이렇게 잠든 모양새를 순 우리말로 ‘나비잠’이라고 한다.
등단 초기 “한국 문단의 축복이자 저주”이라는 평가를 받은 시인 김경주, 그가 지난 10여 년 동안 펼쳐온 시운동과 극운동의 정점을 찍은 시극詩劇의 제목이 바로 이 ‘나비잠’이다. 시인이자 극작가인 김경주는 이 ‘나비잠’과 ‘모성’에 주목했다. 단잠을 잃어버리고 집단적 백야에 시달리는 “가여운 운명”들의 고단한 삶이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닌 터, ‘불면의 세계’, 그래서 불구이고 결국 파국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는 이 세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자장가’와 ‘구원자’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두 이미지의 표상으로 ‘나비잠’과 ‘모성’을 설정하고서, 김경주는 자장가와 모성을 통해 우리가 잃어버린 모성을 회복하고 상처 입은 운명을 달래는 한 편의 드라마를 구축하는 한편, 모국어의 아름다운 속살과 숨결을 품고 있는 우리의 자장가를 복원하고 그것의 시적 운율을 되살리는 작업에 몰두하여 시극 「나비잠」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그래서 김경주는 이 책 맨 앞에 단 작가의 말 첫마디에서 “인간은 인간을 달랠 수 있다. 인간은 인간이 아닌 것도 달랠 수 있다”고 쓰고, ‘나비잠’이 상처 입은 모든 존재들에게 구원의 노래로 다가서기를 소망한다.
「나비잠」은 14세기 서울의 사대문 축성을 배경으로, 상처 입은 인간의 욕망과 그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큰 뼈대를 이루면서, 왜 우리 모두에게 자장가가 필요한지를 말해 준다. 이에 대해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작품 해설에서, “14세기 말의 인간과 21세기 초의 인간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다. 김경주가 14세기의 대목수와 악공과 달래를 창조한 것도 21세기의 나와 당신과 우리를 위해서일 것이다.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인간의 약점이라면, 한 상처가 광기로 이어져 더 거대한 집단적 상처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위험인데, 어떤 이가 타인의 상처를 위해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친다는 것, 그것은 인간의 위대함”이라고 밝혔다. 작가가 상처받은 사람들을 대신해 울어 주는 곡비(상주를 대신해 곡을 하는 사람)와 같은 존재인 것을 생각해 볼 때, 「나비잠」은 이 불면의 세계, 불구의 세계에 시달리는 많은 존재들의 비극을 위무하는 김경주의 아련한 자장가라고 함직하다.
“팽팽한 시적 긴장”과 “격렬한 고요”
시적 드라마의 재미와 문학성과 시극의 부활,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작품
김경주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마른 우물’(기근과 가뭄), ‘병든 젖, 젖동냥’(모성의 부재), ‘하얀 달’(불면), ‘성벽’(인간의 욕망), 가마(운명), 나비(인연), 그밖에도 모래를 토하는 새, 목 없는 말, 죽은 자의 머리카락을 담은 항아리 등의 ‘상징과 은유’ 그리고 ‘침묵과 사이’를 통해 작품을 리듬감 있게 이끌어간다. 이러한 시적 기법과 극 기법이 가능한 이유는 이 작품이 바로 시극詩劇이라는 장르이기 때문이다. 김경주는 시극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성詩性과 극성劇性, 곧 시적 기법과 극 장치를 매우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조화롭게 지휘함으로써, 지은이 자신이 바라본 불면의 세계를 몽환적이고 입체감 있게 구현하고 있다.
지은이 자신이 시인으로서 또 극작가로서의 지금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었다고 할 「나비잠」은, 그동안 김경주가 경주해온 문학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시극 작품이다. 먼저 2013년 서울시극단에 의해 ‘서울의 혼 시리즈 1’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었고(세종문화회관에 시극이 올라간 것은 처음이다), 미국에서의 공연도 앞두고 있다. 「나비잠」이 한글판, 영문판으로 동시에 출간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언제부턴가 세계의 문단과 극단에서 거의 사라진 시극詩劇이 우리나라 문화 중심 공간과 뉴욕에서 화려하게 부활하는 것이다.
시극은 1,500여 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가진 문학 장르로 알려져 있다. 셰익스피어의 시극들과 20세기에 들어서서 시극이란 장르를 부활시킨 T. S. 엘리엇의 ‘대성당에서의 살인’ 등이 있었고, 또 현대의 ‘캣츠’(T.S. 엘리엇 원작), 가르시아 로르카의 ‘피의 결혼식’ 같은 뮤지컬도 시극에서 출발한 공연들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인훈, 신동엽 등이 극 작업을 시도하였으나 이후 우리나라 문학에서 명맥이 끊어지다시피 했는데, 「나비잠」은 그런 시극을 복원하려는 김경주의 본격적인 작품이다.
「나비잠」이 가진 문학성과 문학사적 의미를 잠시 미루어 놓아도 작품이 주는 극적 긴장감과 그것이 불러일으키는 재미를 빼놓을 수 없다.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활발하게 시극운동을 펼쳐 온 김경주는 스토리텔링에 치우쳐 단순 소비되는 요즘의 연극 문화를 경계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문학평론가 신형철은 말한다. “너무도 아름다워 여러 번 감탄한 작품, 이런 스토리텔링이 시극에서 가능하다니!”
플롯과 공간과 언어의 상징성, 시적 메타포와 입체적인 상상력이 어우러진 이 작품이 가진 풍부한 문학성을 생각하면, 문학을 공부하는 이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경주
시인이자 극작가. 1976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대한매일〉(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 작품을 올리며 극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야설작가, 대필작가, 카피라이터 등을 전전하다가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를 펴내면서 이 문단과 대중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등단 2년 만인 2005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을 당시, 주최 측에서는 상금 천만 원보다도 더 귀중하고 무서운, ''걱정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시적 재능''을 가졌다는 극찬을 했다.
2008 작가가 선정한 ''오늘의 시''상, 200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 문학 부문상, 2009년 제28회 김수영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독립영화사 ''청춘''을 확장 개편한 무경계 문화펄프 연구소 ''츄리닝바람''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인디문화를 제작하고 개발하며 공연기획들을 하였다. 최근에는 스튜디오 ''나는 공항''에서 다양한 문화 작업과 실험극 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빈손의 판타스틱 우주 원정대』, 『시차의 눈을 달랜다』, 『기담』, 『패스포트』 『노빈손 조선 최고의 무역왕이 되다』『고래와 수증기』 등이 있다. 역서로는 『분홍주의보』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작가의 말 5
프롤로그 12
1막 흥인문(興仁門) 14
2막 숭례문崇禮門 34
3막 돈의문敦義門 108
4막 북정문北靖門 182
해설 216
작품해제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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