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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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팀 르윈스
출판사항MID, 발행일:2016/07/22
형태사항p.388 A5판:21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10484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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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과학은 철학에서 시작해 예술에서 끝난다”
그렇다면 과학은 철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유명한 철학자였던 윌 듀란트는 “모든 과학은 철학에서 시작해 예술에서 끝난다. 과학은 가설에서 피어올라 성취를 향해 흘러간다”는 말을 남겼다. 과학의 끝이 예술이나 성취일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모든 과학이 철학에서 시작한다는 말만큼은 단언할 수 있다. 과학은 필연적으로 철학과 함께한다. 과학은 현상에 대한 호기심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간 본성이나 자유의지 등 일반적으로 철학의 영역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서 과학은 어떤 대답을 해줄 수 있을까?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에서 르윈스 교수가 자유의지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흥미롭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간은 어떤 행동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욕구를 느끼기도 전에 그 행동에 대한 준비를 먼저 한다고 한다. 이것은 자유의지가 허상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욕구 이전에 그 행동에 대한 준비를 한다면, 과연 자유의지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과학은 16세기부터 이어진 자유의지 논쟁을 종결시킬 수 있을까?
현대에서 과학이 가지는 입지는 확실히 독보적이다. 우리는 달과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고, 특정 게임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능력을 지닌 인공지능을 만들어내며, 우주 탄생의 순간을 듣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과학이 정말로 “진실한가”, 혹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가에 대한 문제는 아직 의문이다. 또한, 이런 과학이 우리의 철학적 문제를 진정 해결해낼 수 있는지 역시 궁금증이 인다. 이런 궁금증을 공유하는 독자라면,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는 과학과 과학의 의미에 대해 폭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충실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팀 르윈스
저자 팀 르윈스는 케임브리지대 과학철학 교수이자 클레어 칼리지의 펠로우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우수한 강의에 수상하는 필킹턴 상(Pilkington Prize)을 수상하였으며, 동 대학교의 CRAASH라는 연구그룹에서 부의장직을 맡고 있다. 과학철학뿐 아니라 생물철학과 생물윤리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역자 : 김경숙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영국 워릭대학교와 미국 가톨릭대학교에서 각각 번역학 석사와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버트런드 러셀의 『우리는 합리적 사고를 포기했는가』(한역)와 『Baekja: Traditional Korean Porcelain』(영역)이 있다. 현재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번역가와 철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젊은 과학자의 날카로운 통찰
역자 서문: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를 읽는 방법
서문: 경이로운 과학의 세계

1부: 과학이란 무엇인가
01│과학적인 방법
02│그것도 과학인가?
03│‘패러다임’이라는 패러다임
04│그런데 이게 진실일까?

2부: 과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05│가치와 진실성
06│인간적인 친절
07│‘본성’이라는 말을 조심하라!
08│자유가 사라진다?

후기: 과학의 범위
감사의 말
참고문헌 및 주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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