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힉스 다음은 암흑 물질이다’ ? 우주의 빗장을 여는 열쇠
만물은 원자로 돼 있다. 하지만 원자 단위로 된 ‘만물’은 ‘우주 만물’이 아니다. 지구 같은 행성이나 별, 성간 물질 등은 우주 전체의 5%에 불과하다. 나머지 95%는 바로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다. 빛과 반응하지 않아 ‘암흑’이고, 인류에게 아직 오리무중이어서 ‘암흑’이다. 한때 ‘가설’로만 존재했던 그것들의 ‘실체’ 확인에 과학자들이 본격적으로 나섰다. 힉스 입자를 발견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도 다음 프로젝트로 ‘암흑 물질의 발견’을 꼽았다. 암흑 물질 발견에 성공한다면 천체의 형성 과정과 우주 팽창 등 우주론의 베일을 한꺼번에 벗겨낼 수 있을 것이다.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찾아가는 여정은 곧 우주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암흑 물질을 규명하는 것은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은하나 별 같은 천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진화했는지의 우주 역사를 알려준다. 우주의 역사를 알아내는 것은 우주의 미래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오랫동안 암흑 물질을 연구해 온 저자가 관련 이론과 연구 현황 및 과제 등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고 이휘소 박사, 김진의 교수 등 한국 과학자들의 기여와, 강원도에 설치된 암흑 물질 탐사 시설 등 국내 연구 상황도 자세히 전한다.
암흑 물질을 찾는 한국의 과학자들
암흑 물질은 중력은 있지만 빛에는 반응하지 않아 검출하기가 매우 어렵다. 무엇이 암흑 물질인지조차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다. 우리가 암흑 물질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표준 모형을 넘어선 물질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한걸음 더 진보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암흑 에너지는 이 우주와 시공간의 본질에 대한 기존 패러다임에 엄청난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그 파급 효과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만들어 낸 대변혁을 능가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관측 위성뿐만 아니라 지하 실험 등을 이용해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의 정체를 밝히려는 열기가 뜨겁다. 특히 한국 과학자들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물리학자 고 이휘소(윔프), 김진의(액시온), 신상진·이재원(스칼라장) 등은 암흑 물질의 이론적 모델을 만드는 데 기여하였으며, 김수봉 교수 주도의 RENO팀(중성미자 연구), 강원도 양양의 양수발전소에 있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 실험 연구단의 윔프 탐색 실험 (KIMS), KAIST 내 IBS 액시온 및 극한 상호작용 연구단의 액시온 연구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재원
이재원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물리학과에서 이론물리학(우주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표준연구원, 프랑스 폴사바티에 대학, KAIST 등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이후 고등과학원 조교수를 지냈다. 현재 중원대학교 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교수로 있다. 1995년부터 보존 응축된 암흑 물질과 양자 얽힘을 이용한 암흑 에너지 등 우주론과 중력, 양자정보론에 관련된 융합적 연구를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 전시실 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 암흑 물질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 검고 텅 빈 공간 | 암흑 물질을 발견하다 | 은하의 암흑 물질 | 암흑 물질은 검지 않다
2 전시실 우주 팽창과 암흑 물질
왜 밤은 어두운가 | 뉴턴의 중력과 아인슈타인의 중력 | 섬 우주 | 정상 우주론과 빅뱅 우주론, 혈투를 벌이다 | 과학자들이 알아낸 우주의 역사는? | 태초의 빛 흔적: 빅뱅 이론과 우주 배경 복사 | 문제 해결의 열쇠는 ‘암흑 물질’
3 전시실 우주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우주의 크기는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가 | 우리 우주는 편평하다? | 중력 렌즈 현상은 암흑 물질의 증거 | 암흑 물질 고리 | 만물의 근원은 소립자 | 깨져 버린 대칭성 | 파인만 다이어그램
4 전시실 무엇이 암흑 물질인가
어떻게 측정하는가 | 암흑 물질이 되려면 | 암흑 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나
5 전시실 암흑 물질은 어떻게 찾는가
암흑 물질 찾기 | 후보 ‘차가운 암흑 물질’이 암흑 물질이 되려면 | 중력파의 발견과 급팽창 우주론 | 빅뱅 우주론의 또 한 번의 위기
6 전시실 암흑 에너지를 찾아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난제 | 아인슈타인의 우주 상수 | 제5원소 모델 | 홀로그래픽 암흑 에너지 | 브레인 월드와 변형된 중력 이론 | 암흑 에너지를 측정할 수 있을까 | 우주의 운명 | 전 세계가 암흑 에너지 탐색에 나서다
부록 I 뉴턴 중력을 이용한 프리드만 방정식 유도
부록 II 우주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계산
‘힉스 다음은 암흑 물질이다’ ? 우주의 빗장을 여는 열쇠
만물은 원자로 돼 있다. 하지만 원자 단위로 된 ‘만물’은 ‘우주 만물’이 아니다. 지구 같은 행성이나 별, 성간 물질 등은 우주 전체의 5%에 불과하다. 나머지 95%는 바로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다. 빛과 반응하지 않아 ‘암흑’이고, 인류에게 아직 오리무중이어서 ‘암흑’이다. 한때 ‘가설’로만 존재했던 그것들의 ‘실체’ 확인에 과학자들이 본격적으로 나섰다. 힉스 입자를 발견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도 다음 프로젝트로 ‘암흑 물질의 발견’을 꼽았다. 암흑 물질 발견에 성공한다면 천체의 형성 과정과 우주 팽창 등 우주론의 베일을 한꺼번에 벗겨낼 수 있을 것이다.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를 찾아가는 여정은 곧 우주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암흑 물질을 규명하는 것은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은하나 별 같은 천체들이 어떤 방식으로 진화했는지의 우주 역사를 알려준다. 우주의 역사를 알아내는 것은 우주의 미래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은 오랫동안 암흑 물질을 연구해 온 저자가 관련 이론과 연구 현황 및 과제 등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고 이휘소 박사, 김진의 교수 등 한국 과학자들의 기여와, 강원도에 설치된 암흑 물질 탐사 시설 등 국내 연구 상황도 자세히 전한다.
암흑 물질을 찾는 한국의 과학자들
암흑 물질은 중력은 있지만 빛에는 반응하지 않아 검출하기가 매우 어렵다. 무엇이 암흑 물질인지조차 아직까지 규명되지 않았다. 우리가 암흑 물질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표준 모형을 넘어선 물질의 본질에 대한 이해에 한걸음 더 진보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암흑 에너지는 이 우주와 시공간의 본질에 대한 기존 패러다임에 엄청난 전환을 가져올 것이다. 그 파급 효과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만들어 낸 대변혁을 능가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관측 위성뿐만 아니라 지하 실험 등을 이용해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의 정체를 밝히려는 열기가 뜨겁다. 특히 한국 과학자들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물리학자 고 이휘소(윔프), 김진의(액시온), 신상진·이재원(스칼라장) 등은 암흑 물질의 이론적 모델을 만드는 데 기여하였으며, 김수봉 교수 주도의 RENO팀(중성미자 연구), 강원도 양양의 양수발전소에 있는 기초과학연구원(IBS) 지하 실험 연구단의 윔프 탐색 실험 (KIMS), KAIST 내 IBS 액시온 및 극한 상호작용 연구단의 액시온 연구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재원
이재원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KAIST 물리학과에서 이론물리학(우주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표준연구원, 프랑스 폴사바티에 대학, KAIST 등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었으며, 이후 고등과학원 조교수를 지냈다. 현재 중원대학교 신재생에너지자원학과 교수로 있다. 1995년부터 보존 응축된 암흑 물질과 양자 얽힘을 이용한 암흑 에너지 등 우주론과 중력, 양자정보론에 관련된 융합적 연구를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 전시실 우주의 비밀을 푸는 열쇠, 암흑 물질
우주는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 검고 텅 빈 공간 | 암흑 물질을 발견하다 | 은하의 암흑 물질 | 암흑 물질은 검지 않다
2 전시실 우주 팽창과 암흑 물질
왜 밤은 어두운가 | 뉴턴의 중력과 아인슈타인의 중력 | 섬 우주 | 정상 우주론과 빅뱅 우주론, 혈투를 벌이다 | 과학자들이 알아낸 우주의 역사는? | 태초의 빛 흔적: 빅뱅 이론과 우주 배경 복사 | 문제 해결의 열쇠는 ‘암흑 물질’
3 전시실 우주는 어떻게 진화했는가
우주의 크기는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가 | 우리 우주는 편평하다? | 중력 렌즈 현상은 암흑 물질의 증거 | 암흑 물질 고리 | 만물의 근원은 소립자 | 깨져 버린 대칭성 | 파인만 다이어그램
4 전시실 무엇이 암흑 물질인가
어떻게 측정하는가 | 암흑 물질이 되려면 | 암흑 물질에는 어떤 것이 있나
5 전시실 암흑 물질은 어떻게 찾는가
암흑 물질 찾기 | 후보 ‘차가운 암흑 물질’이 암흑 물질이 되려면 | 중력파의 발견과 급팽창 우주론 | 빅뱅 우주론의 또 한 번의 위기
6 전시실 암흑 에너지를 찾아서
인류 역사상 최고의 난제 | 아인슈타인의 우주 상수 | 제5원소 모델 | 홀로그래픽 암흑 에너지 | 브레인 월드와 변형된 중력 이론 | 암흑 에너지를 측정할 수 있을까 | 우주의 운명 | 전 세계가 암흑 에너지 탐색에 나서다
부록 I 뉴턴 중력을 이용한 프리드만 방정식 유도
부록 II 우주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계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