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신전

고객평점
저자강인규
출판사항아토북, 발행일:2016/08/11
형태사항p.319 46판:19
매장위치농축산식품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70102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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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침내 책으로 만들어지다
240만 명이 다녀간 인기 블로그 고양이신전

고양이신전은 약 240만 명이 다녀간 블로그(www.templechat.com)의 이름이자 실제 강화도에 있는 신전지기의 보금자리다. 그곳에는 고양이들을 신처럼 떠받는 신전지기 부부와 초등학생 아들이 살고 있다. 길고양이들을 구조하고 거두고 끝끝내 곁에 머물게 한 신전지기 부부는 말한다. 지천명이 넘어서도 묘연으로 맺어진 고양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왜냐하면 항상 상대를 인정하고 상대의 입장에서 사랑하는 법, 그것이 부부가 배운 ‘고양이처럼 사랑하는 법’이기 때문이다.

고양이들을 위한 파라다이스, 고양이신전
19마리 고양이와 고양이집에 얹혀사는 부부의 아주 특별한 기록!

조금 과장해서 고양이가 지구상에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해 무관심했던 한 남자가 있었다. 중학교 시절 고양이에 대한 유일한 기억이라곤 동네 건강원에서 파는 고양이소주였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늦은 밤 돌아오는 길에 앞길을 가로지르는 생명체쯤으로 생각했었던 이 남자, 명문대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를 다니며 나름 잘나갔던 이 남자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고양이를 좋아했다. 남자는 여자의 마음에 잘 보일 요량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척 한다. 그러다 정말 고양이가 좋아지고 난생 처음 길고양이들에게 눈을 돌린다. 그렇게 캣대디 시절을 거쳐 이제는 어엿한 집사가 된 이 남자는 지금 고양이 19마리, 중대형견 3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당시 여자친구는 아내라는 이름으로 그의 곁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부부 사이에는 어린 아들 ‘버찌군’이 있다. 이 모든 게 ‘사랑’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겠지만 남자는 말한다. 자신에게 진짜 사랑을 가르쳐준 건 바로 고양이들이라고. 부부는 말한다. 앞으로도 쭉 고양이처럼 살아가고 고양이처럼 사랑하겠노라고. 강화로도 귀촌 후 흥부네 가족 못지않은 ‘대가족’을 이룬 신전지기 부부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들어보자. 남자의 맛깔스럽고 친숙한 말투 그리고 여자가 무려 14년에 걸쳐 직접 찍은 고양이신전의 고양이들 사진으로 묶어진 이야기가 보다 생생하게 느껴질 것이다. 또한 고양이신전의 열렬한 신도 중 한 명인 TWEE작가가 그린 삽화가 여러분의 눈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다. 강화도 고양이신전에서 보내는 첫 번째 초대장이 닿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고양이신전의 역사는 계속된다. 그들의 삶은 현재진행형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강인규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했다.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고猫원이라는 큰 뜻을 품고 강화도로 귀촌하여 아내와 초등학생 아들, 그리고 19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2002년부터 동물 구조활동 및 인식개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아동보호와 모성보호에까지 관심을 넓혀가고 있어 앞날은 더욱 파란만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요리, 목공이 취미여서 집안 곳곳 손길이 안 거친 곳이 없다. 같은 좀비마니아인 아들과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귀로 듣는 고양이신전”이라는 인터넷 방송에 이어 “고양이살롱”이라는 팟캐스트를 진행 중이다. Twitterㆍfacebook : @temlplechat

사진 : 한은경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도둑고양이라 불리며 혐오의 대상이었던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고양이신전”이라는 블로그를 시작해 10년 째 운영 중이며 애완반려동물 부문 파워블로거이기도 하다. 사진,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심이 많고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특히 고양이와 아이 사진 찍기를 좋아하여 훗날 개인 사진집을 내고픈 바람이 있다. 육묘를 통해 육아의 도를 깨우친 육아 육묘의 달인. 넘치는 엄마美를 주체하지 못해 언젠가는 내 아이만의 엄마가 아니라 세상의 엄마가 되길 꿈꾸고 있다. Naver Blog : www.temlplechat.com

▣ 주요 목차

PROLOGUE | 고양이신전에서 보내는 초대장

고양이신전 이야기 01 | 고양이를 처음 만난 날

개를 좋아하는 남자, 고양이를 돌보다 · 둥이둥이 패밀리
최고의 인간조련사 · 꼬마
순백의 4차원 공주 · 니지
까칠 공주, 개를 타고 놀다 · 치비
봄을 틔워낸 꽃비처럼 · 쵸비
삶의 무게 앞에 당당한 부녀 · 언니&까뜨린
절망과 무력을 딛고서 · 나르샤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고양이 · 아루나

고양이신전 이야기 02 | 나를 위로하는 고양이

광묘교를 창시하다! 마성의 미친 교주 · 호도
오해해서 미안해! 철부지 엄마 · 쵸쵸
사랑에 눈뜨다 · 제나이스
폐렴을 이겨낸 바보 삼룡이ㆍ기드온
쌍둥이 천사자매ㆍ하니엘, 카마엘
고양이신전 막내 개냥이ㆍ티아엘
버찌오빠 품에 포옥 기대어ㆍ마레 시에나

고양이신전 이야기 03 | 고양이처럼 사랑하고 고양이처럼 살아가기

요다라 불리운다오! 철부지 아가씨ㆍ체셔
환생을 믿나요?ㆍ마누엘
거묘창조라 부르고 뚱맥이라 읽는다ㆍ이비와 아기들
나의 로망고양이를 기억해내다ㆍ비숍
다리 세 개지만 괜찮아ㆍ랑이
묘연을 통한 인연Ⅰㆍ얌모
묘연을 통한 인연Ⅱㆍ달보드레

고양이신전 이야기 04 | 아스팔트 위에 핀 꽃

한국에서 반려동물과 살아가기
고양이에게 이름을 되찾아주다
썰매 견은 있어도 썰매 묘는 없다
애완동물과 반려동물, 그 미세한 차이
가족이 되기까지의 어려움
생명의 무게, 선택의 무게
마음의 힘, 캥거루 케어
소풍을 마치고 고양이별로 돌아간 고양이들

EPILOGUE |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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