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孔子가 다시 수정편집한 노은공 원년(서력기원 전 722년)에서 노애공 14년(서력기원 전
481년)까지 242년 동안의 노나라 사서 <춘추>를 역주한 책이다. '춘추'란 춘하추동의
약칭으로 1년간의 년대기라는 뜻이다.
▣ 신문 서평
고문진보.춘추좌씨전 번역출간 .. 전통문화연구회
전통문화연구회(회장 이계황)가 동양고전역주총서 '역주(譯註) 고문진보(古文眞寶)
전집(前集)'(성백효 역주,1만2천원)과 '역주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1'(정태현 역주,
1만5천원)을 펴냈다.
'고문진보'는 글자 그대로 옛글 가운데 보배가 될만한 시문을 엄선한 책으로 송나라 때
편찬됐다. 고문과 시가문학의 전범으로 여겨져 우리 선조들의 문장학습에 절대적인 영향
을 끼친 고전이다. 이 중에서 문(文)으로 구성된 후집(後集)은 이미 번역됐고 이번에 나온
전집은 시(詩)만 엮은 것이다.
책머리에 '집을 부하게 하려 좋은 밭 살 필요 없으니/책 속에 절로 천종의 곡식 있다오'로
시작되는 '권학문'이 실려있고 그 다음에 유명 시인들의 작품이 '오언고풍단편' '칠언고풍
장편' 등 문체별로 분류돼 있다.
'춘추좌씨전'은 노나라 역사서를 공자가 수정편찬한 '춘추'의 해설서다. 춘추란 사계절
가운데 봄과 가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1년 간의 연대기를 뜻한다. 역사를 기록하면서 숨
기거나 거리낌없이 직필한 것을 '춘추직법'이라 이르는 것도 여기에서 유래된 말이다.
'춘추'의 경문은 매우 간략하고 추상적이어서 뜻을 해설한 '전'이 없으면 10년 동안 문닫
고 연구해도 알 수 없을 만큼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옷의 안감과 겉감처럼 여러 '전'이
나왔다. 그중 '공양전'과 '곡량전'이 문답형식으로 돼있는데 반해 '좌씨전'은 사건 전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아울러 서법까지 설명한 것이다.
'좌씨전'에 대한 주석서도 많은데 이번 번역은 세종 때 집현전 학사들이 편찬한 내각본을
저본으로 삼았다[2002.1.31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기자]
孔子가 다시 수정편집한 노은공 원년(서력기원 전 722년)에서 노애공 14년(서력기원 전
481년)까지 242년 동안의 노나라 사서 <춘추>를 역주한 책이다. '춘추'란 춘하추동의
약칭으로 1년간의 년대기라는 뜻이다.
▣ 신문 서평
고문진보.춘추좌씨전 번역출간 .. 전통문화연구회
전통문화연구회(회장 이계황)가 동양고전역주총서 '역주(譯註) 고문진보(古文眞寶)
전집(前集)'(성백효 역주,1만2천원)과 '역주 춘추좌씨전(春秋左氏傳)1'(정태현 역주,
1만5천원)을 펴냈다.
'고문진보'는 글자 그대로 옛글 가운데 보배가 될만한 시문을 엄선한 책으로 송나라 때
편찬됐다. 고문과 시가문학의 전범으로 여겨져 우리 선조들의 문장학습에 절대적인 영향
을 끼친 고전이다. 이 중에서 문(文)으로 구성된 후집(後集)은 이미 번역됐고 이번에 나온
전집은 시(詩)만 엮은 것이다.
책머리에 '집을 부하게 하려 좋은 밭 살 필요 없으니/책 속에 절로 천종의 곡식 있다오'로
시작되는 '권학문'이 실려있고 그 다음에 유명 시인들의 작품이 '오언고풍단편' '칠언고풍
장편' 등 문체별로 분류돼 있다.
'춘추좌씨전'은 노나라 역사서를 공자가 수정편찬한 '춘추'의 해설서다. 춘추란 사계절
가운데 봄과 가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1년 간의 연대기를 뜻한다. 역사를 기록하면서 숨
기거나 거리낌없이 직필한 것을 '춘추직법'이라 이르는 것도 여기에서 유래된 말이다.
'춘추'의 경문은 매우 간략하고 추상적이어서 뜻을 해설한 '전'이 없으면 10년 동안 문닫
고 연구해도 알 수 없을 만큼 어렵다고 한다. 그래서 옷의 안감과 겉감처럼 여러 '전'이
나왔다. 그중 '공양전'과 '곡량전'이 문답형식으로 돼있는데 반해 '좌씨전'은 사건 전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아울러 서법까지 설명한 것이다.
'좌씨전'에 대한 주석서도 많은데 이번 번역은 세종 때 집현전 학사들이 편찬한 내각본을
저본으로 삼았다[2002.1.31 한국경제신문 고두현 기자]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