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과학책

고객평점
저자수잔 와이즈 바우어
출판사항윌북, 발행일:2016/09/01
형태사항p.340 국판:22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581087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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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문과형 뇌를 위한 과학적 사고 훈련법

인공지능 관련 이슈,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자율비행 드론, 생명 윤리 문제 등 과학적 논제에서 벗어나 현시대를 살아가는 건 불가능하다. 과연 과학적 논의는 언제부터 있어왔던 것일까? 사실 인류는 단 한 번도 과학의 영역 밖에서 살아간 적이 없다. 신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자연 세계를 설명하고자 했을 때, 우주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었을 때, 유전의 법칙을 증명하려고 했을 때…. 인류는 언제나 과학적 논쟁 속에 둘러싸여 있었다.
대개 우리는 신문 기사나 온라인상의 화젯거리를 통해 과학을 접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에서 얻은 정보는 해당 사안의 사실관계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할 뿐 불완전하고 혼란스럽다. 과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은 생물학자들이 왜 줄기세포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환경과학자들이 어떻게 해서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는지 알 수 없다.
과학자들이 ‘무엇을 발견했는지’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이 ‘왜 그것을 알아내려 했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하는 이 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어째서 오늘날과 같은 방식으로 과학 지식이 인정되거나 거부되는지, 어떤 것이 과학이 충족시킬 수 있는 약속이고 어떤 것이 의심해봐야 할 주장인지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일주일에 36권 과학책을 읽는 법

일 년에 한 권 읽기도 벅찬 과학책 36권을 일주일 만에 읽으려면?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책 36권의 이야기를 한 권으로 담은 이 책을 통해서라면 가능하다. 이 책을 읽으면 고대의 과학부터 나비효과까지, 과학적 방법론의 탄생부터 지구과학의 부상과 현대 생물학의 만개까지 두루 살펴볼 수 있다.
현재의 과학을 해석하려면 과학의 과거를 알아야 한다. 생물의 기원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오늘날에도 플라톤의 관념론에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찰스 라이엘의 19세기 지질학 이론은 지금도 인간 진화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학의 과거와 현재를 이으며 각각의 저술이 과학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바는 무엇인지, 세상에 대해 과학자들이 품었던 질문은 무엇인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서 과학자들은 어떤 개념을 설정했는지 등 책과 관련된 생생한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지극히 인간적인 과학 이야기

이 책에 담긴 과학 저술들은 과학은 특정 집단만의 전유물이 아닌, ‘역사를 살아낸 뛰어난 인물들이 수행한 역동적이고 극적인 과정’이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과학은 오류 없이 진리로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아니라, 때로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때로는 오류에 빠져 있기도 하며, 또 많은 경우에 매우 뛰어난 ‘세상을 이해하는 인간 본연의 방법’이다.
즉 과학적 탐구는 지극히 인간적인 추구 과정이다. 과학자의 인간적인 삶 이야기와 과학의 발달사가 씨줄과 날줄처럼 촘촘하게 엮어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읽노라면, 어느새 과학의 역사가 한눈에 펼쳐져 보이는 듯하다. 한 권으로 읽는 과학 여행서와 함께 이제 본격적으로 과학 지식 여행을 시작해보자.

[리뷰 & 추천사]

인류 역사를 바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구자들의 목소리
과학의 발달사를 한눈에 짚어주는 놀라운 통찰력 - Wall Street Journal

과학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만들어주는 책 - Chemistry World

현대 과학 지식을 가장 빠르게 습득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책 - Library Journal

존재 자체로 과학의 발전에 기여하는 책 - Booklist

▣ 작가 소개

저 : 수잔 와이즈 바우어
Susan Wise Bauer
1968년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초·중·고 과정을 모두 홈스쿨링으로 이수했고, 문학과 언어 부문 미국 최고의 대학인 윌리엄 & 메리 대학을 대통령 전액 장학생으로 조기 입학했다. 다중 전공으로 영문학, 미국 종교사 석사, 미국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라틴어, 히브리어, 그리스어, 아랍어, 프랑스어, 한국어를 구사하며 다방면의 장서를 넓고 깊게 읽는 다독가이자 자신의 지식을 쉬운 문체로 풀어쓸 줄 아는 친절한 선생님으로서 경험을 토대로 《독서의 즐거움》, 《세계 역사 이야기》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썼다.

역 : 김승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경제부와 국제부 기자로 일했다. 현재는 미국 시카고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환경과 경제에 대한 주제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낭비와 욕망』, 『물건 이야기』, 『지구를 위한 다이어트 혁명』,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불멸화 위원회』,『우리가 미디어다』,『우리 집을 공개합니다』,『Mom-전 세계 엄마들의 사생활』 등이, 함께 옮긴 책으로 『헝그리 플래닛』, 『칼로리 플래닛』,『월드체인징』, 『물건 이야기』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세상을 바꾼 위대한 과학책 36권 · 4
서문 혹은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 - 수잔 와이즈 바우어 · 8

1부 세상의 시초를 열다 · 13
01 최초의 과학 문헌: 처음으로 자연 세계를 자연 용어로 기술하다 #히포크라테스
02 인체를 넘어서: 처음으로 우주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다 #플라톤
03 변화: 처음으로 진화에 대한 이론을 제시하다 #아리스토텔레스
04 모래알: 수학을 사용해 우주를 측정하다 #아르키메데스
05 빈 공간: 신성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연 세계를 바라보다 #루크레티우스
06 지구 중심적인 우주: 역사상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할 책이 나오다 #프톨레마이오스
07 최후의 고대 천문학자: 더 정교해진 수학으로 대안적인 우주론을 제시하다 #코페르니쿠스

2부 과학적 방법론이 탄생하다 · 69
08 새로운 제안: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역법에 도전하다 #프랜시스 베이컨
09 입증: 관찰과 실험으로 고대의 위대한 권위자를 반박하다 #윌리엄 하비
10 아리스토텔레스의 죽음: 관찰과 증명으로 아리스토텔레스를 무너뜨리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11 도구의 도움: 자연 세계를 왜곡하고 감각을 확장해 실험 방법을 향상시키다 #로버트 보일 #로버트 훅
12 논증의 규칙: 실험 방법론을 전체 우주로 확장하다 #아이작 뉴턴

3부 지구를 읽다 · 123
13 지질학의 기원: 지구 과학이 탄생하다 #조르주-루이 르클레르
14 새로운 과학의 법칙: 지구의 형성을 설명하는 양대 이론이 나오다 #제임스 허턴 #조르주 퀴비에
15 길고 점진적인 역사: 동일 과정설이 정설로 자리잡다 #찰스 라이엘
16 답해지지 않은 문제: 지구의 나이를 계산하다 #아서 홈스
17 거대 이론의 귀환: 대륙 이동설이 제기되다 #알프레드 베게너
18 돌아온 파국: 지구사를 설명하는 요인으로 ‘격변적인 외부 사건’이 재등장하다 #월터 앨버레즈

4부 생명을 설명하다 · 179
19 생물학: 처음으로 생명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설명하려 시도하다 #장-바티스트 라마르크
20 자연선택: 처음으로 종의 기원에 대한 자연주의적인 설명을 제시하다 #찰스 다윈
21 유전: 유전의 법칙과 작동 기제가 드러나다 #그레고어 멘델
22 종합: 세포 수준의 연구와 거시적 진화 이론을 결합하다 #줄리언 헉슬리
23 생명의 비밀: 생화학으로 유전의 신비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다 #제임스D. 왓슨
24 생물학과 운명: 신다윈주의적 환원론과 그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다 #리처드 도킨스 #E.O.윌슨 #스티븐 제이 굴드
5부 우주로 향하다 · 243
25 상대성: 뉴턴 물리학의 한계가 제기되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26 ‘빌어먹을 양자 도약’: 불연속적인 경로의 존재를 발견하다 #막스 플랑크 #에르빈 슈뢰딩거
27 빅뱅의 승리: 시초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가서 종말을 생각하다#에드윈 허블 #프레드 호일 #스티븐 와인버그 28 나비효과: 복잡계, 지식의 한계를 상기시키다 #제임스 글릭

위대한 문제적 과학책 36권 원전으로 읽기 · 298
주석 · 310 참고 문헌 · 326 감사의 말 · 342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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