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화가들이 열어 놓은 길
그 매력적인 마법에 걸린 엄마
모네 이야기를 꺼내자 처음에는 시큰둥하던 엄마. 하지만 모네의 사연과 명작들의 탄생 배경을 하나씩 접하면서 감정 이입을 하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백내장으로 고생하면서 모네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한다. 백내장에 걸린 화가에 비한다면 본인의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역시 유명한 화가들은 그들에게 가는 길을 멋지게 열어 놓았고, 그 길을 걸은 엄마는 매력적인 마법에 걸렸다.
물론 아줌마 특유의 엉뚱함으로 그림 전문가인 딸의 허를 찌르기도 한다. 처음에는 모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묻질 않나, 모네와 카미유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들은 후에도 “사랑은 3일이면 땡이다”라고 이야기 하질 않나. 예상 밖 엄마의 반응은 그림 대화에 유쾌함을 더한다.
소개팅, 연극, 댓글 달기, 대화하기 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만난 화가들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엄마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통의 엄마다. 그러니 그림에 대한 지식도 딱 우리 엄마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엄마와 즐겁게 그림 대화를 하기 위해 저자는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다.
모네와 엄마가 소개팅을 하게 하고, 르누아르를 소개할 때는 엄마가 그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되게 연극 무대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네에게는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소통하게 한다. 또한 화가들과 엄마의 대화 형식을 구성해 엄마가 직접 그림에 대해 묻고 화가에게 답변을 듣는 방식도 그림 대화의 이해를 돕는다.
그림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엄마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즐거운 그림 대화는 매혹적인 예술의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혜덕
첼시로 건너가 아트게이트 갤러리에서 아트디렉터로 근무했고, 한국·뉴욕·중국에서 발간된〈아트 엑시트Art Exit〉의 뉴욕 편집장을 맡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욕망’을 키워드로 브랜드와 예술의 관계를 해석한 칼럼 ‘미술과 명품’을 〈주간조선〉에 연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에서는 아트 컨설팅 팀장과 미술품 경매사로 근무했고, 현재는 레온 코리아 소속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세종대 경영학과 마케팅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과 기업, VIP를 대상으로 미술, 아트 컨설팅, 명품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품의 조건』, 『플레이 위드 드림: 여자, 꿈을 가지고 놀아라』(공저)가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 실버 세대를 위한 그림 이야기
1. 모네
엄마와 아트 톡 ? 모네와 점심 하실래요?
엄마, 모네와 소개팅하다
모네처럼 살고 싶었던 딸에게
모네의 정원-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엄마의 꿈은 모네 부인
연인의 눈으로 본 모네
모네와 보낸 더 찬란한 오후
2. 르누아르
Hello! 르누아르-엄마, 그림으로 들어가다!
르누아르와 함께 춤을
르누아르의 시선이 머무는 그 곳
르누아르가 엄마에게 보낸 꽃다발
르누아르가 엄마에게 건 마법
3. 마네
쉽지 않은 미대 오빠 마네- 삶의 도발을 꿈꾸다
엄마, 마네 그림에 공감과 댓글을 보내다
엄마, ‘마네 팬클럽’에 가입하다 - 회장은 모네
마네의 뮤즈
폴리 베르제르 술집에서 마네를 보내고 오는 길
4. 드가
드가의 아뜰리에로 놀러가다!
루브르에서 시작된 드가의 사랑
드가가 그린 야외 풍경 경주마
그림에서 고른 예쁜 모자
드가에게 보내는 드로잉
5. 세잔
세잔을 만나기 위해 엄마와 한 등산
가장 위대한 사과-엄마의 사과 주스
정물과도 같은 세잔의 모델들
세잔의 삶에 살아있는 피사로 vs 나의 삶에 살아있는 엄마
엄마와 목욕탕에서 나눈 대화
6. 반 고흐
엄마, 고흐에게 병문안 가다
엄마와 머문 고흐의 방
고흐의 그림이라면 다 좋아
할머니가 들려주는 고흐의 그림책
엄마가 고흐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
7. 고갱
고갱의 유토피아 타히티
브르타뉴에서 만난 고갱의 예술 투쟁
고흐와 보냈던 아를의 밤 카페
엄마가 고갱에게 하고 싶은 말
고갱에게 가는 마지막 여행 - 다시 타히티로
에필로그
화가들이 열어 놓은 길
그 매력적인 마법에 걸린 엄마
모네 이야기를 꺼내자 처음에는 시큰둥하던 엄마. 하지만 모네의 사연과 명작들의 탄생 배경을 하나씩 접하면서 감정 이입을 하는 정도가 장난이 아니다. 심지어 백내장으로 고생하면서 모네가 그린 그림을 보면서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한다. 백내장에 걸린 화가에 비한다면 본인의 불편함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역시 유명한 화가들은 그들에게 가는 길을 멋지게 열어 놓았고, 그 길을 걸은 엄마는 매력적인 마법에 걸렸다.
물론 아줌마 특유의 엉뚱함으로 그림 전문가인 딸의 허를 찌르기도 한다. 처음에는 모네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묻질 않나, 모네와 카미유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들은 후에도 “사랑은 3일이면 땡이다”라고 이야기 하질 않나. 예상 밖 엄마의 반응은 그림 대화에 유쾌함을 더한다.
소개팅, 연극, 댓글 달기, 대화하기 등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만난 화가들
이 책의 또 다른 주인공인 엄마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통의 엄마다. 그러니 그림에 대한 지식도 딱 우리 엄마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엄마와 즐겁게 그림 대화를 하기 위해 저자는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다.
모네와 엄마가 소개팅을 하게 하고, 르누아르를 소개할 때는 엄마가 그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되게 연극 무대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네에게는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소통하게 한다. 또한 화가들과 엄마의 대화 형식을 구성해 엄마가 직접 그림에 대해 묻고 화가에게 답변을 듣는 방식도 그림 대화의 이해를 돕는다.
그림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엄마를 사랑하는 당신에게, 이 즐거운 그림 대화는 매혹적인 예술의 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조혜덕
첼시로 건너가 아트게이트 갤러리에서 아트디렉터로 근무했고, 한국·뉴욕·중국에서 발간된〈아트 엑시트Art Exit〉의 뉴욕 편집장을 맡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욕망’을 키워드로 브랜드와 예술의 관계를 해석한 칼럼 ‘미술과 명품’을 〈주간조선〉에 연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인터알리아 아트 컴퍼니에서는 아트 컨설팅 팀장과 미술품 경매사로 근무했고, 현재는 레온 코리아 소속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면서 세종대 경영학과 마케팅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과 기업, VIP를 대상으로 미술, 아트 컨설팅, 명품 마케팅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품의 조건』, 『플레이 위드 드림: 여자, 꿈을 가지고 놀아라』(공저)가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 실버 세대를 위한 그림 이야기
1. 모네
엄마와 아트 톡 ? 모네와 점심 하실래요?
엄마, 모네와 소개팅하다
모네처럼 살고 싶었던 딸에게
모네의 정원-엄마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엄마의 꿈은 모네 부인
연인의 눈으로 본 모네
모네와 보낸 더 찬란한 오후
2. 르누아르
Hello! 르누아르-엄마, 그림으로 들어가다!
르누아르와 함께 춤을
르누아르의 시선이 머무는 그 곳
르누아르가 엄마에게 보낸 꽃다발
르누아르가 엄마에게 건 마법
3. 마네
쉽지 않은 미대 오빠 마네- 삶의 도발을 꿈꾸다
엄마, 마네 그림에 공감과 댓글을 보내다
엄마, ‘마네 팬클럽’에 가입하다 - 회장은 모네
마네의 뮤즈
폴리 베르제르 술집에서 마네를 보내고 오는 길
4. 드가
드가의 아뜰리에로 놀러가다!
루브르에서 시작된 드가의 사랑
드가가 그린 야외 풍경 경주마
그림에서 고른 예쁜 모자
드가에게 보내는 드로잉
5. 세잔
세잔을 만나기 위해 엄마와 한 등산
가장 위대한 사과-엄마의 사과 주스
정물과도 같은 세잔의 모델들
세잔의 삶에 살아있는 피사로 vs 나의 삶에 살아있는 엄마
엄마와 목욕탕에서 나눈 대화
6. 반 고흐
엄마, 고흐에게 병문안 가다
엄마와 머문 고흐의 방
고흐의 그림이라면 다 좋아
할머니가 들려주는 고흐의 그림책
엄마가 고흐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
7. 고갱
고갱의 유토피아 타히티
브르타뉴에서 만난 고갱의 예술 투쟁
고흐와 보냈던 아를의 밤 카페
엄마가 고갱에게 하고 싶은 말
고갱에게 가는 마지막 여행 - 다시 타히티로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