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700쪽이 넘는 대작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단어, ‘협업’
천재성을 갖춘 개인들의 능력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장치로 구현해내는 기술자들과 이를 시장에서 유통시키는 수완 있는 사업가들을 만났을 때 빛났다. 창의적인 천재(존 모클리, 윌리엄 쇼클리, 스티브 잡스)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면, 응용 엔지니어(프레스퍼 에커트, 월터 브래튼, 스티브 워즈니악)는 개념을 구체적인 장치로 구현한다. 그러면 기술자들과 기업가들로 이루어진 협업 팀들이 이런 발명품을 실용적인 제품으로 만들어낸다.
협업은 동시대인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세대 간에도 이루어졌다. 최고의 혁신가들은 테크놀로지 변화의 경로를 이해하고 앞선 혁신자들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들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앨런 케이(개인용 컴퓨터의 선구자)의 작업을 기초로 삼았고, 앨런 케이는 더글러스 엥겔바트(마우스 발명가)의 작업을 기초로 삼았고, 엥겔바트는 J. C. R. 리클라이더(인터넷의 아버지)와 배니버 부시(자동 다이얼식 전화 발명)의 작업을 기초로 삼았다.
실리콘 밸리의 문화로 자리 잡은 인텔은 위계질서를 찾아볼 수 없는 조직이었다. 경영진에게 배정된 주차 공간도 없었고 노이스와 무어 같은 창업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동일한 칸막이 자리에서 일했다.
저자는 발명품, 특히 컴퓨터처럼 복잡한 발명품은 대개 개인의 영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창조성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친숙한 트위터나 구글도 예외가 아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ARPANET과 인터넷도 협업을 하는 팀들이 설계했다. 이렇게 협업 과정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시스템을 생산했고, 인터넷은 협업을 더 잘하기 위한 과정에서 자연스레 창조되었다.
트랜지스터를 발명한 세 사람(실험가 월터 브래튼, 양자 이론학자 존 바딘, 고체 물리학자 윌리엄 쇼클리)은 1956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해 역사에 이름을 남겼지만 팀의 리더 쇼클리는 팀원들의 진취성을 억눌러 기상을 꺾어버리는 독재자였다. 브래튼과 바딘의 위대한 성취는 쇼클리가 사소한 점까지 관리하려 들며 이들을 감독하지 않을 때에 이루어졌다.
아타나소프는 최초의 컴퓨터를 발명하고도 그를 도와줄 팀이 없었기 때문에 혁신에 참여하지 못한 사례다. 반면 존 모클리와 프레스퍼 에커트는 엔지니어와 기계공 수십 명에 프로그래밍 과제를 처리할 수 있는 중요한 여성들의 도움을 받았다. 특허 논쟁으로 맞붙었을 때 아타나소프는 법정 공방에서는 승리하지만, 그가 만든 기계는 지하실로 옮겨졌다가 버려져 아무도 그것이 어디 있는지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
과거 100년 동안 변화를 이끈 거의 모든 영역이 그러하듯, 컴퓨터 역시 남성이 주도했다.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급한 것으로 여겨진 탓이다. 빌 게이츠 같은 선지자가 이 분야에 뛰어들기 전에 여성 ‘컴퓨터(반복적인 수학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활약도 흥미롭게 소개된다.
700쪽이 넘는 이 대작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단어를 꼽자면 ‘협업’이다. 저자 또한 협업의 방식으로 이 책을 완성했다. 『이노베이터』의 초고를 온라인에 게재한 지 일주일 만에 18,200명이 원고를 읽었고, 이들이 의견을 남기고 이메일을 보내왔다. 그 결과 여러 대목을 수정하고 추가 작업을 진행했으며, 완전히 새로 추가한 대목도 있었다고 한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힐 것이다. “협업하고 혁신하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인문학자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
인터넷이나 IT의 역사를 다룬 많은 책들은 많다. 이런 책들은 주로 실리콘 밸리의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같은 거인들의 성공담만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책은 시인 바이런 경의 유일한 적자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시적 과학’이라는 말이 함축하듯,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이 원동력이 된 인터넷과 컴퓨터의 역사를 들려준다. 이전까지 과학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겼던 IT 산업의 숨은 공식이 인문학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과도 상통하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과학 지식이 없는 인문학은 반쪽 혁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문학자들은 수학과 물리학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디지털 시대의 창조성 대부분이 생겨나는 곳의 통제권을 엔지니어에게 넘겨주고 말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노베이터』는 인문학자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가장 오래 기억될 책이다. 그것은 이노베이터를 자극하는 원초적인 동력이 아이 같은 기쁨을 느끼고자 하는 그들의 욕망임을 깨닫는 바로 그 고요한 순간 때문이다.
_『뉴욕타임스』
“하늘에서 어느 날 갑자기 툭 하고 떨어지는 창조는 없다. 전부 편집된 것이다. 이 책은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인용 컴퓨터 등과 같이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떻게 ‘편집’되었는가를 아주 자세하고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창조의 역사책’이다. 『이노베이터』의 위대한 지점은 한 사람의 기발한 발상이나 타고난 천재성이 아닌 에디톨로지 과정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발전이 이루어졌는지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기업과 직장인에게 강력 추천한다.”
_김정운(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천재들에 관한 흥미로운 책을 집필해 온 월터 아이작슨이 이번에는 협업을 통해 어떻게 창조성과 성공이 도출되는지 설명한다. 『이노베이터』는 디지털 혁명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그 중요성에 비해 언급되는 일이 많지 않았던 여성들이 디지털 혁명의 초창기부터 수행해 온 역할도 비중 있게 다룬다. 이 책은 위대한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식으로 협업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전한다.”
_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
“아이작슨의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동반자 같은 책이다. 이 주마등 같은 이야기는 디지털 시대의 10가지 중요한 혁신의 단계적인 발전을 설명한다. 수리 논리학부터 트랜지스터, 비디오게임, 그리고 웹까지.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창조한 인물들의 모범적인 특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_『워싱턴포스트』
▣ 작가 소개
저 : 월터 아이작슨
Walter Isaacson
1952년 미국 뉴올리언스 출생. 전문 전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 DC 소재 초당파적 교육 및 정책 연구 기관 애스펀 연구소의 CEO로 재직 중이며, 《타임》 편집장과 CNN의 CEO를 역임했다.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와 「라디오 프리 유럽」등 미국의 국영 국제 방송을 관장하는 미 방송위원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아인스타인―그의 인생과 우주』, 『벤저민 프랭클린―한 미국인의 삶』, 『키신저 전기』 등을 집필했으며, 에반 토만과 함께 『현명한 여섯 친구와 그들이 만든 세계』를 공동 집필했다. 현재 부인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다.
역 : 정영목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제3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사람과 상징』, 『파인만에게 길을 묻다』, 『불안』,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감성과 이성』, 『마르크스』, 『신의 가면 III:서양신화』, 『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제스처 라이프』, 『도시의 과학자들』, 『눈먼 자들의 도시』, 『눈뜬 자들의 도시』, 『돌뗏목』, 『흉내』, 『펠리컨 브리프』, 『쥬라기 공원』,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호치민 평전』, 『여행의 기술』, 『행복의 건축』, 『죽음의 중지』, 『로드』, 『서재 결혼시키기』, 『책도둑』, 『메신저』, 『일의 기쁨과 슬픔』, 『공항에서 일주일을』, 『에브리맨』,『포트노이의 불평』,『미국의 목가 1, 2』,『척하는 삶』,『영원한 이방인』 등이 있다.
역 : 신지영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옮긴이의 말
1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부인
2 컴퓨터
3 프로그래밍
4 트랜지스터
5 마이크로칩
6 비디오 게임
7 인터넷
8개인용 컴퓨터
9 소프트웨어
10 온라인
11 웹
12 영원한 에이다
감사의 말
주석
700쪽이 넘는 대작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단어, ‘협업’
천재성을 갖춘 개인들의 능력은 그들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장치로 구현해내는 기술자들과 이를 시장에서 유통시키는 수완 있는 사업가들을 만났을 때 빛났다. 창의적인 천재(존 모클리, 윌리엄 쇼클리, 스티브 잡스)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면, 응용 엔지니어(프레스퍼 에커트, 월터 브래튼, 스티브 워즈니악)는 개념을 구체적인 장치로 구현한다. 그러면 기술자들과 기업가들로 이루어진 협업 팀들이 이런 발명품을 실용적인 제품으로 만들어낸다.
협업은 동시대인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세대 간에도 이루어졌다. 최고의 혁신가들은 테크놀로지 변화의 경로를 이해하고 앞선 혁신자들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사람들이었다. 스티브 잡스는 앨런 케이(개인용 컴퓨터의 선구자)의 작업을 기초로 삼았고, 앨런 케이는 더글러스 엥겔바트(마우스 발명가)의 작업을 기초로 삼았고, 엥겔바트는 J. C. R. 리클라이더(인터넷의 아버지)와 배니버 부시(자동 다이얼식 전화 발명)의 작업을 기초로 삼았다.
실리콘 밸리의 문화로 자리 잡은 인텔은 위계질서를 찾아볼 수 없는 조직이었다. 경영진에게 배정된 주차 공간도 없었고 노이스와 무어 같은 창업자를 비롯한 전 직원이 동일한 칸막이 자리에서 일했다.
저자는 발명품, 특히 컴퓨터처럼 복잡한 발명품은 대개 개인의 영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창조성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친숙한 트위터나 구글도 예외가 아니다.
컴퓨터와 마찬가지로 ARPANET과 인터넷도 협업을 하는 팀들이 설계했다. 이렇게 협업 과정은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시스템을 생산했고, 인터넷은 협업을 더 잘하기 위한 과정에서 자연스레 창조되었다.
트랜지스터를 발명한 세 사람(실험가 월터 브래튼, 양자 이론학자 존 바딘, 고체 물리학자 윌리엄 쇼클리)은 1956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해 역사에 이름을 남겼지만 팀의 리더 쇼클리는 팀원들의 진취성을 억눌러 기상을 꺾어버리는 독재자였다. 브래튼과 바딘의 위대한 성취는 쇼클리가 사소한 점까지 관리하려 들며 이들을 감독하지 않을 때에 이루어졌다.
아타나소프는 최초의 컴퓨터를 발명하고도 그를 도와줄 팀이 없었기 때문에 혁신에 참여하지 못한 사례다. 반면 존 모클리와 프레스퍼 에커트는 엔지니어와 기계공 수십 명에 프로그래밍 과제를 처리할 수 있는 중요한 여성들의 도움을 받았다. 특허 논쟁으로 맞붙었을 때 아타나소프는 법정 공방에서는 승리하지만, 그가 만든 기계는 지하실로 옮겨졌다가 버려져 아무도 그것이 어디 있는지 기억하지 못하게 되었다.
과거 100년 동안 변화를 이끈 거의 모든 영역이 그러하듯, 컴퓨터 역시 남성이 주도했다.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급한 것으로 여겨진 탓이다. 빌 게이츠 같은 선지자가 이 분야에 뛰어들기 전에 여성 ‘컴퓨터(반복적인 수학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들의 활약도 흥미롭게 소개된다.
700쪽이 넘는 이 대작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단어를 꼽자면 ‘협업’이다. 저자 또한 협업의 방식으로 이 책을 완성했다. 『이노베이터』의 초고를 온라인에 게재한 지 일주일 만에 18,200명이 원고를 읽었고, 이들이 의견을 남기고 이메일을 보내왔다. 그 결과 여러 대목을 수정하고 추가 작업을 진행했으며, 완전히 새로 추가한 대목도 있었다고 한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잡힐 것이다. “협업하고 혁신하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인문학자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
인터넷이나 IT의 역사를 다룬 많은 책들은 많다. 이런 책들은 주로 실리콘 밸리의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 같은 거인들의 성공담만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 책은 시인 바이런 경의 유일한 적자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시적 과학’이라는 말이 함축하듯, 인문학과 과학의 융합이 원동력이 된 인터넷과 컴퓨터의 역사를 들려준다. 이전까지 과학자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겼던 IT 산업의 숨은 공식이 인문학과 테크놀로지의 결합이라는 스티브 잡스의 말과도 상통하는 이야기이다.
저자는 과학 지식이 없는 인문학은 반쪽 혁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문학자들은 수학과 물리학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디지털 시대의 창조성 대부분이 생겨나는 곳의 통제권을 엔지니어에게 넘겨주고 말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노베이터』는 인문학자들이 먼저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가장 오래 기억될 책이다. 그것은 이노베이터를 자극하는 원초적인 동력이 아이 같은 기쁨을 느끼고자 하는 그들의 욕망임을 깨닫는 바로 그 고요한 순간 때문이다.
_『뉴욕타임스』
“하늘에서 어느 날 갑자기 툭 하고 떨어지는 창조는 없다. 전부 편집된 것이다. 이 책은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인용 컴퓨터 등과 같이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떻게 ‘편집’되었는가를 아주 자세하고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창조의 역사책’이다. 『이노베이터』의 위대한 지점은 한 사람의 기발한 발상이나 타고난 천재성이 아닌 에디톨로지 과정을 통해 어떻게 더 나은 발전이 이루어졌는지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 땅의 모든 기업과 직장인에게 강력 추천한다.”
_김정운(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천재들에 관한 흥미로운 책을 집필해 온 월터 아이작슨이 이번에는 협업을 통해 어떻게 창조성과 성공이 도출되는지 설명한다. 『이노베이터』는 디지털 혁명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그 중요성에 비해 언급되는 일이 많지 않았던 여성들이 디지털 혁명의 초창기부터 수행해 온 역할도 비중 있게 다룬다. 이 책은 위대한 결과를 얻으려면 어떤 식으로 협업해야 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전한다.”
_셰릴 샌드버그(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
“아이작슨의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의 동반자 같은 책이다. 이 주마등 같은 이야기는 디지털 시대의 10가지 중요한 혁신의 단계적인 발전을 설명한다. 수리 논리학부터 트랜지스터, 비디오게임, 그리고 웹까지.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창조한 인물들의 모범적인 특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_『워싱턴포스트』
▣ 작가 소개
저 : 월터 아이작슨
Walter Isaacson
1952년 미국 뉴올리언스 출생. 전문 전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 DC 소재 초당파적 교육 및 정책 연구 기관 애스펀 연구소의 CEO로 재직 중이며, 《타임》 편집장과 CNN의 CEO를 역임했다.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와 「라디오 프리 유럽」등 미국의 국영 국제 방송을 관장하는 미 방송위원회의 회장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아인스타인―그의 인생과 우주』, 『벤저민 프랭클린―한 미국인의 삶』, 『키신저 전기』 등을 집필했으며, 에반 토만과 함께 『현명한 여섯 친구와 그들이 만든 세계』를 공동 집필했다. 현재 부인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살고 있다.
역 : 정영목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 제3회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역서로는 『사람과 상징』, 『파인만에게 길을 묻다』, 『불안』,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감성과 이성』, 『마르크스』, 『신의 가면 III:서양신화』, 『권력을 경영하는 48법칙』, 『딸 그리고 함께 오르는 산』, 『제스처 라이프』, 『도시의 과학자들』, 『눈먼 자들의 도시』, 『눈뜬 자들의 도시』, 『돌뗏목』, 『흉내』, 『펠리컨 브리프』, 『쥬라기 공원』,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호치민 평전』, 『여행의 기술』, 『행복의 건축』, 『죽음의 중지』, 『로드』, 『서재 결혼시키기』, 『책도둑』, 『메신저』, 『일의 기쁨과 슬픔』, 『공항에서 일주일을』, 『에브리맨』,『포트노이의 불평』,『미국의 목가 1, 2』,『척하는 삶』,『영원한 이방인』 등이 있다.
역 : 신지영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옮긴이의 말
1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부인
2 컴퓨터
3 프로그래밍
4 트랜지스터
5 마이크로칩
6 비디오 게임
7 인터넷
8개인용 컴퓨터
9 소프트웨어
10 온라인
11 웹
12 영원한 에이다
감사의 말
주석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