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을 대표하는 단색화 작가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 정창섭, 하종현 5인을 중심으로 한 담론 연구
미술시장, 특히 경매시장에서 단색화의 붐을 이끌고 있는 주요 작가인 박서보朴栖甫, 윤형근尹亨根, 정상화鄭相和, 정창섭丁昌燮, 하종현河鍾賢 등 5명에 대한 작가론으로 구성하였다. 작가별 인생 역정歷程, 예술을 향한 투혼, 작품의 특성을 비평과 철학적 시각에서 접근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미술시장에 필요한 미술사적 평가, 국내 작가를 세계화하는데 필요한 단색화의 개념, 단색화 작가의 범주, 시대별 단색화 경향, 한국적 고유 미술로서의 단색화의 해석과 재해석, 단색화의 세계화 전략 그리고 단색화에 대한 비판 등이 다양하게 일어나고 거대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
단색화 시장은 이미 한국을 넘어 홍콩, 상하이, 런던, 파리, 바젤, L.A., 뉴욕, 마이애미, 베니스로 확장되었고, 전시는 화랑, 아트페어, 경매 그리고 미술관과 비엔날레까지 확대되었다. 제목으로 붙인 『단색화 미학을 말하다』는 미술과 미술시장이 동전의 양면임을 강하게 웅변하는 것이며, 비평 없는 전시, 평론 없는 세계화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색화의 미술사적, 비평적 기초를 마련하고 세계화에 필요한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여 한글과 영문으로 된 논문집을 발간하려고 출발한 의도가 최종적으로 저술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단색화 미학을 말하다』는 평론가와 전문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단색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을 두루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서진수: 서경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학파 공황론에 관한 연구’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글래스고 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2002~2006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쿠바레브(Vladmir Kubarev) 박사와 함께 러시아와 몽골의 알타이 암각화를 탐사하였고, 일본, 중국, 대만 아트페어에서 한국과 아시아 미술시장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고전경제학파연구』(1999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애덤 스미스의 법학강의』(상하권 번역서, 자유기업원), 『문화경제의 이해』(강남대출판부) 등의 저서와 고전학파 경제학과 미술시장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현재 강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술시장연구소 소장, 아시아 미술시장 연구 연맹 공동 대표,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UEA) 한국 수석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윤진섭: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에서 미술사와 미술비평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1회, 3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제3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전시총감독, 상... 파울루 비엔날레 커미셔너, 국립현대미술관 주최 ≪한국의 단색화展≫ (2012)과 국제갤러리 주최 ≪단색화의 예술展≫(2014) 초빙 큐레이터, 타이페이 현대미술관(MOCA) 주최 ≪K-P.O.P/ Progress/ Otherness/ Play展≫의 총감독,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부회장, AICA KOREA 2014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드니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로 있으며, 『몸의 언어』, 『한국 모더니즘 미술연구』, 『행위예술의 이론과 현장』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정연심: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과 근현대미술사, 비평이론을 공부했으며, 뉴욕대학교 인스티튜트 오브 파인 아츠(Institute of Fine Arts/미술사학과, New York University)에서 미술사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개최된 ≪백남준≫ 회고전의 리서처(Researcher)로 일했으며, 프랫 인스티튜트, 와그너 칼리지, 뉴저지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뉴욕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의 미술사학과에서 조교수를 역임했다.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편저, 2013, 미진사), 『현대공간과 설치미술』(2014, A&C)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를 출판했고 2014년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 협력큐레이터를 역임했다. 미디어 아트와 한국설치미술에 대한 글을 집필 중이며,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부교수다.
변종필: 경희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 미술(서양화)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사학과에서 ‘채용신초상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미술평론가협회 미술평론공모에 당선된 데 이어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 당선된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희대, 삼육대, 인천대, 한남대, 홍익대, 충남대 등에서 강의하였고, 경희대 국제캠퍼스 객원교수를 엮임 했다. 앤씨(ANCI) 연구소 부소장, 박물관·미술관 국고사업평가위원, 한국무형문화재보존협회 연구위원, 한국미술품감정발전위원회 연구위원, 한국미술평론가협회편집위원, 미술과 비평 평론위원 등으로 활동하고,『손상기의 삶과 예술』,『한국현대미술가 100인』의 공저가 있다. 현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미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준석: 중앙대,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졸업(문학박사)하였으며,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에 당선되었다. 『꿈과 멋을 지닌 한국의 화가들』, 『21세기 새로운 한국현대 미술의 단상』 등 10여권의 저서가 있다.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커미셔너, 대한민국 현대미술 1000인전 전시감독, 대한민국 국제 환경미술제 예술총감독(코엑스), 미술은행 작품 선정위원,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한국총회 사업분과위원장,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감사, 한국 예술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 마을미술프로젝(문화관광부) 운영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아시아프(ASYAAF) 심사위원, 동대문운동장 디자인프라자 파크 미술 심의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미술평론가, 한국미술비평연구소장, 한국미술비평학회 운영위원장, 서울대, 홍익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병수: 1963년 서울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기획위원, 『미술과 비평』 편집주간, 목원대 대학원 기독교미술과 강사, 미술문화학회 총무이사, 『미술·문화·이론』 편집위원, 한국미학예술학회 회원이며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국제위원을 역임했다. 저술로는 평론집『하이퍼리얼』, 『트랜스리얼』, 『미술의 집은 어디인가』 등을 간행했으며 그 외에 『열린 미학의 지평』, 『한국현대미술가 100인』, 『21세기 한국의 작가 21인』(이상 공저) 등 다수가 있다. 2012년 17회 월간미술대상(학술·평론)을 수상했으며 1997년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신인미술평론상’에 당선했다.
서성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동서문화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현대회화의 발자취』, 『거룩한 상상력』, 『예술과 영성』, 『미술의 터치다운』, 『박수근』, 『렘브란트』, 『미술관에서 만난 하나님』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우리 미술 100년』이 있다. 한국미술저작상과 월간미술대상,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하종현미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필: 시카고 대학(The University of Chicago) 미술사학과에서 현대미술과 사진을 전공으로, 미술관학을 부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카고 대학교 미술사학과 강사, 시카고 아트 저널 아트 에디터, 시카고 예술대학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워싱턴 조각가 그룹 아트 디렉터, 시카고 대학 스마트 미술관 현대미술분과 큐레이토리얼 인턴, 시카고 대학 미술대학원 전담 큐레이터, 시카고 미술관 사진분과에서 큐레이토리얼 펠로우로 일했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미술평론가로 데뷔, 강의 및 평론활동과 전시기획 활동을 하였다. 박사학위 논문 『예술사진과 현대미술의 쟁점』, 역서 『바디스케이프』 (공역) 외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달진: 서울과학기술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화예술학 석사를 수여하였다. 월간 전시계 기자를 역임했고, 국립현대미술관 자료실과 가나아트센터 자료실에서 근무하였으며, 한국큐레이터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서을아트가이드 창간, 김달진미술연구소와 김달진 미술자료박물관, 한국미술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미술전시기획자들의 12가지 이야기』(공저), 『바로 보는 한국의 현대미술』등이 있다.
김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정보디자인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예술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꼭 읽어야 할 예술 이론과 비평 40선』(2013, 공역),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2013, 공편), 『서양미술사전』(2015, 공저)가 있다.
▣ 주요 목차
다채로운 단색화 미술시장, 경매·화랑·아트페어-서진수
경매시장에 이는 단색화 붐
화랑 전시가 쌓아온 단색화의 기반
1970~1980년대 소신파 화랑들의 단색화 소개전
1980년대 말~2005년 의리파 화랑들의 중단없는 전시
2006년 이후 투자파 화랑들의 기획특별전
단색화 작가의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단색화 붐과 미술시장의 확장
1970년대 한국 단색화의 태동과 전개-윤진섭
단색화와 미적 모더니티의 발현
앵포르멜의 쇠퇴와 A.G. 그룹의 대두
1970년대 단색화의 정착과 확산
단색화의 미적 특질과 구조
단색화의 정신적 가치
국제화, 담론화된 단색화 열풍-정연심
단색화의 현재
한국 단색화의 이야기 공간
단색화를 통해본 모더니즘의 이중성:
모더니스트 노스탤지어와 모더니스트 저항
박서보의 묘법세계: 자리이타自利利他적 수행의 길-변종필
묘법의 시기별 변화
묘법의 본성
묘법의 길-끝나지 않은 수행
윤형근: 캔버스에서 이루어진 한국의 조형-장준석
윤형근의 회화
인간 윤형근-예술가로서의 삶
작품에서 나타난 한국미
국제 감각을 지닌 한국의 회화
정상화의 회화: 동일성과 비非동일성의 대화-김병수
순수한 노동
모노크롬과 미니멀리즘 그리고 정상화
살flesh로서의 회화
불균등해도 회화적인
모노하와 정상화
작품에서 작업에로
방법으로써 회화
교차하는 정상화
새로운 전망
정창섭, 자연과 동행하는 회화-서성록
전후 시대상황과의 조우
수묵화를 닮은 추상
물성의 회화
한지송韓紙頌
전통미
마대작가 하종현의 비회화적 회화-이필
초기 실험기와 접합의 탄생
‘접합’의 개념과 미학적 특성
동시대 미술사조 속에서 본 [접합]의 독자성
[접합]의 의의: 회화개념의 변혁과 한국의 미적 모더니티
무념의 철학
연표 김달진
미주
참고문헌
한국을 대표하는 단색화 작가
박서보, 윤형근, 정상화, 정창섭, 하종현 5인을 중심으로 한 담론 연구
미술시장, 특히 경매시장에서 단색화의 붐을 이끌고 있는 주요 작가인 박서보朴栖甫, 윤형근尹亨根, 정상화鄭相和, 정창섭丁昌燮, 하종현河鍾賢 등 5명에 대한 작가론으로 구성하였다. 작가별 인생 역정歷程, 예술을 향한 투혼, 작품의 특성을 비평과 철학적 시각에서 접근한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미술시장에 필요한 미술사적 평가, 국내 작가를 세계화하는데 필요한 단색화의 개념, 단색화 작가의 범주, 시대별 단색화 경향, 한국적 고유 미술로서의 단색화의 해석과 재해석, 단색화의 세계화 전략 그리고 단색화에 대한 비판 등이 다양하게 일어나고 거대 담론이 형성되고 있다.
단색화 시장은 이미 한국을 넘어 홍콩, 상하이, 런던, 파리, 바젤, L.A., 뉴욕, 마이애미, 베니스로 확장되었고, 전시는 화랑, 아트페어, 경매 그리고 미술관과 비엔날레까지 확대되었다. 제목으로 붙인 『단색화 미학을 말하다』는 미술과 미술시장이 동전의 양면임을 강하게 웅변하는 것이며, 비평 없는 전시, 평론 없는 세계화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단색화의 미술사적, 비평적 기초를 마련하고 세계화에 필요한 이론적 바탕을 마련하여 한글과 영문으로 된 논문집을 발간하려고 출발한 의도가 최종적으로 저술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
『단색화 미학을 말하다』는 평론가와 전문가의 시각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단색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을 두루 이해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서진수: 서경대학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학파 공황론에 관한 연구’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국 글래스고 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하였다. 2002~2006년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쿠바레브(Vladmir Kubarev) 박사와 함께 러시아와 몽골의 알타이 암각화를 탐사하였고, 일본, 중국, 대만 아트페어에서 한국과 아시아 미술시장에 대한 특강을 하였다. 『고전경제학파연구』(1999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애덤 스미스의 법학강의』(상하권 번역서, 자유기업원), 『문화경제의 이해』(강남대출판부) 등의 저서와 고전학파 경제학과 미술시장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하였다. 현재 강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술시장연구소 소장, 아시아 미술시장 연구 연맹 공동 대표, 세계 에스페란토 협회(UEA) 한국 수석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윤진섭: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에서 미술사와 미술비평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1회, 3회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제3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전시총감독, 상... 파울루 비엔날레 커미셔너, 국립현대미술관 주최 ≪한국의 단색화展≫ (2012)과 국제갤러리 주최 ≪단색화의 예술展≫(2014) 초빙 큐레이터, 타이페이 현대미술관(MOCA) 주최 ≪K-P.O.P/ Progress/ Otherness/ Play展≫의 총감독, 한국미술평론가협회 회장,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부회장, AICA KOREA 2014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시드니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로 있으며, 『몸의 언어』, 『한국 모더니즘 미술연구』, 『행위예술의 이론과 현장』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정연심: 뉴욕대학교에서 예술행정과 근현대미술사, 비평이론을 공부했으며, 뉴욕대학교 인스티튜트 오브 파인 아츠(Institute of Fine Arts/미술사학과, New York University)에서 미술사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개최된 ≪백남준≫ 회고전의 리서처(Researcher)로 일했으며, 프랫 인스티튜트, 와그너 칼리지, 뉴저지 몽클레어 주립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고, 뉴욕 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의 미술사학과에서 조교수를 역임했다.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편저, 2013, 미진사), 『현대공간과 설치미술』(2014, A&C) 등 다수의 저서와 번역서를 출판했고 2014년 광주비엔날레 20주년 특별전 협력큐레이터를 역임했다. 미디어 아트와 한국설치미술에 대한 글을 집필 중이며,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예술학과 부교수다.
변종필: 경희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와 동대학원 미술(서양화)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사학과에서 ‘채용신초상화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8년 미술평론가협회 미술평론공모에 당선된 데 이어 200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부문 당선된 이후 미술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경희대, 삼육대, 인천대, 한남대, 홍익대, 충남대 등에서 강의하였고, 경희대 국제캠퍼스 객원교수를 엮임 했다. 앤씨(ANCI) 연구소 부소장, 박물관·미술관 국고사업평가위원, 한국무형문화재보존협회 연구위원, 한국미술품감정발전위원회 연구위원, 한국미술평론가협회편집위원, 미술과 비평 평론위원 등으로 활동하고,『손상기의 삶과 예술』,『한국현대미술가 100인』의 공저가 있다. 현재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미술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장준석: 중앙대, 홍익대 대학원 미학과 졸업(문학박사)하였으며,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에 당선되었다. 『꿈과 멋을 지닌 한국의 화가들』, 『21세기 새로운 한국현대 미술의 단상』 등 10여권의 저서가 있다. 방글라데시 비엔날레 커미셔너, 대한민국 현대미술 1000인전 전시감독, 대한민국 국제 환경미술제 예술총감독(코엑스), 미술은행 작품 선정위원,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한국총회 사업분과위원장,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감사, 한국 예술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 마을미술프로젝(문화관광부) 운영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아시아프(ASYAAF) 심사위원, 동대문운동장 디자인프라자 파크 미술 심의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미술평론가, 한국미술비평연구소장, 한국미술비평학회 운영위원장, 서울대, 홍익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병수: 1963년 서울 출생으로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평론가협회 기획위원, 『미술과 비평』 편집주간, 목원대 대학원 기독교미술과 강사, 미술문화학회 총무이사, 『미술·문화·이론』 편집위원, 한국미학예술학회 회원이며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국제위원을 역임했다. 저술로는 평론집『하이퍼리얼』, 『트랜스리얼』, 『미술의 집은 어디인가』 등을 간행했으며 그 외에 『열린 미학의 지평』, 『한국현대미술가 100인』, 『21세기 한국의 작가 21인』(이상 공저) 등 다수가 있다. 2012년 17회 월간미술대상(학술·평론)을 수상했으며 1997년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신인미술평론상’에 당선했다.
서성록: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미국 동서문화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현대회화의 발자취』, 『거룩한 상상력』, 『예술과 영성』, 『미술의 터치다운』, 『박수근』, 『렘브란트』, 『미술관에서 만난 하나님』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우리 미술 100년』이 있다. 한국미술저작상과 월간미술대상,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하종현미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필: 시카고 대학(The University of Chicago) 미술사학과에서 현대미술과 사진을 전공으로, 미술관학을 부전공으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카고 대학교 미술사학과 강사, 시카고 아트 저널 아트 에디터, 시카고 예술대학 (The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 전임강사를 역임했다. 워싱턴 조각가 그룹 아트 디렉터, 시카고 대학 스마트 미술관 현대미술분과 큐레이토리얼 인턴, 시카고 대학 미술대학원 전담 큐레이터, 시카고 미술관 사진분과에서 큐레이토리얼 펠로우로 일했다. 홍익대학교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하고 미술평론가로 데뷔, 강의 및 평론활동과 전시기획 활동을 하였다. 박사학위 논문 『예술사진과 현대미술의 쟁점』, 역서 『바디스케이프』 (공역) 외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달진: 서울과학기술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화예술학 석사를 수여하였다. 월간 전시계 기자를 역임했고, 국립현대미술관 자료실과 가나아트센터 자료실에서 근무하였으며, 한국큐레이터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서을아트가이드 창간, 김달진미술연구소와 김달진 미술자료박물관, 한국미술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미술전시기획자들의 12가지 이야기』(공저), 『바로 보는 한국의 현대미술』등이 있다.
김정은: 이화여자대학교 정보디자인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예술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꼭 읽어야 할 예술 이론과 비평 40선』(2013, 공역), 『비평가, 이일 앤솔로지』(2013, 공편), 『서양미술사전』(2015, 공저)가 있다.
▣ 주요 목차
다채로운 단색화 미술시장, 경매·화랑·아트페어-서진수
경매시장에 이는 단색화 붐
화랑 전시가 쌓아온 단색화의 기반
1970~1980년대 소신파 화랑들의 단색화 소개전
1980년대 말~2005년 의리파 화랑들의 중단없는 전시
2006년 이후 투자파 화랑들의 기획특별전
단색화 작가의 국내외 아트페어 참가
단색화 붐과 미술시장의 확장
1970년대 한국 단색화의 태동과 전개-윤진섭
단색화와 미적 모더니티의 발현
앵포르멜의 쇠퇴와 A.G. 그룹의 대두
1970년대 단색화의 정착과 확산
단색화의 미적 특질과 구조
단색화의 정신적 가치
국제화, 담론화된 단색화 열풍-정연심
단색화의 현재
한국 단색화의 이야기 공간
단색화를 통해본 모더니즘의 이중성:
모더니스트 노스탤지어와 모더니스트 저항
박서보의 묘법세계: 자리이타自利利他적 수행의 길-변종필
묘법의 시기별 변화
묘법의 본성
묘법의 길-끝나지 않은 수행
윤형근: 캔버스에서 이루어진 한국의 조형-장준석
윤형근의 회화
인간 윤형근-예술가로서의 삶
작품에서 나타난 한국미
국제 감각을 지닌 한국의 회화
정상화의 회화: 동일성과 비非동일성의 대화-김병수
순수한 노동
모노크롬과 미니멀리즘 그리고 정상화
살flesh로서의 회화
불균등해도 회화적인
모노하와 정상화
작품에서 작업에로
방법으로써 회화
교차하는 정상화
새로운 전망
정창섭, 자연과 동행하는 회화-서성록
전후 시대상황과의 조우
수묵화를 닮은 추상
물성의 회화
한지송韓紙頌
전통미
마대작가 하종현의 비회화적 회화-이필
초기 실험기와 접합의 탄생
‘접합’의 개념과 미학적 특성
동시대 미술사조 속에서 본 [접합]의 독자성
[접합]의 의의: 회화개념의 변혁과 한국의 미적 모더니티
무념의 철학
연표 김달진
미주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