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싱커스50이 발표하는
지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싱커스50은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들의 순위를 매김으로써 그들만의 우등생 클럽을 만들어냈다.”
-포브스닷컴
싱커스50이란 스페인 IE경영대학원의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 교수가 공동 창설한 싱커스50재단이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를 선정하여 2년마다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싱커스50에서 수여하는 최고업적상은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상’, ‘경영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싱커스50 재단의 사명은 최고의 경영사상가들을 발굴하고, 순위를 매기고, 공유하는 것으로, 2001년 창설 이후 2년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명을 선정하고 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실용성, 영향력, 연구의 엄격성, 저술활동, 강의양식, 비즈니스 감각과 추종자들의 충성도, 그리고 영감을 부여하는 힘과 같은 10가지 기준으로 경영사상가들을 평가한다.
《싱커스50 시리즈》는 싱커스50에 선정된 경영사상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경영계의 이슈들에 대한 개념에 대한 권위 있는 해석과 비즈니스 세계에서 차이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들려준다.
가장 높은 권위와 영향력,
2015년 1위는 헨리 민츠버그
2015년 영예의 1위는 경영학의 이단아이자 새로운 이론의 선구자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헨리 민츠버그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가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헨리 민츠버그의 인터뷰는 싱커스50 시리즈 《경영이란 무엇인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커스50 창설 후 첫 1위는 ‘지식노동자’의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한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로, 2003년 2연패를 달성했다. 2005년에는 《경쟁전략》, 《경쟁우위》, 《국가경쟁우위》 3부작을 집필한 마이클 포터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가 1위에 올랐다. 경영학의 예언자라고 불리는 C. K. 프라할라드 미시건대학교 교수는 2007년과 2009년에, 혁신 이론을 창시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2011년과 2013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 작가 소개
저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기술과 기업 혁신에 관한 연구로 세계 경영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경영학자이다. 인텔의 앤디 그로브 회장은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머릿속이 번개를 맞은 것처럼 환해진다” 라고 격찬하기도 했다. 1997년, 수년간의 연구 및 비즈니스 경험을 종합하여 출간한 『The Innovator’s Dilemma』 (한국어판 “성공기업의 딜레마”)로 일약 미국 비즈니스계의 신성으로 떠올랐으며, 학술 연구 이외에도 인텔, 노키아, 휴렛패커드, 루슨트테크놀로지 등 유수한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브리검영 대학(1975년)과 하버드대학(1979년)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에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수가 되기 전에는 세라믹 프로세스 시스템(CPS)라는 기업을 세워 회장 겸 의장으로 일했고, 보스턴 컨설팅에서 컨설턴트와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다. 또한 1983년에는 정부의 혁신프로젝트를 위해 일하기도 했다.
1997년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북어워드에서 최고 경영도서로 선정된 『The Innovator’s Dilemma』를, 2003년에는 『성장과 혁신The Innovator’s Solution』을, 2004년에는 『미래기업의 조건Seeing What''s Next』을 출간하였다. 이외에도 각종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여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1971년에서 1973년까지 한국에서 선교사로 봉직했고, 한국어에 매우 능하며 지금도 보스턴의 한인커뮤니티와 친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대학의 각종 자원봉사 단체나 시민단체의 간부를 맡고 있으며 25년 가까운 세월을 보이스카우트 간부로 활동하였다.
저 : 비제이 고빈다라잔
Vijay Govindarajan
다트머스 경영대학원 국제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Management International Review』지에서 선정하는 전략 및 조직 분야 ‘미국 내 저명인사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고빈다라잔 교수는 글로벌리더십센터의 창립이사이자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25%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 자문과 혁신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보잉, 브리티시 텔레콤, 코닝, 휴렛 패커드, IBM, J.P. 모건, 존슨앤존슨, 뉴욕타임즈, 소니, UBS 등이 있다. 인도에서 회계학 학위를 딴 후 미국으로 건너가 MBA와 박사학위를 모두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받았으며, 자신의 고향 인도에서 최고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훈장을 받기도 했다. 《늙은 코끼리를 구하는 10가지 방법》을 비롯 《퍼펙트 이노베이션》《리버스 이노베이션》 등 혁신에 대한 책을 크리스 트럼블과 공동 집필했다.
저 : 게리 해멀
Gary P. Hamel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영전략가의 한 사람으로, 1983년부터 런던비즈니스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런던비즈니스스쿨 부설 경영혁신연구소와 컨설팅기업 스트라테고스(Stratego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1세기 최고의 경영 구루(Guru)로 빌 게이츠를 제치고 그를 선택했으며, 「이코노미스트」와 「포천」 역시 그를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전략 전문가’로 선정했다. 또한 그는 현대 기업경영에서 잘 알려져 있는 개념인 ‘전략적 의도(Strategic Intent)’와 ‘핵심역량(Core Competence)’ 등의 용어를 창시했으며, 전 세계의 비즈니스 언어와 경영기법 등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명망 있는 경영 콘퍼런스에서 자주 연설하며, CNBC와 CNN 등 주요 미디어 매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저서인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Revolution』와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Compteing for the Future』(공저)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그는 최정상에 오기까지 남다른 길을 걸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찍이 학계에 몸담았던 그는 정형화된 방법론, 연구 외적인 것에 치중하는 경영학계의 연구 풍토에 회의를 품고서,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얻은 현장 경험은 그가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비즈니스 철학자가 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게리 해멀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저 : 돈 탭스코트
Don Tapscott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혜안을 가진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비즈니스는 물론 사회 전반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에 대해 매우 정확한 예견과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위키노믹스』『패러다임 시프트』『디지털 이코노미』등 12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워싱턴 테크놀로지 리포트』Washington Technology Report는 그를 마샬 맥루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 분야 권위자’라고 평가했다.
현재 엔제너라 인사이트nGenera Insight의 회장이며. 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 및 조직변화 분야의 컨설턴트와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세계 일류 기업의 고위 임원들과 국가 정부 지도자들이 그의 고객이다. 현재 토론토 대학교 로트먼 경영대학원에서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구방법론 분야 석사학위와 명예박사학위를 갖고 있다.
저 : 린다 A. 힐
브라이언 모어 대학 심리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시카고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석사와 행동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리더십 이니셔티브Leadership Initiative의 의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제2의 윌리스 브렛 돈햄(하버드 경영대학원 2대 학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핵심인재 리더십 과정을 비롯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수많은 임원 교육과정을 주관했으며, 리더십과 조직행동론을 필수 교과과정으로 개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영환경, 교차조직간 관계 관리, 글로벌 전략실행, 혁신, 인재경영, 리더십 개발에 관한 컨설팅과 임원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GE, 리드엘스비어, 엑센츄어, 화이자, IBM, 마스터카드, 미쓰비시, 모건 스탠리, 쿠웨이트 국립은행, 아레바, 더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각지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또한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계간 리더십Leadership Quarterly〉의 편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리자가 되는 법Becoming a Manager》(개정판)을 집필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여러 논문을 기고했다. 2011년에는 싱커스 리더십 부분 50인에 선정되었다.
편저 : 스튜어트 크레이너, 데스 디어러브
스페인 IE경영대학원의 외래교수인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대변인이자 창조자이다. 그들은 전 세계 경영 리더들의 순위를 매기는 싱커스50재단을 창립했다. [매니지먼트투데이]는 “탁월한 시장 창조자”라는 별명을 그들에게 선사하기도 했다.
역자 : 구세희
한양대학교 관광학과와 호주의 호텔경영대학교(ICHM)을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관리 및 인사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과감히 하던 일을 그만둔 후 현재는 번역전문그룹인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역서로는 《습관의 재발견》, 《원씽》,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헤드헌터》, 《커넥티드 컴퍼니》, 《메소드 스타일》, 《소리로 팔아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이 중요한 때이다. 혁신은 사업의 세계와 창의성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곳에 존재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 혁신은 서너 차례
중대한 도약이 있었다.
2장 파괴적 혁신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기업은 지속적 혁신과 효율 혁신 2가지 모두 능숙해야 하며, 동시에 파괴적
혁신이 언제 나타날지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3장 미래를 공동 창출하라
C. K. 프라할라드+번트 슈미트
오늘날의 혁신은 단체 경기와 같다. 신제품과 서비스 창출에 고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가치 창출과 혁신 발생 방식이 바뀌고 있다.
4장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의 날개를 펴다
맷 킹돈
오픈 이노베이션의 핵심은 다른 곳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기업들은 오픈 이노베이션 없이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기가 불가능함을 깨닫고 있다.
5장 거꾸로 가는 지혜, 리버스 이노베이션
비제이 고빈다라잔
과거에는 산업화된 서양의 기업들이 혁신을 일으킨 다음, 그것을
개발도상국가로 수출하곤 했다. 이제는 가난한 국가들에서 제품이 개발된 뒤
더 산업화된 국가들로 수출되고 있다.
6장 경영을 혁신하라
게리 해멀
경영혁신은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하지만 간과되었던
요소이다. 실제로 게리 해멀은 완전히 새로운 경영관이 필요하다고 믿고
여기에 경영 2.0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7장 혁신을 이끄는 법
린다 힐
연구개발부에 배당된 예산 정도로만 인식되던 혁신은 오늘날 CEO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가 되었다. 어떻게 하면 기업의 혁신가들을 이끌고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까?
8장 혁신과 전략이 만나다
르네 마보안+코스타스 마르키데스
혁신과 전략은 한때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었다.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의
아이디어는 전략과 혁신의 간극을 이음으로써 우리의 인식을 크게
바꾸어놓았다.
9장 세상이 혁신의 무대가 되다
돈 탭스코트
혁신은 기업이 아닌 다른 방면에서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날
개인적, 국가적,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많은 과제들은 혁신적인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
감사의 말
주석
싱커스50이란?
엮은이에 관하여
싱커스50이 발표하는
지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싱커스50은 지구상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들의 순위를 매김으로써 그들만의 우등생 클럽을 만들어냈다.”
-포브스닷컴
싱커스50이란 스페인 IE경영대학원의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 교수가 공동 창설한 싱커스50재단이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를 선정하여 2년마다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싱커스50에서 수여하는 최고업적상은 ‘경영 사상계의 오스카상’, ‘경영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 싱커스50 재단의 사명은 최고의 경영사상가들을 발굴하고, 순위를 매기고, 공유하는 것으로, 2001년 창설 이후 2년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 50명을 선정하고 있다.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실용성, 영향력, 연구의 엄격성, 저술활동, 강의양식, 비즈니스 감각과 추종자들의 충성도, 그리고 영감을 부여하는 힘과 같은 10가지 기준으로 경영사상가들을 평가한다.
《싱커스50 시리즈》는 싱커스50에 선정된 경영사상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경영계의 이슈들에 대한 개념에 대한 권위 있는 해석과 비즈니스 세계에서 차이를 만드는 아이디어를 들려준다.
가장 높은 권위와 영향력,
2015년 1위는 헨리 민츠버그
2015년 영예의 1위는 경영학의 이단아이자 새로운 이론의 선구자로 논란의 중심에 있는 헨리 민츠버그 캐나다 맥길대학교 교수가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헨리 민츠버그의 인터뷰는 싱커스50 시리즈 《경영이란 무엇인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커스50 창설 후 첫 1위는 ‘지식노동자’의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한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로, 2003년 2연패를 달성했다. 2005년에는 《경쟁전략》, 《경쟁우위》, 《국가경쟁우위》 3부작을 집필한 마이클 포터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가 1위에 올랐다. 경영학의 예언자라고 불리는 C. K. 프라할라드 미시건대학교 교수는 2007년과 2009년에, 혁신 이론을 창시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경영대학원 석좌교수는 2011년과 2013년 2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
▣ 작가 소개
저 :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기술과 기업 혁신에 관한 연구로 세계 경영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경영학자이다. 인텔의 앤디 그로브 회장은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머릿속이 번개를 맞은 것처럼 환해진다” 라고 격찬하기도 했다. 1997년, 수년간의 연구 및 비즈니스 경험을 종합하여 출간한 『The Innovator’s Dilemma』 (한국어판 “성공기업의 딜레마”)로 일약 미국 비즈니스계의 신성으로 떠올랐으며, 학술 연구 이외에도 인텔, 노키아, 휴렛패커드, 루슨트테크놀로지 등 유수한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다.
브리검영 대학(1975년)과 하버드대학(1979년)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92년에 하버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수가 되기 전에는 세라믹 프로세스 시스템(CPS)라는 기업을 세워 회장 겸 의장으로 일했고, 보스턴 컨설팅에서 컨설턴트와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했다. 또한 1983년에는 정부의 혁신프로젝트를 위해 일하기도 했다.
1997년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북어워드에서 최고 경영도서로 선정된 『The Innovator’s Dilemma』를, 2003년에는 『성장과 혁신The Innovator’s Solution』을, 2004년에는 『미래기업의 조건Seeing What''s Next』을 출간하였다. 이외에도 각종 논문과 연구보고서를 발간하여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1971년에서 1973년까지 한국에서 선교사로 봉직했고, 한국어에 매우 능하며 지금도 보스턴의 한인커뮤니티와 친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대학의 각종 자원봉사 단체나 시민단체의 간부를 맡고 있으며 25년 가까운 세월을 보이스카우트 간부로 활동하였다.
저 : 비제이 고빈다라잔
Vijay Govindarajan
다트머스 경영대학원 국제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Management International Review』지에서 선정하는 전략 및 조직 분야 ‘미국 내 저명인사 20인’에 선정된 바 있다. 고빈다라잔 교수는 글로벌리더십센터의 창립이사이자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25%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 자문과 혁신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주요 고객으로는 보잉, 브리티시 텔레콤, 코닝, 휴렛 패커드, IBM, J.P. 모건, 존슨앤존슨, 뉴욕타임즈, 소니, UBS 등이 있다. 인도에서 회계학 학위를 딴 후 미국으로 건너가 MBA와 박사학위를 모두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받았으며, 자신의 고향 인도에서 최고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대통령 훈장을 받기도 했다. 《늙은 코끼리를 구하는 10가지 방법》을 비롯 《퍼펙트 이노베이션》《리버스 이노베이션》 등 혁신에 대한 책을 크리스 트럼블과 공동 집필했다.
저 : 게리 해멀
Gary P. Hamel
현재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경영전략가의 한 사람으로, 1983년부터 런던비즈니스스쿨(London Business School)에서 전략 및 국제경영 담당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런던비즈니스스쿨 부설 경영혁신연구소와 컨설팅기업 스트라테고스(Strategos)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1세기 최고의 경영 구루(Guru)로 빌 게이츠를 제치고 그를 선택했으며, 「이코노미스트」와 「포천」 역시 그를 ‘세계를 선도하는 경영전략 전문가’로 선정했다. 또한 그는 현대 기업경영에서 잘 알려져 있는 개념인 ‘전략적 의도(Strategic Intent)’와 ‘핵심역량(Core Competence)’ 등의 용어를 창시했으며, 전 세계의 비즈니스 언어와 경영기법 등에 많은 변화를 일으켰다. 명망 있는 경영 콘퍼런스에서 자주 연설하며, CNBC와 CNN 등 주요 미디어 매체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저서인 『꿀벌과 게릴라Leading the Revolution』와 『코아 컴피턴스 경영혁명Compteing for the Future』(공저)은 20여 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그는 최정상에 오기까지 남다른 길을 걸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일찍이 학계에 몸담았던 그는 정형화된 방법론, 연구 외적인 것에 치중하는 경영학계의 연구 풍토에 회의를 품고서, 직접 현장을 돌아다니며 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이렇게 얻은 현장 경험은 그가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비즈니스 철학자가 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게리 해멀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저 : 돈 탭스코트
Don Tapscott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혜안을 가진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이다. 비즈니스는 물론 사회 전반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의 변화에 대해 매우 정확한 예견과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위키노믹스』『패러다임 시프트』『디지털 이코노미』등 12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워싱턴 테크놀로지 리포트』Washington Technology Report는 그를 마샬 맥루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미디어 분야 권위자’라고 평가했다.
현재 엔제너라 인사이트nGenera Insight의 회장이며. 세계적인 비즈니스 전략 및 조직변화 분야의 컨설턴트와 강연자로 활발하게 활약 중이다. 세계 일류 기업의 고위 임원들과 국가 정부 지도자들이 그의 고객이다. 현재 토론토 대학교 로트먼 경영대학원에서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연구방법론 분야 석사학위와 명예박사학위를 갖고 있다.
저 : 린다 A. 힐
브라이언 모어 대학 심리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후 시카고 대학에서 교육심리학 석사와 행동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리더십 이니셔티브Leadership Initiative의 의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제2의 윌리스 브렛 돈햄(하버드 경영대학원 2대 학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핵심인재 리더십 과정을 비롯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수많은 임원 교육과정을 주관했으며, 리더십과 조직행동론을 필수 교과과정으로 개설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경영환경, 교차조직간 관계 관리, 글로벌 전략실행, 혁신, 인재경영, 리더십 개발에 관한 컨설팅과 임원교육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GE, 리드엘스비어, 엑센츄어, 화이자, IBM, 마스터카드, 미쓰비시, 모건 스탠리, 쿠웨이트 국립은행, 아레바, 더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각지의 기업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또한 리더십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 〈계간 리더십Leadership Quarterly〉의 편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리자가 되는 법Becoming a Manager》(개정판)을 집필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여러 논문을 기고했다. 2011년에는 싱커스 리더십 부분 50인에 선정되었다.
편저 : 스튜어트 크레이너, 데스 디어러브
스페인 IE경영대학원의 외래교수인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대변인이자 창조자이다. 그들은 전 세계 경영 리더들의 순위를 매기는 싱커스50재단을 창립했다. [매니지먼트투데이]는 “탁월한 시장 창조자”라는 별명을 그들에게 선사하기도 했다.
역자 : 구세희
한양대학교 관광학과와 호주의 호텔경영대학교(ICHM)을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관리 및 인사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과감히 하던 일을 그만둔 후 현재는 번역전문그룹인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역서로는 《습관의 재발견》, 《원씽》,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 《헤드헌터》, 《커넥티드 컴퍼니》, 《메소드 스타일》, 《소리로 팔아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이 중요한 때이다. 혁신은 사업의 세계와 창의성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곳에 존재한다. 오랜 세월을 거쳐, 혁신은 서너 차례
중대한 도약이 있었다.
2장 파괴적 혁신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기업은 지속적 혁신과 효율 혁신 2가지 모두 능숙해야 하며, 동시에 파괴적
혁신이 언제 나타날지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3장 미래를 공동 창출하라
C. K. 프라할라드+번트 슈미트
오늘날의 혁신은 단체 경기와 같다. 신제품과 서비스 창출에 고객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가치 창출과 혁신 발생 방식이 바뀌고 있다.
4장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의 날개를 펴다
맷 킹돈
오픈 이노베이션의 핵심은 다른 곳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이다. 기업들은 오픈 이노베이션 없이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추기가 불가능함을 깨닫고 있다.
5장 거꾸로 가는 지혜, 리버스 이노베이션
비제이 고빈다라잔
과거에는 산업화된 서양의 기업들이 혁신을 일으킨 다음, 그것을
개발도상국가로 수출하곤 했다. 이제는 가난한 국가들에서 제품이 개발된 뒤
더 산업화된 국가들로 수출되고 있다.
6장 경영을 혁신하라
게리 해멀
경영혁신은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하지만 간과되었던
요소이다. 실제로 게리 해멀은 완전히 새로운 경영관이 필요하다고 믿고
여기에 경영 2.0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7장 혁신을 이끄는 법
린다 힐
연구개발부에 배당된 예산 정도로만 인식되던 혁신은 오늘날 CEO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가 되었다. 어떻게 하면 기업의 혁신가들을 이끌고
이들에게 영감을 제공할 수 있을까?
8장 혁신과 전략이 만나다
르네 마보안+코스타스 마르키데스
혁신과 전략은 한때 완전히 동떨어진 것이었다.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의
아이디어는 전략과 혁신의 간극을 이음으로써 우리의 인식을 크게
바꾸어놓았다.
9장 세상이 혁신의 무대가 되다
돈 탭스코트
혁신은 기업이 아닌 다른 방면에서 점점 더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날
개인적, 국가적,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많은 과제들은 혁신적인 해결책을
필요로 한다.
감사의 말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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