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50가지 순간

고객평점
저자마티아스 �혀르트
출판사항책이있는마을, 발행일:2015/11/26
형태사항p.286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6392370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아마존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내일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데 세 살짜리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놀아달라고 무작정 보채기 시작할 때, 유치원에 다니는 딸이 칼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날에 나풀나풀한 여름 드레스를 입고 가겠다고 고집을 부릴 때, 마트에서 사고 싶은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고 바닥에 드러누워 막무가내로 울어댈 때, 아들로부터 식탁에서 “반찬 맛이 왜 이렇게 거지같아?”라는 말을 들었을 때, 학교 숙제를 자꾸만 미뤄서 밤만 되면 서로 신경전을 벌이게 될 때, 사춘기 아들의 방에서 이상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올 때, 딸로부터 “엄마 나 임신했어!”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들었을 때…….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울 줄 알았던 아이가 점차 성장하면서 부모들은 당혹스러운 상황들, 정말로 미칠 것 같은 순간들을 경험하게 된다. 이럴 때는 정말로 어떻게 해야 하지? 일단 흥분을 가라앉히고 아이를 인격적으로 설득하고 당황스러운 상황을 빠져나간다……. 이론적으로는 완벽하다. 머리로는 분명히 알고 있다. 하지만 정작 그러한 상황이 되면, 부모들은 잠시 동안 야수가 되어버린다. 이성의 통제에서 벗어나 분노감을 마구 표출한다. 그리고 이러한 전쟁 상황이 반복될수록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고 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족연구소 ‘패밀리랩’의 독일 지부장 마티아스 �혀르트의 진심어린 조언
요즘 부모치고 내 아이가 남들보다 잘나고 뛰어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내 아이의 행동을 살피고 시간을 통제하고 과하게 공부를 시킨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보자. 내 아이가 어디 흠이 없는지 끊임없이 신경을 곤두세우는 대신, 아이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고 아이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 그리고 이 책 ??내 아이 때문에 미칠 것 같은 50가지 순간??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생각을 바꾸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기존의 자녀 양육서들과는 사뭇 다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절대적인 행동 기준을 제시하지 않지만 두어 장만 읽어보아도 자녀교육에 대한 그의 철학이 좀 더 여유로운 가족의 일상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소신 있게 가족을 이끌어가는 부모가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미움을 받을 수 도 있지만 그쯤은 각오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부모는 자녀들이 인생을 스스로 잘 개척해 나갈 것이라는 믿음을 품고 아이의 성장을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 싫다는 아이에게 일요일에 가족 등산을 가도록 강요하는 것도 물론 하나의 양육 방식이지만, 그전에 아이가 가지 않으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주의 깊게 들어봐야 한다. 그러면 다음번에 같은 상황이 생겼을 때 이를 참고해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긍정과 공감의 힘이 멋진 아이를 만든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실제 상황을 다루고 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유독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스스로 외투 단추를 잠그겠다고 고집을 피우는 경우, 여덟 살 아이가 숙제를 엉망으로 하는 경우, 부모가 생각해둔 휴가 계획에 사춘기 자녀가 반기를 드는 경우 등이 그 예이다. 나아가 이 책은 더 광범위한 문제들도 다루고 있다. 행복한 유년기를 결정짓는 것은 무엇인가? 내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 성공적인 자녀 양육을 위해서는 나 자신과 내 행동방식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까? 이런 문제들이 그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행복을 책임질 수 없다. 항상 아이를 사랑하려 노력을 기울이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을 터이다.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저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다. 부모는 아이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알 수 없다. 그저 아이가 어떤 특성을 지녔는지, 아이에게 잠재된 것을 발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는 게 부모의 임무이다. 그러니 집에 아기가 있다고 해서 나 자신을 뒷전으로 미룰 필요는 없다. 부모가 자기 자신을 챙기는 데 집중하면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자유로워지고 부담도 덜게 되며, 무엇이 되어야 한다는 의무감도 사라진다. 이는 아이가 행복을 찾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기도 하다. 모든 것을 완벽히 해내는 이상적인 엄마는 아이들에게는 끔찍할 뿐이다. 자신의 진짜 모습과 감정, 상태, 강점은 물론 약점까지도 숨김없이 보여주는 부모가 아이들에게는 훨씬 유익하다. 결국 이 책의 목적은 부모들이 내 아이들을 제대로 알고, 그들의 존재에 기쁨과 감사를 느끼며 아이의 성장 과정에 동반자가 되어주도록 독려하는 데 있다. 그러니 그 과정에서 가끔 실수를 저질러도 상관없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서 많은 부모들이 생각하던 부모의 역할들 중에서 몇 가지를 빼버리게 된다면 이 책의 목적은 100% 이루어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티아스 �혀르트
마티아스 �혀르트는 자녀교육 전문가이면서 세계적인 가족연구소 패밀리랩(familylab)의 독일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랩은 2004년 유럽에서 가장 혁신적인 가족상담사로 꼽히는 예스퍼 율이 덴마크에서 설립한 가족연구소로. 현재 유럽과 미주 전역에 지부를 두고 부모들이 가정에서 진정성 있는 지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고 있다.

저자 : 안드레아 캐스틀레
이 책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안드레아 캐스틀레는 30년 경력의 자녀교육 에디터이다.

역자 : 이지혜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서양미술사학, 정치학을 수학했다. 독일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씽커스 : 20세기를 창조한 12명의 지식 정복자들], [스물다섯 나를 즐겁게 하는 의외의 행복], [토니오 크뢰거], [바쁠수록 돌아가라], [후회 없는 나를 위한 40가지], [행복의 연금술], [신데렐라 카니발]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_ 가족과 시간 즐기기
아기가 태어났어요
1_ 엄마 아빠가 시키는 대로 해 2_ 자기야, 나 임신했어
3_ 아기가 태어났어요 4_ 자, 어린이집에 가자
5_ 나는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아

미운 세 살의 ‘싫어’에 대처하기
6_ 잠 좀 자자, 아가 7_ 맛없단 말예요
8_ 나 혼자 할 거야 9_ 싫어
10_ 나눠 갖지 못하겠니

책임질 줄 아는 부모 되기
11. 엄마가 울면 나도 슬프단 말이에요 12.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요
13. 우리 아들 정말 똑똑하구나 14. 네 잘못이 아니야

아이에게 진솔한 모습 보여주기
15. 오늘은 가족 회담하는 날 16. 너와 나는 똑같이 소중한 존재란다
17. 그게 바로 나인걸요 18. 나는 이렇게 하고 싶어
19. 친구들은 다 그 메이커 입는단 말예요 20. 신은 어디에나 있단다
21. 생일 파티 열어주세요 22.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해야지

가족의 틀 안에서 누리는 자유
23. 숙제는 나중에 할게요 24.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 거야
25. 이리 와, 아빠랑 축구하러 가자 26. 난 등산 가기 싫어요
27. 결정은 네가 하는 거야

안 되는 일을 현명하게 금지하기
28. 더 이상 말대꾸하지 말거라 29. 컴퓨터 안 끄면 텔레비전은 못 볼 줄 알아
30. 안 돼 31. 우리 집에서는 내가 대장이야
32. 다 네 행복을 위해서야 33. 스마트폰 사주세요

아이를 응석받이로 키우지 않으려면
34. 동생이 생겼어요 35.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겠니
36. 올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 37. 엄마가 다 해줄게
38.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어

우리 아이는 사춘기
39. 내 인생에 참견하지 마세요 40. 컴퓨터 좀 써도 돼요
41. 엄마, 내 남자친구 정말 멋지죠 42. 저는 술 같은 건 입에도 안 댄다고요
43. 나는 안 갈래요 44.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 아이들

엄마 아빠가 이혼한 건 너희들 탓이 아니야
45. 우리 갈라서요 46. 엄마와 아빠는 헤어지기로 했단다
47. 이번 주말은 아빠 집에서 보내야 해 48. 얘들아, 이분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49. 엄마 아빠, 안녕히 계세요 50. 사랑하는 내 아들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