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층 연서네

고객평점
저자전은경
출판사항시드페이퍼, 발행일:2015/12/10
형태사항p.236 국판:23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7940720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늘은 엄마랑 뭐하고 놀까?”
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놀이와 살림

집에서 쉽게, 아이와 함께 _ 엄마표 놀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건 모든 엄마의 공통된 마음이다. 책을 좋아해 독서논술지도사까지 취득한 엄마와 달리 연서는 처음에 책과 거리가 먼 아이였다. 어른의 욕심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눈높이가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책들을 선별해 주변에 무심하게 던져놓기 시작하면서 연서는 지금 누구보다 책을 많이 읽는 어린이가 됐다. 저자가 추천하는 그림책 리스트 100권은 유명 베스트셀러의 순위만 매겨놓은 것이 아니라,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생각해볼 거리가 있는 책들을 위주로 선정해 더 믿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 등 집에서 쉽게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놀이들을 소개한다. 집 근처 뒷산에서 가져온 솔방울로 미니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아이에게 직접 모종을 고르게 해 작은 화분에서 키운 방울토마토를 함께 수확하며, 비 오는 날 데려온 달팽이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먹이를 주는 등 자연체험 활동도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된다.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해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일은 그 자체로 아이에게 추억이다.

책 읽어주는 엄마, 그림 그리는 아이 _ 독서와 미술
블로그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코너는 바로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은 후 스토리를 되새기며 그림을 그려보는 ‘그림책 프로젝트’. 독서와 미술을 동시에 놀이처럼 접할 수 있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장점이 있다. 딸과 단둘이 시작했던 소소한 활동이 주변에 알려지고 효과가 입증되면서,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문화센터 강의까지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한 장도 그리지 못했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자신감도 얻어가며 책 읽기와 그리기를 즐기게 되었다는 학부모들의 감탄이 줄을 이었다. 다른 친구들의 그림과도 비교해보고, 이런 저런 재료들을 써서 마음껏 그려보는 과정 전체가 상상력을 길러준다.

스피드가 관건, 쉽고 맛있는 요리 _ 요리 및 주방 살림
집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간식, 오래 두고 먹는 저장음식, 간편하게 차리는 한 그릇 요리 레시피를 선보인다. 몸이 약한 딸을 위해 사먹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작은 것부터 만들어 먹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온 가족이 사랑하는 메뉴들이 탄생했다. 이밖에도 냉장고 정리, 장보기 요령, 재료 손질, 소분 및 냉동 노하우까지 맛과 건강과 효율을 동시에 잡는 주방 살림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있는 집의 살림은 다르다 _ 청소와 수납, 가구 배치
작은 집을 보다 넓게 쓸 수 있는 가구 배치와 틈새 수납법을 소개하고 한 번 구입해 오래 쓰는 아이 용품, 아이에게 오래 사랑받는 장난감 등 유용한 살림살이 쇼핑 리스트를 공개한다. 매일 쓸고 닦아도 어지러운 집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비법과 아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노하우도 함께 알려준다.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한
선물같은 하루하루를 만들어보세요
한때 지독한 워커홀릭이었던 저자는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되면서 모든 생활이 180도 달라졌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육아 고민과 집안일 등, 보통의 엄마들이 모두 겪는 그녀도 똑같이 지나왔다. 저절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지만 조금씩 노력하다 보니 점점 나아졌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 그 자체로 즐기기 위해 애썼다. 아이에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었고,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아이도 즐겁고 엄마도 뿌듯한 놀이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바깥 나들이도 좋지만 우리 집이 최고이고 가장 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연서는 늘 엄마가 해주는 모든 것에 ‘최고’라는 말을 달고 산다. 저자는 거창한 여행이나 치열한 사교육을 지향하지 않아도, 충분히 멋진 육아의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 이웃집처럼 친근한 연서네의 7년 동안의 육아 노하우와 살림 비법을 한데 압축한 알토란같은 정보가 이 책에 모두 담겨 있다. 또한 책의 한 귀퉁이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귀여운 일러스트가 플립북 형식으로 삽입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전은경
네이버 육아 부문 파워블로그 ‘엄마가 된 블로거’. 10년째 운영 중인 이 블로그는 본래 소도시 여행 및 맛집 소개로 인기가 있었지만 결혼을 하면서 살림에 대해,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육아에 관해 포스팅을 해나가기 시작하면서 더 유명해졌다.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분야는 바로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은 후 스토리를 되새기며 그림을 그려보는 ‘그림책 프로젝트’. 어린 시절부터 독서와 미술을 좋아하던 저자는, 아이가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몸소 아동미술실기지도사와 독서논술지도사를 취득했다. 그후 소소하게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다가 동네 아이들까지 합세하다 보니 일이 커져 본격적으로 수업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 기록을 블로그에 남겼고, 입소문이 퍼져 문화센터에서 강의까지 하는 전문 강사가 됐다. 깔끔한 살림 취향과 야무진요리 솜씨로도 사랑받고 있으며, 갓 초등학생이 된 딸 연서와 함께 매일 특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 주요 목차

Part 1. 아이와 함께, 집에서 쉽게

아이의 그림책, 추천 리스트 100권
-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자
-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
- 추천하고 싶은 그림책 100권 리스트

오감자극 자연관찰 놀이
- 베란다 텃밭에서 키워본 방울토마토
- 비 오는 날 집으로 데려온 달팽이 6형제
- 자연이 주는 장난감 도토리
- 만들기에도 활용하는 솔방울
- 민들레, 조개껍질, 낙엽
- 비 오는 날 더 재미있는 비눗방울 놀이
- 넓은 잔디밭으로 나들이
- 온 가족이 함께 등산
- 바닷가에서의 진짜 모래놀이

매일이 여행, 단둘이 손잡고
- 우리나라 소도시 여행
- 대중교통 이용기, 그 외의 여행팁
- 큰 전시와 공연 관람을 위한 서울 나들이
- 단 한 분만 모셔요, 베란다 워터파크
- 공짜라서 좋다! 동네 놀이터와 어린이 도서관

엄마의 손끝에서 탄생한 유일무이 아이템
- 꼭 만들어주고 싶었던 내 아이의 첫 한복
- 아기 돌보기를 좋아하는 딸을 위한 인형 포대기
- 유치원에서 배워온 발도로프 장난감
- 어디서든 펼쳐 그릴 수 있게, 색연필 주머니

학원보다 재미있는 엄마표 수업
- 믹스로 해보는 간단한 요리교실
- 조물락 조물락 찰흙으로 도예교실
- 욕실이 곧 퍼포먼스 미술교실
- 두 돌부터 시작하는 엄마표 미술 놀이


Part 2. 책 읽어주는 엄마, 그림 그리는 아이
그림책 프로젝트의 시작
- 과일책을 읽고 그렸던 아이의 첫 수박 그림
- 생각과 느낌을 그림과 이야기로
- 독서와 미술을 동시에, 그림책 프로젝트란?
- 아이들이 좋아한 그림책들

그림을 보면 아이의 속마음이 보인다
- 2년간의 수업, 아이와 친구들의 멋진 작품

유용했던 미술도구와 그 활용법
- 색칠이 어렵지 않은 파스텔
- 만들어 쓰는 핸드페인팅 물감, 템페라
- 미술도구 수납용, 바퀴달린 3단 바구니
- 나들이용 미술도구들

매일 신나는 연서네 집 갤러리
- 네 살부터 일곱 살까지 모아둔 아이의 그림 파일들
- 벽에 붙여주고 전시하는 아이의 그림
- 재활용 상자를 활용한 만들기 작품 보관법


Part 3. 스피드가 관건, 쉽고 맛있는 요리
재료 손질만 잘해도 조리 시간이 절약된다
- 제일 어려운 것, 계획적으로 구입하기
-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최소한의 재료들
- 미리 해두는 소분, 세척, 커팅, 냉동, 건조

최소한의 재료로 빠르고 간단하게
- 미리 생각해보는 식단과 상차림 순서
- 우리 집 단골 메뉴, 한 그릇 음식
채소 듬뿍 카레라이스|돈가스|초간단 오므라이스|또띠아 피자|뚝배기 달걀탕|마음대로 김밥|어린이 반찬 4종
- 홈메이드 간식
절편 구이+꿀|고구마칩, 고구마 맛탕, 고구마라떼|시리얼바|홈메이드 주스|러스크|스무디와 아이스바

두고두고 오래 먹는 우리 집 저장 음식
- 홈메이드 잼과 청, 그리고 담금술
각종 요리에 쓰는 생강술|1년 내내 만들어 먹는 딸기잼|다용도로 활용하는 자두청|차거나 따뜻하게 맛있는 레몬청|나를 위해 담그는 모과차
- 우리 집 인기 메뉴, 초절임 3종 세트
자투리채소피클|양배추깻잎절임|양파간장절임

냉장고 수납과 주방 살림 활용법
- 좁은 주방 넓게 쓰는 수납법
- 유용한 냉장고 수납용기
- 우리 집 특별한 주방 도우미들


Part 4. 아이가 있는 집의 살림은 다르다
수납이 전부다, 아이 방 꾸미기
- 작지만 꼭 필요한 독립 공간, 스스로 할 수 있게 눈높이 수납
- 자주 사용하는 건 쌓을 수 있는 투명 수납상자에
- 장소를 정해주는 아이의 보관용품들
- 물려주기 상자, 외동이라 더 필요한 일

한 번 구입해 오래 쓰는 아이 용품
- 태어날 때 장만한 작은 요 이불 세트
- 아기 때부터 어른까지 사용하는 3단 길이변신 침대
- 엄마의 책장이 장난감 수납장으로, 또다시 아이의 책장으로
- 이유식 보관용기가 아이의 밥·반찬 보관, 양념용기로

아이가 사랑한 장난감
- 단순하지만 오래가는 원목 장난감
- 역사가 깊은 장난감들
- 아이들 놀이의 힘, 역할놀이 장난감들

작은 집 가구 배치와 틈새 수납법
- 바닥 공간을 넓혀준 가구 배치법과 벽걸이 수납
- 용도를 바꾸어 계속 쓸 수 있는 가구들
- 쓰기 편하게 자주 사용하는 공간의 틈새에 두는 생활용품들
- 인테리어 효과는 덤! 작은 생활용품들을 보관하는 바구니 수납법
- 새로 사지 않고 있는 것들로 말끔하게, 가지런히 정리법

쓸고 닦고, 매일의 살림들
- 반짝반짝 우리 집 청소 비법
- 매일 조금씩 청소, 묵은 때와 쌓이는 먼지 날려보내기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