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을 웃긴여자 (2015.10)

고객평점
저자김태은
출판사항더클, 발행일:2015/10/01
형태사항p.247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920022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요즘 방송에 나오는 아나운서는 더 이상 우리가 아는 획일 된 이미지가 아니다. 프로그램에 맞춰 개그맨, 개그우먼보다 더 재미있는 행동과 말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연기도 한다. 아나운서를 아나테이너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이유이다.
저자의 하루는 쉴 틈이 없이 진행된다. 생방송부터 녹화, 야외 촬영과 라디오, 수시로 있는 다양한 행사 진행까지 도맡고 있다. 심지어 방송에 따라 프로듀서, FD의 몫까지 해낸다. 이럴 땐 ‘아나듀사(아나운서 + 프로듀서)’라는 말이 딱이다.
처음 아나운서의 글이 온다고 생각하자, 딱딱한 어투부터 생각이 났다. 그러나 반전이었다. 실제로 겪은 방송국 이야기를 저자만의 방식으로, 어떤 독자가 읽더라도 바로 이해되도록 어투를 살렸다. 글을 읽다 보면, 즐거운 라디오 방송을 듣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이다.
우리가 생각한 아나운서의 활동 영역은 아주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방송국 전문 엔지니어 부문을 제외한 모든 활동 영역에 아나운서가 넘나들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오감을 통해 다 전달받을 수 있다.
방송인으로서의 삶은 결코 쉽지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방송은 정확한 시간에 시작되어야 하고, 그 방송을 위한 준비도 그 전에 완료해 두어야 한다. 실수는 없이, 내용은 완벽할수록 좋고, 거기다 재미까지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저자는 21년간 방송을 꾸준히 해오면서 많은 일을 겪었고, 또 많은 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방송인, 아나운서로서 그리고 김태은이라는 사람으로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흔하지 않은 이야기다. 그 이야기들을 보면 저자처럼 즐겁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입가에 슬며시 웃음을 품기도 한다. 독자들도 개그우먼만큼 재미있는, 아나운서의 삶 속으로 빠져보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태은
1994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저자는 21년 동안 단 한 번의 지각사고 없이 방송을 해왔다. 현재 [뉴스광장] 앵커, [김태은의 가요뱅크] 제작 및 진행을 15년째 이어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라디오 뉴스, [아침마당 전북] 진행, 주말 [9시 뉴스] 앵커, [경제 가마솥] 진행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북권 시청취자들은 김태은 아나운서의 얼굴과 목소리를 다 기억할 정도다. 1999년 우수봉사 방송인 도지사상을 시작으로 2006년 전라북도 아나운서 연합회 아나운서 대상, 2010년 한국 아나운서 대회 아나운서 지역 대상을 받으며, 방송국에서도 저자의 성실함을 인정하고 있다. 저자는‘무한 긍정과 도돌이표 긍정, 밑도 끝도 없는 긍정’을 통해 자신의 방송 비법과 재미있는 사례를 이 책에 옮겨 두었다. 항상 즐겁게 살고, 상대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개그우먼만큼 ‘재미있는 아나운서’이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4

1부 나는 나비
패밀리 패밀리_15
꿈을 향한 등반기_19
나 다스리기_25
준비하시고 쏘세요 열_정_발_사!_29
도우미 출신 아나운서_32

2부 라디오 스타
라디오 스타_39
첫 곡이 하루를 좌우한다_43
라디오 뉴스_46
바꿔 바꿔 오타 문자_48
라디오 중계차에서_53
무엇이든 물어보세유_60
이 웨딩 케이크는 실수입니다_63
그 노래에 관하여_67
문자 상담실_71
탠 코너 작명소_75
가뱅 너의 의미_78

3부 아침 뉴스의 여왕
아침 뉴스 20년_83
나를 긴장시키는 뉴스 단어들_88
이게 맞나? 저게 맞나?_94
스튜디오 준비 완료_99
나의 모습_104
6시 내 고향_108
4부 분장실의 아나운서님
화장은 갑옷!_115
이중적인 여자_123
19금 차_128
천 벌 받은 여자_133
내 팬인 듯, 내 팬 아닌, 내 팬 같은_136
미리 10년을 준비_139

5부 시청취자들
그러게 말입니다_145
털 좀 가려주세요!_150
생활의 발견_154
떨리세요?_158
말의 힘_162
춘향아 춘향아_165
선명한 기억 속의 그대_168
미우려니 고우려니 베스트 오브 베스트_174

6부 대통령을 웃긴 여자
말? 말. 말!_179
동에 번쩍, 서에 번쩍_183
나는 내가 오래 전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_189
천하장사 만만세_191
긍께와 뚜뚜뚜_197
입 맞춘 남자들_201
심장 쫄깃_208
1TV 기차 타고 세계 여행_210
대통령을 웃긴 여자_214

7부 아나운서? 아나테이너!
오리지널? 가리지널!_223
아나운서 되고 싶어요!_227
갑갑녀 말고 감각녀가 되고 싶은가요?_232
오늘부터 아나테이너_235
내일도 아나듀사_239
나의 목소리가 들리나요_244

에필로그_247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